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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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전통시장 경유’ 포함해 전통시장 활성화 노린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월 9일부터 추진하는 ‘2023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전통시장 경유 코스를 필수 지원조건으로 포함한다.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제4조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한 여행사가 외부지역 관광객을 고성군에 유치해 관광자원을 홍보하면 고성군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여기에 올해부터 전통시장 경유 코스를 필수 지원조건으로 포함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한다. 당일 관광의 경우 단체 관광객 20인 이상을 모집해 관내 식당 1개소, 관광지 2개소(유료 이용시설 1곳 포함)와 전통시장을 경유하면 버스 임차료 30만 원이 지원된다. 숙박 관광의 경우 단체 관광객 20인 이상을 모집해 관내 식당 2개소, 관광지 3개소(유료 이용시설 2곳 포함)와 전통시장을 경유하면 버스 임차료 50만 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을 원하는 여행사는 고성군 방문 7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와 여행일정표 등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며, 관광 종료 후 10일 이내 서류를 준비해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오세옥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의 완화로 여행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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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고성군,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운영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월 7일부터 3월까지 고성읍 기월리 251-3 번지 일원 독수리생태체험관에서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은 몽골에서 경남 고성까지 월동을 위해 날아온 야생 독수리 최대 600마리 무리를 50m 이내에서 근접 관찰할 수 있어 독수리와 자연에 관심을 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독수리 생태 탐조와 독수리 만들기, 독수리와 체험 활동하는 모습들을 찍어 나만의 탐조 앨범 만들기 등의 활동과 전시관에 전시된 독수리 및 몽골 사진, 영상관에서 상시 상영하는 독수리 실감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독수리 홈페이지 또는 개인 SNS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면 독수리 동화책과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고성 독수리 홈페이지(http://www.고성독수리.kr)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오세옥 문화관광과장은 “멸종위기 생물인 독수리의 보존과 이를 활용한 생태관광으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독수리를 관찰하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독수리 체험프로그램은 고성군에서 양성한 생태관광지도사들로 구성된 ‘고성생태관광협회’에서 운영하며, 협회는 2022년 11월에 비영리법인으로 정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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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고성시장,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한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의 전통시장인 고성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부 경남 오일장 중 최대규모인 고성시장에 2년간 총 10억 원 내의 사업비(1년 차 4억 4천만 원, 국비 50%)가 투입돼 △토요문화공연, 먹거리 장터 등 문화 콘텐츠 연계사업 △상인교육, 컨설팅 등 자생력 강화사업 △시장 페스티벌, 대표 먹거리 콘테스트 등 활성화 이벤트가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이상근 군수의 공약인 ‘문화 콘텐츠와 접목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실천하고자 4번의 도전 끝에 선정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군은 이 사업 이외에도 ‘스마트 R&D 연구·개발’으로 국비 16억 원,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7천만 원, ‘경남 대표 관광시장 및 특화시장’으로 총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3년의 전통시장은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활성화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시설의 현대화에만 그치지 않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문화관광형 시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고성군의 전통시장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업에 선정된 것은 전국적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시장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며, 앞으로 전통시장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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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의령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10억 투입
      의령군 의령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문화관광형 시장’에 최종 선정되었다.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 특산품과 연계하고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 개발하여 전통시장 방문객이 장보기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의령전통시장은 향후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홍의장터 브랜드 개발, 환경디자인 개선, 커뮤니티형 쉼터 조성, 홍의장터 특화 먹거리 거점화, 문화관광자원 연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상인 역량강화 사업 등이 추진된다.   의령군은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군은 2023~2024 의령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올해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개원, 내년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조성 등으로 유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군은 교육문화와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의령전통시장을 특색있는 경남 대표시장으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오태완 군수는 “민선 8기 ‘문화가 있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공약을 임기 내에 실행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의령의 문화·관광자원을 전통시장에 잘 접목시켜 전통시장과 지역관광산업 모두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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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뉴진스 코드 in 부산」으로 부산관광 바이럴 홍보 열기 뜨겁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대표 이정실, 이하 ‘공사’)는 지난해 K-POP 아이콘 ‘뉴진스’와 함께 한 부산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in 부산」의 촬영지 연계 여행콘텐츠를 지속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부산시와 공사가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대세 걸그룹 단체 예능 프로그램으로, ▲부평동 깡통시장 ▲전포공구길 ▲다대포해수욕장&꿈의 낙조분수 ▲광안리 드론쇼 등 볼거리 가득한 곳부터, ▲부산시티투어버스 ▲영도 제트보트 ▲송도해상케이블카 ▲기장 루지 ▲해운대리버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비롯해 ▲돼지국밥 ▲명지 갈삼구이(갈미조개+삼겹살) ▲청사포 조개구이 등 부산 대표 먹거리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부산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SBS를 통해 방영됐으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Wavve’에도 동시 송출해 두 달 만에 시청 시간 약 2,380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아울러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 BUSAN’을 통해 하이라이트 3편과 비하인드 13편을 공개해 국내외 노출 수가 약 8,000만 회, 조회수 500만 회, 좋아요 및 댓글 수는 8만 개를 기록했으며, 틱톡 채널에는 주요 장면을 발췌한 숏폼 영상 36편과 틱톡커 협업 콘텐츠를 통해 ‘뉴진스코드’ 해시태그 조회 수가 1,320만 회를 넘어서며 부산관광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국내외 뉴진스 팬들 사이에서는 ‘강해린 이상하다’라는 밈이 인기를 얻으면서 지금까지도 팬튜브 영상을 통해 계속 공유되고 있으며, 유튜브 및 틱톡 등에서는 연관검색어로 ‘뉴진스 부산 비하인드’, ‘뉴진스 비짓부산’ 등이 노출되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도 “이번 예능은 한류의 인기로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수많은 외국인을 위해 부산시 차원에서 더 널리 홍보해야 한다.”, “전포공구길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곳도 뉴진스가 소개해줘서 유명 관광지로 부상할 것 같아요!”, “태어나서 부산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인데 지금 부산 가려고 계획 짜는 중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부산시와 공사는 이번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를 연계한 1박 2일 여행코스 2종을 개발하여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통해 소개하였으며, 이달에는 예능 화면을 담은 일러스트 6종을 포함한 독특한 그래픽 기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숨은 부산 여행콘텐츠로 소개했던 전포공구길, 다대포 낙조, 명지 갈삼구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를 활용한 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부산관광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유튜브 채널 ‘VISIT BUSAN’을 통해 부산시에서 단독으로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뉴진스 코드 in 부산」의 비하인드 영상의 마지막 편이 오늘(11일) 공개된다. 이번 14번째 비하인드 영상은 촬영 당시부터 사회관계망(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광안리 드론쇼편’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QR코드를 이용해 얻은 정보를 통해 여행한다는 신선한 콘셉트와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을 모두 담은 오감 만족 여행코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예능, 드라마, 영화 촬영지를 활용한 여행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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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기나긴 겨울을 다양하게 즐기는 거창 겨울 여행지 추천
        기나긴 겨울을 보내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 즐길거리가 가득한 거창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제14회 금원산 얼음축제(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412) 3년 만에 거창의 겨울왕국이 돌아왔다. 다채로운 얼음조각 전시장부터 빙판을 씽씽 달리는 얼음 썰매장, 눈사람양초만들기, 나무팽이만들기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장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14회 금원산 얼음축제는 2023년 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수승대 눈썰매장(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2) 거창의 대표 겨울 관광지, 수승대 눈썰매장은 주말이면 2500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2022년 12월 23일 개장하여 2023년 2월 12일까지 50여 일 동안 거창의 겨울 스포츠를 책임진다. 10시부터 3시간씩 일 2회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개인 기준으로 어린이 6000원, 청소년·군인 7000원, 어른 8000원이며 거창군민은 30% 감면 혜택이 있다. △항노화힐링랜드(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4) 거창군이 일냈다! 2021년 개장 이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4계절 내내 우두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즐길 수 있는 항노화힐링랜드를 방문해 아찔한 Y자 출렁다리는 물론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내 몸을 치유하고 숲속의 집에서 하루 머물다 가는 것을 추천한다. △창포원 열대식물원(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추운 겨울, 푸릇푸릇한 식물로 마음을 정화하고 싶다면? 창포원 열대식물원에 놀러오세요! 아열대원, 지중해원, 선인장원, 난초원, 유실수원, 온대식물원 등 총 6개 구역에 190종 4500본이 식재되어 있는 열대식물원에서 겨울철에도 푸르고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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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01-11
  • 구로구, 관광안내지도 ‘구로에 빠지다’ 제작
      구로구가 관광안내지도 ‘구로에 빠지다’를 제작했다.   구는 관내 명소와 문화축제 등의 지역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구정을 홍보하고 관광 정보를 제공코자 안내지도를 만들었다.   지도는 가로 76cm 세로 52cm 규격, 2단 12접 형태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총 3개 국어로 발행됐다.   한 면은 ‘관광지’ ‘문화축제’ 2개 테마로 나눠 구로디지털밸리, 고척스카이돔‧서울아트책보고, 구로올레길, 스마트구로홍보관 등의 명소와 구로G페스티벌, 프랑스문화축제, 구로책축제, 구로청소년축제, 상호문화축제 행사를 소개한다.   특히 관광지는 △반할구로 △산책구로 △문화구로 △역사구로 분야로 세분화해 다양한 명소 안내에 일관성을 높였다.   또 다른 면에는 축척과 방위, 범례 등의 표시가 들어간 그림지도를 기반으로 앞서 소개한 명소 위치와 구로올레길 코스를 담았다.   관내 숙박시설 정보와 음식문화특화거리 주소, 긴급번호 등 관광 때 필요한 자료들도 수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관광안내지도를 통해 많은 분이 구로구의 주요 명소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부한 관광 정보를 제공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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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01-11
  • IFEZ, 문화·관광도시로 도약…글로벌 기업과 엔터테인먼트·미디어아트 등 상호협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해외 투자유치 출장에 나선 김진용 청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아트 이벤트 전문 기업인 ITDP(Imagine That Design & Production)社와 상호협력 의향서(LOC: Letter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청장은 릭 하버(Rick Harbour) 회장을 직접 만나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구조물과 시설 및 야간경관 고도화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쇼 개발 등을 위해 상호협력을 의논해 나가기로 했다.  김청장은 이어 지난 7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가전제품, 정보통신기술(ICT),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 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3’에 참석, IT, CT, 게임산업 특화기업들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트렌드에 걸 맞는 콘텐츠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발굴과 네트워크 확대에 전력을 기울였다.  또 그는 CES에 참여한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및 인천시 참여기업 등의 전시공간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한편 인천을 동북아 관광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인 영종 복합리조트 집적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MICE, 관광산업의 본고장인 라스베가스 내 글로벌 복합리조트 A, B社 등을 방문해 IFEZ 내 투자기회를 적극 설명,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투자유치와 경제자유구역 콘텐츠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미디어 콘텐츠 글로벌 기업인 C, D社 임원진과의 면담을 통해 미디어·문화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인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나아가 금번 출장 일정 중에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김병직 총회장과 교민들을 만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직 총회장은 “재외동포청은 공항, 항만이 가까운 국제도시 인천에 들어서야 재외동포들의 입출국 시 접근성이 편리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교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인천시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청장은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은 IFEZ와 관련한 엔터테인먼트·관광상품 개발에 서로 힘을 합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를 구체화해 IFEZ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적극적인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여러 지역의 교민들과 소통하여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가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1-11
  •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취임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임석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관광재단을 이끌었고, 2년 만에 다시 자리하게 되었다. 강진원 군수는 임석 대표이사에게 “강진군 관광객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수준이다. 코로나 19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다른 문제점이 없는지 파악하고, 힐링 여행지 강진의 매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대표이사는 “올해 2월 청자축제를 시작으로 강진에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 하고, 장기적으로 강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마케팅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관광 트렌드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강진만의 것을 찾아 500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 대표이사는 솔항공여행사 이사를 거쳐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맡고 광주동구청 동구예술여행센터장을 역임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 가능하다. 임 대표이사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 근무하면서 타 지자체보다 빠르게 2017 강진 방문의 해, 2018 A로의 초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등 사업 추진을 통하여 강진 관광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주민주도사업의 일환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등 관광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전국 모범사례 모델로 만든 경험으로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 강진 건설을 준비하는 강진군에 꼭 필요한 인물이며, 강진군 문화관광에 대한 역량과 경험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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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1-11
  • 곡성군 한겨울 눈 조각 페스티벌 개최
      곡성군(이상철 군수)이 오는 14일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잔디광장에서 ‘한겨울 눈 조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가족당 100x60x120cm 크기의 대형 눈 블록이 하나씩 제공된다. 전문 조각가와 함께 상상하는 대로 마음껏 눈 조각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완성된 작품들은 잔디광장에 일주일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미니 눈사람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곡성군 교육포털에서 회원 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3인 이상 가족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총 50팀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지만 조각에 필요한 망치, 끌, 조각도 등은 팀별로 각자 준비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전문 조각가들과 눈 조각이라는 접하기 힘든 예술 활동을 통해 겨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곡성군청 인구정책과 지역성장팀(☎061-360-291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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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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