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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여행대학,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 서울ㆍ전주ㆍ제주 수강생 모집
- 야놀자 계열사 여행대학(대표 정상근)이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의 서울ㆍ전주ㆍ제주 지역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은 국내 최초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여행 교육 프로그램이다. 여행 설계부터 정보 공유,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여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까지 총 6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총 7주간 ▲여행 계획 수립 ▲여행 정보 검색 및 예약을 위한 스마트 기기 활용 ▲여행 콘텐츠 제작 ▲여행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임택 여행작가, 오재철 사진작가, 태원준 여행작가, 이종원 여행작가협회 감사, 정상근 여행대학 대표 등이 참여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그룹 활동은 4인 이내로 제한하고, 교육장에 방역 물품을 비치하는 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여행 경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여행대학은 서울 14기ㆍ15기, 전주 3기와 함께 제주로 지역을 확장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60세 이상(1962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동기, 참여 의지 등을 심사해 기수별 30 명 등 총 120 명을 선발한다. 내달 1일(화) 오후 6시까지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홈페이지(seniordream.org)에서 신청할 수 있고, 합격자는 8일(화) 오후 5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정상근 여행대학 대표는 “교육 과정에 대한 시니어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모집 지역과 대상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면서, “여가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의 주도적이고 자유로운 여가 경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여행대학은 성숙한 여행문화를 전파하고, 여행가를 양성하는 소셜 플랫폼이다. 전문 여행가들이 자유롭게 강의를 개설하고 수강생들이 원하는 강의를 신청해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총 600여 회 교육을 진행, 4천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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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여행대학,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 서울ㆍ전주ㆍ제주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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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조성사업 착착
- 임실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 내 붕어섬으로 관광객들이 들어갈 수 있는 출렁다리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옥정호 내 붕어섬 진입을 위한 출렁다리 조성사업을 착공,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사업 일환으로 조성되는 출렁다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92억원이 투입되며, 총 연장길이 410m 순폭 1.5m로 올해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출렁다리가 준공되면 관광객들이 사계절 정원으로 조성된 붕어섬을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붕어섬에는 방문자안내소와 잔디마당, 숲속도서관, 풍욕장, 하늘바라기쉼터, 구릉지초화원, 갤러리정원, 꽃밭과 50여 종에 달하는 계절별 수목이 식재돼 있다. 붕어섬 출렁다리가 조성되면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수목과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지친 관광객들의 심신을 달래는 힐링 여행지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또한, 요산공원 일대도 스카이워크와 광장, 포토존, 데크길 등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레저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관광지로 탈바꿈된다. 군은 해마다 급증하는 옥정호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700여 대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한다. 붕어섬 출렁다리가 조성되면 옥정호 물안개길, 요산공원, 국사봉 등과 함께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권 도심과 가까운 만큼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천만 관광객을 임실로 유입, 주민소득 창출과 일대 음식점 매출 상승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심 민 군수는“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붕어섬을 누구나 출렁다리로 오고 갈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며“요산공원 일대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레저시설을 갖춘 관광지를 조성하여 주민소득을 증대시키는 관광 일번지 임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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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조성사업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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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 스트링 콰르텟, 관객을 위로하는 하우스콘서트 펼쳐
- 혜은 스트링 콰르텟(대표 이혜영)이 5월 29일 역삼동 앙상블리안 홀에서 하우스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영·구은미, 비올리스트 김형희, 첼리스트 강은실로 구성된 혜은 스트링 콰르텟은 “사랑으로 베푸는 혜택”이라는 뜻으로,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보급을 위한 후원 음악회와 연주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Emotional Travel’이라는 주제로 음악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이라는 테마로 꾸려진다. 나라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혜은 스트링 콰르텟이 직접 연주하며 해설을 곁들인다. 쉼표, 낭만, 추억, 정열 그리고 희망이라는 다섯 가지 감성 여행으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침체한 현대인에게 활기를 북돋아 줄 연주곡들이 구성돼 있다. 첫 연주에서는 자연에 있는 듯한 물레방아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Eilenberg Richard)의 ‘숲속의 물레방아(Die Muhle im Schwarzwald)’를 연주하며 도시 속 관객들에게 마치 자연에서 연주를 듣는 듯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혜은 스트링 콰르텟은 음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교육 전반에 걸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내 연주를 비롯해 충북문화관, 남양주 라운지 B 문화공간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김포 지역 공식적인 버스커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0년 김포아트홀 창단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혜은 스트링 콰르텟은 이번 앙상블리안 하우스콘서트를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앙상블리안 심은별 대표는 “그 어떤 팀보다 열정이 많고, 따뜻한 에너지를 지닌 팀이다.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혜은 스트링 콰르텟에서 리더를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영은 “혜은 스트링 콰르텟은 다양한 사람들과 늘 가까이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며 무엇보다 음악을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팀으로 꾸준히 연주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현 충북대 강사이자 교수합창단 지휘자인 소프라노 박미경이 특별히 함께한다. 혜은 스트링 콰르텟의 Emotional Travel의 티켓은 전 좌석 1만원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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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건축문화제」9월 노들섬과 온라인에서 '온앤오프(On&Off)'로 열린다
- 서울시가 ‘온앤오프(On&Off)’를 주제로 한 「제13회 서울건축문화제」를 9월 8일(수)~20일(월)까지 연다. 노들섬과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saf.kr/)에서 온‧오프 병행 개최한다. 서울건축문화제는 서울 소재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하고 서울의 다양한 건축 이야기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매년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오프라인으로만 존재했던 건축의 가치를 온라인의 시선으로 접근해보자는 취지에서 ‘온앤오프(On&Off)’를 주제로 선정했다. 컨택트에서 언택트로, 대면에서 비대면으로의 전환기, 건축은 어떤 변화를 맞고 있는지 ‘새로운 건축’에 대한 질문과 생각을 공유한다. 다만 서울시는 ‘온앤오프(On&Off)’는 큰 주제일 뿐 건축가, 예비건축가, 시민 누구나 건축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토론할 수 있도록 열린 주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건축문화제를 이끌 총감독으로 서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서현 총감독은 “서울건축문화제가 참여자들이 가진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건축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맡을 전문 감독도 배정했다. 안기현 한양대학교 교수. 남성택 한양대학교 교수, 최정우 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 소장이다. 서울건축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①개막식 ②‘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 및 전시 ③‘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 시상식 및 전시 ④서울건축문화포럼 ⑤‘20년 건축상 대상 특별전 ⑥UAUS(대학생건축과연합회) 전시 ⑦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다. 본 행사가 개최되기 전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와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 공모’가 진행된다. 첫째,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3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20일(목)~7월 16일(금)까지 공모한다. 서울시는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서울 소재 우수한 건축물을 매년 발굴‧시상해오고 있다. 공모방식은 설계자(건축가)가 자신의 건축물을 직접 응모하거나 제3자가 추천하면 된다. 시는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을 적극 발굴해 건축인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응모서류 및 작품자료는 서울특별시 건축기획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3자 추천은 6.30(수)까지 추천을 받은 뒤 설계자에게 응모 여부를 확인해 승낙한 작품에 한해 심사가 진행된다. 수상 추천은 건축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심사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8월 경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2개 부분(▴서울특별시 건축상 ▴서울시 녹색 건축상) 16개상과 ‘건축명장’ 1명을 시상한다. 건축상 부문 수상예정작 16작품 중 시민이 직접 투표로 뽑은 ‘시민공감특별상’도 수여한다. 공모에 제출된 작품은 서울시 총괄건축가,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올해의 건축가 등 대·내외적으로 신망 받는 건축가로 구성되는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통해 예술성, 공공성, 친환경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친다. 1차 서류심사(우수상 이상 수상예정작 16작품 이내 선정), 2차 현장심사(현장실사, 대상 1작품, 최우수상 2작품, 녹색 건축상 3작품, 건축명장 1작품 선정)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울시 건축상 부문은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 받은 서울시 소재 건축물이 공모대상이며 최초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이 지난 리모델링 건축물도 포함한다. 서울시 녹색 건축상 부문은 녹색건축인증 및 에너지효율등급인증을 받은 건축물 중 에너지 효율과 별개로 건축물이 가진 가치와 에너지 효율을 우수하게 접목시킨 건축물 3개를 선정한다. 공모된 작품 중 시공이 우수한 건축물 1개에 대해 건축명장을 선정한다. 건축상 수상작품의 설계자(건축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하고, 우수한 건축문화 실현에 적극 참여해 준 건축주에게는 건축물 부착용 기념동판(건축주, 건축가, 시공자명 기재)을 함께 수여한다. ‘시민공감 특별상’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는 별도로 서울시민들로부터 우수건축물로 평가 받는 의미 있는 상이다. 2차 심사결과가 발표되는 8월에 인터넷을 통해 시민투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상식은 서울건축문화제 개막행사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문화제 기간 동안 노들섬 다목적홀숲에 전시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saf.kr/)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citybuild/)에서 확인하면 된다. 둘째,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를 20일(목)~7월 6일(화)까지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영상, 그림, 에세이, 사진이다. 총 16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처음으로 상금도 마련했다. 수상작은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노들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는 서울에서 살며 느끼는 감정과 도시에 얽힌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올해 7회째 운영하고 있다. 공모 접수는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 홈페이지(http://www.서울좋은집찾기.kr/)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시민참여 심사도 함께 진행되며 8월에 수상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심사위원으로는 서현 총감독과 조인호 교수(서울대 동양학과), 엽태준 대표(스튜디오 엽), 윤광준 사진작가가 함께 한다. 부문별 대상 1작, 최우수상 1작, 우수상 2작씩 총 16작품을 시상하며, 영상과 그림 부문의 대상에게는 상금 8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이 지급된다. 에세이와 사진 부문의 대상은 50만원, 최우수상은 30만원이 지급되며 부문 관계없이 우수상은 10만원이 지급된다. 시는 올해 부문별 상금을 새롭게 마련했다며 높은 수준의 작품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셋째, 올해 서울건축문화제 주제인 ‘온앤오프(On&Off)’와 관련한 전문가 포럼을 연다.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여러 세션으로 나뉜다. 각 세션별로 주제발표와 오픈대담이 열릴 계획이다. 넷째, 작년 건축상 대상 수상자 특별전도 개최된다. ‘20년 대상 수상자인 임재용 건축가(수상작: 클리오 사옥, (주)건축사사무소오씨에이)의 특별전을 올해 수상작과 함께 전시해 우수 건축가와 작품을 널리 알린다. 다섯째, UAUS(대학생건축과연합회)의 기획 전시도 서울건축문화제와 함께 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대학생건축과연합회 전시는 ‘재난에 살다’를 주제로 재난과 인간, 그리고 건축의 관계에 대해 주목한다. 여섯째,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건축문화투어’, ‘도슨트 투어’, ‘열린강좌’, ‘건축가 대담’, ‘잡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saf.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많은 부분이 변화하면서 작년 서울건축문화제는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 올해는 한걸음 더 나아가 ‘건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큰 주제(On&Off)로 설정하고 행사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On&Off)해서 운영한다. 코로나 시대의 건축을 시민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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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건축문화제」9월 노들섬과 온라인에서 '온앤오프(On&Off)'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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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QR코드만 찍으면 11개 한강공원 이용․관광정보 한눈에
- 오는 7월부터 한강공원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방문한 공원의 세부지도, 주차정보, 편의시설 정보 등 산재된 각종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여름 양화 청보리밭 산책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난지 갈대바람길 등 시민이 직접 선정한 한강명소도 소개한다. 역사탐방코스, 야경투어코스, 생태체험길 등을 통해 해설사 없이 시민 스스로 한강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나만의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1개 한강공원 전역에, 한강공원 이용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169개 설치한다고 밝혔다. 4월말 시민 이용이 많은 나들목 등 접근시설부터 QR코드 설치를 시작했다.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설치완료(5월 20일 기준) : 11개 한강공원 전역 나들목, 승강기 등 접근시설 62개소(91개) QR코드는 시민들이 한강공원으로 진입하기 위해 지나쳐야 하는 나들목, 승강기 같은 접근시설과 지난해 시민·전문가가 함께 발굴한 한강명소 21개소 인근에 설치된다. 방문객들이 필요로 할 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예컨대, 나들목, 보행육교, 승강기 등 접근시설엔 벽면에 부착한다. 벽이 없을 경우 QR코드가 부착된 기둥을 새롭게 만들어 한강명소 인근, 편의시설, 이용 시민이 많은 광장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QR코드는 약 15×15 cm 크기로 제작해 시인성을 높였다. 비교적 먼 거리에서도 인식이 가능하여, 대규모 수변공간인 한강공원에서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정보는 QR코드가 설치된 장소의 특성을 반영해 제공한다. 나들목 등 접근시설의 경우 공원 내 편의시설 및 현황 중심의 정보가 제공된다. 한강공원 내 21개 주요 명소에서는 여행지도 등 관광정보가 제공된다. 나들목 등 접근시설 :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 내 개별 공원 페이지에 연결된다. 방문한 한강공원의 각종 이용시설 정보, 공원 이용을 위한 교통편, 주차 정보 등 현황을 제공받을 수 있다. 21개 한강공원 명소 : 한강공원 관광 웹페이지 ‘한강 이야기 여행(www.seoul.go.kr/story/hangangstory)’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관광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해당 명소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한강 여행코스, 지도 및 안내책자, 영상 등 미디어자료와 같은 다양한 연계 콘텐츠가 소개된다. 특히, 이 명소들은 지난 2020년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 신규 발굴한 것으로, 4개 테마(계절·야경·자연·문화예술) 총 21개소로 구성돼 있다. 송영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QR코드를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한강공원이 앞으로도 천만 시민의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공원 방문 시 기본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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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QR코드만 찍으면 11개 한강공원 이용․관광정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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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여의도 100년사 한눈에 展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은 조선시대 목양장에서부터 비행장, 정치, 금융의 중심지에 이르기까지 시민과 함께해 온 여의도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반세기종합전 <모래섬, 비행장, 빌딩숲 여의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8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여의도 관련 자료를 통해 조선시대 여의도의 모습, 일제강점기 항공교통의 중심지였던 비행장, 해방 이후 1960년대 윤중제 축조를 시작으로 빌딩숲에 이르기까지 변천과정을 새롭게 조명한다. ① 1부 조선시대의 여의도 1부에서는 조선시대 여의도에 대한 모습을 기록한 자료를 통해 당시 여의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조선시대 여의도는 ‘잉화도仍火島’ 또는 ‘나의주羅衣洲’라고 불렸으며 인접한 율도栗島(현 밤섬)과 크게 구분 짓지 않았다.『세종실록』등에서는 여의도를 가축을 기르는 섬이다. 현재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었던 것으로 잘 알려진 ‘압구정狎鷗亭’은 처음에는 여의도에 있었다. 조선전기 문신 김수온(金守溫, 1410~1481)의「압구정기狎鷗亭記」과 서거정(徐居正, 1420~1488)「압구정부狎鷗亭賦」에서는 당시 여의도에 있던 압구정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겼다. 또한 강희맹(姜希孟, 1424~1483)『사숙재집私淑齋集』, 정약용(丁若鏞, 1762~1836)『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등에서 여의도의 모습을 시로 남기기도 했다. - 퍼시벌 로웰(Percival Lawrence Lowell, 1855~1916)이 촬영한 1884년 여의도의 모습(사진 1) 보스턴 미술관 홈페이지에는 “한강을 건널 수 있는 주요 선착장: 제물포에서 서울로 가는 길에 있다, 3월에 얼음이 깨지고 있다.(Main ferry across the River Han: On the Road from Chemulpo to Seoul, ice just breaking in March)” 설명으로 표기된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그러나 정영진에 의하면 이 사진은 이 사진은 마포구 마포동 벽산빌라(지하철 5호선 마포역 부근) 자리에 있던 담담정淡淡亭(조선 초 안평대군이 지은 정자)에서 여의도를 바라보고 촬영한 것이라고 하였다. 사진 가운데 보이는 산은 양말산羊馬山으로 현재 국회의사당 자리이다. 1884년 여의도를 촬영한 사진은 현재까지 여의도를 촬영한 가장 오래된 사진으로 볼 수 있다. ② 2부 비행장이 된 여의도 2부에서는 여의도에 비행장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 여의도 비행장의 항공노선, 안창남과 손기정 이야기, 해방 이후의 이범석과 여의도 비행장 그리고 여의도 국제공항에 관한 내용이다. - 모래섬 위에 비행장이 세워지다.(사진2) 1916년 일제는 여의도를 군용지로 매수하여 연병장으로 사용하였다. 그 중 일부를 활주로와 격납고를 세워 간이비행장으로 만들었는데 이후 1929년에 경성비행장이 되고 군용과 민간이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 되었다. 여의도 비행장은 만주와 일본 가운데 위치하여 항공교통의 요지였다. 처음에는 우편비행으로 시작했다가 이후 여객항공으로 발전하였다. 1930년대에는 도쿄-경성-다렌을 잇는 항공노선이 개설되기도 했다. 이러한 항공노선발전은 일제의 만주침략, 만주국 운영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 여의도 비행장과 역사적 인물들(사진3, 사진4) 여의도 비행장에는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여의도 비행장을 무대로 1922년 고국방문비행을 한 안창남(安昌男 1900~1930),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孫基禎 1912~2002) 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조선 사람들의 자랑이었다. 광복 직후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이범석과 장준하, 노능서, 김준엽은 여의도 비행장에 도착한 이야기 등 여의도 비행장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국내에도 미리 광복군이 진입해 있었더라면 여의도에서 맥없이 우리가 발길을 돌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막힌 일이 아닐 수가 없었다. 김준엽, 『장정』중에서 이번 전시에서는 여의도 공원 내에 위치한 C-47수송기와 연계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C-47수송기는 한국광복군 이범석李範奭, 장준하張俊河, 노능서魯能瑞, 김준엽金俊燁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물로 광복군의 발자취를 살펴보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현재의 C-47수송기는 1945년 이범석 등이 탄 C-47수송기과 같은 모델이다. - 컬러사진으로 남겨진 미 공군 여의도 비행장(사진5) 1955년까지 여의도에 미 공군이 주둔해있었다. 미 공군병사 잭 윌리엄스Jack William, 앤드류Andrew, 존 애비넷John Avnet 등 3인은 1955년 여의도 미 공군기지에서 근무하는 동안 여의도 주변풍경과 항공사진, 미 공군기지의 모습을 촬영하였다. 여의도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여의도를 연구하는데 있어 역사적 가치도 높다고 할 수 있다. ③ 3부 여의도 개발시대 3부에서는 1968년 여의도의 윤중제 공사에서부터 택지가 조성되어 각종 시설이 입주하여 빌딩숲을 이루고 한강재정비에 이르기까지 여의도의 현대화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 비행장이 빌딩숲으로 바뀌다. (사진6, 사진7) 1960년대 서울은 인구과밀화, 주택, 급수난 등으로 도심부를 확장해야 했다. 한강 홍수로 인한 침수피해를 계기로 여의도 개발이 중점과제로 떠올랐다. 서울시장 김현옥(재임 1966.3~1970.4)은 여의도에 제방을 쌓고 택지를 개발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윤중제를 공사하였다. 여의도 도시계획에 대한 초안은 건축가 김수근이 계획하였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이 광장 조성을 지시하여 당초 계획에서 변화가 생겼다. 이와 더불어 와우아파트 붕괴 사건(1970년 4월 8일)으로 김현옥 시장이 사임하고 양택식 시장이 부임하였다. 그는 여의도에 대규모 광장을 조성하고 택지 개발을 시작했다. 드넓은 여의도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입주하기 시작했고 여의도는 빌딩숲이 되었다. - 여의도의 현대화 서울시는 1981년 제24회 올림픽을 유치가 확정되면서 한강의 수질오염과 치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강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였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하수 처리장, 저수로 정비사업 등이 시행되었고 둔치가 조성되었으며 한강공원이 개장되었다. 또한 2008년에는 여의도를 특화 사업지구로 지정하여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④ 4부 여의도의 건물들 여의도는 정치, 금융, 방송의 중심지라는 이미지가 있다. 여의도가 이러한 수식어가 생기게 된 데에는 여의도에 대표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4부에서는 국회의사당, 한국거래소, KBS, MBC, SBS, 63빌딩의 건립과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여의도 시범아파트(사진8) 지어진지 50년이 지난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여의도의 역사와 함께하였다. 1971년에 완공된 시범아파트는 국내 최초로 중앙공급식 난방이었고, 도시가스, 엘리베이터라는 최신식 시설을 갖추었다. 처음에는 접근성이 좋지 못하고 상가도 없어 인기가 없었으나 초·중·고등학교 설립으로 특수학군이 설정되자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 민간업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삼익, 은하, 한양아파트 등이 들어섰다. ⑤ 5부 시민의 광장으로 (사진9, 사진10) 1970년 박정희 대통령은 5.16 광장을 만들 것을 지시하고 1971년 제23회 국군의 날 행사 개최되었다. 이후 반공행사, 교련대회, 국풍81 등 관제행사가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1973년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1983년 KBS 이산가족찾기 방송, 1984년 교황 바오로 2세의 방한 등의 행사로 점점 시민들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6월 민주항쟁 이후 1987년 제13대 대통령선거 유세, 각종 시민대회 개최 등을 통해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는 광장으로 바뀌어 갔다. 여의도 광장은 1997년에 조순 시장의 공원 추진화를 통해 1999년 여의도 공원으로 바뀌었고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되었다. 배현숙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서울역사박물관이 2019년에 발간한 여의도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그 동안 유물과 자료들을 수집했다. 이를 통해 약 100년간의 여의도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깊은 의의가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여의도에 대해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방침에 따라 별도 공지 시까지 사전예약관람제 및 현장접수제로 운영한다. (문의 02-724-0274)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회(10-12시/ 13-15시/ 16-18시)이며, 회당 예약은 100명, 현장 접수 50명 이내로 관람 가능하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 예약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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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1경남관광박람회서‘힐링 관광지 함안’홍보
- 함안군이 5월 20일(목)부터 5월 22일(토)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즐길거리 풍성한 함안여행 홍보에 나섰다. 군은 “수박보다 달콤한 함안여행”이라는 주제로 함안수박과 함안낙화놀이를 시각화한 감각적인 공간을 마련했으며, 여행을 온 듯 사진촬영을 즐길 수 있는 ‘포토부스’로 운영하여 참관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깊은 우울을 경험하는 국민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슬라임 만들기’ 체험을 마련하여 ‘코로나 시대의 힐링 관광지 함안’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함안군 부스에서 SNS로 함안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하면 ‘슬라임 체험’에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즉석사진도 기념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군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 신규 관광지 등 함안의 대표 관광자원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2021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는 경남 최대의 관광박람회로, 올해는 도내 17개 시․군을 포함해 전국 26개 지자체, 해외 11개 국가등 91개사가 참여해 우수 관광지와 관광상품, 숨은 안심관광지 등을 중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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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파크골프장’개장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5월 18일 청송읍 송생리 일원에서 청송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내에 들어선 18홀 코스(총길이 1,293m, 총면적 2만1천60㎡)의 청송파크골프장은 공식 경기 규격으로 조성되었으며, 숏 홀 8개, 미들홀 8개, 롱홀 2개를 갖추었다. 무엇보다 소재지에서 근접한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편리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주방천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자랑하며,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생활체육의 다변화를 꾀함으로써 여가욕구를 충족시켜 환경 친화적인 시설로 꾸몄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파크골프는 단순한 걷기보다는 걸으면서 생각하는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육체적인 건강뿐아니라 정신건강까지 좋아져 실버레포츠로 인기가 좋으며 가족스포츠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 공공체육시설물인 청송파크골프장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시설 유지·관리는 청송군이 맡고, 골프장 운영은 청송군체육회에 위탁하여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롭게 문을 연 청송파크골프장은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기회제공과 건강증진을 위해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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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광자원의 숨겨진 매력을 찾기 2021 김제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
- 김제시는 관광자원의 숨겨진 매력을 찾기 위해‘김제 매력을 담아봐!’2021 김제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제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김제시 주요 관광지를 소재로 한 작품 중 2019년 1월 이후 미발표작으로 자연경관(4계절), 전통문화, 관광명소, 테마길, 체험 관광지 등을 직접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기간은 5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고, 접수기간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이며, 신청서와 출품표는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김제시청 문화홍보축제실로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4점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세부내용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공모주제와의 적합성, 충실성, 상징성 및 작품성 등을 고려해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입선 15점으로 총 20개 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12월 김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원태 문화홍보축제실장은“이번 관광사진 공모전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김제의 모습을 통해 김제를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김제 관광의 가치를 높일만한 다양하고 참신한 사진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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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광자원의 숨겨진 매력을 찾기 2021 김제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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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룡강 일원 푸드트럭 운영… 장성호 수변길 영업자 24일까지 모집
-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 피어난 장성 황룡강에 색다른 먹거리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장성군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푸드트럭이 5월 초부터 황룡강 일원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푸드트럭은 총 4대로, 제2황룡교와 문화대교, 장성대교, 힐링허브정원 4개소에 각각 한 대씩 자리잡았다. 메뉴는 핫도그, 과일주스(제2황룡교), 와플, 솜사탕(문화대교), 토스트(장성대교), 꼬치(힐링허브정원) 등 다양하다. 운영 요일 및 시간은 푸드트럭 여건에 따라 각각 다르다. 황룡강 산책로에서 만난 이모 씨는 “예쁘게 핀 봄꽃을 감상하면서 푸드트럭 음식도 즐길 수 있어 재미가 두 배”라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장성호 수변길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영업자를 오는 20~24일까지 모집한다. 황룡강 푸드트럭과 마찬가지로 4개소에 4대를 모집하며, 영업자별로 1대의 푸드트럭만 운영할 수 있다. 장성군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푸드트럭 영업 신고 및 보유, 운영이 가능하다면 지원할 수 있다. 단 프랜차이즈나 기업형 푸드트럭, 오프라인 사업장 보유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성호 수변길 푸드트럭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확인하거나 군청 환경위생과 위생팀(061-390-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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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룡강 일원 푸드트럭 운영… 장성호 수변길 영업자 24일까지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