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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의 매력과 가치를 함께 올려요… 라한호텔, 2025 로컬상생 프로젝트 강화
- 지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지방 도시 여행 및 숙박 경험을 가치 소비와 연결시키는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강화한다. 경주, 전주, 포항, 울산, 목포 등 주요 관광 명소에 위치한 라한호텔은 국내 대표 로컬 호텔 체인 브랜드로서 풍부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과 지역 사회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 경주, 전주, 목포 지점에서 지역 청년 및 예술가와 협업해 선보인 ‘로컬상생 프로젝트’는 소비를 통해 신념이나 가치를 드러내는 ‘미닝아웃’ 트렌드와 맞물려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올해는 협업 기간을 늘리고 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프로젝트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는 지역 청년들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굿즈 판매를 확대한다. 라한호텔 경주는 지난해 로컬 창작자들이 운영하는 청년감성상점의 판로 확대를 위해 5월과 6월 두 달간 호텔 내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청년감성상점 테마 매대를 운영한 바 있다.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프로젝트를 오픈하기 전월 대비 경주 지역 상품의 매출액이 40%나 증가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라한셀렉트 경주는 올해 청년감성상점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작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시즌별 굿즈들을 선보이고, 청년 작가 클래스, 북토크 등을 통해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한호텔 전주는 올해 전주 한옥마을의 청년 브랜드와 함께한 기획한 패키지를 준비 중이다. 4월에는 ‘소모(SOMO)’와 협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미싱 클래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운영하고, 지역 청년 판로 지원에 나선다. ‘소모(SOMO)’는 ‘소모함으로써 비로소 빛나는 것들’을 철학으로 하는 브랜드로, 슬로우시티 전주와 어울리는 슬로우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지역 청년 여행기업 ‘괜찮아마을’과 함께 제철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괜찮아마을’과 함께 기획한 ‘웰컴 오션 투어’, ‘낭만 야경 투어’가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목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의 감동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3월 오픈 예정인 ‘레트로 원도심 투어’ 패키지는 로컬 청년 가이드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목포의 옛 이야기와 함께 원도심 곳곳을 탐방하고, 따뜻한 목포의 봄날을 만끽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과의 협업도 눈길을 끈다. 신이어마켙은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손글씨, 그림 등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상품화하고 있다. 라한호텔은 전 지점에서 신이어마켙 굿즈가 포함된 ‘해피新(신)이어’ 패키지를 선보여 노인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라한호텔은 올해도 국내 대표 로컬 호텔 체인 브랜드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들께는 가치 있는 호캉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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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의 매력과 가치를 함께 올려요… 라한호텔, 2025 로컬상생 프로젝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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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본격 추진…1월 방문객 16.4% 증가, 축제·교통 확충 효과 돋보여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연간 관광객 2억 명 유치를 목표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1월 한 달간 도를 찾은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4% 증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총 1,315만 6천 명의 방문객이 강원을 찾았으며, 이는 지난해 1,129만 9천 명에 비해 185만 명이 늘어난 수치다. 방문객 증가의 배경에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사업의 본격 추진과 함께, 이달의 여행지 선정 및 서울 성수동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진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화천 산천어축제와 홍천강 꽁꽁축제의 방문객 수가 각각 전년 대비 30만 명, 7만 명 증가하며 두 축제 모두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 또한, 올해 1월 동해선 개통과 지난해 12월 개통된 중앙선의 영향으로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타 시·도에서 강원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한 달 동안 동해선과 중앙선을 이용한 승객 수가 약 6만 명에 달하며, 이는 강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한편, 올해 1월 외국인 방문객 수는 24만 9천 명으로 전년 동기의 28만 7천 명에 비해 13.2% 감소했으나, 이는 지난해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특수 효과로 인한 일시적 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2023년 1월 외국인 방문객 수 13만 명과 비교하면 올해는 약 91.5% 가까이 증가한 11만 9천 명이 늘어난 셈이다. 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붐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10일 도 출자·출연 기관 등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강원 방문의 해 추진지원 협의체’를 구성·발족하였으며, 첫 회의에서는 각 기관 간 협력 사업과 홍보 영상 송출 방안 등이 논의되며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도는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강원 숙박을 이용할 수 있는 ‘강원 관광 숙박 대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미션 수행 성공 시 지역 상품권을 제공하는 ‘강원관광 챌린지 프로모션’, 그리고 강원관광의 해 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 강원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3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춘천 의암호 출렁다리와 원주 소금산 그랜드 밸리가 선정되며, 강원 관광의 새로운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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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본격 추진…1월 방문객 16.4% 증가, 축제·교통 확충 효과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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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AI 기반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 시범 도입…맞춤형 서울 관광 정보 제공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서울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개별 관광객(FIT)이 증가하고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이번 서비스는 AI 챗봇 형태로 운영되며,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공식 관광 정보 플랫폼인 비짓서울의 약 3만 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한다. 현재 국문, 영문, 중번, 중간, 일문 등 5개 언어로 정보를 지원하며, 향후 러시아어와 말레이어까지 추가해 7개 언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서울 관광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기능을 비롯해 ‘진행 중인 전시·공연·축제·행사’ 정보, ‘사용자 맞춤형 일정 추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명소, 맛집, 공연, 쇼핑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 추천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 서비스가 관광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대화형 인공지능을 통해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개별 맞춤형 여행 일정 추천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편리한 다국어 안내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비짓서울(Visit Seoul) 애플리케이션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3월까지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 개선을 거친 뒤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나아가 2025년까지 운영 플랫폼을 기존 앱에서 공식 홈페이지로까지 확장하고, 다양한 AI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예약 기능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윤화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 서비스는 생성형 AI 챗봇을 도입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개별 맞춤형 대화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AI 기반 여행 플래너 도입을 통해 서울 관광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관광객들이 더욱 손쉽게 서울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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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AI 기반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 시범 도입…맞춤형 서울 관광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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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톡 ‘열차 내 미리보기’ 서비스, 누적 이용객 500만 명 돌파…VR로 더욱 편리한 열차 여행 지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2월 말 도입한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열차 내 미리보기(VR)’ 서비스가 도입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루 평균 1만 3천여 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열차 내 좌석과 편의시설을 미리 확인하려는 승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좌석이 많고 내부 시설이 다양한 KTX 이용객이 다른 열차에 비해 미리보기 서비스를 더욱 활발히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열차 내 미리보기’ 서비스가 적용된 열차는 KTX, KTX-산천, KTX-청룡, KTX-이음, ITX-마음, ITX-새마을, 누리로 등 주요 열차들이다. 조회 수 기준으로는 KTX 하행선이 약 1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KTX 상행선(약 18%), KTX-산천 하행선(약 7%) 등이 이었다. 이 서비스는 국내 이용객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일본(4,513명), 미국(1,994명), 베트남(1,424명)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접속한 기록이 확인돼, 입국 전 미리 열차 여행을 준비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차 내 미리보기’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실제와 동일한 열차 내부 모습을 구현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좌석번호 △콘센트 위치 △수유실 △화장실 △자판기 등 주요 편의시설의 위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승객들은 코레일톡에서 원하는 시간대의 열차를 선택한 뒤, 활성화되는 ‘좌석선택’ 메뉴를 터치하고 화면 상단의 ‘열차 내 미리보기(VR)’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미리보기 화면에서는 객실을 터치해 원하는 호차로 이동하거나 상하좌우 화면 회전이 가능하며, 좌석번호나 편의시설을 선택하면 해당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열차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열차 내 미리보기’ 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은 철도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향후 더욱 발전된 스마트 철도 서비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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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톡 ‘열차 내 미리보기’ 서비스, 누적 이용객 500만 명 돌파…VR로 더욱 편리한 열차 여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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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 고로쇠 약수축제, 3월 1일 개최
- 산청군은 ‘제18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 약수축제’가 오는 3월 1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는 산청군민의 평안과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를 기원하고 수액채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원하는 약수제례로 문을 연다. 이어 기념식, 고로쇠 약수 마시기 대회, 고로쇠 무료 시음, 고로쇠 인절미 만들기, 초청가수 및 지역 공연행사, 주민 및 방문객 노래자랑, 고로쇠 20% 할인판매 등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축제는 1일 하루지만 고로쇠 판매장터는 3월 1일과 2일 열린다. 이승영 산청군고로쇠연합회장은 “산청 지리산 고로쇠는 해발 1000m 내외의 지리산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며 올해는 밤낮의 일교차가 커 최고 품질의 고로쇠 수액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리산의 정취와 함께 고로쇠 수액의 깊은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망간, 철, 마그네숨 등 10여 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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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 고로쇠 약수축제, 3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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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대규모 중국 단체관광 유치 본격화
-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월 22일 중국 청두에서 중국 서화원(中国书画院)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중국 문화·예술계의 협력을 강화하고,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서화원은 중국 내 1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형 예술단체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과 서화원은 강원특별자치도로의 단체 관광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7월에 서화원 회원 1,000여 명의 강원특별자치도 방문이 확정되었으며, 이는 2025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대규모 중국 단체관광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원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향후 대규모 중국 관광객 유치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의 축사와 강원관광 홍보 PT가 진행되었으며 서화원 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은 강원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중국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1,000명 규모의 단체 관광이 성사된 것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중국 대규모 관광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면서, “향후에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해외 기관과의 협력으로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중국 시니어 헬스케어 관련 단체와도 1만명 규모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의 중에 있어 중화권 방한 단체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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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대규모 중국 단체관광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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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섬 홍매화축제’ 3월 6일로 연기..'이상기후로 인한 개화 지연으로 홍매화축제 일정 연기'
- 신안군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4일간)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1회 섬 홍매화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연기 결정 이유는 기상 여건 악화로 개화 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결정한 것으로 개막식은 일주일 뒤인 3월 6일(목) 15시로 결정됐다. 신안군과 축제 추진위원회는 연기된 기간 동안 완성도 높은 행사 준비를 위해 축제장 주변 방풍막 설치와 일부 수목들에 대해서는 비닐하우스를 씌우는 등 축제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축제 일정이 연기되어 아쉬움이 남지만 오신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리는 것보다는 조금 더 준비해서 오시는 모든 분들의 얼굴에 미소와 행복을 담아 보내드리기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라며 “신안군의 이런 결정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주시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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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섬 홍매화축제’ 3월 6일로 연기..'이상기후로 인한 개화 지연으로 홍매화축제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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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소창체험관, 문체부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 선정
-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소창체험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로컬100’에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거듭 선정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로컬100’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명소, 콘텐츠, 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화 소창체험관은 지난 2023년 10월 강화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강화 기독교 역사기념관과 함께 ‘로컬100’에 최종 선정되며 연계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강화 소창체험관이 이달 17일부터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100개의 대상지 중 15곳만 엄선하여 진행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소창체험관이 선정됐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문체부가 이마트24과 협업한 것으로, 소창체험관을 비롯한 전국의 15개 명소 인근 이마트24 점포에서 결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적립한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 배지와 이마트24 할인권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스탬프 투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이마트24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로컬100’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은 안내 책자가 2025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발행되고 배포되면서 연계 홍보 효과를 더욱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 소창체험관이 ‘로컬100’과의 협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가치가 알려지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강화군만의 관광자원이 빛을 발하고,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창체험관은 강화도의 대표적인 직물인 소창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공간으로, 강화 섬유산업의 역사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 명소다. 과거 강화에서 생산된 소창은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칠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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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소창체험관, 문체부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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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트레킹 마니아를 위한 ‘해외 트레킹 설명회’ 개최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해외 트레킹에 관심 많은 고객들을 위해 ‘2025 하나투어 트레킹 설명회’를 개최한다. 하나투어 트레킹 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약 5년 만에 재개하는 행사로 하나투어가 엄선한 해외 트레킹 지역부터 지역별 코스, 기후, 준비물 등 세부 정보와 팁을 소개한다. 트레킹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3월 31일을 첫 시작으로 하나투어 본사에서 분기별 1회씩 진행한다. 첫 설명회에서는 여름과 가을 시즌에 떠나기 좋은 트레킹 목적지로 일본 후지산과 다테야마,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이탈리아 돌로미티까지 총 4곳을 엄선했다. 하나투어 닷컴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한 70명의 고객만 입장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트레킹 상품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다채로운 풍경과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여행의 매력을 전문가에게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트레킹 설명회인 만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유익한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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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트레킹 마니아를 위한 ‘해외 트레킹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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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창사 36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모두감사제' 진행
- 모두투어는 창사 36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두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36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역대급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남아관, △유럽관, △일본관, △중국관, △미주/남태평양관, △부산/지방 출발관, △국내/테마관 등 총 7개의 카테고리로 운영되며, 가성비 좋은 상품부터 프리미엄 럭셔리 상품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등을 이용하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9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인데이' 카테고리에서는 지역관 별로 매일 특정 지역 호텔을 선정해 △객실 업그레이드, △부대시설 이용권, △관광지 입장권 등의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땡큐딜’ 카테고리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가성비 좋은 인기 상품을 선착순 판매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클릭만 해도 매일 모두투어 투어마일리지 100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여행상품권(100만 원), △괌 두짓타니 리조트(3박), △사이판 월드리조트(4박)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10일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특히 모두투어 고객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신세계 면세점에서 최대 54만 원 할인 혜택과 쿠팡이츠와의 협업을 통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모두투어는 신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패키지쿠폰, △항공쿠폰, △호텔쿠폰 등의 '웰컴 3종 쿠폰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지난 36년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역대급 풍성한 혜택의 고객감사제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여행 기회를 누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고객 감사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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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창사 36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모두감사제'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