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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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 시티투어 새로운 코스로 일부 개편 운영
      양구군이 관광객 선호도를 반영한 새로운 코스의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양구군은 시티투어에 대한 관광객의 반응과 수요를 고려하여 양구의 다양한 매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코스의 시티투어를 운영해 관광 활성화를 가져올 계획이다. 양구군은 현재 나들이코스, 로컬100코스, 힐링산책코스 등 3개 코스의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에 운영하는 나들이코스는 일부 체험을 원하지 않는 시티투어 참여 희망자들의 대체 코스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체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양구의 힐링 관광지인 ‘한반도섬’과 ‘박수근미술관’을 포함하여 ‘춘천역→DMZ펀치볼둘레길→한반도섬→박수근미술관→양구명품관’ 코스로 변경해 운영한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 운영되는 힐링 산책코스에는 두타연 출입 및 운영이 개선됨에 따라 새로운 힐링 관광코스로 두타연을 추가해 ‘춘천역→박수근미술관→두타연→양구수목원→양구명품관’ 코스로 운영한다. 새롭게 추가된 두타연은 한국전쟁 이후 반세기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열목어와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된 산양이 서식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로컬 100코스는 코스 변동 없이 기존과 똑같이 운영되는데, 이 코스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 지역 문화 명소’로 선정된 박수근미술관과 백자박물관이 포함된 코스이다. 시티투어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되며, 투어 신청은 양구문화관광홈페이지 또는 매일관광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춘천역 1번 출구에 위치한 호수문화권 종합관광안내소에서 현장 신청하면 된다. 이경은 관광정책팀장은 “관광객들의 선호도에 맞춘 관광코스를 통해 양구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보내시길 바라며, 양구시티투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5-30
  • 한국공항공사, 美 Joby社와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준비 체제 돌입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30일 본사에서 세계 최고의 UAM 항공기 기술력을 보유한 美 Joby社와 기술협력회의를 개최해 정부 실증사업 준비를 위한 로드맵 점검 등 국내 최초 UAM 상용화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공사는 3D 기반의 원격 제어·감시, 모빌리티 융합, 맞춤형 특화 서비스 제공 등 UAM의 이착륙장(버티포트) 설계단계를 넘어 운영단계에서 적용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소개하고, 제주도 등 UAM 이착륙장 건설과 Joby社의 기체 인증·양산 등 사업 준비 상황을 상호 점검했다. 공사는 SK텔레콤, 한화시스템과 함께 K-UAM 드림팀을 구성해 UAM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인 Joby社는 美 연방항공청(FAA), 항공우주국(NASA) 등과 함께 UAM 기체 인증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상용화 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UAM 항공기(eVTOL) 분야 최강자이다. 공사는 지난 44년간 쌓아온 공항 및 항공관제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UAM의 이착륙장과 교통관리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정부 실증사업(K-Grand Challenge)에서 Joby社의 기체인 S-4와의 통합 연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내 최초 UAM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국내 최초의 UAM 상용화를 위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Joby社·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도심항공교통시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4-05-30
  • 데이터로 보는 제주 여름 여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30일 색다른 제주 여름 여행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 여름편을 발간했다.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제1호는 여름편으로, 소셜데이터를 통해 ‘도민명소’ 언급량 및 연관어를 분석하고, 내비게이션 도착 수 기준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의 여름을 특별하게 만드는 장소를 분석했다.  2023년 봄(3월~5월) 대비 여름철(6~8월) 도민의 내비게이션 데이터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정모시 쉼터(7,600% 증가), 샛도리물(6,400% 증가), △강정천(6,100% 증가) 등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모시쉼터’는 정방폭포 상류 지역에 위치한 장소로, 관광객 보다 제주도민의 도착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아직은 도민들에게 더 각광 받는 물놀이 장소로 조사됐다.  ‘샛도리물’은 삼양해수욕장 옆에 위치한 장소로, 용천수가 나오는 노천탕이다. 특히, 다른 장소와 비교할 때 저녁 시간에 도착하는 차량수가 많은 편으로, 해질녘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름에 새롭게 등장한 장소로는 △도리빨, △자구리담수욕장, △항포포구 등으로 나타났다.  ‘도리빨’은 2021년 여름(6~8월) 대비 2023년 여름(6~8월)에 약 545% 언급량이 증가한 장소로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새롭게 관심받는 장소다. 다만, 도리빨은 마을 공동어장으로 해산물을 채취할 수 없고, 스쿠버다이빙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방문 시 안내문을 준수하는 등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제주 여행 여름편을 분석하며 ‘도민들만 아는’, ‘도민명소’, ‘숨은스팟’ 등의 키워드 언급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보아 조용하고 한적한 장소를 찾는 경향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실제로 최근에는 여행객들이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 휴식을 취하려는 새로운 여행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해 드린 장소는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쉼터이자 생활공간이기에 해당 장소를 방문할 때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제주의 고유한 문화 가치를 존중하며 관광객과 도민이 서로 배려하는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주 여행을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가을편, 겨울편 등도 시리즈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 여름편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내 알림마당(관광자료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5-30
  • 올해 말, 30년 건설·운영 정수 녹여내 1억 명 공항 시대 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017년부터 시작된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른 제2여객터미널 확장지역의 운영준비종합계획에 따라 종합시운전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4단계 건설 사업 종합공정률이 95.34%(4월 기준)에 도달함에 따라 `24년 말 성공적인 4단계 건설 사업 완수를 목표로 △건설공사 △운영 △종합시운전 △오픈 준비 및 평가의 4개 분야, 254개 추진과제, 3,827개의 실행과제로 구성된 운영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종합시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업그레이트(Up-Great) 인천공항으로의 위대한 여정’이라는 비전 아래, 성공적인 제2여객터미널 확장 지역의 운영 개시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확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사업기간 7년(`17〜`24), 사업비 4조 8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은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 요소 등을 접목하여, 수도권 신공항건설공단 설립(`94.9) 이래 30년의 건설과 운영 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1억 600만 명의 여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달부터 진행 중인 종합 시운전은 △계통연동시험 △시험운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통연동시험은 새로운 시설과 각종 시스템 간의 연계와 통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이며, 시험운영은 공항기능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성능점검으로, 8월 이후에는 실제 항공기와 가상승객을 투입하여 공항 운영의 이상 유무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4단계 건설 사업이 완료되는 연말부터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은 7천 7백만 명에서 1억 600만 명(+37.6%)으로, 화물 용량은 500만 톤에서 630만 톤(+26%)으로 늘어난다. 연간 운항 횟수 또한 50만회에서 60만회(+20%)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 체크인과 스마트 시큐리티 서비스를 도입하여 수속 시간이 보다 단축되고, 스마트 계류장 관제시스템을 통해 항공기 운항 지연을 줄여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아트와 보안구역에 마련된 실외 정원 2개소(동·서편)를 통해 공항에 방문한 여객에게 대한민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전경을 제공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4단계 사업 완공 및 그랜드 오픈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제2의 개항에 버금가는 성공적인 오픈을 바탕으로 국민 여러분께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인천공항 연간여객 1억 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여객터미널 확장지역의 운영 개시 일정은 운영준비 종합평가 결과와 관계기관의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 여행
    • 항공
    2024-05-30
  • 서울시, 우수 의료웰니스 기관 발굴하여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 소재 의료관광 협력기관 200개 사로 확대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최근 전세계 최고 병원 보유 1위 도시로 평가받으며(’24년 美 뉴스위크 선정) 의료관광 기반시설을 갖춘 혁신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최고 병원 보유 1위 도시(’24년)는 ‘서울’   -美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2024년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Smart Hospitals 2024)’ 250개 선정  -선정된 250개 병원 중 서울 소재 병원이 13개 선정(한국 총 17개)되어 177개 도시 중 서울이 1위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병원‧의원급 대상으로 2015년(50개 사)  부터 선정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협력기관은 2021년에  선정된 의료기관, 유치기관, 기타 관광서비스기관으로 구성된 175개 사이다. 협력기관은 3년마다 발굴‧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의료관광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47만 명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하는 등의 높은 시장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는 ’23년 전국 의료관광객(605,768명)의 78% 차지하였으며, 전년(59%)보다 서울시가 차지하는 비율도 20% 정도 증가하였다.     지난 5년간 서울 의료관광객 현황 <자료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서 도시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고 증가하는 의료관광 수요에 대응하고자 5월 30일(목)부터 6월 18일(화)까지 서울 소재 의료관광 협력기관 200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3개 분야 ▴의료기관, ▴유치기관, ▴기타 관광서비스 기관(웰니스, 숙박, 관광지 등)으로 나누어 협력기관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된 기관에게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의 활동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의료기관 및 유치기관 분야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 환자 유치업으로 등록된 의료기관과 사업자에 한하며 의료법 위반으로 등록취소 및 시정명령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선정과정은 정량평가, 정성평가, 현장실사 3차례의 심사를 통해 진행하며 최종 선정결과는 8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정량평가는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다국어 진료 서식 구비 등의   의료관광객 수용태세를 주로 평가하고, 2차 정성평가는 의료관광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의료관광객 유치계획, 협력기관 간 협업 계획 등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평가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협력기관은 ▴협력기관 공식증서(’27.12.31.까지 유효), ▴공식 의료관광홈페이지 및 서울메디컬&웰니스센터 연계홍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 ▴통역코디네이터 및 픽업샌딩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6월 18일(화)까지 서울특별시 공식 누리집 고시 공고 (http://seoul.go.kr) 및 서울관광재단 누리집(http://www.sto.or.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 CHKZ8rmvLYme6tmP7)로만 할 수 있다.  그 외 모집 분야별 필요서류 및 지원사항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운영사무국(☎070-5220-0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의료역량을 갖춘 도시로서 외국인 환자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우수한 의료웰니스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또한 방문한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는 물론 서울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5-30
  • ‘산청 구석구석 축제’ 첫 일정 성황리 마무리
      산청군은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의 첫 행사인 ‘이쁘동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이번 행사는 산청문화원 주관으로 산청읍 일원을 한 바퀴 도는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특히 과거급제자 행차를 재현하는 산청고등학교 학생들이 산청군청과 산청군의회,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에서 상소문을 낭독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문화소외계층과 군민 마음에 문화의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할 행사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5-30
  • 밀양강 둔치, 꽃양귀비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물들다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삼문동 693-3 일원 밀양강 둔치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꽃양귀비 단지는 호텔아리나 앞 밀주교에서 나노교 인근까지 이어지며 면적은 2만㎡에 이른다. 꽃양귀비는 지난 5월 말부터 봉우리를 틔우기 시작해 6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룬다. 시는 양귀비꽃을 보러온 방문객이 사진도 찍고 쉬어갈 수 있도록 꽃단지 내 통로와 벚꽃 터널 앞쪽에 벤치를 최근 설치했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올해 초 추운 날씨와 잦은 강우로 꽃양귀비 생육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난해 겨울부터 지속해서 꽃양귀비 씨앗을 파종하고 관리해 지금은 아름다운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며“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꽃양귀비 단지를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5-30
  • ‘내가 만난 둠벙’…고성군, ‘둠벙 생태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고성의 특색있는 생태관광자원인 둠벙을 홍보하기 위해 ‘내가 만난 둠벙’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둠벙 생태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농업 문화유산인 둠벙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1인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수상작 17점에 대해 고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둠벙 상표(브랜드) 개발 및 누리집, 누리 소통망(SNS)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기타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날아라 고성 독수리 누리집이나 관광진흥과(☎055-670-2813), 고성 생태관광 마을공방(☎055-672–3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5-30
  • 용인특례시, 지역 내 다양한 매력 품은 관광자원 알린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해 용인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래블쇼’는 국내외 다양한 여행상품과 관광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 박람회로 15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홍보관을 운영하는 시는 용인의 아름다움을 담은 ‘용인8경’과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룰렛 이벤트를 통해 용인관광 상품을 선물하고, 용인의 마스코트인 조아용과의 포토타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트래블쇼 2024’에서 용인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내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용인을 방문한 관광객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용인에 있는 관광자원의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이벤트상을 수상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5-30
  • 원주시역사박물관, 단오맞이 세시풍속 행사 운영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오는 6월 9일 단오를 맞아‘단오 세시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우리나라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는 그네뛰기와 창포물에 머리감기, 씨름 등 다양한 풍습이 많으며 특히 고려 때부터 쑥·창포로 노리개를 만들던 풍습에 착안하여 ‘나만의 노리개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http://whm.wonju.go.kr)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033-737-4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단오의 세시풍속의 의미에 대해 배우고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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