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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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 2023 황금연휴엔 "3월 동남아, 5월 유럽"이 대세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최장 9일까지 되는 5월, 6월 휴가 계획에 분주한 고객들을 위해 ‘2023 황금연휴 총정리’ 기획전을 오픈했다. 다가오는 3월, 5월, 6월에는 연차를 활용해 최소 3일부터 최대 9일까지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어 기간에 따라 선호하는 지역이 다르게 나타났다. 3월 1일 출발 고객 기준 예약 지역 비중은 동남아(65%), 일본(25%), 유럽(5%) 순이었으며, 4월 29일 출발일의 경우 유럽(76%), 일본(11%), 동남아(10%)로 연휴가 길수록 장거리 여행지인 유럽 지역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이번 ‘2023 황금연휴 총정리’ 기획전에서는 해외여행을 비롯해 국내여행, 해외호텔, 국내외 현지투어 및 입장권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연휴 기간 수요 증가에 대비해 항공권을 최다 확보하였고, 하나팩 2.0 패키지와 약속한 여행을 보장하는 개런티 프로그램 등 여행 전부터 여행 후까지 제대로 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휴가 기간별 추천 BEST 해외여행 상품은 ▲삼일절 연휴가 있는 3월에는 3/4일 일정의 일본 및 동남아 여행 상품과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현충일 등이 있는 5월과 6월에는 장기 여행이 가능한 8/9일 일정의 스페인, 튀르키예, 스위스를 비롯한 다양한 유럽 여행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과 일정에 따라 국내외의 다양한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BEST 국내여행 ▲BEST 해외호텔 ▲BEST 현지투어 및 입장권도 준비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전 세계적으로 여행 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상반기 연휴 계획을 일찌감치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의 문의가 몰릴 것을 예상했다”라며, “소중한 연휴 기간을 위한 최적의 일정과 여행지를 선점하고 싶다면 이번 기획전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 황금연휴 총정리’ 기획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닷컴 홈페이지와 모바일 하나투어 앱 내 여행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1-31
  • 영등포구, 의료관광 홍보할 인플루언서 찾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스마트메디컬특구의 의료관광을 홍보하는 ‘SNS 서포터즈 MSG(Medical and Sightseeing Guide)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메디컬특구로 지정되어 관광 자원(숙박, 쇼핑 등)과 의료를 연계한 글로벌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SNS 서포터즈 MSG 4기’는 의료관광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NS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MSG 서포터즈는 스마트메디컬특구의 의료관광에 음식의 조미료처럼 깊은 감칠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작년에는 스마트메디컬특구 의료기관과 관광지 홍보 콘텐츠를 692편이나 제작하는 등 SNS 인플루언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는 15팀(개인 포함)이 선발되어 2월부터 12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활동한다. ▲의료관광 관련 다국어 SNS 홍보 콘텐츠 제작 ▲스마트메디컬특구 주관 행사 참여 및 홍보 ▲공식 SNS 게시물의 공유와 댓글 작성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한다. 지원자격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팀(3인 이내) 또는 개인이다. 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 내 링크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2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와 팸투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순 비전협력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미디어와 매체를 활용한 MSG 서포터즈 활동이 기대된다. 스마트메디컬특구의 매력을 홍보할 전국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국제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1-31
  • 인천시-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인천 관광 활성화 위해 협력하기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1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 주식회사(대표 레이 피널트)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성공적 운영과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관광산업 진흥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활성화를 위한 협력 △마이스(MICE) 공동개최 및 대규모 축제·행사 공동 유치 △인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관광 인재양성 △인천 지역사회 사회공헌 공동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 인근 제3국제업무지구에 총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2023년 10월 1단계 개장을 위해 막바지 건설이 한창이며, 총 1,275개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 3동과 1만 5천석 규모의 아레나, 컨벤션센터, 실내 워터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최상급 관광·레저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호텔, 카지노, 리테일, 엔터테인먼트, 사무 등 복합리조트 운영을 위해 약 3,500명의 인력이 채용될 예정으로, 지역 관광인재 양성과 원활한 채용절차 진행을 위해 각 기관이 공동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관광․마이스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이라 할 수 있으며,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조성 완료로 영종도 내 복합리조트 집적화를 통해 인천이 아시아 관광․마이스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1-31
  • 여수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숙박관광,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한 여행사로 관내 숙박·음식업소·유료관광지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내국인 15명 ▲외국인‧항공관광 5명 ▲수학여행단 30명 ▲순천만정원박람회 경유 관광객 15명 이상의 인원을 충족할 경우 1인당 최대 2만6천 원까지 지원하며, 성수기‧비수기, 주중‧주말 방문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전남지역에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돼 지원 분야에 순천만정원박람회 경유 관광객을 추가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한시 지원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여수시와 사전협의 후 방문 3일 전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30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금이 익월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단체 관광객 지원 사업으로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하고 가셨으면 한다"며 "시에서도 여수시가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진흥팀(☎061-659-386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1-31
  • 군산시간여행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 시동
      산시는 30일 2023년 군산시간여행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올려 지역 축제관광 활성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군산 대표축제로 누적 방문객수 79만명을 기록했으며, 4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이자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근대문화유산과 시간이라는 테마를 결합한 특색있는 축제다.  시는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행정 내부와 시민사회의 축제역량 시스템을 개선 마련할 계획이다.  ▢ 공유와 연계로 발전하는 축제 축제행정 역량강화를 위해 관광진흥과 축제계를 컨트롤 타워로 축제발전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축제추진 부서 실무자 및 축제계 전문요원, 관광전문교수 등이 참여해 소통과 협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 축제 부서 상호간 내용 공유 및 홍보 협업을 추진하고 축제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 중복 프로그램 배제, 경제적 효과성 등을 연구 지원하게 된다.  ▢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 올해 시간여행축제가 추진됨에 있어 축제 기획 단계에서부터 축제 추진과 지원, 프로그램까지 시민주도의 시스템이 마련된다. 민간단체인 시간여행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산하 축제TF와 축제 청년 서포터즈가 꾸려져 축제 계획 수립에서 현장실행까지 축제 전반을 준비하고, 주민축제학교, 시민기획 아이디어 공모, 시민모델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시민참여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축제전문가 포럼이 개최되어 민간참여에 전문성을 더한다. 시간여행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를 주관하는 민간단체로 다수의 민·관 회의를 통해서 축제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산하단체인 축제TF는 추진위원과 축제전문가, 청년으로 구성되어 축제의 실질적인 활동을 지원하는데 특히, 2023년 처음 구성되는 축제 청년 서포터즈를 관리·운영한다.  축제청년서포터즈는 SNS 역량을 갖추고 축제 관광 분야에 높은 관심을 지닌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으로 군산에 주소를 둔 자 및 군산 소재 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되며 15명이 활동하게 된다. 축제 청년 서포터즈는 TF에 참여하여 축제 아이디어 기획에 참여하고 축제를 홍보하며 현장 지원 활동의 역할을 맡는다. 또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주민축제학교가 올해도 추진된다. 주민축제학교는 역량있는 주민 축제활동가-축제기획가와 서포터즈-를 양성하기 위한 축제의 사전 추진프로그램으로 축제에 대한 이론교육 및 축제를 기획해보는 심화교육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축제에 관심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원은 50명 이내이다. 시민기획프로그램은 시민의 기획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선정·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개의 시민 아이디어를 채택했으며 참여 방문객 수는 5,750명에 달한다. 또한, 시민모델포스터는 일반 시민을 축제의 실제 포스터 모델로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처음 시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시민기획 프로그램과 시민모델 포스터 공모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전문가 축제 포럼이 개최된다. 오는 5월 개최 예정으로 축제 총감독 및 대학교수 10여명이 참여해 국내외 축제 트렌드 및 군산시간여행축제 발전방안을 연구·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적극적인 축제 홍보의 일환으로 ‘읍면동 순회 홍보’가 추진된다. 관광진흥과 축제계 전문요원이 27개 읍면동 자생단체 회의시 방문해 축제를 홍보하고 시민의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등 주민에 한 발 더 다가가 양방향 소통을 함으로써 축제 홍보에 성공을 기할 예정이다. ▢ 축제 콘텐츠의 내실화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와 근대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역사문화축제로서, 올해 역시 근대 군산의 근대문화 테마를 중심으로 시간여행테마를 융합한 축제를 구현할 예정이다. 근대문화 테마로는 2022년도 선보였던 군산 대한독립만세, 군산시간전당포, 우리모두 3.5만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업그레이드해 보여주고자 하며 특히 전년도부터 축제의 소주제(22년도‘근대의상’)를 정해 전체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 올해 역시 소주제(근대의 맛(가안)) 표현에 있어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간여행테마로는 특히 미래형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친환경 도시 업사이클링 전시, 군산 미래산업관 체험 등 최근 지속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친환경’을 접목해 미래 군산의 이야기를 계획 중에 있다. 아울러, 전년도 대학로 일부 구간을 통제, 축제를 개최하며 거리형 축제로의 탈바꿈에 성공했는데, 올해도 이 형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년도 호응이 좋았던 길바닥 낙서장 등의 프로그램들은 유지하되, 오픈형 무대인 거리형 마당놀이, 미니 거리 퍼레이드, 시민참여 거리의 예술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거리형 축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지역주도의 축제발전모델로서 선도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바로 이 점이 다른 축제와 차별성을 갖는 부분이며 경쟁력이다. 앞으로 시간여행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1-31
  •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관람객 유치에 박차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 도내 공영관광지 중 최초로 관광숙박업, 여행사 등 관광업체를 통해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 판매를 추진한다. 올해 최초 시행하는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 판매는 최근 코로나 규제 완화로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내국인 관광객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어, 도내 관광숙박업체 및 여행사 등 관광사업체의 고객 유치 마케팅과 연계하여 공영관광지 입장권을 사전 판매하게 되었다. 입장권 판매 기준은 성인 입장권 20매 이상 구입 희망하는 업체로 성인단체 할인요금을 적용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권은 공영관광지에서 운영하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대포주상절리대, 산방산, 용머리해안 6개소 중 1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주 서귀포시 관내 관광호텔 및 여행사와 협의를 통해 공영관광지 입장권 400매를 사전 판매하였는데 구매한 업체에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입장권 구매를 희망하고 있어 다른 도내 관광업체에 적극 홍보하여 입장권 판매를 통해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찾아오는 관광객만을 맞이하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직접 발벗고 나서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관람객을 적극 유치 해나가고 노후 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지를 조성하여 제주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1-31
  • 천안시티투어, ‘빵카달달 코스’ 시범 운영
      천안시가 천안시티투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여행 트렌드에 맞춘 ‘빵카달달 코스’를 개발하고 31일 시범 운영했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이나 휴양, 안전 등이 보장된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천안시는 모든 연령층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테마 코스를 발굴하게 됐다. 주말에만 운영될 ‘빵카달달 코스’는 각원사 청동대좌불을 기점으로 태조산 둘레길을 돌아보고, 유량동 맛집에 이어 탁 트인 성성호수공원에서 빵과 커피 등을 즐기고 타운홀 전망대 등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범 운영 일정에는 천안시가 운영하는 2023년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에 참여 중인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시는 대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반영할 예정이며, 새로운 코스에 대한 홍보 영상도 촬영해 시티투어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빵카달달 코스’는 3월 4일부터 시작해 총 60회 올해 주말마다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명소를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새로운 시티투어 코스에 많은 여행객이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여행자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1-31
  • 아산시 “정월대보름 소원 빌러 오세요”
      아산 외암민속마을보존회(회장 이규정)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4일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와 다양한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날 외암마을에서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장승제, 달집태우기 등 세시풍속 재연, 그리고 오곡밥, 부럼 나누기 등 먹거리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다. 오전 11시 마을 어귀 장승 앞에서 열리는 풍물 굿패의 신명 나는 음악으로 행사가 시작되며, 오후 6시에는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활활 태우며 한 해 소원성취를 비는 달집태우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규정 회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로 액땜은 전부 태워 버리고 행복과 평안함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1-31
  •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프로그램 운영
      증평군 좌구산휴양림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2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좌구산 휴양림의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휴양림 활성화와 관람객 및 이용객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운영한다.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이용객이 좌구산 9경 지정장소를 방문하여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스탬프 투어’프로그램은 휴양림 이용객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온 방문객으로 1000명 정도가 이용했으며, 올해는 작년 인기를 바탕으로 2000명을 목표로 더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할 계획이다. 좌구산 9경은 △1경 명상구름다리 △2경 삼기저수지 등잔길 △3경 숲하늘둘레길 △4경 별천지공원 △5경 좌구산(정상) △6경 좌구산천문대 △7경 좌구정 △8경 바람소리길 △9경 김득신 묘소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좌구산휴양림 관리사무실(043-835-4551)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호 휴양랜드사업소장은“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증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통해 증평 관광지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1-31
  • 예비 엄마 태교 여행, 청남대에서 무료로 즐겨요
      2월부터 청남대를 찾는 임신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초저출산 시대 임신부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출산 준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무료입장 대상자를 국가유공자-장애인-영유아 등에서 임신부와 동반 1인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임신부는 청남대 입장을 위한 별도의 승용차 예약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청남대 내 매표소에서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을 제시하면 무료입장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 특히, 임신부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기존의 수유실을 임신부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관람 도중 거동이 불편할 시에는 휠체어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청남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서 임신부에게는 더없이 좋은 태교의 공간이다. 숲과 호수를 품은 청남대 자연 속에서 가벼운 산책을 겸하여 오롯이 태교에 집중할 수 있다. 김종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레이크파크 거점모델인 청남대에서 임신부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 가족친화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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