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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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참가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김포의 대표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박람회에서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아라마리나 등 주요 관광지 5개소를 10개의 컬러링 도안으로 구현한 김포관광 컬러링북을 제작, 이를 활용한 컬러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약 180여 개의 지자체·관광업체 부스 중 김포시 부스는 관광 명소를 직접 색칠하는 동안 간접적으로 여행하는 느낌을 주는 차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사장의 열기 속에서 잠시나마 여행하듯 쉬어갈 수 있는 힐링 부스로서 행사 첫날부터 각광 받았다. 시 관계자는 “컬러링 참여자에게는 관광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여 관람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남은 3일간 꼭 방문하셔서 매력적인 김포 관광에 더 깊이 빠져들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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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2-08-12
  • 제17회 시흥갯골축제, 쓰레기 없는 생태축제로 시민 곁에... 축제 안내 리플릿 대신 홈페이지 오픈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17회 시흥갯골축제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sgfestival.com/)를 지난 8일 오픈했다. 이번 시흥갯골축제에서는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올해 축제 현장의 종이 리플릿을 없애는 파격적인 시도를 한다. 대신 홈페이지에서 축제의 모든 내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제작했는데, 이는 모바일에도 최적화돼 축제 현장에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축제 홈페이지 접속 시 처음 보이는 메인 화면은 축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러스트 지도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지도 아래 위치한 슬라이드에서 더 궁금한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각 프로그램의 상세 페이지로 이동해 상세한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프로그램은 ‘갯골 패밀리런’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갯멍’ 등 두 개의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갯골습지놀이터, 소금놀이터, 갈대놀이터, 어쿠스틱 음악제, 소금창고 인형극장 등 총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존이 시민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차 없는 축제’로 축제장 내 셔틀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갈 수 있다.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배차 간격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시는 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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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2-08-12
  • 월미공원의 피톤치드 숲길 걸어보세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월미공원에 사계절 정원과 대나무 바람숲길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1,280㎡규모의 사계절 정원에는 에메랄드그린, 스카이로켓향나무, 선주목, 남천, 산수국 등 교목 51주, 관목 1,600주, 초화류 9,450본 등 다채로운 수종을 식재하고, 정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ㆍ쉴 수 있도록 산책로 포장, 흔들의자, 플랜터를 설치했다. 또한, 공원 방문 시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 인근 100m 구간에 대나무 바람숲길을 조성했다. 최종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푸르게 자란 대나무에서 즐기는 죽림욕은 일반적인 산림욕보다 공기정화나 살균력이 뛰어나고 대나무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스트레스 완화효과가 크다”며, “겨울철 낙엽으로 인해 삭막하게 보이는 월미산에 사시사철 푸르른 대나무 식재를 통해 월미산 경관을 향상시키고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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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2-08-12
  • 순천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참가…관광 자원 홍보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서 순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는 청춘여행길잡이들이 순천시 마스코트인 루미뚱이 캐릭터 탈을 쓰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주요 관광지를 설명하고 순천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포토존과 순천관광에 관한 퀴즈, SNS구독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를 병행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내년에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아울러 전라남도의 대표축제인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한 사계절 축제, 관광자원, 먹거리 등도 알려 순천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태관광 도시임을 홍보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순천만과 문화유산인 선암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며 “하반기에 있을 부산 국제관광전에도 참가해 박람회와 순천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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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2-08-12
  • 순천, 홍내뜰 들판정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는 스카이큐브 운행 동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홍내뜰 논아트를 방문하여 사진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순천시홍내뜰논아트사진콘테스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도 푸짐하다. 최우수상 30만원(문화상품권)외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 등 총 17명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홍내뜰에 조성된 논아트를 알리는 이벤트이기는 하지만 내년에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은 물론 방문객의 참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기술보급과 (☎061-749-8764)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8-12
  • 완도수목원, ‘대나무 공예 산업’ 특별전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원장 오찬진)은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대나무 공예 산업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가 협력해 추진중인 대나무 소재 개발 및 상품화 연구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의 활용가능한 다양한 대나무 공예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의 공예품은 그동안 연구된 열처리를 통한 대나무 색 발현, 평판화 기술, 항균 처리, 가공기술 등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테이블, 쟁반, 독서대부터 보드, 탁구채 등 스포츠 용품, 자동차 장난감 등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로 특별전을 구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완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국산 대나무공예 산업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생활속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8-12
  • 고창군,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고창군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81개의 지방자치단체 및 여행 관련 업체가 참여해 새롭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다. 고창군은 세계최고의 밀집도를 보이는 고인돌유적,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비롯해, 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최고의 관광마을인 운곡습지 등이 세계적인 명소로 인정받으면서 국제적인 위상도 높아졌다. 이밖에도 선운산 도립공원, 고창읍성, 학원 관광농장 등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장소들이 많이 있다. 특히, 고창지역의 자원과 명소를 홍보하고, 수박, 멜론, 풍천장어, 복분자 등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농·특산품을 집중 홍보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로 품격 있는 누리고 즐기는 관광1번지 고창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8-12
  • 제38회 남원삼동(三童)굿놀이 향토축제
      8월 12일 남원시 보절면 삼동굿놀이광장에서 전통세시 풍속놀이인 ‘삼동(三童)굿놀이 향토축제’을 개최했다. 남원삼동굿놀이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백중날(음력 7월 15일) 마을의 무사와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열리는 민속놀이로 이날 행사에서는 당산제를 시작으로 기세배와 당산굿, 지네밟기 등의 삼동굿놀이 재연과 주민화합행사가 진행됐다, 삼동굿놀이는 개신마을의 뒷산이 닭의 형상이고 음촌마을 앞의 산이 지네형상을 하여 마치 닭을 공격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지네밟기를 행함으로서 태어나는 동자들이 입신출세하여 부귀영화를 얻는다는 풍수 설화에 근거한 민속놀이이다. 출산, 성장, 입신출세까지의 상황이 묘사되는 게 특징인 삼동굿놀이는 잡귀를 쫓아내어 마을의 번영과 주민의 안녕을 빌고, 한해 농사일에 수고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술과 음식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적 두레놀이 성격을 띠고 있다. 올해로 제38회를 맞이하는 남원 삼동굿놀이는 1982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지난 2001년에는 지역사회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남원삼동굿놀이보존회 소인섭 위원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전통문화를 지키고 보존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나, 우리 고유 전통놀이를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가장 한국적인 향토 민속놀이 중 하나로 남원삼동굿놀이를 보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8-12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100만 관람객 눈앞
      보령시는 지난 7월 16일 개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람객 100만 명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 개막 후 8월 10일까지 26일간 박람회를 다녀간 방문객 수는 총 97만4248 명으로, 코로나19 재유행과 무더위, 악천후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보령 머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머드나잇 스탠드 △머드림콘 △KBS 전국노래자랑 △ 머드앤 발라드 △머드락 콘서트 등과 같은 각종 공연과 체육대회, 학술대회, 각종 모임 등과 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들은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시는 대천해수욕장 진입 도로에 가로등주 화분과 화단, 박람회 홍보 꽃 조형물을 설치하고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주변 녹지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의 방문에 도움을 주었다.   김동일 시장은“지난 7월 16일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남은 기간 폐막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아직 박람회를 관람하지 않은 분들께서는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8-12
  • 2022 부산 시티투어버스, 썸머 호러 나이트 투어 운영
      부산관광공사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공포체험이벤트로 부산시티투어 야경투어‘ 썸머호러 나이트’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티투어 레드라인과 그린라인에서 오는 12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처 진행된다.  부산역을 출발하여 송도구름산책로,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부산항대교, 광안리해수욕장 등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고, 주요관광지(태종대 등)에서 공포체험을 제공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15,000원, 소인 8,000원이다. 탑승객 전원에게 여름용 부채도 증정한다. 또한 탑승객 안전을 위한 버스 내 자동무인 방역기를 설치하여 방역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호러 인물 영도할매, 창귀, 장산범, 처녀귀신이 출연하는 썸머 호러 나이트투어는 안내역활을 맡은 영도할매가 부산역에서부터 탑승해 지역의 귀신이야기를 들려준다. 태종대유원지에 도착하면 창귀, 장산범, 처녀귀신이 관광객을 맞이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부산관광공사는 특화콘텐츠로“올 9월에는 전국 최초로 시티투어 버스(2층) 에 반려견과 함께 탑승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반려견(유기견) 20마리와 반려인 20명을 선별하여 주요 관광지를 함께 체험하고, 반려견 관리법 강의까지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개통령‘설채현’수의사와 함께 시티투어 탑승, 강의 청취, 반려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라고 생각하며, “관광은 곧 행복! 체험형 즐길 거리 창출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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