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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4년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24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22일(금)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김포발 국제선 노선(동남아,홍콩,대만,인도 노선 제외) 항공권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항공권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국내선 전 노선에 적용할 수 있는 ▲1,5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9/14~22)는 연차 활용시 최대 9일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이밖에도 ▲현충일(6/6~6/9 총 4일) 부터 ▲근로자의날/어린이날(5/1~5/6 총 6일) 등 다양하게 있어 일본/동남아 여행부터 미주/유럽 여행까지 계획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선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매직보딩패스 in 하와이’ 이벤트를 통해 3월 출발 하와이(호놀룰루)행 항공편 예매시 ▲왕복 7만원 할인을 이달 20일(수)까지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제시 후 오아후 섬 일주 투어, 터틀 스노쿨링, 헬기투어 등 제휴할인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필리핀 노선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31일(일)까지 마닐라/세부/클락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 항공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탑승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미리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및 이벤트별 할인쿠폰, 탑승기간 등 이벤트 적용기간이 상이하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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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4년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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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의 「파리는 어째서」와 「지구를 사랑한 비행」 캠페인이 7일(목),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며, 올해는 방송, 디지털, 오디오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총 290점이 출품돼 광고 전문가와 소비자 심사단 등이 진행하는 3단계의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좋은 광고상’ TV 부문에 선정된 「파리는 어째서」 편은 20대 여성 3인이 낭만의 도시 파리의 여러 관광지를 경험하며 다양한 매력에 사로잡히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디지털 부문 상을 수상한 「지구를 사랑한 비행」 편은 국적 항공사 최초로 시도된 ESG 테마의 SNS광고 캠페인으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아시아나항공의 노력을 소개했다. 그리고 해외 입양 유기견을 위한 이동 봉사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특히 「지구를 사랑한 비행」 캠페인은 세계 동물의 날(10/4)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수하물 수취구역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운송했던 남방큰돌고래, 반달가슴곰, 따오기 등 멸종 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오프라인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파리는 어째서」와 「지구를 사랑한 비행」 영상은 각각 유튜브 조회수 1,359만회와 1,423만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박수상 상무는 “고객들께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국적 항공사로서 당연히 실현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고민을 광고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23년 「깨우세요 여행세포」 캠페인에 이어 통산 5번째 ‘좋은 광고상’을 받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이 ‘좋은 광고상’의 복수 부문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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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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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4 벚꽃축제 28일 개최...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 정읍 천변을 아름답게 수놓는 벚꽃들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정읍시는 2024년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읍천 벚꽃로는 정읍IC 사거리에서부터 상동교까지 4㎞ 구간으로, 3월 말 정도가 되면 20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룬다. 개막식은 축제 이틀 차인 29일 저녁 6시 30분, 정읍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정읍시 홍보대사인 김용임, 방서희, 김태연을 비롯해 배일호, 임재현, 한강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특히 연분홍빛을 뽐내는 아름다운 정읍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죽림교부터 정동교까지 2.9㎞ 구간에 야관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샘골다리~정주교(800m), 초산교~달하다리(400m) 구간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장터, 체험공간, 농·특산물 장터 등 40개의 부스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와 재즈공연, 버블쇼, 벚꽃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 벚꽃 포토존, 벚꽃 캔버스 등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으니, 축제장을 찾아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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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4 벚꽃축제 28일 개최...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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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2024년 소셜마켓 참여 셀러 모집
-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철규, 이하 재단)이 ‘2024년 소셜마켓’을 개최하고, 방문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셀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소셜마켓’은 재단이 강원랜드와 함께 폐광지역 4개시․군 (정선, 태백, 영월, 삼척) 소상공인 및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생산품 홍보를 돕기 위해 개최하는 플리마켓 행사다. 마켓은 로컬 먹거리와 지역 스토리가 담긴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로컬부스’와 가족 ․ 별빛 ․ 힐링 등을 주제로 한 ‘테마부스’로 구성된다. 참여 셀러 모집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폐광지역 4개시․군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 ․ 농업인 ․ 사회적 경제기업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은 ▲로컬 및 테마의 적합성 ▲상품의 시장성과 가격의 적정성 ▲업체의 사회적 가치 등을 고려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소셜마켓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역 내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향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오셔서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소셜마켓’은 오는 5월 4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하이원리조트 내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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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2024년 소셜마켓 참여 셀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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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거창군 관광상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거창군은 거창 관광을 표현하는 캐릭터와 굿즈를 개발해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자 2024년 거창군 관광상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2024. 5. 13. ~ 5. 26.) 내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출품작품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거창관광의 격을 높이는 브랜드를 개발하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전으로, 매년 실시해 오던 기념품 공모전을 한층 심화시킨 내용이다. 응모 자격을 거창군민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확대하고 캐릭터와 굿즈로 응모 분야도 확대해 관광객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거창 관광 이미지 적합성, 디자인의 우수성 및 창의성, 관광 홍보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7월 중에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4년 거창군 관광상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의 총 상금은 850만원으로 캐릭터 분야 △금상 1점(상금 100만원) △은상 2점(상금 70만원) △동상 3점(상금 40만원) △입선 5점(상금 10만원)과 굿즈 분야 △금상 1점(상금 100만원) △은상 2점(상금 70만원) △동상 3점(상금 50만원) △입선 5점(상금 10만원)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4년 거창군 관광상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이 거창 관광 캐릭터, 굿즈 2개 분야로 새롭게 개최된다”며 “거창 관광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는 참신하고 특색 있는 작품들을 기다리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거창군 관광상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과 관련한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홈페이지(geochang.go.kr) 입법/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문화관광과(055-940-3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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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거창군 관광상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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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여행은 진주에서 즐기세요
- 진주시가 여행하기 좋은 3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본격적인 봄 여행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발맞춰 진주만의 특별한 봄 여행 콘텐츠를 선사한다. 특히 유등을 365일 관람할 수 있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의 야간운영과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운항,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산림레포츠 시설, ‘진주진맥 브루어리’ 등을 통하여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진주남강유등전시관, 3월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물빛나루쉼터 김시민호 운항과 연계해 3월부터 11월까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전시관에서는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수상작, 화려한 실크등 터널, 유등의 연원과 진주의 정체성을 표현한 미디어 콘텐츠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3월부터 야간 운영과 함께 야외 옥상정원에는 축제기간에만 볼 수 있었던 유등을 상설 전시하고, 유등 띄우기 체험, 야광 생활소품이나 데코 조명 유리컵 등 유등을 모티브로 한 야간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주시는 전시관의 야간 운영으로 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독보적인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김시민호’ 3월 15일부터 운항 재개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가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비를 마치고 3월 15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화~목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9회, 금~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1회 운항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김시민호 탑승객은 아름다운 남강을 따라 진주성, 촉석루, 의암 등 천혜의 절경을 감상하며 선상에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캐릭터 ‘하모’와 함께 인생 사진도 찍고 관광해설사로부터 재미있는 진주의 역사문화 해설도 들을 수 있다. 특히 야간에 경관 조명으로 물드는 진주성과 진주남강음악분수대의 화려한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김시민호만의 매력 포인트이다. 진주남강음악분수대 또한 3월 1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분수쇼는 매주 화~목요일 2회(오후 8시·9시), 금~일요일 3회(오후 7시·8시·9시)로 1시간 간격으로 펼쳐진다. ▶ 새로운 산림레포츠 짚라인·키즈어드벤처 개장 역동적인 체험이 가능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산림레포츠단지에서는 3월 16일부터 새로운 시설인 ‘짚라인’과 ‘키즈어드벤처’를 추가 운영한다. 짚라인은 월아산 상공을 가로지르며 활강하는 친환경 레저시설로 시속 40km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풍광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고, 키즈어드벤처는 어린이를 위한 공중 로프코스 8개로 구성된 숲속 모험놀이 시설로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근육 성장과 더불어 인지 능력과 자신감도 높일 수 있다.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에는 나무 구조물과 숲을 이용해 그물을 배치한 놀이시설 ‘네트어드벤처’, 곡선 파이프라인을 따라 하강하는 모험 체험시설 ‘곡선형 짚와이어’, 숲의 정취를 보다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산책로 ‘하늘숲길’, 산림 사이를 지나가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중자전거 ‘에코라이더’등이 이미 운영되고 있다. 또한 4월 28일까지 ‘건강과 치유’라는 주제로 ‘2024년 주말특별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치유걷기 ‘노르딕 워킹’과 치유원예 ‘봄의 정원’, 치유공예 ‘마크라메’가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 소힘겨루기 토요상설경기 3월 16일부터 개최 토요상설 진주소힘겨루기경기가 3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판문동 소힘겨루기장에서 개최된다. 토요상설경기에서는 전문해설사의 구수한 경기 해설, 이벤트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 관람은 무료이다. 소힘겨루기대회는 진주가 발원지이며, 예부터 남강변 백사장에서 모래를 뒤엎으며 펼쳐졌던 소들 간의 힘겨루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겼던 민속놀이다. 진주시는 전통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매년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 전시·체험 풍성한 박물관 & 미술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현재 상설 전시 ‘은하수로 흐르는 별’을 개최하여 회화·판화·도자기 등 이성자의 대표작품 36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향 진주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는 미술관 소장품 ‘진주 1960', ‘진주 1962'도 소개하고 있다. 제2전시실에는 판화 소개 공간과 이성자 판화 작업실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2층 전시실 로비에는 판화 소개 영상, 퍼즐, 온라인 판화 체험, 스탬프 등을 통해 이성자 작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일호광장 진주역에서는 지난 1월 16일부터 ‘378.5m : 역과 역 사이’ 기획전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과 지도, 신문 자료를 통해 1925년 경남선 개통으로 운영을 시작한 초기 진주역의 역사부터 오랫동안 진주역이 소재했던 천전동 일대의 발전사, 진주역이 생기면서 점차 경제·생활의 중심지가 되어가는 남강 남쪽지역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는 2월 27일부터 기획전 ‘평거’를 개최하고 있다. 진주시 읍면동의 시대와 문화 흐름을 다루는 연속 기획전의 첫 번째 전시이다. 평거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전시는 ‘평안의 땅, 진주 평거’를 부제로 하여 예로부터 살기 좋은 땅 평거의 이미지를 진품 유물, 영상 자료, IT 전시 기법 등을 활용하여 풀어냈다. 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전 예약한 가족관람객과 단체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성인 및 유아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평거 유적 공원과 연계하여 스탬프 인증 투어도 진행된다. ▶ 진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맥주, ‘진주진맥 브루어리’4월 본격 운영 중앙상권 논개시장의 ‘진주진맥 브루어리’ 시설이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진주진맥 브루어리는 다양한 콘텐츠 기반의 문화활동을 체험하고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1층에는 양조문화 체험 클래스가 가능한 소규모 수제 양조장과 맥주펍, 2층에는 취식과 문화행사가 가능한 휴게공간 및 전시공간이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이다. ‘진주진맥’은 ‘진주 맥주, 진한 맥주, 진짜 맥주’라는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통 토종 씨앗인 진주 금곡면의 앉은키 밀을 주원료로 제작한 고급 수제맥주로, 그동안 문화행사, 팝업스토어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진주진맥 브루어리에 방문하면 오직 진주에서만 체험 가능한 으뜸가는 수제맥주 ‘진주진맥’을 맛볼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진주를 찾는 방문객을 위하여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진주로 여행 오셔서 3월의 봄 향기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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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여행은 진주에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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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표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상 경북상품 개발 현지 답사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최근 방한관광객이 늘어나는 필리핀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1박 2일) 필리핀 주요 여행업계 8개 사를 대상으로 경주, 포항지역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올해 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4(Travel Tour Expo 2024)’에서 협의가 이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 경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공동기획한 사업으로, 기존 강세였던 수도권 외의 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 필리핀 방한 상품 판매 최대 여행사인 락소여행사(Rakso Travel)를 포함한 주요 아웃바운드 8개 여행사는 이틀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야간관광, K-드라마 촬영지 등 경북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관광지를 방문했다. 첫날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를 방문해 경북의 우수한 역사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황리단길과, 한복 체험을 했다. 특히, 특색 있는 야간관광으로‘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으로 선정된 동궁과 월지, 월정교에서 경북의 밤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이튿날에는 포항을 방문해 아름다운 나선형 모양의 계단을 걸으며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이스 워크’와 ‘갯마을차차차’드라마 방영 후 대표 명소로 자리잡은 청하 공진시장을 방문했다. 아울러 일정 내 경북관광을 소개하고, 여행사의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를 가졌다. 여행사들은 “필리핀은 여전히 비자 문제가 있지만, 점차 입국 편의가 개선되며 방한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가장 한국다운 한국을 느낄 수 있는 경북지역의 매력을 느꼈으며 관광 상품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동남아 관광시장에 다양한 방법으로 경북관광상품을 소개하는 등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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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표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상 경북상품 개발 현지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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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관광 활성화 위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도봉구 관광명소 프로그램 두 가지를 소개했다. 구는 이달부터 여행과 환경보호를 결합한 융합형 관광 프로그램 ‘도봉 관광 플로깅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3, 5, 9, 11월 한 달씩 총 4회 진행되며, 도봉구 관광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도봉구 관광명소 1곳에서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 후,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도봉관광플로깅챌린지)와 함께 SNS에 게시하기만 하면 된다.구글폼을 통해 SNS게시글 링크를 제출하면 50명을 추첨해 도봉구 관광홍보 기념품을 지급한다. 챌린지 대상 도봉구 관광명소는 ▲도봉산, 우이천 등 도봉구의 대표 산과 하천 ▲관내 문화관광시설 ▲문화재 ▲공원 ▲도봉구 통합 도서관 등이다. 구는 올해도 ‘도봉꾹꾹 스탬프 여행’ 운영을 이어간다. ‘도봉꾹꾹 스탬프 여행’은 매년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도봉구 대표 관광투어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도봉구 문화?관광시설 10개소를 방문하고 스탬프 수첩(종이)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완주 인증서 및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도봉구 문화?관광시설 10개소는 ▲평화문화진지 ▲창동역사문화공원 ▲함석헌기념관 ▲둘리뮤지엄 ▲김수영문학관 ▲원당샘공원 ▲방학동 은행나무 ▲연산군묘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 ▲간송 옛집이다. 스탬프 수첩은 평화문화진지, 도봉구관광안내센터, 함석헌기념관, 둘리뮤지엄, 김수영문학관, 간송옛집에서 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관광명소 프로그램을 통해 도봉구를 색다르게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봉구가 어린이, 청년, 어르신들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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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관광 활성화 위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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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5000만 관광객 유치 시동 건다… 한국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5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주낙영 시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 및 각 여행업 대표 등 20명이 참석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효율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위한 마케팅 협력·지원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연계 관광상품 판매증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경주시는 협약과 함께 한국여행업협회 특별회원으로 가입돼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관광 유관기관 등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공격적인 관광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여행업협회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해 지난 1991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정회원 2152개사, 특별회원 77개사가 가입돼 있으며, 여행업계 및 회원의 권익 증진, 여행 업무에 필요한 자료 수집‧조사‧홍보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광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되는 시기에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관광 상품 출시와 관광객 유치 활성화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더불어 한국여행업협회 회원사들의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많은 홍보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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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5000만 관광객 유치 시동 건다… 한국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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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함안 말이산고분군 찾은 일본인 관광객 '엄지 척'
- 함안군은 3월 7~8일과 오는 16~17일 두 차례에 걸쳐 일본인 단체관광객들이 함안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한국의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경상남도 동경사무소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1차 방문에는 한국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일본인 '핫타 야스시' 를 비롯해 일본인 관광객 22명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3박 4일 일정으로 지난 7일 귀국했으며 첫 일정을 함안군에서 시작했다. 귀국 첫날인 7일에는 함안을 방문해 아라가야 불꽃무늬 형상의 '불빵'과 '홍시주스'를 시식했다. 아울러 매년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함안 낙화놀이'의 개최지 무진정으로 이동해 직접 낙화봉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소규모 낙화놀이를 감상했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말이산고분군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에 따라 찬찬히 둘러보았다. 이어서 미식투어로 함안의 별미인 한우국밥촌 소고기국밥을 먹고, 고려동유적지에서 다식체험과 연잎밥 정식을 맛보는 등 함안의 맛과 멋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일본인 모리모토씨는 "말이산고분군의 웅장함과 고고학에 흠뻑 빠졌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낙화놀이 시연도 너무나 아름답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군은 지난해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와 함안 낙화놀이에 집중된 국내외의 관심을 관광 활성화로 적극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말이산고분군과 더불어 함안 낙화놀이 등 함안의 우수한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 상품개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방문한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은 함안군 방문에 이어 경남 고성, 하동 등을 둘러보고 10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2차 일본인 단체관람객은 오는 16일 함안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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