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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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투어 ‘2023 평창 시골체험마을 팸투어’ 진행
      관광벤처기업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평창 시골체험마을 팸투어’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창 시골체험마을 팸투어’는 각 회차당 1박 2일로, SNS 인플루언서 및 여행 전문 블로그 기자단 총 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3 평창 시골체험마을 팸투어’는 평창체험휴양마을의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어름치마을’, ‘해락촌마을’, ‘청옥산깨비마을’, ‘산채으뜸마을’, ‘봉황마을’, ‘배두둑마을’, ‘황토구들마을’, ‘약초마을’ 등 총 8개의 평창 체험휴양마을을 3회차에 걸쳐 방문했다. 1회차(5월 24일~25일)에서 팸투어 참가자들은 어름치마을을 방문해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60호이자 생태체험이 가능한 천연동굴 ‘백룡동굴’을 탐험하고, 평창의 대표 레저 체험인 ‘동강 래프팅’을 즐겼다. 이후 참가자들은 해락촌마을로 이동해 마을을 둘러보고, 가정식 제육백반 등으로 석식을 마친 후 해락촌마을의 대표가 운영하는 펜션에서 숙박했다. 둘째 날, 팸투어 참가자들은 육백마지기의 근처에 위치한 청옥산깨비마을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청옥산깨비마을 마스코트 모양의 깨비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가진 후 마을을 둘러보며 평창의 자연을 즐겼다. 청옥산깨비마을의 중식인 산채비빔밥은 신선한 맛과 다양한 나물에 대해 모두가 입을 모아 극찬했다. 팸투어 2회차(6월 1일~2일)는 손을 사용하는 체험이 많은 여행으로 진행됐다. 처음 방문한 마을은 산채으뜸마을로, 마을의 이름과 같이 다양한 산채나물을 재배한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산채으뜸마을에서 생산되는 곤드레나물을 수확하고, 수확한 곤드레나물로 새콤짭짤한 장아찌를 만들었다. 이후 금당계곡이 흐르는 산촌마을인 봉황마을로 이동해 숯불바비큐로 저녁을 먹은 후 나만의 DIY 조명을 만들고 불멍을 하며 참가자들 간에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가자들은 폐교를 이용해 만든 캠프학교인 ‘어름치 캠프학교’에서 숙박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다음날 참가자들은 ‘1박 2일’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배두둑마을’에 방문했다. 배두둑마을의 목공체험장에서 단풍나무 캠핑도마 만들기와 우드버닝 체험으로 목재 제품을 만들며 몰입과 집중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의 마지막 회차인 3회차(6월 7일~8일)에서는 ‘황토구들마을’과 ‘약초마을’ 등 두 곳의 마을을 방문했다. 황토구들마을은 명당으로 불리는 ‘의풍포’에 위치하고 있는데, 팸투어 참가자들은 황토구들마을의 감자밭에서 소담한 모양의 감자꽃을 잘라 부케를 만들고 마을 카페에서 마들렌을 만들었다. 이어 (구)두일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작은 마을인 약초마을로 이동했다. 참가자들은 약초마을의 식당에서 숯불바비큐 시간을 보내고 약초마을 인근을 산책 후 캠프파이어를 즐겼다. 약초마을의 캠프파이어는 학창시절 수학여행에서 봤던 거대한 캠프파이어를 떠오르게 해 특별한 감성을 젖게 만들었다. 이후 약초마을 체험관에서 폐교 이색숙박을 경험한 참가자들은 다음날 다시 황토구들마을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구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은 참가자들은 4개조로 조를 짜 미니 구들 만들기 체험을 했다. 팸투어를 주관한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는 참가자들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경관이 좋았다’, ‘시골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을 분위기가 좋았고, 깨끗한 자연과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2023 평창 시골체험마을 팸투어’는 평창군과 평창신활력추진단이 주최하고 평창체험마을협의회와 수요일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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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 ‘일본 여행의 모든 것’ 최대 50% 할인 이벤트 진행
      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케이케이데이(KKday)가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일본 인기 지역 여행 상품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본 여행의 모든 것’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주요 지역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대상으로 유심부터 교통, 투어 티켓, 숙박 등의 여행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도쿄 스몰월드 테마파크 입장권 △교토 버스투어 △오키나와 북부 버스투어 △후쿠오카 근교 원데이투어 등의 상품을 높은 할인가로 제공하며, 앱 내 첫 구매 시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앱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일본 자유여행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에 걸맞도록 지역에 따른 큐레이션을 제안하며, 여행 준비 단계는 물론 여행 중에도 구매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KKday 브랜드 홍보팀 최철훈 팀장은 “고객에게 더 편리한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 추천과 함께, 일본 여행과 현지의 문화를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본 올인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혜택 내용은 KKda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Kday 코로나19 시국에도 국내외 여행객들의 니즈를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과 KKday만의 다양한 이색 이벤트로 2022년 글로벌 매출이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2014년 첫 출범 이후 단일년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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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세계와 세대가 함께하는 통영 밤바다를 알릴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팸투어 중인 투나잇통영 글로벌 서포터즈   통영시는 6월 17일 본격적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를 위한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투나잇 통영! 서포터즈’는 글로벌 야간관광 목적지 통영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스텝으로, 국내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선발됐다. 통영역사홍보관에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글로벌 MZ세대답게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의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단체 기념 촬영 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통영 밤바다의 매력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 후 서포터즈들은 얼마 전 인기리에 진행된 통영 야간 문학도보투어와 통영해저터널, 통영대교 관람으로 구성된 팸투어에 참여했다. 다음날인 18일에도 통영의 청량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요트 투어와 통영 골목 투어의 진수인 소규모 카페 투어에 참가하는 등 통영의 참 매력을 즐겼다. 앞으로 글로벌 서포터즈들은 통영의 야간콘텐츠에 대해 자신들의 다양한 문화와 시선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 개별 SNS 업로드를 통해 통영 밤바다의 매력을 세계인들과 공유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지역별 방문자 수 통계에 따르면 통영은 경상남도 도시 중 외국인 방문객 1위(2021-2023)를 기록해 작지만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가능한 잠재력이 있는 도시다. 통영은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 중이다. 특히 야간관광 콘텐츠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국내 디지털 야간관광의 시발점이 된 ‘디피랑’도 통영에서 최초로 시도돼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또한 국내 최초 나이트 루지도 통영이 시작이다. 6월 23일, 통영은 새로운 도전을 한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통영의 정체성을 반영한 야간 길거리 공연형 음악 이벤트인 ‘투나잇 통영! 나이트 프린지’가 그것이다. 통영시는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나이트 프린지가 통영이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있어 좋은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서포터즈들이 통영의 진짜 매력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 지원 외에도 트립어드바이저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OTA와 여행플랫폼을 대상으로 통영 여행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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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06-19
  • 양천문화재단 ‘서양미술사 특별전 - 로코코와 인상주의’ 개최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양천문화회관 전시관에서 2023 양천문화재단 기획전시 ‘서양미술사 특별전 - 로코코와 인상주의 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양천문화재단의 기획 전시로, 서양미술사상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학을 추구했던 ‘로코코 양식’과 현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사조 가운데 하나인 ‘인상주의’ 대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명화 레플리카 전시다. 레플리카란 특수 인쇄로 원작을 복제하고 전문가 붓칠을 더해 원작을 재현한 모작품을 뜻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 양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한 기획전시 ‘모네와 고흐, 향기를 만나다 展’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올해 전시는 에드가르 드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로드 모네, 폴 세잔의 유명 작품 중심으로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프라고나르 ‘그네’를 비롯해 △발레리나 작품들로 유명한 드가의 ‘발레 수업’과 ‘스타’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를 지속한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시골에서의 춤’, ‘도시에서의 춤’ 및 ‘부지밭에서의 춤’ 등을 전시한다.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못’과 ‘풀밭 위의 점심식사’, △사과 정물화로 유명한 폴 세잔의 ‘사과와 오렌지’와 ‘카드 놀이하는 사람들’ 등 교과서·매체에서 자주 봤던 익숙하고 유명한 작품을 한데 감상할 수 있다. 또 명화와 함께 인형 작품들을 배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인형 작가 미우와 아틀리에 ‘미우의 정원’ 작가들이 17~19세기 프랑스 명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인형을 명화와 함께 전시한다. 서민부터 귀족까지 다양한 계층의 복식과 생활사 그리고 서양사에서 가장 화려했던 로코코 시대를 재현한 인형 작품을 통해 명화 감상의 즐거움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명화 컬러링 및 퍼즐 체험을 운영해 다양한 명화 감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천문화재단은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 프랑스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많은 분이 바쁜 일상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천문화재단은 △공연·축제·전시 기획 △지역 문화 네트워크, 예술 교육 활성화 △문화예술단체 운영 △양천문화회관, 양천구립도서관, 양천구 생활문화센터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문화예술과 함께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3 양천문화재단 기획전시 서양미술사 특별전 - 로코코와 인상주의 展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양천문화회관 별관 1층 전시관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체험은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15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선착순 30인에 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6-19
  • 마포 사회적경제 이벤트 ‘마포리 오일장’ 개최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6월 20일(화)부터 24(토)까지 ‘나의 일상에서 실천하는 리사이클과 사회적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마포구 사회적경제 이벤트 ‘마포리 오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마포리 오일장’에서는 △자신만의 쓰레기 줄이기 방법을 SNS에 공유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기(Zero Waste Challenge) △재활용되지 않는 쓰레기를 모으는 자원순환 참여하기(Recycling) △모두를 위한 가치있는 소비하기(Buy Social) △멸종위기 동물 컬러링북 색칠하며 모든 생명 존중하기(Save the Earth) △마포 사회적경제 학교 즐기기(One Day Class)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은 뒤 ‘마포리 오일장’ 마지막 날인 6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림두레생협(대흥역점)에서 오픈하는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 및 판매 팝업스토어에서 사회적경제 퀴즈를 풀면 다양한 친환경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포리 오일장’ 주간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험 콘텐츠를 ‘마포 사회적경제학교’에서 만날 수 있다. 마포 사회적경제학교는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며, 놀며 쉬며 일하는 만 가지의 삶의 모습이 담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반려 식물 분갈이를 체험하고 식물 관리 방법을 익히는 ‘우리집 가드닝’ △좋은 쌀로, 맛있는 쌀도 커피처럼 와인처럼 취향껏 소비할 수 있도록 쌀과 밥을 테이스팅하는 ‘오늘 하루, 쌀 큐레이터’ △패스트패션의 짜투리 천을 활용한 ‘업사이클로 탄생하는 두잇(Do it) 인형 만들기’ △공정무역과 핸드드립 커피를 실습하는 ‘오늘 하루, 바리스타’ 등의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이벤트 공간이나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인스타그램(@maposefor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6-19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4년 만에 야외 공연 개최하는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 소개
    2023년 5월 상호 문화 교류의 하나로 대만에서도 공연을 진행,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100만명 관객이 찾는 도쿄 여름의 대표적 거리 축제 가운데 하나로 성장한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거리 공연을 진행하는 ‘제64회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第64回 東京高円寺阿波おどり)’를 소개했다. ◇ 4년 만에 완전 부활 예고 코로나 기간인 2020년에는 전면 중지, 2021년 이후에는 실내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등으로 운영됐던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가 4년 만에 부활을 알렸다. 도쿄 코엔지 상점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도쿄에서 가장 큰 ‘여름 거리 축제’의 본 모습을 되찾게 됐다. ◇ 1957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축제 ‘아와오도리(阿波おどり)’는 일본 시코쿠(四国) 지역의 도쿠시마현(徳島県)이 발상지인 전통적인 향토 무용이지만, 코엔지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1957년부터 코엔지도 도입해 추게 됐으며 올해 66년째를 맞는다. 긴 세월을 거치며 조금씩 형태를 갖춰 지금은 1만명의 공연단이 함께 추고 100만명 관객이 모이는 도쿄의 여름을 대표하는 거리 축제의 대명사가 됐다. ◇ 본 행사에 앞서 대만에서도 공연 올 5월에는 코엔지가 속한 도쿄 스기나미구(杉並区)가 상호 문화 교류의 하나로 대만 3개 도시에서 95명의 공연단이 참여한 아와오도리 공연을 진행했다.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축제는 앞으로도 공연단과 관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코엔지를 향한 사랑을 키우는 행사로 지켜나가는 것을 목표로 넘치는 열정과 활력을 코엔지에서 일본 전역, 그리고 세계로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해외
    2023-06-19
  •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스트레칭 영상 공모전으로 기내 안전의식 개선
      티웨이항공은 최근 객실승무원들의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영상 공모전을 내부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기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으로, 항공기 기내에서 일하는 객실승무원들의 부상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객실 승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인 또는 팀으로 구성된 객실승무원들이 60초 내 자유형식의 부상 방지를 위한 영상을 제작해 제출했다. 특히 전체 객실승무원의 약 41%에 해당하는 35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기내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티웨이항공 승무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성이 돋보였다. 공모전 수상의 결과로 대상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새천년건강체조에서 착안한 ‘새천년 티웨이 건강체조’를 선보인 ‘돌려차기’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모션그래픽 형식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스트레칭 영상을 제작한 ‘혁과수’팀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활기차고 유쾌한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인 ‘남녀노수’팀과 ‘HOT한 막내’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입상작품들은 향후 객실브리핑 전에 시행하는 스트레칭 교보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사내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안전 운항에 방해가 되는 안전저해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직원에게 포상 하는 등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 박인섭 티웨이항공 객실본부장은 “객실승무원이 실제 스트레칭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안전 의식을 되돌아보며 다시금 강화할 수 있도록 사내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탑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3-06-19
  • 남동구, 소래포구축제 사전 프로그램 ‘소래포구 기억 기록 영상’ 제작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와 함께 제23회 소래포구 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소래포구 기억 기록 영상’ 제작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상 제작은 소래포구와 관련된 개인 삶의 기억을 축제 프로그램과 연결해 축제의 새로운 원천콘텐츠를 발굴하고, 구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영상은 ▲소래포구 토박이의 기억, ▲소래포구로 시집온 여성의 기억, ▲소래포구와 청년 상인의 기억, ▲소래포구 염전에 대한 기억, ▲소래포구 화재에 대한 기억, ▲소래포구에 대한 예술가의 기억으로 6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앞서 지난 5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영상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작돼 그 의미를 더했다. 제작된 영상은 남동구 및 남동문화재단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며, 오는 9월 15일부터 3일간 운영되는 소래포구 축제에서 상영회가 개최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소래포구와 관련된 구민의 기억이 기록될 예정이다”라고 하며, “구민의 기억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해 소래포구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070-8820-403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6-19
  • “역사·문화 체험해 보세요” 대전 대덕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3년 대덕구 2차 모바일스탬프 투어’를 내달 16일까지를 운영한다. 18일 대덕구에 따르면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관광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관광객 유입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1차 투어는 ‘대덕물빛축제’기간 중 이틀간 진행된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해 8816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2차 모바일 스탬프투어 코스는 조선 후기 송준길 선생이 자신의 호를 따서 건축한 ‘동춘당(김호연재 고택 포함)’을 포함해 회덕향교, 송애당, 쌍청당 그리고 옥류각으로 이어진 대덕의 역사문화벨트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대덕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대덕구 2차 모바일 스탬프투어(역사문화벨트) 참여하기를 누르고, 앱을 실행한 채 해당 관광지에 방문하면 GPS인식을 통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획득된다. 3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한 관광객에게는 챌린지 종료 후 소정의 기념품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단, 외부 관광객 유치 등 취지에 따라 대전 생활권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달라진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대덕구 곳곳을 직접 발로 누비며 대덕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일주일 살기 등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3차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올가을 선보일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6-19
  • 영덕 해상케이블카 사업 현실화, 내년 상반기 착공 목표
        경북도는 영덕군에서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을 위해 신청한 매립목적 변경 건에 대해 중앙연안관리심의회의 심의 가결 조건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 승인권자인 경북도에서 해양수산부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 안건 상정을 요청해 진행된 것이다.  심의회는 지난달 25일 이뤄진 매립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이달 8일까지 심의를 거친 결과, 영덕 강구항 지구 공유수면 준공매립지 매립목적 변경신청이 타당한 것으로 인정하면서도 자연재해 및 환경오염 예방과 안전관리 등 6개 항목에 대한 조건부로 가결됐다. 공유수면 매립지는 준공 검사일로부터 10년 이내 매립목적을 변경할 수 없지만, 주변 여건의 변화 등으로 매립목적을 변경할 수밖에 없는 경우 중앙연안관리심의회 심의를 거친 후 경북도의 승인을 받아 공유수면 매립목적을 변경할 수 있다.  영덕 해상케이블카 조성은 민간 자본 336억원을 투입해 삼사해상공원과 해파랑공원 사이 1.3km를 잇는 사업이다. 그간 사업 진행의 가장 큰 관문이었던 해수부의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영덕군의 실시계획인가 등 남은 절차에 속도를 높여 내년 상반기 안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경곤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은 “공유수면 매립면허관청인 경북도에서 향후 매립목적 변경 승인 및 고시를 하면 영덕 해상케이블카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아 추진될 것이며, 앞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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