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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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일 토요일에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에서 첫 번째 야간관광프로그램 ‘별바다부산 캠핑투나잇’으로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의 첫 포문을 열었다. 


전국 캠퍼들에게 가장 가고 싶은 곳,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은 10월 1일 첫 개장을 맞았고, 도심 속에서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캠핑장으로 부산항대교 하부에 조성되어 개장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이다. 


‘별바다부산 캠핑투나잇’은 바다와 산, 도시와 구도심이 어울어진 부산의 야경을 배경으로 야간 스팟을 조성해, 부산의 야간관광자원을 알리고자 기획되어, 부산의 숨은 야경명소인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된다. 


캠퍼로 변신한 부산시 소통캐릭터‘부기’와 감성 캠핑 분위기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포토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다양한 푸드 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 무료 팝콘도 준비되어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만큼 추억의 보물찾기부터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차박으로 꾸며져 볼거리를 더하였고, 현장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자동차 레고와 유아용 핸들, 핫팩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피아노와 첼로 공연,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으로 일상에서 지친 방문객에게 힐링 시간을 선사하였다. 보이는 라디오쇼에서 퀴즈 풀면 푸짐한 경품을 탈 수 있으며, 매력적인 인디보컬의 공연을 보며 부산항과 북항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부산은 홍콩, 싱가폴 만큼 야경이 아름다운 국제관광도시이며,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였다. 

KIN.KR 2025-11-16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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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10월 1일‘별바다부산 캠핑투나잇’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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