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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3월 추천 여행지로 춘천·원주 선정…다양한 혜택 마련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3월 추천 여행지로 춘천시와 원주시를 선정하고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알리고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3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춘천과 원주는 각각 의암호(사이로248 출렁다리)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의암호의 사이로248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호수 풍경과 함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히며, 원주의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절경을 감상하며 걷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추천 여행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강촌 엘리시안과 오크밸리에서는 ‘강원 방문의 해’ 특별 숙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여기어때 플랫폼을 통해 3월 17일부터 숙박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춘천시는 20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티투어 버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원주에서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방문객들에게 뮤지엄산과 시티투어 버스를 20% 할인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춘천 물레길에서 킹카누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원주의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는 새롭게 개통되는 케이블카를 통해 환상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여행이 기대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최적의 환경과 접근성을 가진 춘천과 원주에서 3월의 추천 여행지를 둘러보고, 지역 대표 음식인 닭갈비와 만두 등을 맛보며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원 방문의 해’ 3월 추천 여행지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강원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할인 혜택은 강원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숙박 예약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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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3월 추천 여행지로 춘천·원주 선정…다양한 혜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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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英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5년 연속 선정
- 대한항공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World Airline Star Rating)’에서 ‘5성 항공사(SKYTRAX 5-star)’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부터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된 것.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도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 항공운송 전문 컨설팅 및 평가 기관이다.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항공사의 서비스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저 1성부터 세계 최고의 항공 서비스 품질을 뜻하는 5성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스카이트랙스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은 항공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평가로, 5성을 받은 전 세계 항공사는 대한항공을 포함해 총 10곳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2024년 10월 말부터 2주에 걸쳐 스카이트랙스 심사관 3명이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방식으로 대한항공 7개 노선 항공편을 직접 이용하며 고객 접점에 있는 모든 서비스의 품질을 확인했다. 평가 항목은 탑승 수속 및 환승, 라운지 등 공항 시설, 기내식, 기내용품, 기내 서비스,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항공기 좌석, 수하물 운송 등 550여 가지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사용자 편의 위주의 홈페이지 구성, 여객·운송 시스템, 양질의 기내식, 엄선된 와인을 비롯한 음료 서비스, 기내식 사전 주문 기능,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퍼스트, 프레스티지, 이코노미 등 모든 좌석 클래스에서 편안하고 청결한 기내 환경을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객실 승무원들이 모든 좌석 클래스에서 친절하고 정중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 효율적이고 일관된 서비스로 승객 불편을 최소화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 요소였다.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 스카이트랙스 CEO는 “대한항공이 5성 항공사에 선정된 것은 수준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증거”라며 “편안한 객실, 기내식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국내 항공사 최초 3회 연속 획득했으며, 글로벌 항공업계 평가사 APEX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 평가에서는 8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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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英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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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교외선 재개통 기념 ‘장흥 1DAY 투어 & 로맨틱 버스킹 열차 여행’ 운영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3월 15일 교외선 재개통을 기념해 특별한 시티투어 ‘장흥 1DAY 투어 & 로맨틱 버스킹 열차 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펨투어 여행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장흥면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예술적 감성을 아우르는 경이로운 여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목적지는 기산저수지로, 호수 위에 조성된 데크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마치 동양화 속 한 장면처럼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어지는 코스에서는 한국 근현대 미술의 두 거장인 장욱진, 민복진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욱진·민복진 미술관 및 조각공원을 방문한다. 실내외로 조화롭게 배치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예술적 울림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별산과 함께하는 로맨틱 버스킹 열차’다. 대곡역에서 출발해 의정부역까지 운행하는 열차 안에서 ‘사랑과 여행’을 주제로 한 감미로운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약 50분 동안 열차의 흔들림마저 음악의 일부가 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시는 참가자들이 이번 특별한 여정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별산 굿즈와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코레일투어 누리집(www.k-railtour.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5쌍(30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교외선 재개통을 기념해 양주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자연과 예술,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여행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낭만적인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열차 안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여행이 참가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아름다운 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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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교외선 재개통 기념 ‘장흥 1DAY 투어 & 로맨틱 버스킹 열차 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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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관광 스타기업 선정 공모 추진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2월 28일부터 ‘2025 부산관광 스타기업’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부산관광스타기업은 공사가 부산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을 대표할 유망 중견 관광기업을 선정하여 지원,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다. 공사는 2021년부터 매년 5개의 스타기업을 선정해 왔으며 2024년까지 총 20개의 스타기업을 발굴하였다. 공모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 내 본사가 위치한 관광사업체 또는 관광분야 융복합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 ▲사업자등록증 개업일로부터 업력 만 3년 이상인 기업 ▲최근 3개년도 연평균 매출액 3억원 이상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이다. 스타기업에 선정되면 부산광역시장 명의의 스타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5년간 부산관광스타기업으로서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또한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 맞춤형 스케일업 패키지 지원, 투자자 교류 행사, 네트워크 등 체계적인 스타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및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스타기업 공모를 통해 부산 관광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이끌 관광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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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관광 스타기업 선정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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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순천으로, 3월은 여행가는 달
- 매서운 겨울바람이 지나가고, 산들바람 일렁이는 따뜻한 봄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새롭게 시작된 봄의 기운을 느끼고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계획이 있다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꼭 여행 가야 할 ‘순천’을 적극 추천한다. ▶ 남쪽 꽃길 따라 느끼는 순천의 맛, 순천 미식 주간 남도에서 가장 먼저 봄이 시작되는 순천은 홍매화의 붉은 물결과 벚꽃의 화사함이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봄의 정취와 좋은 명소를 제공한다. 이러한 계절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풍부한 봄맛과 지역의 특산물을 만끽할 수 있는 ‘순천 미식 주간’도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시식 코너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한 순천 농산물과 계절 메뉴를 경험하며, 순천 미식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다. ▶ 3월엔 시티 테마 투어 33% 할인 3월 한 달간, 순천을 각 테마별로 즐길 수 있는 순천 시티투어 ‘테마투어’ 이용요금이 33% 할인된다. 할인 적용 시 성인은 5,000원에서 3,300원으로 청소년은 3,000원에서 2,000원으로, 어린이는 2,000원에서 1,400원으로 인하된다. 할인 혜택은 예약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 적용되며 결제 시 자동 반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순천역 앞 시티투어 승강장에서 출발한다. 화·토요일에는 ‘생태’, 수요일에는 ‘성곽’, 목·일요일에는 ‘세계유산’, 금요일에는 ‘산사’를 테마로 주요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다. 예약은 여로관광(1899-6221) 또는 순천시 바로 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 ‘순천 3초의 매력’ SNS 이벤트로 봄을 담다 봄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풍경을 찍었다면 ‘순천 3초의 매력’ 이벤트를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봄을 맞이하여 순천 관광 SNS에서 진행하는 ‘순천 3초의 매력’ 이벤트는 순천의 봄을 대표하는 장소에서 3초 내외 영상 또는 3장의 사진을 촬영하고, 3가지 키워드로 표현하여 본인의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경품으로 기프티콘, 순천 관광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숨겨진 순천의 봄 매력을 담고, 관광객들이 직접 경험한 특별한 여행 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남도 숙박 이벤트를 통해 숙박 요금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전라남도 외 주소를 둔 관광객은 전남 관광 플랫폼(JN TOUR)에서 발급한 할인 쿠폰을 활용해 순천시 소재 등록 업체에서 숙박을 할 경우 5만원부터 10만원까지 요금에 따라 차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과 전남 관광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3월을 맞이하여 순천 시티투어, SNS, 미식, 숙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따스한 봄날, 순천의 역사, 자연과 맛, 멋을 두루 만끽하며 순천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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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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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순천으로, 3월은 여행가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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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꽃 축제, 3월 15일 개막…노란 봄꽃 향연 펼쳐진다
- 구례군은 제26회 구례 산수유꽃 축제를 오는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이면 지리산 자락을 노랗게 물들이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축제는 방문객 편의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친환경 운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더욱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산수유꽃을 특화한 5개 부문, 24개 종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음식점과 판매 장터 운영에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풍년기원제는 3월 15일 오전 10시 시목지에서 거행되며, 같은 날 오후 6시 주 행사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는 가수 임창정, 나태주, 장예주, 이정옥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산수유 열매 까기 대회 ▲산수유 꽃길 걷기 ▲어린이 활쏘기 ▲세계 전통놀이 체험 등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어린이 활쏘기와 세계 전통놀이 체험 행사가 다시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방문객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적인 관광 축제로 운영된다. 구례의 대표적인 자연경관과 더불어 지역 특산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를 찾는 방문객들이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꽃과 함께 영원한 사랑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라며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례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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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꽃 축제, 3월 15일 개막…노란 봄꽃 향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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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국내 숙박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이다.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숙박 예약 및 할인 쿠폰 발급이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2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다. 할인 쿠폰은 비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 제외) 숙박시설에 사용할 수 있다. 7만 원 이상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7만 원 미만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2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28일(금)부터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숙박 상품에 한해 기존 상품가 대비 최대 6%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일 5천 원 할인 ▲N PAY 결제 시, 전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3천 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결제수단별 혜택도 있다. 또한 국내 숙박, 국내 항공, 제주도 렌터카 3종 결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1만 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6일 오후 8시에 하나LIVE에서 판매하는 체스터톤스 속초&낙산 호텔 상품도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을 사용하면 온라인 최저가인 2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3년부터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쿠폰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국내 여행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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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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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 모두투어는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행사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산업 전반에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매년 각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다. 1989년 창립한 모두투어는 대한민국 여행 산업을 선도해 온 국내 대표 여행기업으로,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아 더욱 가치 있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패키지 상품 라인업의 확대 및 고급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더욱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두투어의 주력 상품인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고객의 개성·취향·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테마 상품을 확대하고,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상품인 세미패키지와 에어텔 등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항공권, 호텔, 현지 데이투어 상품 등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여행 선택지를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최성민 모두투어 운영지원본부장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로 7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라며,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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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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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년 화순 관광 청년PD 모집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감각과 SNS 역량을 활용해 화순 관광을 홍보하는 ‘화순 관광 청년PD’를 모집한다. 올해는 기존 연중 활동 방식에서 벗어나 1차(4월~6월)와 2차(9월~10월), 상·하반기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특정 시기에 집중적인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강화하고, 화순군의 주요 관광 시즌에 맞춰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참가자는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광주 및 전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며 화순 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활동에 선정된 청년PD는 화순군 ▲대표 관광지 ▲숨은 명소 ▲맛집 ▲축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취재하고, 개인 SNS와 화순군 공식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매월 최대 4개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게시해야 하며, 활동 후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면 활동비(100,000원/건당)가 지급된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관광 성수기와 연계한 집중 홍보가 가능해졌다”라며, “청년PD들이 화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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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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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년 화순 관광 청년PD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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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지난 25일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의 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축제를 선정한다. 진도군은 지난해 축제에서 횃불 행진(퍼레이드), 바닷길 미디어 아트, 진도 문화예술 공연, 글로벌 행사 등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고,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세계적인 명품 축제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총감독제를 도입하여 보물섬 모도, 진도아트비치 바다미술관, 새빛 퍼포먼스 등 특별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진도읍에서는 야간 공연 등을 3일 동안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더욱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2025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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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