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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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양양군·플라이강원은 지난 1월 17일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진하 양양군수,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현장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물꼬를 튼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전해왔다.

 

강원도·양양군·플라이강원은 지난 간담회에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자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례적인 논의를 지속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관련하여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강원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선지급받은 운항장려금 사용 문제를 해결하여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는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3자간 실무협의체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플라이강원은 강원도 및 양양군과의 협력과 다각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자금유치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도민들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원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같이 강원도·양양군·플라이강원 3자간 실무협의체가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하자마자 긴급한 현안을 해결하는 성과까지 낸 것으로 확인된 만큼, 양양국제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도 3자간 실무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원도·양양군·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강원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서 플라이강원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여, 도와 플라이강원 모두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KIN.KR 2025-11-15 09: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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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플라이강원, 실무협의체 구성으로 긴밀한 관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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