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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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어볼까 평택?”,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시민과 함께 선정한 「평택 8경」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찍어볼까 평택?’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평택 8경」을 주제로 한 관광사진 공모전에 응모한 총 323점의 작품 중 최종 28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서해대교 일몰’을 촬영한 조기창(충남 아산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입선 20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시는 당선작을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평택시청 본관 로비에 전시하고, 평택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문화예술을 알리는 관광 홍보자료 등 평택시 공식 SNS와 다양한 홍보 매체에서 당선작을 활용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8경에 관심을 갖고 관광사진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수상자와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선정된 사진들을 평택 관광 홍보자료 제작 등에 활용해 평택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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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2-12-12
  • 하나투어X하나카드, ‘여행은 여기서 하나봐’ 공동 이벤트 진행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 육경건)와 하나카드는 지난 11월 17일 MOU 체결을 기념하여 ‘여행은 여기서 하나봐’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은 여기서 하나봐’ 공동 이벤트는 하나투어 홈페이지 및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여행 예약 시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청구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조건과 혜택을 살펴보면,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국내 및 해외여행 상품 예약 시 금액별 최대 21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0만 원/200만 원/ 300만 원 이상 결제 시, 7만 원/14만 원/ 21만 원의 청구할인을 적용한다. 본 이벤트는 12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선착순 종료한다. 하나카드 ‘Multi Global 카드’와 ‘슈퍼쇼퍼카드’ 신규 발급 후 14만 원 이상 여행 상품을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응모 시 캐시백 14만원을 제공한다. 최근 6개월간 하나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라면 2023년 1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해외여행에 특화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VIVA X, VIVA G’ 로 50만 원 이상 온라인 결제 후 응모한 선착순 500명에게 공항 라운지 이용권 1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하나카드로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하나투어 일본, 태국, 베트남 여행 상품 이용 고객이라면 현지에서 하나카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4만 원 하나머니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투어와 하나카드는 전략적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차별화된 여행 여행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향후에도 양사 간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나투어X하나카드 ‘여행은 여기서 하나봐’ 공동 이벤트의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닷컴 홈페이지 및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2-12-12
  • 목포시, 2022 목포문화도시 문화항구페스타 개최
      목포시가 오는 13~14일 신안비치호텔에서 ‘2022 목포문화도시 문화항구페스타’를 개최한다. ‘목포 문화의 파도 시민과 출렁이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목포시가 지난 2021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뒤 올해 진행한 1차년도 문화도시 22개 분야 사업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학술행사, 성과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3일에는 오후 2시 개막식으로 막을 여는 가운데 ‘문화도시의 방향, 정책, 성과창출의 의미’, ‘성공적인 문화도시를 위한 발전 전략’, ‘문화도시 목포! 가치 같이’ 등의 문화도시 전문가 초청 학술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14일에는 ‘문화갯물학교와 전남지역 5개대학 대학생 로컬 관광크리에이터 워크숍’, 토크콘서트 ‘목포문화예술을 말하다’가 진행되며 목포 출신 문학인들의 시를 노래로 작사한 ‘목포 시를 노래하다’와 목포 문화의 날 운영 성과물 등이 시연되며 생활장인들의 솜씨 체험, 장인들 공예품 배우기, 차 문화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문화 체험은 13일, 14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목포에 대해 시민들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목포의 문화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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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2-12-12
  • 보성군 8일부터 ‘관광 사진 공모전 전시회’개최
      보성군은 보성의 관광명소와 숨은 비경을 알리기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봇재홀(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50)에서 ‘2022년 사계가 아름다운 보성 관광 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공모를 통해 제출된 205점의 출품작 중 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6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보성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담은 출품작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금상 바다낚시공원(김명서작), △은상 안개 낀 웅치솔밭(박대병작)과 윤제림 수국 (박승한작) 외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으로 총 61점이다. 보성군은 이번 수상작들을 보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에 애정을 가지고 사진 공모전에 도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상작품들은 보성군의 홍보를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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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2-12-12
  • 신안군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공식 활동 시작.."여행전문강사 초청 강연 및 섬 겨울꽃 축제 팸투어"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9일, 자은면 라마다 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박형호 부군수, 조경희 신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 지역 관광 관련 관계자와 전국에서 모인 서포터즈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는 지난 11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2명이 선발되었으며 수도권 54명, 호남권 41명과 함께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됐다. 발대식과 함께 여행전문 강사 초청 「글쓰기 강좌」와 「길 위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 후 섬 겨울꽃 축제장과 뮤지엄파크를 관람했다. 이들은 2024년 12월까지 ▲군정소식 전달 ▲신안군 관광 명소 소개 ▲맛집 발굴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군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사진·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사계절 꽃피는 1004정원, 1섬 1뮤지엄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신안을 널리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서포터즈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신안군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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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2-12-12
  • 화순군, 아름다운 화순관광 사진 51점 선정·전시
      구복규 화순군수가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 전국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회에 참석해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준 동호인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갤러리에서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 전국사진 공모 시상식’이 열렸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지부장 임근영)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 시상식에는 전국에서 289점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화순8경, 화순의 관광지·문화유산, 국화향연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5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애의 금상은 눈 덮인 운주사의 품 안에 안겨있는 불상을 연출한 박지연 씨의 <천불천탑의 겨울>이 차지했다. 은상은 김수연·김동진 씨가, 동상에는 김은하·홍성현·박정은 씨가 출품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임근영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장은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주신 모든 동호인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내년에도 아름다운 화순을 알리는 사진 공모가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내년에는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사계절 꽃축제가 열리는 등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름다운 화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관광사진 전시 및 시상 1 :구복규 화순군수가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 전국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회에 참석해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준 동호인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금상을 차지한 박지연(왼쪽) 씨와 구복규(오른쪽) 화순군수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관광사진 전시 및 시상 2 :구복규 화순군수가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 전국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회에 참석해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준 동호인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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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2-12-12
  • 부안군, 세계잼버리 관광코스 개발 팸투어 개최
      부안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스카우트 지도자 25명을 초청하여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가졌다.   세계잼버리 관광코스 개발 팸투어는 부안군의 관광지와 직소천, 부안영상테마파크 등 영외과정활동장과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부안군의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세계잼버리 관광코스 개발 팸투어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연맹 소속 지도자들로 잼버리 이후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관광코스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내소사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을 접목한 자연힐링 프로그램, 직소천과 인공암벽등반장을 접목한 체험힐링 프로그램, 청자박물관과 부안영상테마파크를 접목한 문화힐링 프로그램 등 세계잼버리 이후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전성안 前범스카우트회장은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먹거리, 즐길거리를 세계잼버리 관광코스로 잘 개발한다면, 잼버리 이후 많은 청소년들의 재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세계잼버리를 기회로 삼아 부안군만의 멋과 맛이 살아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계잼버리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잼버리가 끝나고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시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12-12
  • 모락모락 맛있는 겨울, 완주윈터푸드축제 개최
        달콤한 겨울철 대표 별미 군고구마부터 작은 꼬챙이에 꿰어 화로에 노릇노릇 구워 먹는 꼬치구이까지. 겨울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022 완주 윈터푸드(Winter Food)축제’가 오는 23일과 24(토)일 양일 간 ‘모락모락 맛있는 겨울축제로 힐링UP’이란 주제로 전북혁신도시 W푸드테라피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9년 2회차까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 완주윈터푸드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멈춘 축제를 신활력 사업의 거점지인 전북 혁신도시에서 3년 만에 재시동을 걸었다. 완주 윈터푸드 축제는 식도락, 놀이, 이벤트가 가득하다. 우선 겨울철 음식 축제인 만큼 먹거리가 즐비하다. 로컬푸드 식재료를 꼬치에 꽂아 화로에 직접 구워먹는 꼬치구이부터 어묵을 비롯해 떡볶이, 호떡, 달고나, 우리밀라면, 늙은호박죽, 단팥죽, 부꾸미 등 호호 불어가며 먹는 즐거운 겨울간식을 실컷 즐길 수 있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웰컴티 부스에서는 완주의 대추와 생강차, 향어빵을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제공되며 정원 한편에서는 완주 곶감, 딸기, 도라지와 꽃으로 만든 디저트 숍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로컬푸드 직매장(혁신점)에서는 로컬가공기업의 시식 행사와 할인코너 운영, W푸드테라피센터 완주바로밀 상표로 출원되는 로컬푸드식재료인 밀키트 상품 시식 및 경매쇼 등 완주의 5미중 하나인 농가레스토랑의 밥상을 만원에 즐길 수 있는 등 완주로컬푸드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다. 겨울철 놀이마당에서는 제기 만들기부터 개별‧합동 제기대항, 대형 윷놀이로 체험하는 척사점 등이 운영되고 특히 오징어게임의 승자에게는 푸짐한 쿠킹박스와 디저트박스 경품이 주어진다. 한쪽에 마련된 W푸드테라피센터 치유정원에서는 도심 속 축제인만큼 지역 예술가들이 꾸린 성탄트리 포토존이 조성되며 신활력 액션그룹인 말순농장에서 온 두 마리의 말이 성탄복을 입고 인생한컷 제공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또한 W푸드테라피센터 내 숨카페 2층에서는 지역예술가와 공동체가 마련한 양초, 테라리움, 니스, 허브향수, 오색비누, 도자기아트 등 핸드메이드 선물꾸러미와 참여자가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23일 완주윈터푸드축제 개막퍼포먼스(오후 4시)가 끝난 직후에 나누는 모락모락 찐빵 무료이벤트에는 숨겨진 황금반지를 거머쥘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 시간에는 우리밀 찐빵을 천원에 구입해 먹고 노란 고구마소를 만난 찐빵 주인공에게는 황금반지(총 5개)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2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쿠킹쇼’가 펼쳐져 완주로컬푸드로 만든 밀키트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스페셜 무대로 진행된다.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개그맨 이정규씨의 밀키트 경매쇼도 이뤄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생명을 품은 전북 혁신도시에 먹거리 1번지 완주군이 주관하는 겨울축제가 열리는 만큼 많은 도민과 관람객들이 맛과 멋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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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2-12-12
  • 전국 관광객 사로잡은 곶감의 매력,‘제20회 양촌곶감축제’ 성료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제20회 양촌곶감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제20회 양촌곶감축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빗촌’을 주제로, 코로나19 유행을 딛고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펼쳐져으며, 특히 올해는 기존 이틀에서 하루 더 연장한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됐다.  포근했던 날씨는 속에 15만 이상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축제에 함께했으며, 양촌 곶감만이 지닌 달콤한 매력과 고향의 정이 두루 나눠져 양촌곶감축제가 다시 한번 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품’축제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9일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과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현용헌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감 깎기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최적의 온도와 습도, 햇볕과 바람과 더불어 양촌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건조 기술이 합쳐진 명품 먹거리가 바로 양촌곶감”이라며 “양촌곶감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곶감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양촌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이번 축제에는 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다양한 문화공연은 물론 감 깎기 체험, 감식초 시음회, 곶감덕장 포토존 등의 부대행사들이 마련돼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축제장 옆 논산천 둔치에 차려진 ‘메추리 구워먹기 체험’ 구역에는 많은 체험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장작불 옆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별미를 즐기는 진풍경이 만들어졌다.  아울러 양촌 곶감 판매 부스에는 연일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곶감을 맛보고 구매해갔으며, 그밖에 논산의 농특산물 판매장도 성황을 이루며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시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대면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손 모아 안전ㆍ환경관리에 힘썼다.  특히 많은 인파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신사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인파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안정적이고 무탈한 축제 진행에 총력을 다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12-12
  • 서산시, 서산여행 활성화 팸투어 성료
      충남 서산시는 11월 17일부터 18일, 12월 8일부터 9일 2차례 중앙일간지 여행기자를 초청해 서산 관광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중앙일간지 여행기자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서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우럭젓국, 꽃게장, 감태 등 서산의 별미를 맛보며 취재하는 1박 2일 투어로 진행됐다. 시는 팸투어를 통해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 조선시대 축성된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읍성인 해미읍성, 교황청이 승인한 해미국제성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팔봉산 등 서산의 멋과 맛을 알렸다.  여행기자들이 직접 체험한 서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중앙일간지 지면,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하고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기자들은 “1박 2일간 서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끽할 수 있어 서산의 멋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투어였다”고 말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산시의 매력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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