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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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회 고성통일명태축제 다채롭게 3년만에 개막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제22회 고성통일명태축제」가 “고성으로 떠나자! 고성통일명태축제로 간다”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고성군 거진 11리 해변에서 펼쳐진다.   명태의 본고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태 황금어장인 고성군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명태축제는 2019년 이후 2년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였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스무 두번째를 맞아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고성군의 대외이미지 개선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이밴트 행사로 – 어린이 명태 그리기 대회, 풍어제, 행운의 명태를 찾아라. ▲상시전시행사로 명태 사진전, 명태덕장, 살아있는 명태수조, 통일염원 장승 ▲체험행사로는 관태체험, 명태 화로구이, 어선무료시승, 활어맨손잡기, 사진출력서비스, 포토존, ▲경연행사로는 민·군 화합 한마당 큰잔치(청소년 군 한마당 경연 대회), 지역동아리 한마당 패스티벌, 고성군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의 첫날인 20일은 오전 11시 간성수성제단 제례행사로 축제가 시작되고, 고성어로요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는 개막식이 열려 다양한 축하공연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로 가을 밤 하늘을 수놓는다.   둘째날인 21일에는 G1 방송 주관으로 전국 TOP10 가요쇼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셋째날인 22일에는 명태요리 시연, 명태번개 이벤트 경매, DMZ 평화통일 페스티벌 이벤트 및 축하공연, 천상 운집 강원 국악 활성화 공연, 민·군 화합 한마당 큰잔치,청소년 군 한마당 경연대회가 펼쳐지고, 마지막날인 23일에는 춤추다, 추임(한국무용) 초청 공연, 지역동아리 한마당 페스티벌과 마지막을 장식 할 고성군민노래자랑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고성명태축제는 행운의 통일명태를 찾아라, 활어맨손잡기, 명태화로구이터가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에게 체험, 즐길거리를 준비하였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축제가 다시 개최되어 고성군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하고 “고성통일명태축제로 인해 전국 제1의 고성명태 명품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며, “통일의 고장이자 동해안 최북단 청정지역 고성통일명태축제에서 오감 충족의 기회와 가을 바다의 낭만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10-07
  • 제2회 영양 일월산 별천지여행 축제
      10월 15일(토) 오후 1시 영양군 일월면 구도실길 270-43 (일월면 도곡리 37번지)에서 '제2회 영양군 일월산 별천지여행 축제' 인문학콘서트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영양군 일월산 도곡리를 문화콘텐츠로 관광 자원화하여 마을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도농교류 축제로 마련된 자리다. 일월산 자락 남단의 첫 번째 마을 도곡리 저수지 상류에 위치한 새방골에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오프닝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별천지토담집 산골음악회, 별빛벽화 퍼포먼스, 그림.사진.시화 전시회, 산골체험음식, 고기굼터 및 농특산품 판매장이 운영된다. 야간프로그램으로 별빛체험 고기굼터 야간난장공연이 있다. 축제에 오후1시 오프닝공연 및 오후2시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김재경(색소폰), 안미경(통기타가수 & 시낭송), 영양바람소리색소폰앙상블, 정선옥(축시낭송, 그림 전시), 나호열 초청특강(시인, 문화평론가), 김경화(소프라노), 박무강(바리톤) 등이 참여한다. 별천지토담집 산골음악회에는 초대가수 커플부부, 전자바이올린 우정숙, 바리톤 박무강, 테너 오부원, 요들송 이소담, 통기타가수 이성하, 오카리나 정종직, 영주시낭송협회 회원 시낭송, 장구난타 퍼포먼스 등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공연된다. 또한 인문학콘서트 나호열(시인, 문화평론가) 초청특강 ‘도농(都農)과 농촌문화의 이해’로 진행되며, 이인학 작가의 초청사진전 ‘영양 소재 담배건조장’ 사진작품 20여점이 전시되어 과거 지역의 농촌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정선옥 서양화가 초청 전시회는 별천지토담집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구상, 비구상 작품을 선보인다. 도곡리 그림그리기 문화교실 주민들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가 된다. ‘문향의 고장 영양’ 출신 오일도, 조지훈 시인, 전설의 소설가 강준용 작가, 지역에서 활동을 하는 시인들, 초청작가 나호열 시인 작품의 시화전도 함께 개최되어 의미를 더한다. 일월산 별천지여행 축제는 도곡리축제준비위원회, 일월산 새방골 주민자치회에서 주최를 하고 예음커뮤니케이션즈, 예음문화예술마당에서 주관한다. '제2회 영양군 일월산 별천지여행 축제'는 2022년 10월 15일(토) 일월산 별천지토담집 야외무대와 새방골 일대에서 열린다. 영양축제관광재단, 영양문화원, 영양문가모, 영양동행버스, ㈜피온에서, ㈜MG전자에서 후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10-07
  • 담양군, 올 겨울 ‘담양산타축제’ 3년만에 재개한다
      담양군은 지난 6일 제4회 담양산타축제 추진 방향과 지역 의견 수렴을 위해   담양산타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해 새롭게 구성돼, 김현진 위원장(담양중앙상인회장)외 8명의 추진위원과 함께 제4회 담양산타축제 기본계획 보고 및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제4회 담양산타축제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원도심과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개최되며, 담양 곳곳에 특색 있는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공연과 이벤트로 겨울 관광객 유치로 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메타프로방스 일원은 산타마을을 떠올릴 수 있는 포토존과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크리스마스 프리마켓을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연인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동화같은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담양읍 중앙공원, 해동문화예술촌, 다미담예술구 등 원도심에는 크리스마스 야간경관 조명과 함께 관광객이 머무르며 소비할 수 있는 대표 이벤트를 준비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진 담양산타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관련 단체와 상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 지역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10-07
  • 여수시, 10월은 축제의 달! 연이은 축제로 분위기 ‘활활’
              이번 주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마칭페스티벌, 여자만갯벌노을체험 열려 22일 여수밤바다불꽃축제, 11월 5일~6일 ‘2022 여수동동북축제’도 예정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여수시가 10월 연이은 축제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이번 주 금요일인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린다.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남도음식 경연대회, 남도사투리, 창작음료 경연대회, 힐링 토크콘서트, 추억의 남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관으로는 ▲남도 사계음식을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주제관 ▲세계 10개국 대표음식과 남도 전통주, 시군 특화빵 등을 맛볼 수 있는 국제관 ▲전남 22개 시군 음식관 ▲남도음식 명인관이 운영된다. 10월 8일과 9일에는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여수마칭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222명 YMF 여수시민 연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 여수시립국악단, 크라운 마칭밴드,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엠비 크루 비보이,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릴레이 로고송, 플래시몹, 프리마켓 등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10월 9일과 10일에는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제13회 여수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가 개최된다. 관람객이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는 개매기 체험과 맨손 고기잡기, 대나무 망둥어 낚시, 해마다 인기가 높은 바지락 캐기, 바닷길 500m를 걷는 복개도 가족사랑걷기와 보물찾기 체험이 진행된다. 어로의 안전과 풍어를 비는 풍어제와 당산제, 흥겨운 축하공연과 버스킹공연, 노을 가요제, 학생들이 펼치는 댄스경연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과 물로켓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관과 바다음식 체험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위기를 한껏 달군 축제는 다음 달까지 이어진다. 10월 22일에는 ‘여수밤바다불꽃축제’가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낭만밤바다를 수놓고, 다음 달인 11월 5일과 6일에는 ‘2022 여수동동북축제’가 용기공원과 선소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종포 해양공원에서 펼쳐진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시민들과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흥행 대박을 터트렸다. 특히 전문 연출인 800여명이 참여한 통제영길놀이와 600대의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정기명 시장은 “10월 우리 여수는 연이은 축제로 분위기가 활활 달아오르고 있다. 가족과 함께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아름다운 우리 여수를 방문하셔서 흥겨운 축제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10-07
  • 전북도, 관광의날 맞아 발전과 도약 다짐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라북도관광협회(회장 조오익)는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관광관계자 격려를 위해 10월 7일 제49회 관광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조오익 전라북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한 관광단체, 관광업계 임직원 등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관광객 유치 등 전라북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와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관광산업진흥 유공 표창 대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명, 전라북도지사 표창 7명,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 4명 등 총 21명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10-07
  • ‘부여 시인 맛나다’ 원조먹자골목으로 떠나는 여행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7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 신동엽문학관 인근 원조먹자골목에서 ‘부여 시인 맛나다’를 진행한다.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신동엽 시인을 주제로 하는 골목 융복합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동엽 시인은 부여를 대표하는 인문자원 중 하나다. 제68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시인을 원조먹자골목과 융복합해 지역 문화 콘텐츠 상품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계획을 구상했다. 이번 행사는 약 50개 업소의 원조먹자골목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신동엽 시인의 시를 상인들이 직접 낭송할 예정이다. 동시에 옥상 음악회에서 울리는 선율이 거리방송으로 흘러나와 기존 연예인이 출연하는 무대공연과 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덕환 원조먹자골목 상인회장은 “원조먹자골목 축제를 통해 마치 유럽의 유명 거리와 같은 고풍스런 거리 모습과 신동엽 시인 거리라는 골목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여 부여를 찾는 방문객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그동안 원조먹자골목에 대해 전선지중화와 가로등 교체, 고급 어닝 설치 등 골목 전체적으로 품격 높은 골목상점과 거리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10-07
  • 부여 백마강 코스모스 단지 ‘장관’... 가을 정취에 흠뻑
      7일 부여군 백마강 구드래 둔치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한글날 연휴에는 구드래 주무대와 부여읍 시가지에서 오는 10일까지 펼쳐지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10-07
  •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 7일 ‘팡파르’
      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7일 단양읍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다채롭게 열린다.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7∼9일까지 3일간 ‘아! 단양 고구려, 신라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영춘면 온달관광지, 단양읍 수변무대 등에서 개최된다.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열릴 이번 축제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 중심으로 고구려-신라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첫날인 7일 고구려, 신라 의복 퍼레이드와 아! 단양, 고구려 신라를 만나다 뮤지컬 공연, led 상모 등 퓨전 국악공연으로 구성된 공연과 경연으로 서막을 올린다.  이어 군량미를 확보하라(쌀가마 옮기기)와 신비한 마술공연, 무예시범단 공연, ‘온달과 평강’ 연극, ‘단양에 범 내려온다’ 공연 등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 8일엔 거리악사(플래시몹), 고구려 마상무예 시범, 삼회향놀이, 거리악사(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공연, 가을여행 콘서트 등으로 흥을 더한다.   ‘단양으로 가는 가을여행’ 콘서트는 윤시내, 김도향, 장은숙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코로나로 지쳐있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문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9일엔 다양한 고구려 문화체험과 온달장군 진혼제가 삼족오 광장에서 치러지며, 이어 폐막을 알리는 가을 음악회가 온달문화복지회관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 행사장인 온달관광지에는 고구려 테마존이 만들어져 복식과 갑옷, 대장간, 농경문화, 주막, 병장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삼족오 실팽이, 노리개, 자개 그립톡 만들기, 전통 팽이 만들기, 전통 다도 체험 등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체험행사도 할 수 있다.   킬링 콘텐츠로 이름난 고구려 테마존은 지난해보다 복식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했고 엽전을 사용한 체험프로그램도 대폭 늘려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축제 추진위는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행사장 셔틀택시 운행, 종합안내소 운영, 유모차 대여, 행사장 쉼터 등도 운영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10-07
  • 부산관광공사 10월 1일‘별바다부산 캠핑투나잇’진행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일 토요일에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에서 첫 번째 야간관광프로그램 ‘별바다부산 캠핑투나잇’으로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의 첫 포문을 열었다.  전국 캠퍼들에게 가장 가고 싶은 곳,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은 10월 1일 첫 개장을 맞았고, 도심 속에서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캠핑장으로 부산항대교 하부에 조성되어 개장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이다.  ‘별바다부산 캠핑투나잇’은 바다와 산, 도시와 구도심이 어울어진 부산의 야경을 배경으로 야간 스팟을 조성해, 부산의 야간관광자원을 알리고자 기획되어, 부산의 숨은 야경명소인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된다.  캠퍼로 변신한 부산시 소통캐릭터‘부기’와 감성 캠핑 분위기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포토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다양한 푸드 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 무료 팝콘도 준비되어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만큼 추억의 보물찾기부터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차박으로 꾸며져 볼거리를 더하였고, 현장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자동차 레고와 유아용 핸들, 핫팩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피아노와 첼로 공연,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으로 일상에서 지친 방문객에게 힐링 시간을 선사하였다. 보이는 라디오쇼에서 퀴즈 풀면 푸짐한 경품을 탈 수 있으며, 매력적인 인디보컬의 공연을 보며 부산항과 북항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부산은 홍콩, 싱가폴 만큼 야경이 아름다운 국제관광도시이며,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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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2-10-07
  • 인천수봉문화회관,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10월 15일 개최
      인천광역시가 인천예총에 위탁한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이번 2022년 기획공연의 마지막 공연으로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그 여자네 집’을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진행한다.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해 문화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화양극화의 해소를 돕는 사업이다. 그 중 인천수봉문화회관에 선정된 공연인 ‘그 여자네 집’은 뮤지컬적 요소와 아카펠라를 가미해, 고(故) 박완서 선생의 소설 속 이야기와 결합해 다채로움을 선사하는 융복합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아카펠라의 아름다운 화음과 낭독으로 해석한 국내 유일의 아카펠라 입체 낭독 공연이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일제 강점기 젊은이들의 사랑과 이별을 통해 우리 역사 속에서 개개인이 겪어야 했던 아픔을 그린 박완서의 원작 소설과 아카펠라의 아름다운 화음을 통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박완서 작가의 소설을 어떻게 악기 반주 없이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연주하는 아카펠라로 풀어 냈을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아마 사람의 목소리일 거라고, 이번 공연을 보면서 그 말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티켓 구입은 엔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1만원(관극회원 50% 할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수봉문화회관 관극회원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연 안내 및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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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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