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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여행 치트키, 하나투어 앱!’ 캠페인 진행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자사 앱 활성화 캠페인 ‘여행 치트키, 하나투어 앱!’을 전개하고, 오는 10월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 치트키, 하나투어 앱!’ 캠페인은 ‘꿈꾸는 대로, 펼쳐지다’라는 하나투어 슬로건 아래 여행 전문가라는 하나투어의 핵심역량과 여행을 더 쉽게 해준다는 하나투어 앱의 지향점을 담아 기획했다. 하나투어 앱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여행천재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하나투어 앱을 ‘여행 치트키’로 정의했다. ‘여행 천재들의 여행 치트키’ 메시지를 담은 이번 앱 캠페인은 서울/부산 시내버스, 공항 리무진버스, 지하철 1~8호선 출입구, 강남 테헤란로 주요 옥외 전광판을 비롯해 앱 푸시,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행천재 START!’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4개의 여행 치트키 미션을 모두 획득한 여행천재 1명을 추첨해 1,000만 원 상당의 세계여행 티켓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10월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여행 치트키를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은 ▲하나투어 앱 설치하기 ▲하나LIVE 여행특가 알람 신청하기 ▲플래너에 원하는 여행 일정 담기 ▲여행만보 서비스 이벤트 응모하기다. 첫 번째 치트키 미션 ‘하나투어 앱 설치하기’만 완료해도 광동제약 비타500을 참여한 전원 100% 증정하고, 각 치트키 미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Z 플립5, BBQ 황금올리브 치킨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마지막 치트키 미션은 여행만보 서비스 이벤트 ‘걸어서 여행속으로’에 참여해 1회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와이 2인 에어텔, 에어팟 맥스, 신라호텔 50만 원권 등을 증정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투어의 여행 전문성을 담은 하나투어 앱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여행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앱 내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고객 편의를 더욱 강화해 여행자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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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여행 치트키, 하나투어 앱!’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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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오는 25일 개막!
- 대한민국을 웃게 할 최강 코미디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준호)는 오는 8월 25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이하 부코페)」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미디언 이수근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개막식은 ▲‘팝핀현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다나카’ ▲2020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 화제를 모은 ‘가베지(일본)’ ▲마임 코미디의 ‘베리베리(호주)’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개막식을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올해 부코페는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영화의전당, 부산예술회관 등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7월 13일 사전 행사(코미디 스쿨어택!)로, 경남여자고등학교와 화명중학교를 깜짝 방문해 부산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후 본 행사 참여 출연진을 공개해 화제성을 끌어올렸다. ▲엠지(MZ) 세대들의 환호를 받는 최고의 화제팀 ‘숏박스’ ▲빵송국의 ‘만담어셈블@부코페’ ▲2030 스케치 코미디 유튜버들의 개그 공연 쇼 ‘싱글벙글쇼’ ▲입담 하나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코미디 ‘서울코미디올스타즈’ 등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코페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8월 26일, 코미디언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박성광의 첫 상업영화 '웅남이'를 CGV 해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상영 이후 영화제작 미공개 이야기(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과정 등을 생생히 전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시각장애인을 위한 토크 코미디와 스탠드업 코미디 라인 편성 등 편의 제공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코미디 스트리트', '코미디 오픈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코미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야외 코미디 공연인 ‘코미디 스트리트’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디제이(DJ)빡구, 트롯둥이, 점핑머신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배달공연 ‘코미디 오픈콘서트’는 8월 29일 동구 부산역 야외광장, 8월 30일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개최돼 시민들과 함께한다. 행사 폐막식은 9월 3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코페는 기존 코미디언과 새로운 얼굴들이 만들어가는 색다른 '2023 개그콘서트'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일회성 공연이 아닌 방송으로 곧 만나게 될 개그콘서트를 이번 부코페에서 가장 먼저 만나봄으로써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올해 부코페는 많은 시민들이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부산시 전역으로 분산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부코페 행사에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 기간 중 국제코미디페스티벌협회(ICFA) 정기총회가 개최돼 한국, 스위스, 캐나다 등 회원 6개국이 모여 앞으로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bicf.kr)을 참고하거나,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사무국(☎051-916-8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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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오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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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대암산 용늪 트레킹 관광코스 시범 운영
- 양구군은 내달부터 힐링 관광 여행 상품으로 대암산 용늪과 DMZ 펀치볼 둘레길을 둘러보는 트레킹 관광코스를 시범 운영한다. 관광코스는 1박 2일 숙박형 상품으로, 서울 용산 또는 청량리 등에서 출발하여 △DMZ 펀치볼 둘레길 트레킹 △양구수목원 △양구 상무룡 출렁다리 △대암산 용늪 트레킹 △박수근미술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대암산 용늪은 산 정상에 형성된 고층 습원으로, 대암사초와 산사초 등의 사초류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끈끈이주걱과 통발 등 희귀한 식충 식물과 세계적으로 진귀한 금강초롱꽃과 비룡용담, 제비동자꽃도 서식하는 곳이다. 또한 1989년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1997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람사르 조약의 습지로 등록된 곳이기도 하다. DMZ 펀치볼 둘레길은 해안면에 4개의 노선(평화의길, 오유밭길, 만대벌판길, 먼멧재길)으로 구성된 트레킹 코스로, 바람꽃, 노루귀, 얼레지, 제비꽃 등 북방계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고, 국토정중앙 최북단에 위치해있어 전쟁의 흔적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트레킹 관광코스 운영일은 주말은 9월 9~10일(토~일), 9월 23~24일(토~일), 10월 7~8일(토~일), 10월 17~18일(화~수)이고, 주중은 10월 3~4일(화~수), 10월 17~18일(화~수)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군은 대한민국의 람사르습지 1호인 대암산 용늪과 국가 숲길 DMZ 펀치볼 둘레길을 탐방하는 트레킹 코스를 시범 운영을 통해 여행 상품으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양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양구군 곳곳의 명소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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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대암산 용늪 트레킹 관광코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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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 섬 포럼 in Yeosu’ 성료
- ‘2023 국제 섬 포럼 in Yeosu’에 5개국의 전문가와 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지난 18일 성료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는 맞는 ‘2023 국제 섬 포럼 in Yeosu’이 지난 17~18일 소노캄에서 ‘전환의 시대, 섬 생태계의 회복력’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뉴질랜드 국립수자원대기연구소의 해양산성화 관측 네트워크 책임자인 Dr. Kim Currie(킴 커리)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장 명정구 박사의 기조연설로 문을 열었다. 이어 국내외 섬, 해양 생태계 분야의 전문가들이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비전 아래 ▲섬 생태계 변화와 위기 ▲섬 생태계 회복을 위한 노력 ▲섬 생태계와 미래 등 3가지 세션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라 위기를 겪고 있는 섬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시대적 과제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 국제적 행사로서 온-온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돼, 섬의 가치를 전 세계시민이 깊이 공감하고 세계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관심을 이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포럼은 섬에 대한 가치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개최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럼을 발판으로 세계섬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이끌어 여수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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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 섬 포럼 in Yeosu’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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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원주 문화의거리 치맥축제 개최
- 원주의 대표적 시장 축제인 ‘원주문화의거리 치맥 축제’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문화의거리에서 열린다. 오는 30일 오후 7시 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까지 총 4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원주가 맛있다! 원주가 재밌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한 수제맥주와 원주 유명 치킨 등 다양한 치킨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맥가수왕 선발대회와 원주 지역 밴드의 무대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는 작년에 8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원주의 대표적인 시장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전통시장과 지역업체가 다 함께 참여하여 원주의 대표적 브랜드를 양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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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원주 문화의거리 치맥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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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산성도시’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가을 추억 만드세요
- 경기도가 9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전통문화체험, 생태체험, 문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2023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 문화 명소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 문화 명소화’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체험’, ‘숲생태학교’, ‘연희한마당’을 주제로 9월 말까지 추석을 포함한 매주 토·일 요일과 휴일에 열린다. 전통문화체험은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어 보는 ‘복식체험’ ▲풍속화 등 조선시대의 수묵화를 그려볼 수 있는 ‘모두의 조선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고 장원급제도 해보는 ‘남한산성 별시’ ▲다도 예절을 배우며 차와 다식을 시식하는 ‘다담’으로 구성된다. 숲생태학교는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가을 숲속을 산책하며 나무와 꽃들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 ▲산성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컬러링 북을 활용해 알아보고 솔방울 팔찌, 낙엽다발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진다. 연희한마당은 ▲전통의 기운을 담은 무예를 만나보는 ‘전통무예 시연’ ▲전통 속에 이어진 신명 나는 춤과 소리의 무형유산 ‘농악단 공연’ ▲발라드, 퓨전국악,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의 선율을 만나는 ‘버스킹 공연’ ▲한복의 우아한 선과 색채를 눈으로 즐기는 ‘한복 패션쇼’ ▲명사를 통해 인식과 시야의 폭을 넓히는 ‘인사와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밤의 산성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궁 야간개장’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자 포토존, 라인조명 등이 추석 기간에 펼쳐져 가을 남한산성을 색채, 선율,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의 프로그램별 정해진 시간에 따라 진행된다. 다담의 경우 다식을 만들고 차와 함께 시식하는 프로그램으로 행궁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때 참가 티켓을 함께 구입하면 된다. 김천광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소장은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도 체험해보고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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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산성도시’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가을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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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탄금호 물놀이장 올해 운영종료
- 충주시 유튜브 '탄금호 물놀이장 폐장 안내'캡쳐 충주시는 탄금호 물놀이장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다고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밝혔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매년 여름철에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어 왔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청정한 물,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설로 인기를 끌어 왔다. 올해도 무더운 여름철에 수많은 방문객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왔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 여름도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방문객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내년 여름에 더 나은 서비스로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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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탄금호 물놀이장 올해 운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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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고창해풍고추축제’, 26~27일 고창농산물유통센터서 열린다
- 전북 고창군이 오는 26~27일 고창읍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 일원에서 ‘제27회 고창해풍고추축제’를 연다. 고창해풍고추는 미네랄과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갯벌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병해충에 강하고 표피가 두껍다.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김장김치에 사용하는 최고의 고추로 명성이 있는 고추다. 축제기간 동안 고창군 관내 고추재배 농가와 단체가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중점적으로 활성화한다.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10% 내외 한정 할인 판매해 고품질 고추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고창해풍고추를 소재로 관광객 체험행사(고추모종 심기 등), 깜짝경매, 다양한 공연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해풍고추와 고창농특산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화합의 장이다”며 “지역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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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고창해풍고추축제’, 26~27일 고창농산물유통센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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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6일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 완주군이 제7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축제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18일 열린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종합계획보고 및 추진상황 공유가 이뤄졌다. 추진위원회는 군 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완주에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및 기업체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11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더 와일드하게! 더 로컬푸드하게!’ 라는 비전과 ‘어서와!! 이런 일탈은 처음이지!!’라는 슬로건으로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의 일탈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자 위원들의 열띤 토의가 펼쳐졌다. 특히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트라이클라이밍, 시랑천 중심으로 한 와일드 놀이터 등 남녀노소가 온몸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더 와일드한 체험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임필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작년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더 와일드한 더 로컬푸드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11회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가 지속가능한 완주 대표축제 및 지역경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2011년에 시작되어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테마를 가진 특별한 축제라는 평을 받아왔으며 올해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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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6일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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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운 여름 구미로「2023 대한민국 펫캉스」가자
- 구미시는 25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는 박람회‘2023 대한민국 펫캉스’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대한민국의 25.4%까지 증가한 반려동물 양육인구 통계를 바탕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애완동물(펫)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마이스진흥재단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캉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통기타 그룹의 거리(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교감을 더욱 깊게 하는 펫 장기 자랑, 어질리티 시합, 간식의 유혹 등 펫크리에이션이 열린다. 26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동물농장 아저씨’로 유명한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 교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펫티켓,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한 행동 교정 요령, 반려인으로써 반드시 갖춰야 할 반려 문화 소개 등을 주제로 반려인들과 소통의 장을 연다. 27일에는 동물 행동 교정전문가임과 동시에 국내 최초 ‘수레이너(수의사+반려견 트레이너)’로 알려진 설채현 원장이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약 50개의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가 입점하며, 참가자들은 의류, 간식,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영수증 이벤트를 실시해 50명씩 추첨,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피크닉 존,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이색 동물원, 펫 캐리커처, 포토 키오스크, 펫 작품전시장, 더위를 해소해 줄 야외 펫 물놀이장(워터파크), 미니 열차를 설치해 어린이 등 일반 관람객들이 행사장에서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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