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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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장 이용하시려면? 경기도 인증 현판을 확인하세요
      경기도가 2일 공정캠핑 문화조성을 위해 안전과 위생 기준을 갖춘 ‘경기도 등록야영장’ 689개소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야영장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안전‧위생시설을 설치하고, 야영장 사고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관련 법을 준수한 후 등록할 수 있다. 도내에는 전국 2천800여 개 중 가장 많은 689개소의 등록야영장이 있다. 도는 캠핑 문화 확산 속에서 일부 사업자들이 안전‧위생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미등록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등록야영장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인증 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인증 현판을 받은 캠핑장들은 경기도 소유인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10월 말까지 캠핑장 입구 등에 인증 현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소란행위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하지 않겠다는 ‘공정캠핑 캠페인’ 사업으로 ▲늦은 시간 소란행위 금지 ▲허용된 지역에서 캠핑, 차박 하기 ▲적정 수준 수수료 및 위약금 책정 ▲불법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야영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야영장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캠핑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공정캠핑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9-05
  •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4년 만에 현장에서 만난다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작은미술관 부근)에서 개최한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행사로 도약하고 있는 바우덕이 축제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취소된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이어 취소된 가운데 지난해에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축제가 진행됐다. 올해는 4년 만에 대면 개최가 결정돼 코로나 극복과 일상 복귀의 화두는 물론 ‘토닥토닥, 쓰담쓰담’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단함에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예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고자 길놀이 및 전야제 행사 등을 생략하며 차별화를 뒀다. 또한, 주 축제장인 안성맞춤랜드와 부 축제장인 안성천으로 장소를 나눠 관람객이 한 장소에 과도하게 밀집되지 않도록 분산시키고, 안성맞춤랜드로 방문하기 힘든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안성천 무대에서도 각종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주요 볼거리로는 행사의 꽃인 남사당 풍물단 공연을 비롯해 전통예술과 안성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맞춤 공연 프로그램을 편성하며 축제의 격조를 높였다. 이와 함께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과 안성천 축제장 부근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과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도 병행하며 안성의 우수농산물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저탄소・친환경 축제를 지향하고자 음식점 등의 식기는 다회용으로 사용하며, 음료 구매 시 개인 컵을 지참하면 1천 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는 24일과 25일을 비롯해 10월 1일과 2일에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비봉산 행복 산책 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바우덕이 축제 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방역에 힘써 관객분들이 걱정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성 시민과 예술인, 관객분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갖는 위상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9-05
  • 김제시 관광명소 40여 곳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제 관광지 방문 활성화를 위해 보물캠(앱) 투어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에 앞서 김제를 찾는 관광객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이색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보물캠 투어는 김제역과 전통시장, 모악산 일대와 벽골제 등 관광명소 40여 곳에 숨겨진 보물을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현장에 도착해서 찾는 방법으로, 순금 골드바(3.75g)와 에어팟, 일리 커피머신, 지평선몰 상품권, 청년몰 식사권 등 다양한 기프트콘이 보물로 숨겨져 있다. 특히,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9.29~10.3) 기간에는 축제 장소에서도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드넓은 황금벌판에 어우러진 400리길 코스모스 향연과 지평선 자락의 서해 노을 등 올해 김제 가을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김제만의 여행 관광자원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시대 흐름에 대응하는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김제시를 젊은 세대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9-05
  •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 민초가 쌓은 ‘600년 역사’알려
      “해미읍성은 전국에서 보존이 잘된 3대 읍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앞서 해미읍성의 역사성을 강조했다. 2일 시에 따르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은 70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초대 가수 공연, 미디어파사드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고자 개최된 이번 축제는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이순신 마당극, 도적잡는 토포사 등 해미읍성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행사들로 준비돼있다.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행사는 당시 태종이 강무에 나서 병마절도사영을 이전하는 모습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해미읍성 축성 계기를 알린다. 조선 태종이 1416년 도비산에서 군사훈련을 겸한 수렵대회인 강무를 거행에 나서 서산태안지방의 지형을 보고 덕산에 있던 병마절도사영을 해미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축성이 시작됐다. 이순신 마당극은 최근 영화 ‘한산’으로 유명한 이순신 장군이 10개월간 충청병마절도사의 군관으로 근무한 내용을 배경으로 청렴했던 이순신 장군의 근무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도적잡는 토포사는 해미현감이 조선시대 도적을 잡는 일을 맡던 토포사를 겸임했던 역사적 사실에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은 주어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조선시대 토포사를 체험할 수 있다. 1651년 충청병영이 청주로 이전되면서 충청병마절도사가 머무는 병영성 역할은 끝나고 해미읍성에는 서해안 방어를 위해 충청도 5진영 중 하나인 호서좌영이 들어섰으며, 조정에서는 영장으로 무장을 파견해 해미현감을 겸직하고, 해미현감은 토포사를 겸임했다. 이 외에도 해미읍성에서 관군과 전투를 벌인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동학농민 운동 역사마당극, 병영훈련 체험, 선조들이 시를 읊고 논했던 역사적인 공간을 힐링 구역으로 조성한 청허정 작품 전시회 등 당시 역사를 체험해 볼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읍성은 전국에서 보존이 잘된 3대 읍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며, “600년 역사가 담긴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즐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9-05
  • 눈과 귀와 입 모두 사로잡은 양구 배꼽축제 관람객 대만족
      “이게 바로 축제지!”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면서 양구 배꼽축제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축제의 맛을 제대로 전달했다. 배꼽축제는 첫날부터 양구군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찾아온 방문객, 어린이를 동반한 나들이객, 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단 및 가족 등으로 축제장에 역대급 인파가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문화예술축제로 다시 뛰는 청춘양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9월 2일부터 3일간 양구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양구 배꼽축제는 기존 물놀이 축제에서 문화예술축제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무대공연, 체험행사,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와 입을 사로잡는 데 대성공했다. 악기마을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등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만져볼 수 있었고, 클라리넷 앙상블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문화예술축제다운 클래식 공연을 즐겼다. 또한, 동화마을에서는 그동안 책에서 봐왔던 동화를 그림과 함께 축제장 한 켠에서 만나볼 수 있었고, 귀신의 집은 어두운 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며 축제의 이색적인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군악대 퍼레이드 페스타’와 풍물패‘터’의 풍물공연은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열기를 더했고, 태진아, 혜진이, 황우림, 홍원빈, 하동근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신나고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이들은 바이킹, 회전그네, 에어바운스 등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고, 이를 바라보는 부모들 또한, 아이들을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더욱이, 2일과 3일 밤 펼쳐진 불꽃놀이는 다시 돌아온 배꼽축제의 위용을 뽐내는 듯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고,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아울러, 축제장 곳곳에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을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 등 먹거리가 가득 펼쳐져, 방문객들의 입맛 또한 사로잡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3년 만에 열린 배꼽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축제는 지치고 힘든 일상을 잊고 내일의 도약을 위해 충전하는 소중한 기회로서, 양구군은 앞으로 사계절 축제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9-05
  • “여행비 지원 받고 경남으로 가을여행 가자!”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3차 참가자 모집
      경남도는 여행비를 지원받고 경남을 여행하며 경남관광지를 홍보하는 장기체류형 여행프로젝트인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올해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도 18개 전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에 5개 시군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다가 큰 호응에 힘입어 2021년에는 15개 시군으로 확대한 바 있다. 경남지역 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자는 여행비를 지원받고 경남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누리집(SNS)에 하루 2건 이상 경남관광지를 홍보하는 미션을 부여받는다. 세부 지원내역으로는 팀별(팀당 1~2명)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까지 하루 5만원의 숙박비가 지원되고 체험비 또한 1인당 5~8만 원이 1회에 한해 지원되어 참가자가 희망한다면 한 달간 경남에 머무르면서 장기여행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각 시군에서는 여행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성을 평가하여 선정하며 특히 개인누리집(SNS) 활동이 활발한 신청자를 우대하여 선정함으로써, 경남 관광홍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내 전 시군에서 연간 3차례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 사업은 지난 상반기에 전국에서 852명의 참가자들이 현재 경남여행을 마쳤거나 여행 중에 있고, 9월부터 3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1차) 모집 시 10팀을 모집했던 남해군에서는 113팀(166명)이 지원하였고, 13팀을 모집했던 통영시에서는 143팀(214명)이 지원하여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밀양시, 의령군, 고성군, 산청군에서는 별도 모집기간 없이 연간 수시로 모집하고 있어 언제든 지원이 가능하다. 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낙엽이 지는 가을이 되면 경남의 관광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 등과 같은 다채로운 축제행사와 더불어 볼거리가 더욱 더 풍성해진다“며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군을 우선적으로 신청한다면 선정될 확률이 보다 높아지므로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3차 모집에 대한 상세한 모집일정과 여행기간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 공지사항 또는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9-05
  • 통영시,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 선정 쾌거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2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체류형 관광을 육성하고 새로운 국가 관광 성장 동력 창출 및 정부차원의 통합적 야간관광 정책 및 체계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22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국제명소형과 성장지원형으로 구분하여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하였으며, 지난 8. 24. 서면 심사와 8. 29. ~ 8. 31. 현장심사를 통해 국제공모형은 인천시가, 성장지원형은 통영시가 선정되었으며,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로 부터 통영시 야간관광 정책 수립 및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자문을 받게 되고, 야간관광 기본 모델 구축을 위해 1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야간 관광의 성공적 추진은 체류형 관광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귀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천영기 통영시장이 직접 공모 발표를 하는 등 통영시에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통영시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밤 아홉시, 오광(五光) 통영」이라는 주제로 디피랑(국내 최장 최대 규모 야외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 동피랑(벽화마을), 강구안(통영전통중앙시장), 삼도수군통제영(통영의 역사와 문화), 서피랑(야간경관조명)을 연계한 다섯 개의 야간관광 스팟으로 구성하여, 드론 나이트 쇼, 야간 축제 행사 등 야간콘텐츠와 야간 포토존 조성, 조선군선 야간 조명 설치 등 야간 경관명소, 통제영 야간개장, 야간관광안내소 운영 등 야간 관광여건 마련 등의 세 가지 구성요소로 공모사업을 신청하였다.   한편, 통영시는 체류형 관광도시 육성을 위해 지난 2020년 10월 국내 최대 야간디지털 파크인 디피랑을 개장하여 코로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개장 236일 만에 10만명을 돌파(2022년 6월 현재 30만명을 돌파)한 바 있으며, 관람객의 90%이상이 통영시민이 아닌 관광객으로 분석되었다.   이 외에 통영시는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서피랑, 통제영 등에 대한 야간관광 조명을 설치하고, 야간 축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 야행을 4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한산대첩축제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야간에 실시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경제활성화도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남해안 대표관광도시 통영은 케이블카, 루지 등의 관광콘텐츠를 항상 선점하였듯이,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야간관광특화도시 브랜드를 선점하고자 한다.”며 향후 “부산, 서울 등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도 야간관광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9-05
  • 강남에서 맛보는 짜릿한 댄스 배틀 ‘FUN&PAN 강남 댄스킹 Beat one!’열려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2일과 3일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댄스 경연 ‘365 FUN&PAN 강남 댄스킹 Beat one!’을 열었다. 이번 무대에는 YGX 지효, 리버스크루 너리원, 갬블러크루 KILL 등 유명 댄서들이 심사위원과 게스트로 참여해 화려한 프리스타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9-05
  • 서울시, '한옥에서 전통놀이 즐겨볼까' 북촌문화센터 가을맞이 문화행사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아 고즈넉한 한옥이 모여있는 '북촌'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강강술래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절기행사도 열려 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중인 9.9(금) 열리는 '계동마님댁 추석맞이 절기행사'와 북촌 문화강좌 강사․수강생 작품 전시회인 '잔치' 展을 비롯해 9월 <북촌문화센터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9일(금) 10~16시에는 추석마다 풍성한 수확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던 선조들의 세시풍속을 체험해볼 수 있는 '추석맞이 절기행사'가 열린다. 이날 북촌문화센터는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복떡과 국화차를 나누며 더 즐겁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를 우려낸 꽃차는 이 날 하루 상시 시음할 수 있으며,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던 복떡 나눔은 13:30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강술래', '닥종이 거북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회당 10명 씩 선착순 접수받아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에는 '서울한옥포털'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고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도시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강강술래 놀이를 9.9. 하루 총 4회 진행하고, 추석이면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이뤄졌던 거북놀이에서 착안한 닥종이 거북이 인형을 만들어 보는 체험은 하루 2회 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추석 기간에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과 강사의 작품을 전시하는 <잔치> 展이 열린다. 그동안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익힌 전통 공예, 생활예술, 회화 등 20여 점의 작품을 9.14(수)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9.17(토)부터는 토요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이 진행된다. 이날은 가야금 공연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금, 우리 가락 등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과일, 다과 등 가을날 수확한 풍성한 먹거리를 담아낼 수 있는 한지 문살무늬 쟁반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15시에는 궁중에서 연주했던 전통음악인 정악과 산조 정가, 비나리 등 손끝에서 울려 퍼지는 가야금 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보존성이 뛰어난 수제 한지를 이용해 한옥 문살무늬 쟁반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도 하루 2회 마련된다.  9.24(토)에는 율동과 함께 손뼉, 장구 구음 등을 활용해 구성한 전통 가락을 배우고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총 3회, 회당 10명) 해금의 구조와 음역, 운지․연주법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동요를 연주해 보는 체험(총 3회, 회당 6명)도 진행된다.  그밖에 9월 중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곳곳에서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해설사에게 한옥의 구조와 기능, 북촌문화센터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한옥아 놀자!',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한옥의 아침' 등 특별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주민 해설사와 함께 하는 북촌마을여행'도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 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여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와 관련한 정보는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이나 카카오 채널 '서울한옥포털' 공지사항 확인,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추석맞이 행사 참여뿐 아니라 북촌문화센터가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보며 한옥의 매력도 흠뻑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9-05
  • 한국관광공사, 서비스 중단된 유튜브 채널 복구 및 재발 방지 긴급 대책 수립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표 유튜브 채널이 해커의 공격을 받았으나 9월 3일 21시 완전 복구되어 정상 운영 중이다. ‘범 내려온다’ 등으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필더리듬오브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의 영상이 수록된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채널 '이매진유어코리아(Imagine your Korea)'가 해킹 이후 즉시 복구되었으나, 유튜브 운영사인 구글의 해킹 대응 조치에 의해 지난 9월 1일 19시부터 9월 3일 21시까지 이틀간 서비스가 중단됐다.   Imagine your Korea 채널의 구독자 수는 약 51만 명으로 전 세계 관광공사(청)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공사는 2022년 신규 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을 10월 중순 공개할 예정으로 세계인들의 기대를 고조하고 있어, 향후에도 해킹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   첫째, 하나의 기관이 해커의 공격을 받으면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이를 신속히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둘째, 해킹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측과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긴급 통신망(Hotline)을 구축키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보보안 차원에서 보조계정을 신설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보조계정을 활용하여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공사 허현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은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통해 한국관광 브랜드 홍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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