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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청소년센터. 2023 겨울방학 동행캠프 서대문 윈터스쿨 운영
-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한도희)가 코로나19 장기화와 학업 등으로 심신이 지친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 방학 중 가중되는 부모의 자녀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청소년 동행캠프 서대문 윈터스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대문 윈터스쿨은 환경과 진로를 주제로 2023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 Re-born(리본)스쿨’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세계 시민교육, 친환경 먹거리 교육 등 다채롭게 운영되며, 진로 주제의 ‘꿈트 진로스쿨’에서는 청소년의 관심이 높은 진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드게임 지도사, 포토그래퍼, 요리사, 드론 지도사 등 진로 직업 체험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도희 서대문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이 이번 방학 동안 캠프 참여를 통해 시민성과 진로 역량을 함양해 자기 주도적 면모를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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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청소년센터. 2023 겨울방학 동행캠프 서대문 윈터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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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서울,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 시범서비스 제공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주요 관광지의 인구밀집도 등 실시간 관광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beta)’를 공개했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beta)’는 서울관광 공식 웹 사이트, 비짓서울 한국어 페이지의 (http://korean.visitseoul.net) ‘지금의 서울 >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beta)’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1년 7월 지역별 혼잡도와 코로나19 정보를 망라한 ‘서울관광 안전지수’ 서비스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이를 현재 상황에 맞게 한층 보완한 것이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beta)’에서는 실시간 혼잡도 및 공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 내 24개 주요 관광지의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beta)’는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바탕으로 광화문, 명동, 잠실, 홍대, 이태원, 강남 6개 구역의 24개 주요 관광지의 실시간 정보가 제공되며 인구밀집도의 경우 ‘여유, 보통, 약간 붐빔, 붐빔’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총 50개 지역에 대해 KT 실시간 인구 데이터, 서울시 보유 공공 빅데이터 및 타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융합하여 개발되었으며 서울관광재단은 개발단계부터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를 준비해 왔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beta)’는 인구밀집도, 교통상황, 날씨정보 외에도 해당 지역 추천명소, 행사 등 관광객에 필요한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는 24개 주요 관광지의 실시간 관광정보 외에도 관광객의 행태를 고려한 추천명소와 서울의 행사들이 함께 제공돼, 관광객들이 관심 지역의 실시간 정보와 추천명소 정보 등을 자신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크고 직관적인 화면과 재단의 디지털 가이드 뱁이(Bae-B) 캐릭터를 사용하여 친근하고 편리하게 정보수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현재 시범서비스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beta)’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향후 비짓서울의 모바일 핵심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어 등 외국어서비스 확대, 검색엔진최적화 등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서비스 품질도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엔데믹시대, 서울 방문중인 관광객들에게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가 하나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서울여행에 대한 영감을 얻은 관광객들에게 웹 사이트를 통해 신뢰도 높은 서울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매체 전략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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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23 여행 트렌드 ‘R.E.S.T.A.R.T’ 발표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 여행 트렌드 ‘R.E.S.T.A.R.T(리스타트)’를 발표했다. 1위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보유한 국내 최다 여행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행업계 회복세(Revitalization) ▲공연업계 활성화(Entertainment) ▲근거리 여행 인기(Short-distance Travel) ▲기술 도입 가속화(Technology) ▲해외여행 증가(Abroad) ▲지속 가능 여행 확산(Responsible Travel) ▲여행을 통한 경제 활성화(Tourism Economy) 등 7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먼저, 여행업계의 회복세(Revitalization)는 신년에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출입국 규제 완화 이후 여행 수요의 폭발적 증가세에 힘입어 야놀자의 예약 건수는 2019년 대비 74.4% 신장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 다수의 국가들이 엔데믹 체제로 전환한 만큼, 여행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공연업계(Entertainment) 역시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해 야놀자 전시 거래액은 2021년 대비 252%, 인터파크 공연 거래액은 159% 상승했다. 특히 공연 예매 건수는 2019년과 비교해도 3%를 웃돌아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인기가 높은 만큼, 공연 인벤토리가 인바운드 고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거리 여행(Short-distance Travel)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몰디브, 캐나다 등 장거리 여행지가 다수 포함됐던 2021년과 달리, 2022년 항공권 기준 인기 10개 도시는 모두 일본, 태국, 베트남, 괌 등 근거리 국가들이 차지했다. 수요와 공급의 차이로 인한 전반적인 여행 가격의 상승과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올해도 근거리 여행을 찾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여행업계의 기술 도입(Technology)은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뉴노멀 시대의 폭발적인 여행 수요를 유치하기 위해 솔루션을 도입하는 여가 공간이 급증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야놀자클라우드의 라이선스 수는 지난해에만 86% 신장해 8만 개를 돌파했다. 해외여행(Abroad) 증가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해외여행 예약은 각국의 출입국 규제가 완화되기 시작한 하반기에만 80% 이상 집중됐다. 야놀자 해외숙소 거래액은 2021년 대비 3641%, 인터파크 항공권과 패키지 예약자 수도 각각 1171%, 2064% 증가했다. 각국의 여행객 관련 규제 완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해외여행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속 가능 여행(Responsible Travel)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는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여행 아이디어를 모았고, 다수의 호텔들이 플로깅,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 등을 포함한 패키지를 출시하기도 했다. 여행 수요 증가와 여행업계 활성화가 탄소 배출 절감, 지속 가능 여행 등에 대한 책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산업은 국내 경제 활성화(Tourism Economy)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놀자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대상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강원지역 여행상품 거래액은 21년 동기 대비 47%, 광주 지역전용관은 오픈 이후 7개월 간 거래액이 80%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국내 여행업계는 현지에 머무르며 다양한 소비를 하는 여행의 특성을 활용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전망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인 여행산업이 올해는 본격적으로 활기를 띄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여행업계가 K-콘텐츠를 활용한 인바운드 여행객 유치,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국내 경제를 활성화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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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23 여행 트렌드 ‘R.E.S.T.A.R.T’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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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양관광, 천만 관광객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
- 관광산업을 민선 8기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2023년을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新 관광 트렌드와 민선 8기 관광정책을 반영한 뉴노멀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최고·최대·최다 3최를 원칙으로 랜드마크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광양매화축제 업그레이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운영, 수요자 중심 시티투어, 광양음식 브랜딩 등 오감 만족 관광콘텐츠 확충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고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부상시킨다는 구상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 스마트관광 등 미래지향 관광정책, 모두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구축, 전략적이고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관광진흥위원회, 축제위원회, 관광협의회 등 전문가와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과 기업, 단체 등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관광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간다. 3최 원칙(최고·최대·최다)으로 랜드마크형 관광인프라 조성 최고·최대·최다 3최 원칙을 목표로 미래 먹거리로 성장할 수 있는 랜드마크형 관광인프라를 조성하고 관광생태권역을 확장한다. ◇ 초대형 관광 랜드마크 건립, 대한민국 캠핑 메카 완성 민간자본을 유치해 내부에 전시관,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초대형 관광 랜드마크를 건립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또한, 취향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와 급증하는 캠핑 수요에 발맞춰 배알도 수변공원에 100면 캠핑사이트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캠핑 메카를 완성한다. ◇ 구봉산 종합 관광단지 조성 구봉산 관광타운, 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형 세계적 관광거점으로 조성한다. 구봉산 관광타운 조성을 위해 구봉산~봉화산을 잇는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구봉산 전망대와 테마파크를 잇는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을 설치한다. 구봉산 테마파크에는 공립 광양 소재전문과학관, 숲속 야영장, 스포츠 클라이밍장 등을 조성하고 구봉산 관광단지에는 숙박시설, 골프장, 어드벤처 포레스트 등을 조성한다. ◇ 배알도·망덕포구 연계 관광단지 조성 백두대간 시·종점인 망덕산과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 섬진강을 연계한 관광거점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배알도 섬 정원을 연결하는 해상보도교에 야간경관조명 설치, 망덕포구에 수변 우정길, 배알도 수변공원에 생태놀이터 등을 조성하는 등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한다. ◇ 섬진강변 종합 관광지 조성 섬진강을 잇는 리버 그린루프와 남해안의 해양 그린루프 등 2개의 그린루프를 연결하는 남해안 관광 허브를 구축한다. 국비 확보와 민자 유치를 병행해 테마파크, 케이블카, 짚라인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 ◇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 백운산 권역에 산재한 옥룡사지, 동백림 등 도선 특화 소재와 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 4대 계곡 등 생태관광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한다. 그 밖에 이순신대교 해변 관광 테마거리 조성, 백운산 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 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사라실예술촌~와인동굴 관광명소화사업, 광양 동·서천 맨발로 걷는 길 조성사업, 구봉산 정상 체험형 조형물 건립, 광양 약속의 공간 조성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오감 만족 킬러콘텐츠 개발 광양의 대표축제인 광양매화축제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개발, 광양시티투어 활성화 등 오감을 만족하는 킬러콘텐츠로 관광경쟁력을 강화한다. ◇ 섬진강 매화축제 업그레이드로 경쟁력 강화 3최 원칙에 입각한 유료존 도입, 공모 아이디어 반영, 스폰서십 유치, 야간매화기행 등 다양한 축제 구성과 관광자원 연계로 체류형 관광 축제로 업그레이드한다. 축제추진위원회의 전문성을 확보해 관 주도에서 거버넌스 체제로 확장하고, 시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정체성과 공감대를 이뤄간다. ◇ 광양~중국~일본 잇는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광양의 장소성과, 광양과 윤동주의 관계를 브랜딩하기 위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한다. 시는 윤동주의 시고를 보존한 광양과 광양~중국, 광양~일본 등 윤동주의 발자취를 잇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개발 운영하는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해 관광상품의 개발과 운영을 촉진한다. ◇ 여행자 중심 광양시티투어 운영 개별화되고 소규모화 되어 가는 여행 트렌드에 따라 획일적인 시티투어 운영방식을 탈피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코스를 제안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시티투어를 추진한다. 나만의 광양관광 코스, 계절별, 테마별 등 유연하고 역동적인 시티투어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자발성과 흥미를 높인다. ◇ 광양 K-POP 페스티벌 정례화 K-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증폭되는 트렌드에 맞춰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정례화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 시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객 유치의 동력으로 삼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로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 광양음식관광 브랜드화 광양의 비교 우위 자원인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광양 9미 콘텐츠 프로그램을 축제에 도입하는 등 광양미식 브랜딩을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광양에 오면 꼭 맛봐야 하는 스토리가 있는 음식을 개발하고, 먹거리타운 환경 개선 등 콘텐츠와 환경을 두루 갖춘 푸드투어 1번지 위상을 공고히 한다. 광양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등 뉴노멀 로드맵 설정 민선 8기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시정철학을 뒷받침하는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급변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하는 뉴노멀 로드맵을 설정한다. ◇ 광양시 5개년(2023~2027)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시는 2023년을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관광전략,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담은 5개년(2023~2027)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구상이다. ◇ 광양 관광포럼(GTF) 개최 광양관광포럼, GTF를 개최해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광양관광 활성화와 미래 비전 도출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다양한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광양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관광으로 활기 넘치는 관광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자 한다. 디지털 전환 스마트관광 및 전략적 홍보마케팅 개별 관광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따라 메타버스, 스마트관광지도 등 관광객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여행지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미디어 투어를 활성화한다. 전국 규모 관광사진·영상 및 기념품(굿즈) 공모전 등 광양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에 활용하는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경험과 감성이 중시되는 관광 흐름에 맞춰 광양관광의 가치를 함의한 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과 BI(Brand Identity)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또한 광양관광 SNS,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해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를 수시로 노출시켜 광양관광 주목을 유도해 나간다. 모두를 위한 수용태세 개선 및 모두가 즐기는 관광환경 실현 관광할 권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장애인, 고령자 등 모두가 즐기는 관광 실현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펼쳐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는 구상이다. 또한 음식, 숙박 등 부족한 상주 관광인프라를 보완하고 관광지 노후 안내판 교체와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수용력을 확대한다. 관광 주체들 간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한편 전 시민을 대상으로 관광마인드를 조성해 고품질 환대서비스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여나간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민선 8기 슬로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과 시정 비전인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을 바탕으로 최고·최대·최다 3최 원칙에 따라 글로벌 명품관광도시를 반드시 실현하며 천만 관광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코로나로 침체했던 관광산업을 회복하고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차별화된 킬러콘텐츠와 전방위적 관광수용태세로 4년 만에 열릴 광양매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급변하는 관광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구례, 하동, 곡성 등 섬진강을 공유한 인근 지자체와도 긴밀히 연계 협력해 관광권역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와 소통의 장을 끊임없이 창출해 지역 소멸 위기에도 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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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양관광, 천만 관광객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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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공원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 확대지정
- 기존 중앙동 해물삼합거리에서 종화동 일대까지 확대, 관광활성화 시너지 효과 기대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6일 음식문화거리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낭만포차 이전으로 종화동에 새로 형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12월 16일 현장설명회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여건 등을 분석해 새로 형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했다. 이로써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는 기존 중앙동 해물삼합거리에서 종화동 일대까지 확대 되었으며, 낭만포차와 어우러져 관광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노리게 되었다. 최근 해양공원 일대는「여수시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밤‧디‧불 거리로 조성되면서 ▲볼거리(밤바다) ▲즐길거리(밤디불 체험) ▲먹거리(해물삼합)가 가능한 관광 대표 명소로 관광객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해양공원의 여건을 최대한 살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봉산동 게장백반거리, 해양공원 해물삼합거리 등 6개소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음식문화 개선으로 청정 관광도시 이미지 부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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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공원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 확대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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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시행
- 충남 서산시는 1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여행업체이며, 내국인 15명, 외국인 10명, 수학여행단 40명 이상의 관광객을 모집해 서산시 관내 관광지, 음식업소, 숙박업소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지원조건은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2개소, 관내 음식업소 1개소를 이용해야 하며, 내국인 1인당 8천 원이, 외국인 1만 원이 지원된다. 숙박 관광의 경우 관광지 2개소, 관내 음식업소 2식, 관내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 머물러야하며, 내국인 1만 원, 외국인 1만 2천 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서산시 대표 전통시장인 동부전통시장 방문 시 1인당 추가로 2천 원이 지원하며, 관광객이 적은 1~2월 및 12월 관광 시 기존금액에 30%를 더한 특별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이번 인센티브제를 통해 서산여행상품 개발을 확대하고 침체된 관광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으로 서산시의 우수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한편, 체류형 관광객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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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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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엄정면 무료 얼음썰매장, 아이들에게 인기몰이
- 충주시 엄정면 무료 얼음썰매장이 겨울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엄정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허상영)는 지난달 31일 원곡천 일원에 썰매장(주차장 충주시 엄정길 72)을 개장했다. 올해는 기존 썰매장의 3배 정도 더 큰 규모로 썰매장을 확장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 부스, 쉼터 등도 설치했다. 썰매장은 엄정면 15개 직능단체 및 주민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1인용 썰매부터 부모가 밀어주는 대형썰매 등 약 200여 대의 썰매가 준비돼 있다. 설 명절인 22일을 제외하고는 휴일없이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오는 2월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단, 날씨에 따라 운영일은 변동될 수 있다. 썰매장 이용료와 썰매는 무료이다. 또한 추진위는 썰매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군밤, 떡 등 간식도 무료제공해 방문객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허상영 위원장은 "엄정썰매장에서 아이들은 물론 부모, 어른들까지 다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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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엄정면 무료 얼음썰매장, 아이들에게 인기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