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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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청년몰 갯배St, 10월“청춘버스킹”실시
      천고마비의 가을 10월 달, 속초 청년몰 “갯배St”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공연 행사로 10월 15일(토)와 10월 22일(토), 저녁 7시 “갯배St 청춘버스킹”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 “갯배St 청춘버스킹”에서는 청년몰 1층 야외 데크에 구성된 무대에서 어쿠스틱을 테마로 하여 지역 예술인을 포함한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열린다.  우선, 10월 15일에는 재즈 기타리스트 콜라보 밴드인 ‘김의순 밴드’와 싱어송 라이터 ‘이훈주’, ‘이진’이, 22일에는 로컬 여성 듀엣 ‘바나나’, 힐링 뮤지컬 공연팀 ‘뮤럽’, 남성 듀엣 ‘카키마젬’이 가을 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청년몰에서 운영하는 야간 주점 ‘여기바바’에서는 청년몰 만의 독특한 감성 디자인으로 탄생한 수제맥주와 9,900원 무제한 생맥주를, 청년몰 점포에서는 야간 주점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특별 안주를 판매하고 있어 야외 데크에서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가 가을 밤의 낭만이 담긴 문화공연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청년몰을 찾아주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10-13
  • 강원도관광재단,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열차 ‘강원 댕댕 트레인’ 출시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공동주최로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되는 국내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열차 관광 상품 ‘강원 댕댕트레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댕댕트레인은 한국철도공사의 협조로 수도권 반려견 동반관광객 수요를 강원도로 유치하기 위한 임시열차 편성 상품으로 약 400석의 6량 객실과 카페객차 2량으로 구성 되었다. 주요일정은 영월군은 당일치기(11.6, 11.20), 정선군은 1박 2일(11.13~14, 12.4~5)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전용열차 상품은 수도권 반려견 동반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반려견 행동상담, 댕댕트레인 기념엽서 체험, 열차컨셉 포토존, 로얄캐닌 수의사 상담 등 카페테리아 칸 내 체험관광 콘텐츠를 함께 조성하였으며, 안전한 여행을 위한 반려견 전문 여행 가이드가 동행한다. 이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라포그 후원의 저알러지 반려견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반려견 동반관광 활성화 상품은 지난해 관광재단에서 구축한‘강원 댕댕여지도’를 활용한 가치 확산 사업의 일환이다. 관광재단은 작년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내 반려견 동반 숙소, 관광지, 식당, 체험, 동물 병원 등 반려견 정보를 총망라한 댕댕여지도를 구축한 바 있다. 한편 관광재단 및 관광공사는 사업 종료 후,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차 운영 거리(km)에 해당하는 무게의 사료를 강원도 내 동물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원도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영월군과 정선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된 이번 국내 최초 반려견 열차상품을 바탕으로 강원도가 반려견 동반여행의 최적지임을 견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10-13
  •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특색 있고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량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독창적인 관광기념품 중에서 ▲고양시의 고유한 특성(역사·문화·자연 등)을 반영한 제품(자유분야) ▲행주산성, 일산호수공원, 장항습지, 노래하는 분수대를 소재로 한 제품(지정분야)으로 구분하여 공모한다. 전국에서 참여 가능하며 업체당 5개 제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고양시는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200만원), 금상(15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50만원) 각 1점씩 총 8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1,000만원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제품은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관광기념품관 입점 및 홍보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를 알리는 우수한 작품이 제품화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어온 관련 업체에게 이번 공모전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고양시청 관광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열린시정-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고양관광정보센터 및 킨텍스 제1전시장 내 관광기념품관을 운영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10-13
  • 김포 땅 기운 담긴 김포인삼, “축제에서 만나요”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김포인삼축제추진위원회(김포파주인삼농업협동조합 조재열)는 코로나19 실외 거리두기 제한이 풀림에 따라, 오는 29일과 30일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제9회 김포인삼축제’를 개최한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제9회 김포인삼축제’는 ‘김포인삼DAY! 10월 30일은 김포인삼 먹는 날!’을 주제로 실시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는 주행사장인 대명항 함상공원을 비롯해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위해 관내·외 6개 오프라인 매장(▲김포파주인삼농협하나로마트 통진읍 마송리 ▲신김포농협로컬매장/석모점 ▲김포농협로컬매장/걸포동 1호점▲고촌농협로컬매장/장곡점 ▲엘리트농부로컬푸드매장/현대프리미엄아웃렛김포점 내 ▲농협하나로클럽고양점하나로마트/일산서구 대화동과 ▲온라인 매장 1개소(농협몰) 등 총 8개소에서 동시 실시된다. 온라인 구매는 28일부터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6년근 김포인삼을 포함한 인삼쌀맥주, 인삼가공품 등 전제품을 20~30%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꿀먹은 세척수삼 9,900원 소포장 기획상품’을 매장별로 1일 150개씩 선보일 예정이다. ‘골든리본’이 붙은 세척수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행사장별로 1일 1명씩 22만 원 상당의 인삼모둠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 세척수삼 포함 로컬농산물 2만 원이상 구매자에게는 3,000원 상당 홍삼캔디를 나눠 줄 예정이다. 같은기간 함상공원에서는 인삼 외에도 김포시장이 품질을 인증하는 ‘금빛나루인증’ 김포우수농축산물인 꿀, 쌀, 샤인머스켓포도, 배, 계란 등도 구매할 수 있가. 구매자들에게는 홍보용 김포금쌀을 사은품으로 배부한다. 이번 축제 중에는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인삼축제를 위해 관내 개인 및 단체 10개 팀의 신청을 받아 함상공원 무대에서 ‘나도스타 코너’ 공연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동호회 등 단체는 담당부서로 13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소정의 참가비가 주어질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김포파주인삼농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김포인삼축제’를 검색해 확인하면 된다. 황창하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찬바람 부는 계절, 제9회 김포 인삼축제장에 방문하시어 6년 간 김포의 비옥한 땅의 기운을 듬뿍 담고 자란 김포인삼과 김포시장이 품질을 인증하는 고품질 김포농산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의 건강도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10-13
  • 의정부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한 아시아 모델 의정부시 스탬프 투어 진행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11일 20개국 50여 명의 아시아 모델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 및 시설을 방문하는 ON & OFF 스탬프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0여 명의 아시아 모델을 4개 그룹 나눠 문화관광해설사의 진행에 따라 그룹별로 5~6개의 스탬프 획득장소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A조 아시아 모델들은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의정부를 직동근린공원, 의정부2동 성당, 아트캠프, 행복로, 의정부제일시장, 퓨전문화관광홍보관, 부대찌개거리까지 도보로 이동했고, 각 장소에서 모바일로 스탬프를 획득했는데 모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일시장에서는 떡볶이, 순대, 어묵 등 한국의 대표 간식이 인기를 끌었다. B조는 과학도서관, 음악도서관, 정문부장군묘, C조는 미술도서관, 신죽주선생묘, 의정부천문대 D조는 실내빙상장, 컬링경기장, 송산사지, 백영수미술관 등을 방문했다. 아시아 모델들은 컬링경기장 체험, 음악도서관 청음, 미술관 전시회 관람 등 의정부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고, 스탬프 투어 완수기념품도 받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 개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이전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의정부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10-13
  • 경남 대표 웰니스관광지 5개소 선정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웰니스 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경남 대표 웰니스관광지 5개소를 새로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힐링·체험 공간에서 숲 해설, 목공체험 등 남녀노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숲속 힐링 요가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거제 자연휴양림’ △숲속 휴양형 숙박, 치유식사 및 치유 프로그램을 갖춘 국내 최초 공립 힐링 서비스 체험관인 ‘양산 숲애(愛)서(徐)’ △주민주도 마을 여행을 통해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산청 남사예담촌’ △카트투어, 도슨트 투어를 통해 산을 몸소 느끼며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영남의 금강산인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으로 총 5개소다. 이번 경남 대표 웰니스관광지는 도내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9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학계, 업계 등 전문가 평가위원단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남관광재단은 선정된 5개소에 대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국어 홍보물과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국내 대형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하여 관광지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2018년부터 지역의 특화 관광 일환으로 경남이 간직한 천혜의 자연 자원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힐링의 공간이자, 마음의 휴식을 선사하는 곳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경남도 관광진흥과 강승제 과장은 “대표 웰니스 관광지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는 등 경남 관광의 핵심 산업으로 웰니스관광을 집중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경남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진흥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관광시장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우수 웰니스관광지 홍보가 경남 여행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인 웰니스를 반영한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10-13
  • 경남도, 2022 한국테마관광박람회 참가해 K-고부가 테마 관광 홍보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의 3대 고부가 K-콘텐츠(럭셔리,의료웰니스,공연‧한류)와 연계된 경남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2일에 개최된 ‘2022 한국테마관광박람회’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한국테마관광박람회’는 방한 관광 재도약 기반 조성 및 관광업계 판로개척 확대를 꾀하기 위해 럭셔리, 의료웰니스, 공연‧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기업 간 비즈니스(B2B) 박람회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각각 분산되어 개최되던 박람회를 하나의 행사로 합쳐 개최되어 한자리에서 경남의 럭셔리, 의료 웰니스, 한류를 홍보하는 최적의 기회로 경남도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럭셔리한 고급 숙박시설(남해 아난티, 거제 삼성 호텔, 남해 사우스케이프 등) ▲숲힐링과 한방치료를 중심으로 한 의료웰니스 자원(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 산청 동의보감촌, 통영 나폴리농원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한류 콘텐츠(창원 대산면 우영우 팽나무, 하동 평사리 미스터션샤인 촬영지 등)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이를 위해 경남은 별도의 홍보 시청각 설명 자료(PT)를 제작하고 박람회에 참여한 80여 명의 해외바이어, 국내 120여 개의 여행업 관계사를 대상으로 기업 간 비즈니스(B2B) 상담을 진행하여 맞춤형 관광지 정보 제공함으로써 경남관광 상품개발을 유도하였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 테마 영역별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언론인, 업계 유력인사 등을 공동 초청하였는데, 이들을 중심으로 경남 고부가 콘텐츠를 홍보함으로써 관광업계 판로개척 확대와 고부가 방한관광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사업간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경남이 보유한 고부가 방한관광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가 증가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주목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하며 “경남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유치시키기 위해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겠다”라며, “양질의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 힘써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고 싶은 포부를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10-13
  • 행복한 가을 힐링 여행, 2022년 영천한약과일축제 개막
      영천의 대표 축제인 제20회 영천한약축제와 제 21회 영천과일축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화룡동에 위치한 영천한의마을에서 열린다. 올해 영천한약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진 면역력을 한약으로 한방에 올리자는 의미로 “지금은 면역력이 필요할때! 영천한약축제에서 한방에 해결!”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국 한약재 최대 유통도시, 한방진흥특구로서 영천 한방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온 영천한약축제는 올해 20회째 개최되며, 그 간의 전통성을 인정받으며 영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한약의 주요 기능을 구획별로 특색화 하여 면역력, 한방마늘특구, 혈액순환, 아토피, 미용, 청년창업 등 테마별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이 한약으로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땀방울 맺힌 노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한 영천의 젊은 CEO들이 참여하는 청년창업 테마에서는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장 특유의 젊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특설무대에서는 16일 일요일 오후 1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민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축제를 찾는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TBC특집 콘서트, 가을힐링 콘서트 등 시민화합 무대행사와 한방경연, 홈페이지 인증샷 올리기,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관람객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제20회 영천한약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제21회 영천과일축제는 푸릇? 프룻(Fruit)! 푸릇한 느낌! 과일 한조각~ 라는 주제로 과일의 고장 영천의 신선한 과일을 과일품평회, 레크레이션, 다양한 체험부스 등을 통해 현장에서 선보인다. 축제기간 중 과일 직거래 장터 및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축제기간 중 택배부스 운영과 택배비 지원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과일 구입이 가능하다. 직접 축제장 방문이 어려운 관광객들은 영천사과, 영천샤인머스켓 등의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고 랜선 관람으로 축제장 분위기 또한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격년제로 영천과일축제에서 개최되어 메인무대를 장식하던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기존 미인 선발 대회의 성격을 탈피하고 영천 포도의 우수성을 참신하게 홍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젊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포도피플 선발대회로 변경하여 올해 첫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8세 이상에서 만 35세 미만 남녀이며, 지난 8월 18일에서 9월 23일까지 약 37일간의 기간 동안 신청받아 9월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의 예선을 통해 18명이 통과하여 축제장 본무대에 선다. 10월 14일 저녁 7시 영천한약과일축제 행사 주요무대에서 열리는 본선대회는 자기소개, 장기자랑, 과일홍보 등을 거쳐 대상, 최우수, 우수, 특별상 총 7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포도피플은 향후 2년간 영천시를 대표하여 각종 행사 참여 및 홍보모델로서 영천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축제 기간인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원활한 통행을 위해 각 주차장에서 버스터미널-영천역-완산동-우로지-한의마을 코스로 영천 전역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한약과 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판행사도 많이 준비했으니,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영천한의마을의 조경과 아름다운 야경을 꼭 느껴보실 것”을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10-13
  • 가을과 함께 돌아온 풍성한 부산 축제의 향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를 10월 한 달 동안 8개 자치구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구․군에서는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또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왔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상반기 연기된 지역축제들이 정상 개최되어 부산의 10월은 흥겨움으로 들썩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가을 축제는 ▲10월 13일 중구 부산자갈치축제를 시작으로 ▲14일 동구 부산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영도구 영도다리축제, ▲동래구 동래읍성역사축제, ▲수영구 광안리어방축제, ▲15일 남구 UN평화축제, ▲21일 서구 부산고등어축제, ▲28일 북구 낙동강구포나루축제가 개최된다. 관광객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지역축제를 매주 골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축제들이 부산시 선정 우수축제, 문체부 선정 문화관광축제 등 시에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하는 행사인 점을 고려하여,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지역축제의 개막식 축하를 위해 부산시장의 영상 축사도 있을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로 움츠렸던 지역축제들이 3년 만에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무장하여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며, “다양한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지역축제를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국내외 관람객이 다시 찾는 글로벌 축제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연번 자치구 축 제 명 축제기간 개막식 주요 프로그램 1 중 구 부산자갈치축제 10.13.~16. 10월 13일 19:00,남항항만부지공영주차장 자갈치 용신제, 개막식(축하공연,불꽃쇼), 도전! 세계최대 회비빔밥 만들기 등 2 동 구 차이나타운축제 10.14.~16. 10월 14일 18:00,부산역주무대 한․중 전통문화공연, 거리퍼레이드, 스트릿차이나파이터&청소년 가요제 3 영도구 영도다리축제 10월 14일 19:00,아미르공원   개막공연, 해상불꽃쇼, 축하공연(포레스텔라,김연자) ,도개 퍼포먼스 등 4 동래구 동래읍성역사축제 10월 14일 17:50,동래문화회관야외공연장 동래부사 행차 길놀이, 동래성 전투 재현 실경 뮤지컬 외로운 성, 동래장터 체험 등 5 수영구 광안리어방축제 10월 14일 18:10,광안리해변 뮤지컬 어방, 경상좌수사 행렬 퍼레이드, 진두어화, 맨손으로 활어잡기 6 남 구 UN평화축제 10.15.~16. 10월 15일 17:00,평화공원 평화 콘서트, 평화 길놀이, 추억의 골목길 및 상황극 등 7 서 구 부산고등어축제 10.21.~23. 10월 21일 18:00,송도 특설무대 부산공동어시장 현장체험, 맨손으로 고등어 잡기, 고등어 화덕구이 체험, 고등어 종이배 경주대회, 남항대교 걷기대회 등 8 북 구 낙동강구포나루축제 10.28.~30. 10월 28일 19:00, 화명생태공원 피크닉, 노을 극장, 멀티미디어 쇼 등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10-13
  • 국화 향기속에서 피어나는 광안리어방축제 개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어촌의 민속문화를 소재로 한 광안리어방축제가 오는 10월 14일(금) ~ 10월 16(일), 3일간 광안리 해변과 수영사적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광안리어방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어방(漁坊), 다시 희망을 걷어 올리다!’를 주제로 코로나19를 넘어 일상회복을 이루어 낸 시민과 관광객에게 총 6개 분야 35개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국화꽃밭을 어방축제 개장시기(10.14.~11.13.)에 맞춰 광안리 해변에 150만 송이를 조성함으로써 축제 현장을 찾는 이들에게 국화꽃 향기와 어우러진 가을 축제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어방축제 대표 프로그램은 ‘뮤지컬 어방’ 공연과 함께 옛 좌수영 어방에서 어민들이 횃불을 밝히고 야간 고기잡이를 했던 모습을 재현한 ‘진두어화(10.14.(금)~10.15.(토) 20:10~20:40 공연)’와 1,0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경상좌수사행렬 거리퍼레이드(10.15.(토) 16:00~17:10 공연)’다.    이 외에도 옛 수영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축제컨셉에 맞게 기획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10.14.(금)~10.15.(토) 19:00, 21:00 공연)’ 역시 놓칠 수 없는 수영의 자랑거리다.    특히 옛 수영 어민들의 고되고 치열한 삶의 현장을 담고 있는 진두어화는 지난 축제 때 30척의 어선과 어민이 참여했던 것보다 대폭 확대된 60척의 어선과 어민이 참여하여 광안리 밤바다를 횃불로 밝혀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500대의 드론으로 경상좌수사행렬을 밤하늘에 수놓아 축제장에 있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에게 ‘옛 조선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광안리어방축제는 기존 광안리 해변뿐만 아니라 수영사적공원까지 축제의 장을 확장하여 ‘전통 어촌 문화 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국화꽃 향기가 그윽한 광안리 해변에서 밤바다를 밝히는 60척 어선의 횃불과 밤하늘을 수놓는 500대의 드론이 함께 펼치는 축제의 향연에 흠뻑 빠져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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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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