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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핀크스, 프라이빗 프리미엄 레저 프로그램 ‘P-Leisure’ 리뉴얼
-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 설계로 제주 아름다운 7대 건축물로 선정된 프라이빗한 부티크 ‘포도호텔’과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와 통 창 유리의 매력적 공간이 돋보이는 실내 수영장을 보유한 디아넥스를 운영하는 제주 핀크스리조트가 프라이빗 프리미엄 레저 프로그램 ‘P-Leisure’를 새롭게 선보인다. P-Leisure는 프리미엄 제주를 표방한 하이엔드(High-end)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반 레저 프로그램과 차별화한 서비스로 제주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시작된 제주 레저 연계 프로그램이다. P-Leisure에서 P는 ‘Pleasure’, ‘Private’. ‘Premium’을 상징하며 기쁨과 행복, 즐거움을 위한 활동이자 고객에게 완벽한 프라이빗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미를 나타낸다. P-Leisure는 2021년 3월 론칭해 레저 이용 고객들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새롭게 반영, 올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형태로 리뉴얼했다. 코로나19로 아직 해외여행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허니무너(Honeymooner)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려 한다면 프리미엄 레저 프로그램 P-Leisure에서 ‘프라이빗 럭셔리 요트’와 ‘노블 승마’를 즐기는 것이 추천된다. 프라이빗 요트 프로그램은 포도호텔이 제공하는 VIP 의전 차량으로 바로 요트 탑승이 가능하도록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럭셔리 요트를 타고 청정 제주 바다를 여유롭게 투어하면서 야생 돌고래가 힘차게 유영하는 모습과 산방산, 차귀도 주변 풍광 등을 바라보며 와인·카나페 등 스낵 요리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전문 승마 교관에게서 일대일 정통 승마 강습을 배울 수 있는 노블 승마는 세련된 서러브레드 고급 경주마를 비롯한 제주의 특별한 한라마까지 개인이 원하는 말을 선택해 실내외 외승 체험을 하는 프라이빗 승마 레저 프로그램이다. 성인은 물론 키즈 승마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또 핀크스리조트는 챌린저골프, 제주어부 등 다양한 P-Leisur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P-Leisure 이용객을 대상으로 △스냅 촬영 △스파 △테라피 △플라워 이벤트 등 다양한 옵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 폭을 넓혔다. P-Leisure의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 문의부터 레저 프로그램 체험 완료까지 의전 담당 매니저가 배정된다. 편의용품 및 미니바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차량 의전 서비스와 체험 전후에 허기를 달래 줄 럭셔리 테이크 아웃 간식 세트, 레저 개개인의 여행자 보험까지 제공한다. P-Leisure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손쉽게 결정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별화한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품격 레저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포도호텔과 디아넥스 투숙객은 물론 프라이빗한 경험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핀크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으로도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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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핀크스, 프라이빗 프리미엄 레저 프로그램 ‘P-Leisure’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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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자산 치유의 숲으로 놀러오세요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4월부터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일자산에 조성된 치유의 숲길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숲속체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강동구 일자산에서는 오감으로 느끼고 명상하며 인체의 면연력을 높일 수 있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토요일 상시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상시 프로그램과 어르신, 주부,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되는데, 상시 프로그램 ‘감사를 주는 숲’에서는 오감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와 차 마시기, 명상 등이 포함된 숲 속 힐링 체험이 진행되고, 특별 프로그램은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인 ‘휴식을 주는 숲’ ▲친구·직장동료 화합 프로그램인 ‘용기를 주는 숲’ ▲대상증후군 예방 프로그램인 ‘기쁨을 주는 숲’ ▲장애인 및 특수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숲’ 등이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산책삼아 접근 가능한 도심 속 숲인 일자산 치유의 숲길에서 일상 속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치유를 경험하고 싶은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특별시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푸른도시과(☎02-3425-645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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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자산 치유의 숲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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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봄꽃처럼 활짝! ‘서울 봄 꽃길 166선’선정
- 성동구 응봉산(개나리) 경춘선숲길(벚꽃) 송파구 성내천길(벚꽃,개나리) 금천구 안양천(벚꽃) 서대문구 안산문화쉼터(벚꽃) 구로구 거리공원(벚꽃) 서울식물원(튤립, 수선화, 구근류 등) 서울숲공원(튤립, 벚꽃)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서울시내 벚꽃이 4월 2일경 개화를 시작으로 절정 시기는 4월 8일로 예측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을 소개했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66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였으며 총 길이만 무려 238.9㎞이다. ▴가로변 꽃길 73개소(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공원 내 꽃길 51개소(경춘선 숲길, 서울숲공원, 북서울꿈의숲, 서울식물원, 남산, 서울대공원 등) ▴하천변 꽃길 34개소(한강, 중랑천, 성북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녹지대 8개소(강북 우이천변 녹지대, 양재대로 녹지대 등)로 총 166개소다. 특히 올해에는 2020년에 선정된 노선(160개소) 중 공사 시행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곳 5개소를 제외한 155개 노선에서 11개 노선이 추가됐다. 세부적으로는 벚꽃과 무궁화가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하는 ▴은평구 창릉천변, 튤립·수선화·수국·꽃양귀비 등 다채로운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서울대공원 산책로, 성동구 중랑천(응봉지구·송정지구), 무엇보다 봄기운 제대로 전해주는 벚꽃이 가득한 ▴동작구 보라매공원·도림천, 서초구 도구머리 꽃길 등이 새롭게 선정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가까이 봄꽃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 ’21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서울 봄꽃길 미선정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봄꽃은 어떻게 봄이 온 것을 알고 꽃을 피울까? 1920년 미국 농무성 연구소 연구원인 와이트맨 가너(W. W. Garner)와 해리 어래드(H. A. Allard)에 의해 식물이 계절을 알아내는 방법이 처음으로 밝혀진 이후, 많은 과학자들은 다른 식물들도 낮의 길이 때문에 꽃을 피우는지 알아내기 위해 실험을 계속하였다. 그 결과, 식물에는 밤의 길이가 일정한 시간보다 길어지면 꽃이 피는 단일식물이 있고, 반대로 낮의 길이가 일정한 시간보다 길어지면 꽃이 피는 장일식물이 있으며, 낮과 밤의 길이와 무관하게 꽃이 피는 중성식물이 있음이 밝혀졌다. 개나리, 진달래와 같이 봄에 꽃이 피는 식물들은 12시간 이상 낮의 길이가 유지될 때 꽃이 피게 되며, 그게 바로 봄의 시작인 것이다. <출처 : 사이언즈타임즈(www.sciencetimes.co.kr)>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은 ▴서울시 홈페이지 (https://www.seoul.go.kr/story/springflowerway) 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집 근처 가까운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에서 꽃잎 흩날리는 봄 풍경을 즐기며 코로나19로 2년간 억눌렸던 시간을 위로하고 일상 속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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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운암정’에 전통주점 ‘운암작가’ 오픈
-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한옥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던 ‘운암정’에 전통주 주점 ‘운암작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전통 한식당이었던 운암정은 지난해 12월 리뉴얼을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한옥의 고즈넉함을 품은 베이커리 카페로 재단장 했으며, 이번에 전통주와 토속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주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잔에 술을 따르고 부어 마시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운암작가(酌家)는 전통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갖춰 일반주점과는 다른 차별화를 꾀했다. 탁주, 청주 등 37여종의 전통주와 지역토속음식이 포함된 다양한 안주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제공한다. 운암작가는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으로만 운영되며 전일 오후 6시에 예약을 마감한다. 사전예약을 놓친 고객은 바로 옆 베이커리 카페에서 ‘도원결의 세트’ 등 간단한 술상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단품 주류, 안주 뿐 아니라 코스메뉴도 준비했다. 전통주 가짓수 및 양에 따라 ‘취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무취작품’, ‘반쯤 취기가 오른다’는 의미의 ‘반취작품’, ‘가득 차 하늘이 돌 만큼 취기가 오른다’는 의미의 ‘만상작품’을 추천 코스메뉴로 구성했다. 여기에 전통주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탁주 3종으로 구성된 ‘탁주작품’, 약주 5종으로 구성된 ‘약주작품’ 코스메뉴를 마련해 특별한 경험을 찾는 고객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이삼걸 대표는 “운암작가 오픈을 통해 이미 젊은 층들 사이 꼭 가봐야 할 장소로 입소문난 운암정의 먹거리 선택 폭이 늘게 됐다”며, “전통한옥에서 전통주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통주를 즐기는 경험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힐링과 휴식을 안겨드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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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끝, 여행 시작”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예약 대폭 증가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입국 격리 해제 조치 발표 이후 국제선 항공권 예약이 총 80% 이상 증가 했다고 밝혔다. 3/11(금) 조치 발표 이후 2주간(3/11~3/24) 유입된 예약과 발표 이전 2주간(2/25~3/10) 유입된 예약을 비교한 결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선 감축 이후 2년 이내 최대폭이다. 대노선 별로 살펴보면 ▲ 미주 / 유럽 노선 100% ▲ 동남아 노선 80% 이상 대폭 증가했다. 이후 여행수요 회복과 노선 증편 효과를 고려하면 예약은 점점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천-하와이 노선은 격리 해제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11일 발표 직후 하와이 노선은 2주 간 예약이 200%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기간 동안 억눌려있던 해외 여행 수요와 미뤄왔던 신혼여행 수요가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 인천-LA ▲ 인천-뉴욕 ▲ 인천-프랑크푸르트 ▲ 인천-호치민 ▲ 인천-방콕 노선 등 장거리 및 상용노선 중심으로 예약 증가율이 평균 110% 이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LA노선은 5/1(일) 부로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주 1회 증편하여 주 10회에서 주 11회 운항으로 공급을 확대한다. 또한 승객 선호도가 높은 주간편은 주 3회에서 주 7회로 스케줄을 조정 변경한다.(※ 기존 주간 3회, 야간 7회(총 10회)에서 주간 7회, 야간 4회(총 11회)로 조정) 이로써 미국발 한국 경유 동남아 행 환승 승객 유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 인천국제공항의 허브 기능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게 됐다. 3/17(목)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 50대 항공 여행 시장(2019년 기준 국제 수요의 88%차지) 중 38개 시장(2019년 기준 국제 수요의 65%차지)이 백신 접종자에 대해 무격리 입국을 허용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세계적 흐름과 국내 입국 격리 해제 정책이 맞물려 해외 여행 수요도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외 입국 격리 해제를 계기로 국제선 예약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2년만에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여행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출도착시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노선으로 ▲ 미주(하와이,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 유럽(런던, 프랑크푸르트) ▲ 대양주(시드니, 사이판) ▲ 동남아시아(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프놈펜, 싱가포르) ▲ 중앙아시아(알마티) 등 15개 노선을 운영중이다. 격리 면제 조건 및 필요 서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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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끝, 여행 시작”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예약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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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ESG 위원회 신설 등 지배구조 개선에 박차
- 30일(수)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규 위원회 신설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가결하고,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와 보상위원회, 안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기존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와 더불어 5개 위원회로 구성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ESG경영을 위한 독립적인 지배구조를 구축 하였으며, 감시와 견제를 통한 진정한 ESG 경영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설된 ESG 위원회는 위원장 외 위원 2인으로 구성하였고,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확보했다. ESG 위원회는 ▲ ESG 경영 계획 및 활동관련 사항 ▲ 중대한 RISK사항 ▲ 채권발행 사항 ▲ 대규모 내부거래 등을 부의 사항으로 명시하고, 이에 대한 시정요구를 직무와 권한으로 넣어ESG 경영이 올바르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SG 위원회 설립과 함께 「Better flight, Better tomorrow」 라는 ESG 슬로건도 확정했다. 더 나은 비행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해당 슬로건은 아시아나의 적극적인 ESG 경영 의지를 임직원 및 고객 모두와 공유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사회와 5개 위원회 활동을 지원하는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하는 등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지배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ESG경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한 단계 높이려는 노력”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ESG 경영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앞서 2021년 ESG T.F를 만들어 본격적인 ESG 경영을 준비해왔다. 또한 임직원 대상 ▲ESG설명회 개최 ▲ 폐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ESG 슬로건 공모 를 진행하는 등 전사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2022년 2월엔 업계최초로 ESG업무를 총괄하는ESG경영팀을 신설하여 ESG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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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ESG 위원회 신설 등 지배구조 개선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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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흥면 목섬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 옹진군은 “2020~2030 옹진군 관광진흥종합발전계획”전략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영흥면 선재리에 위치한 목섬 주변 일대에 『영흥 목섬 관광명소화사업』을 올해부터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목섬은 영흥면 선재도에 딸린 무인도로서, 2013년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1위”에 선정된 이력이 있으며, 썰물시 목섬까지 500m의 모랫길이 드러나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옹진군은 최근 목섬과 주변 지역에 SNS 등의 홍보로 인해 관광객 방문이 크게 증가하여 안전사고 예방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존 탐방로(200m)의 대대적인 보수, 신규 탐방로(180m) 조성, 전망존‧휴게공간 설치를 통해 수도권 관광명소에 걸맞은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서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10억원의 군비를 선제 투입하여 실시설계, 해역이용협의 등을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사업비는 국가에서 추진하는인구감소 대응사업(지방소멸 대응기금), 시비 추가 확보 등 다방면 공모를 통해 확보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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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흥면 목섬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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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클라우드, 아프리카 호스피탈리티 기업 ‘호텔온라인’에 투자 단행
- AI 기반 글로벌 SaaS(Space-as-a-service) 기업 야놀자클라우드(대표 김종윤)가 아프리카 호스피탈리티 기업 호텔온라인(HotelOnline, 대표 언드레 옵달(Endre Opdal))에 투자하며 글로벌 솔루션 사업을 가속화한다. 2014년 설립된 호텔온라인은 아프리카 23개국 5천여 개 이상 호텔과 식음산업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운영 관리 솔루션을 제공 중인 아프리카 선도 전자상거래ㆍ디지털마케팅 및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2020년 야놀자클라우드의 자회사 이지테크노시스(eZee Technosy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1,700개 이상의 솔루션을 판매하며 탄자니아ㆍ케냐ㆍ르완다 등 아프리카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입증된 양사 간 시너지와 아프리카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시장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SaaS 솔루션 사업을 가속화하고자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SaaS 솔루션 사업 강화와 아프리카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솔루션 도입 분야를 호텔ㆍ식음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 산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추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언드레 옵달 호텔온라인 대표는 “이번 투자는 아프리카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판도를 바꿀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호텔온라인은 야놀자클라우드와 함께 아프리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더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아프리카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선도기업인 호텔온라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증명된 시너지와 아프리카 시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공간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기반 글로벌 SaaS 기업으로서, 선제적인 AI 및 클라우드 기술로 글로벌 공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클라우드는 선제적인 AI 기반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공간의 디지털화 및 글로벌 데이터 유통을 선도하고 있다. 숙박ㆍF&Bㆍ주거 등 다양한 공간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현재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 3천여 호텔 고객사에 60개 언어로 B2B 운영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공간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구축한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숙박을 넘어 주거 등 다양한 공간 영역에 이르는 디지털 전환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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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클라우드, 아프리카 호스피탈리티 기업 ‘호텔온라인’에 투자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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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어린이 스탬프 미션! 선물 팡팡
-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늘 뭐하지? 섬진강기차마을 어린이 미션투어’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의 다양한 시설을 구석구석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먼저 기차마을 정문 또는 후문 검표소에서 미션 용지를 받아야 한다. 미션 용지에는 방문해야 할 장소들이 표시되어 있다.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도깨비, 장미, 기차 등 곡성군의 대표 상징물을 표현한 스탬프가 있는데 이 스탬프를 미션 용지에 찍으면 된다. 스탬프를 찍은 미션 용지를 가지고 기차마을 정문과 후문에 있는 관광안내소(운영시간 10:00~17:00)를 찾아가면 인기 캐릭터 관련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를 찍은 개수에 따라 3개, 6개, 8개로 나누어 기념품은 달라진다. 방문해야 할 장소는 총 8곳은 일반 미션 6곳과 특별 미션 2곳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일반 미션 장소는 생태학습관, 카카오온실, 동물농장, 짚풀공예체험관, 요술랜드, 치치뿌뿌놀이터로 미션 용지에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장소를 찾아가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특별 미션 장소 2개소는 장소가 공개되지 않는다. 따라서 기차마을 구석구석을 체험하며 스탬프를 직접 찾아야 한다. 기차마을 관계자는 “섬진강변 벚꽃도 이번 주에 만개할 것 같다. 벚꽃 소풍 겸 방문하셔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는 지난달 인기리에 진행됐던 ‘봄이여, 섬진강기차마을로 어서호랑께’ 이벤트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무료 네일살롱, 압화 소품 만들기, 장미향수 및 방향제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 카카오체험관의 무료 퐁듀 시식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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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어린이 스탬프 미션! 선물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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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순신광장, ‘체감형 태양광 광장’으로 확 바뀐다
-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이순신광장에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체감형 태양광 발전시설 ‘솔라 스퀘어(Solar Square)’가 생긴다. 여수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순신광장 바닥에 태양광 LED블록을 설치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체감형 공간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라 스퀘어’는 태양광 LED패널을 매립한 지름 11m규모의 원형무대로 조성된다. 태양광 보도블록 312장과 LED블록 468장을 설치해 낮 시간 생산한 전기에너지를 이용, 야간에 다양한 영상을 연출하게 된다. 다채로운 풍경과 시정홍보 등 LED 영상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관광객이나 아이들이 영상에 맞춰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개방형 공연장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도 있다. 특히 태양광 보도블럭은 국내업체가 개발‧제작한 것으로 IP68등급 방진 방수성능, KS기준 대비 2배 이상의 휨강도와 발전 효율을 높이는 신기술이 접목됐다.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을 표현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된다. 특별한 여행,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관광객에게는 여수 여행의 또 다른 명소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이순신 광장에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가 생겼다. ‘솔라 스퀘어’와 ‘트릭아트 포토존’이 시민들과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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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순신광장, ‘체감형 태양광 광장’으로 확 바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