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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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이강원, 누적 탑승객 70만 명 돌파 기념…국제선 인피니 상품 '앵콜'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누적 탑승객 7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국제선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제선 무제한 패스, 인피니' 상품을 재판매한다고 26일 전해왔다. 플라이강원은 2019년 11월 첫 운항을 시작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에도 △국내선 제주/여수 △국제선 클락/하노이/호치민/타이베이/나리타 등 강원도민의 항공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노선을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가며, 1월 23일 누적 탑승객 7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2년 8월 16일, 50만 명을 돌파한 데에 이어 5개월 만의 성과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플라이강원에서는 지난 22년 12월, 출시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국제선 인피니 상품을 재판매한다. 국제선 인피니 상품은 구매 금액의 25%를 추가 증정해주는 상품이며, △특가 △할인가 △정상가에 상관없이 모든 국제선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재되었던 해외여행 욕구가 회복되어가고 있으며, 강원도민이 보다 합리적으로 해외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재판매하게 되었다."라며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이벤트성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선 무제한 패스, 인피니'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는 플라이강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월 26일 15시부터 1월 31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또 다른 국제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중국 노선 현지 인허가 획득에 집중을 하고 있는 단계며, 2월 내 경영허가 취득에 이어, 상반기 내에 중국 4개 지역 상업 운항을 목표"라고 전했다.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노선은 베이징/창춘/웨이하이/하이커우로 중국을 대표하는 4개의 도시이다. 아울러, 운수권 기확보가 된 청두/상하이 노선은 단계적으로 취항을 준비한다. 플라이강원의 국제선 노선 확장과 무제한 인피니 상품을 재판매 등을 통해, 양양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하늘길이 더욱 다채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
    • 항공
    2023-01-26
  • 하이원리조트, 동계시즌 객실 할인 패키지 판매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22/23 동계시즌 X4+ 시즌패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숙박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가 상품은 1월 24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스탠다드 트윈 또는 스탠다드 더블 룸을 평일(일~목) 기준 9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수영장 및 사우나 2인권을 포함한 패키지는 9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X4+ 시즌패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문자로 제공되는 전용 사이트 URL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객실과 눈썰매장 이용권(2인) 및 30% 할인권(2인)으로 구성된 눈썰매장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월 1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하이원리조트 이구훈 세일즈팀장은 “동계시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고객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3-01-26
  • 철원문화원, 제27회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축제 개최
      철원문화원은 내달 5일 동송읍 고석정 꽃밭에서 2023년 한해 철원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제27회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각종 민속놀이 경기 및 연 만들기,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달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민속놀이 경기는 읍‧면 사전접수, 축제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며 전통문화도 축제에 함께하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풍물놀이와 실버그린악단 등 신명나는 공연도 펼쳐져 풍성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맞이 행사는 18시 20분에 고천문 낭독을 시작으로 달맞이 제례,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되며 달집은 축제 참여자들의 소원을 적은 소지를 새끼줄로 엮어 태움으로써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 철원문화원 김현모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5년 만에 개최하는 만큼 전통문화를 통해 세대 간, 이웃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준비하겠다”며 “철원문화원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1-26
  • 이천시, 2023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연다
      2월 4일 오후 2시, 설봉공원 토야광장에서 개최 이천시는 2023년 2월 4일, 오후 2시, 설봉공원에서 2023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문화원(조성원 원장)과 이천거북놀이보존회(심덕구 회장)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천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는 전통 민속을 주제로 기획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기면 정월대보름 민속에 담긴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기 위한 문화행사이다. 무려 3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천시 정월대보름민속축제는 시민 스스로 지역의 역사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시작한 문화행사이기에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천 시내 북쪽에 자리한 망현산은 일제강점기에 신사를 세우고 이천사람에게 참배를 강요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해방 이후 신사는 곧바로 철거했으나, 신사가 있던 산이라는 의미를 담은 신사산이라는 명칭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뜻있는 주민이 모여 이천군 지명위원회(1991)를 열었고, 같은 해 국립지리원의 승인을 얻어 본래 이름인 망현산을 되찾았다. 이천문화원은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1992년부터 망현산 기슭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시작하였으며 정월대보름민속축제는 이후 설봉공원(1998년)으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매년 이천시민이 흥겨운 전통민속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어왔다. 그간 조류독감과 코로나 등으로 잠시 중단했던 이천시 정월대보름민속축제가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돌아온다. 오후2시부터 시작하는 행사는 윷던지기와 제기차기를 테마로 한 민속놀이대회, 전통연과 제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전통놀이 체험, 가래떡, 부럼 등 다양한 대보름음식 나눔 등의 주간행사와 보름달이 모습을 드러내는 저녁 무렵 펼쳐지는 이천 고유의 정월대보름민속, 이천시용줄다리기 시연과 풍년기원제로 이어지고 달집태우기를 하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한편 푸짐한 상품을 준비한 전통민속대회는 윷던지기와 제기차기 두 가지 종목으로 나눠 사전접수(031-635-2316)와 현장접수(당일13:00~13:50)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1-26
  • 울산 동구, 관광캐릭터 활용한 관광기념품 2종 선보여
      울산시 동구청이 동구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2종을 만들어 1월 20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동구청은 동구 관광캐릭터인 '고미' '도리' '마니' 등 3가지 캐릭터를 활용해 캐릭터 인형 열쇠고리(1만원)와 캐릭터 볼펜(4천원)을 제작해 판매중이다. 고미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의 곰솔(해송)을, 도리는 대왕암 바위를, 마니는 동구의 유적지인 남목마성의 말을 귀엽게 형상화한 것이다. 울산동구 관광기념품은 울산대교 전망대와 대왕암공원 입구 기념품 판매점 등 2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 2021년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관광기념품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동구 관광기념품은 열쇠고리와 마그넷, 향초 등 총 25 종이며 2022년에는 총 6천만원 상당이 판매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울산 동구의 관광캐릭터나 관광지, 명소, 풍경 등을 형상화 한 관광기념품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동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게 관광기념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1-26
  • 울주군, 산악·해양 관광개발 벤치마킹
      울산시 울주군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광양시, 하동군, 거제시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해양 관광개발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을 비롯한 산악관광과 진하 해변 일대의 해양관광 개발 관련 선진지를 찾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산악관광 벤치마킹은 지난해 개장한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방문해 진행한다. 운영 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와 시설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케이블카를 탑승해 체험하고, 향후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개발 방향과 연계사업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광양 배알도 해상보행교에서는 해양관광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지난해 명선도 야간조명 설치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상시 입도가 가능한 해상보행교 설치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명선도와 지리적 여건이 유사한 배알도를 방문해 해상보행교 설치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명선도의 종합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관광사업과 향후 사업계획 수립 방향을 신중히 검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내 다양한 관광 인프라 조성에 힘을 기울여 관광객이 울주군에 머무르는 시간을 증대할 수 있는 체류형관광 시설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1-26
  • 새해 첫 보름달 뜨는 날, 「정월대보름」 체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직접 연을 만들어 날리며 액운을 예방하고 새로이 농사 준비를 다짐했던 농경문화와, 딱딱한 부럼을 깨물며 부스럼이 나지 않기를 소원했던 풍속도 함께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연 만들기 및 부럼 깨기 외에도 윷놀이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은 어린이, 가족 등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현장접수(선착순)로 운영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준비했다.”며 “정월대보름 풍속과 농경문화도 알아보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에서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5~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1-26
  • 광양시, 움츠리기 쉬운 겨울 백운산 둘레길 걸어요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의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 광양시가 움츠리기 쉬운 겨울 생명으로 꿈틀거리는 자연과 호흡하며 느긋하게 걷는 백운산 둘레길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1코스 ‘천년의 숲길’은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지는 총 10.86km 길이로 약 4시간 소요된다. 장엄한 백운산 능선과 눈 맞추며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천년 숲에 안겨 오래 머무르고 싶은 길이다. 제2코스 ‘만남이 있는 길’은 논실마을에서 한재와 중한치마을을 거쳐 하천마을에 당도하는 총 11.4km로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아름드리 전나무가 인상적이다. 하천마을에서 매화마을로 이어지는 제3코스는 유려한 섬진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진강 매화길’로 총 20.3km, 약 7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광양과 하동을 잇는 남도대교에서부터 매화마을까지 걷는 코스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소학정 매화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제4코스 ‘백학동 감꽃길’은 매화마을에서 백학동 마을까지 수어호, 억불봉 등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총 7.2km, 2시간 30분의 가벼운 코스다. 특히, 토끼가 막 뛰어가려는 형상을 한 고갯길인 토끼재가 있어 검은 토끼해인 올해 반드시 찾아 걸어야 할 길이다. 제5코스는 백학동마을~웅동교~죽양마을~국사봉랜드로 이어지는 ‘외갓집 가는 길’로 어머니 품처럼 푸근하고 따뜻한 정서가 넘쳐나는 14.4km, 5시간 코스다. 옥룡사지~대방마을~대치재~국사봉랜드를 걷는 제6코스 ‘선비누리길’은 옛날 과거를 보러 가는 선비들이 짚신을 신고 대치재를 넘는 데서 붙여진 이름으로 옛 선인들의 발자취를 더듬을 수 있는 12.7km, 4시간 코스다. 제7코스 ‘중흥사 토성길’은 옥룡사지~추산시험장~중흥사~쌍의사~하조마을을 잇는 코스로 광양의 역사와 문화를 엿보고 사색하며 걷을 수 있는 12.7km, 4시간 코스다. 제8코스 ‘달 뜨는 길’은 하조마을~성불교~월출재를 잇는 총 8.4km, 4시간 코스로 울창한 숲길과 성불계곡의 맑은 물소리에 영혼까지 상쾌해진다. 최근, 전통사찰로 지정된 성불사에서는 그윽한 풍경소리를 들으며 지친 다리를 쉬어갈 수 있다. 다만, 종점인 월출재는 광양과 구례의 분기점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만큼 원점 회귀하거나 그 밖의 방편을 마련해야 한다. 제9코스인 ‘함께하는 동행길’은 월출재에서 출발해 효죽마을, 중평마을 등을 지나 하천마을에 도착하는 총 25.4km 대장정으로 8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걷기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두루 챙길 수 있는 가장 지속가능한 운동이자 사색 방법이다”며, “광양 백운산 둘레길은 아름다운 자연과 그 자연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과 마을을 이어주는 생명의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칫 춥다고 움츠리기 쉬운 겨울,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광양 백운산 둘레길을 찾아 봄맞이의 설렘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1-26
  • 트러스테이, ‘홈노크’ 플랫폼 등록 자산 27조 원 돌파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대표 김정윤)의 프롭테크 플랫폼 ‘홈노크(Home Knock)’ 등록 자산 규모가 27조 원을 돌파했다.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는 지난해 6월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임대ᆞ자산 관리를 돕는 플랫폼 ‘홈노크’를 선보였다. 홈노크는 론칭 첫 달 등록 자산 1조 원 돌파 후, 매월 2배 가량 성장하며 지난해 연말 기준 등록 자산 27조 6천억 원을 넘어섰다. 동기간 등록 자산과 누적 가입자 수 역시 각각 4만 개와 3만 명을 기록했다. 홈노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동산 임대 관리 및 운용 효율을 극대화해 사용자의 자산 가치 향상을 돕는 프롭테크 플랫폼이다. 간단한 본인 인증 및 회원 가입을 통해 자기 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 보유자를 대상으로 플랫폼을 한정 운영해 임차인 중심의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함과 동시에 유통 데이터의 신뢰도를 극대화했다. 실제 자산 보유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만큼 보유 자산 가치 향상을 돕는 부동산 정보와 프롭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상 투자 수익ㆍ임대 관리 정보ㆍ시세 변화ᆞ세금 정책 등 자산 현황 파악이 가능한 데이터와 부동산 트렌드 및 전문가 인사이트, 회원 전용 정보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트러스테이는 부동산 자산 관리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주택 뿐 아니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상업용 부동산까지 자산 등록 및 관리 범위를 넓혀나가는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에 나설 계획"이며, “이용 고객 중심의 프롭테크 플랫폼과 솔루션을 통해 트러스테이만의 프롭테크 생태계를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러스테이는 '홈노크', '홈노크타운' 등 프롭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주거 경험 전파에 나선다. 앞서 트러스테이는 한국-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국내 주거 시장 디지털 전환 경험 및 노하우와 중동 현지 주거 시장의 디지털 혁신 방향성 등을 공유하며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외 프롭테크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트러스테이의 인지도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1-26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UP페스타 개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내달 4일 오후 1시 오천그린광장에서 ‘붐UP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주최기관인 산림청(청장 남상현),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순천시(시장 노관규)뿐만 아니라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이 모두 참석해 전라남도가 하나 되어 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자리이다. 전남도의 화합의 장과 아울러 서울, 부산 등 향우회에서도 150여 명이 함께해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붐업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장소인 ‘오천그린광장’은 대규모 홍수에 대비해 재해예방시설로만 기능했던 저류지를 사계절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바꿔낸 공간으로, 붐UP 페스타 개최와 함께 전 국민 앞에 미리 공개된다.  오천그린광장은 박람회 기간에는 도심과의 연결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박람회 이후에도 시민들을 위한 만남과 소통의 창구이자 고품격 문화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행사는 지역예술인의 사전공연과 4인조 아트 퍼포먼스팀인 페인터스히어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박람회 비전브리핑, 도민 화합 세리모니를 거쳐 카이, 비오, 소유, 김범수, 김희재, 제이위버, 나영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붐UP페스타는 유튜브(여수MBC뮤직플러스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히 순천시만의 행사가 아니며, 박람회의 성공은 남해안벨트 구축의 완성이자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전남도와 함께 나누게 될 것”이라며 “이번 붐업페스타에 많이 오셔서 박람회 성공을 함께 기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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