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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4월 1일부터 운영
-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기존에 상영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더불어, 오는 4월 1일(금)부터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는 2021년 새롭게 개장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과 중단을 반복하는 중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야외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음악분수는 감미로운 팝송부터 최신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하여 연인, 가족,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음악분수 공연은 일 6회(오후 3~9시, 1시간 간격) 진행되며, 회당 약 20분 동안 공연된다. 월요일에는 음악분수가 운영되지 않는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 “2022년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2년 차를 맞이하여, 더욱 역동적이고 아름다워진 음악분수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힘들었던 하루를 잊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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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4월 1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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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느낌 물씬, 경북 어디까지 이벤트 두 번째 시리즈 체어투어 실시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실시된 경북 어디까지 가봤니-경북 런투어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인 경북, 어디까지 앉아봤니-경북 체어투어를 오픈했다. 체어투어는 이달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달마다 인기 SNS 게시물을 뽑아 글램핑 숙박권, 캠핑체어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체어투어는‘체어’투어라는 이름답게 관광지에 있는 의자 또는 개인이 소유한 캠핑의자, 돗자리와 같은 소품을 활용해 나만의 멋지게 앉아있는 사진을 촬영하고 간단한 감상평을 개인 SNS에 올린 후 letsgogb.com 페이지에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첫 번째 이벤트로 시작한 경북 런투어는 5월 17일까지 진행 중이며 경북 어디까지 SNS 이벤트 마지막 시리즈인 텀블러투어 역시 다음달 11일에 오픈되어 6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이번 봄맞이 경북 어디까지 SNS 이벤트 시리즈를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경북을 방문하고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여행을 좋아하는 전국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은 천혜의 자연과 유구한 역사를 품은 다양한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색다른 즐길거리를 함께 주고 싶어 기획한 이벤트이다”며, “이미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경북의 숨겨진 여행지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동참을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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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느낌 물씬, 경북 어디까지 이벤트 두 번째 시리즈 체어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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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템플스테이 간담회로 힐링 관광 활성화 시동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9일 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및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경주 불국사 템플스테이관에서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한 실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상북도와 공사 및 경북도 내 템플스테이 지원 대상 사찰의 지도법사 스님을 비롯한 실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가하였고,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연중 힐링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이어 2022년도 사찰별 홍보전략 토론 등 실무적인 논의를 통해 경북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내 템플스테이 사찰은 10개 시ㆍ군 13개 사찰로 경주(불국사, 기림사, 골굴사), 포항(보경사), 영천(은해사), 안동(봉정사), 김천(직지사), 구미(도리사), 예천(용문사), 의성(고운사), 봉화(축서사), 성주(자비선사, 심원사)이 있으며 2021년도 기준 약 2만 7천명이 참여하였다. 예약신청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홈페이지(https://kbuddhism.com/)를 통해 가능하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코로나19로 지친 많은 국민들께서 경북 템플스테이에 참여하셔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힐링 치유 관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전국 33개 사찰에서 시작한 템플스테이는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간 템플스테이를 통해 문화체험을 한 내·외국인은 6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는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 사찰 음식 프로그램과‘마음 더하기 템플스테이’,‘같이나눔 템플스테이’등 공익 템플스테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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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템플스테이 간담회로 힐링 관광 활성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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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여행업계 공유사무실 지원사업 연장 결정
-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부산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여행업계 공유사무실 공간 지원사업을 기존 6월 말 종료에서 5개월 연장하여 11월 30일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 기간도 3월 31일에서 5월 31일까지로 연장하였으며, 관광진흥 법상 여행업(종합‧국내외‧국내)등록 사업자(법인‧개인) 중 소기업‧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하며 신청일 기준 관광사업자 등록 1년 이상 경과 기업이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공사 또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들은 초량, 서면, 금정구에 소재한 5개의 민간 공유사무실에 입주할 수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최대 월 50만원(입주 인원별 차등)의 사무공간 임차료를 지원받는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이번 지원 연장 결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여행업계와 함께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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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여행업계 공유사무실 지원사업 연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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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지역특화 B-컨벤션 육성 지원사업’ 공모
-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을 대표할 국제회의 육성을 위해 ‘지역특화 B-컨벤션 공모사업’을 실시하며, 내달 22일까지 공모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B-컨벤션’은 부산광역시 전략산업 관련 부산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부산 대표 컨벤션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국제회의를 말한다. 행사규모에 따라 유망/우수/대표 단계로 구분되며, 3회 이상 기 개최된 회의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6월부터 11월 기간 중 개최되는 2건의 회의를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행사규모와 성장 가능성에 따라 최대 4천만원의 재정지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육성위원회 컨설팅 등 전방위적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공사는 최근 ESG 경영기조 확산에 발맞춰 부산지역 PCO 자체기획 행사의 경우 자부담 예산 비율을 최대 20%까지 완화해 지역업계 동반성장을 유도하고, 주최기관이 행사기획 단계부터 친환경 MICE 실천 고려할 수 있도록 심사항목에 친환경 MICE 분야를 추가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bto.or.kr)를 참고하면 된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부산은 우수한 관광 MICE 인프라를 갖춰 컨벤션 개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이다. B-컨벤션 육성을 통해 국내외 MICE 참가자들을 부산으로 유치하고, 지역업계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부산 MICE와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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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지역특화 B-컨벤션 육성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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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21년 연결기준 매출 3,748억 원 기록, 전년比 30% 성장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2021년 연결기준 재무실적을 공개했다. 야놀자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K-IFRS) 연결 매출 3,74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매출 2,888억 원 대비 29.8% 성장한 수치로, 2년여 넘게 장기화하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유의미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36억 원을 기록, 2020년 109억 원 대비 392% 늘었다. 야놀자는 플랫폼 사업의 슈퍼앱 전략 강화와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확대 등 발 빠른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전략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한편, 슈퍼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여가 플랫폼 전략과 클라우드 솔루션 적용 분야를 호텔ㆍ여가ㆍF&Bㆍ주거 등 공간 전반으로 확장해 가며 글로벌 시장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R&D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 확대가 성장의 배경”이라면서,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과 솔루션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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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21년 연결기준 매출 3,748억 원 기록, 전년比 3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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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개항 21주년 기념식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국제공항 개항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국토교통부 김용석 항공정책실장, 서울지방항공청 지종철 청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강동석 초대 사장(건교부 전 장관),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비롯해 인천공항 상주기관 관계자, 상주직원, 여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2001년 개항 이후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공항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며, ‘인천국제공항 20년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첫 해’를 주제로 세레모니를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기획공연에서는 ‘그해 우리는 공항에서 이 노래를 들었지’를 주제로 개항 21주년을 축하하고 코로나로 지친 여객과 상주직원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기 위해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격하여 밀레니엄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개항 이후 20여 년 동안 지속적인 인프라 확장, 여객서비스 혁신 등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표 공항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2001년 3월 29일 개항 이후 1∼4단계 확장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인천공항표 공항 건설‧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온 인천공항은 2019년 기준 국제여객 연간 7,058만 명, 환승객 839만 명을 기록하며 국제여객 세계 5위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또한 개항 이후 꾸준히 견실한 경영성과를 시현하며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했고,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최초 12연패(2005∼2017)를 달성하며 공항 서비스의 국제 표준 확립, 제2여객터미널 성공적 오픈(‘18.1월), 항행안전시스템 17만 시간 무중단 운영 달성(‘20.8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인천공항, 코로나로 사라진 2년을 기회로 만들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운항‧여객 감소(2019년 대비 2021년 실적 기준 국제운항 △67%, 국제여객 △96%)에 따라 공사를 비롯한 全 항공산업 생태계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인천공항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수요회복과 재도약을 준비해왔다. 우선, 공사는 공항 출‧입국 全 과정에 K-방역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여 아시아‧태평양 최초로 ACI 공항방역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온 힘을 다하는 한편, 항공업계를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약 2조원 규모의 공항시설 사용료 감면‧납부유예 등을 지원함으로써 공항산업 보호에 앞장서왔다. 또한 항공화물수요의 증가세에 힘입어 인천공항은 2021년 개항 이후 최초로 항공화물실적 연간 3백만 톤 및 누적화물 5천만 톤을 달성, 상하이 푸동공항을 제치고 국제항공화물 세계 2위를 차지하며, 인천공항의 우수한 항공물류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해외공항 개발사업이자 공사 역대 최대 6,0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 국제공항 운영‧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면서 ‘09년 이후 총 15개국 31개 해외사업에 진출, 한국형 공항플랫폼(K-Airport)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6월에는 제4활주로를 성공적으로 운영개시 한 것과 함께 2024년 준공예정인 4단계 건설공사를 적기에 추진 중으로, 4단계 사업이 완료될 경우 연간여객 1억 6백만 명 수용을 수용할 수 있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공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 미래공항 패러다임 혁신을 선도하여 성공적인 재도약 추진! 인천공항공사는 2022년도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스마트 혁신 공항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지난 1월 공표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스마트방역체계 기반 조기 항공수요 회복 대비, 재무건전성 강화, 수요촉진 마케팅 활성화 등을 통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단계적 공항운영 정상화를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공항관리‧운영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예술공항 브랜딩 강화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공항 선도 △친환경에너지 자립공항 실현 등 미래공항 패러다임 혁신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21년에 걸친 인천공항의 도전과 성공의 역사가 쓰이기까지 정부의 정책적 지원, 국민적인 성원, 공항 종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공항은 성공적인 재도약을 통해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가며, 국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공항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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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개항 2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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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항 CEO, 김포-하네다 노선재개 방안 논의
-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31일, 타카시로 이사오 일본공항빌딩㈜* 회장과 김포-하네다 노선의 조속한 재개와 항공수요 회복방안을 화상으로 논의했다. 윤 사장은 한국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조치와 세계적인 여행수요 회복기조 속에 타카시로 회장과 한일 대표노선인 김포-하네다 노선의 빠른 재개를 위해 현안을 공유했다. 노선 운항재개를 위해 양 공항 간 긴밀한 협조와 준비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의 방역 완화 기조에 따른 한일 노선재개 정보와 노선개설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논의하며 양사 간 공동 마케팅·프로모션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윤형중 사장은 "김포-하네다 노선은 한일 양국의 대표 노선으로 운항 재개 시 관광과 비즈니스 모두에서 큰 잠재 수요를 지닌 노선이다."라며, "하네다 공항과 긴밀히 협력해 김포-하네다 하늘길의 조속한 노선재개를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하네다 노선은 한일 양국의 수도인 서울과 도쿄를 연결하는 가장 빠른 노선으로, 2003년 11월 30일 첫 취항 후 코로나 이전 주 168편이 운항되며 한일 양국 간 비즈니스와 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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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항 CEO, 김포-하네다 노선재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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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인기리에 운행 시작
-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지난 26일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첫 운영을 시작했다. 시티투어는 수도권에서 출발해 강진까지 도착하는 버스로 강진 관광명소 탐방, 강진 먹거리, 시골민박(푸소) 체험 등 4개 권역별로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강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투어 참가비용은 교통, 숙박, 식사(석식, 조식), 체험비까지 모두 포함해 1인 72,000원으로 저렴하다. 군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강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열 체크와 매시간 차량 방역을 하는 등 안전한 관광을 위해 위생과 방역에 철저히 하고 있다. 재단은 관광객들에게 찾고 기억하는 강진을 만들기 위해 군민이 함께하는 조만간프로젝트 등 공연 프로그램들과 연계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참여 및 예약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061-434-799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티투어에 참여한 신혜순씨는 “빌딩 속에서 벗어나 남도의 봄을 느끼고 싶었는데 마침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를 알게됐다”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강진의 자연, 역사, 문화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올해 시티투어가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 강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여행지로 남아 다시 올 수 있도록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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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인기리에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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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 유달산 봄축제 9~10일 개최
- 포시가 오는 9~10일 유달산 일원에서 ‘2022 유달산 봄축제’를 개최한다. ‘유달산 봄축제’는 봄을 알리는 목포의 계절 축제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으나 정부의 일상회복 방침과 위드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올해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 봄축제는 ‘봄이 와서 봄을 즐겨봄’이라는 주제로 대표 프로그램인 ‘봄을 즐겨봄 미션챌린지 5종(찾아봄, 맡아봄, 찍어봄, 던져봄, 만들어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기존 대면 축제에서 진행했던 봄길걷기(개막행사), 플리마켓(오프라인), 먹거리 부스 등 대규모 밀집행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운영하지 않는다. 또 차량통제는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나 주말 상춘객이 붐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정리 및 주차안내 등은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방문객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데 방점을 두고 메타버스,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ㆍ비대면 방식으로 축제를 즐기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9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축제는 재즈공연 ‘봄봄봄, 재즈에 빠지다’를 비롯해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공연들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또 ‘라이브커머스’, 양방향 앱을 통한 ‘랜선 퀴즈대회’ 등 온라인 프로그램들도 진행되는데 특히, ‘봄축제 노래자랑’, ‘목포 OX 퀴즈’ 등 온라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온라인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대양산단 입주 업체가 참여하는 지역상생형 프로그램으로서 지역업체의 판로 확대와 홍보 등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 밖에 ‘유달산 봄 플로깅’, ‘MOKPO 퍼즐 포토존 인증’ 등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이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목포시’ 유튜브 채널 구독 및 SNS 참여에 따른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유달산 봄축제 홈페이지(www.목포유달산봄축제.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혁영 목포시축제추진위원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올해 유달산 봄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다양한 참여형 온ㆍ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재미있고, 의미 있고, 안전한 축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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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 유달산 봄축제 9~10일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