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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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이 5월 20일(목)부터 5월 22일(토)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즐길거리 풍성한 함안여행 홍보에 나섰다. 


   군은 “수박보다 달콤한 함안여행”이라는 주제로 함안수박과 함안낙화놀이를 시각화한 감각적인 공간을 마련했으며, 여행을 온 듯 사진촬영을 즐길 수 있는 ‘포토부스’로 운영하여 참관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깊은 우울을 경험하는 국민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슬라임 만들기’ 체험을 마련하여 ‘코로나 시대의 힐링 관광지 함안’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함안군 부스에서 SNS로 함안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하면 ‘슬라임 체험’에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즉석사진도 기념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군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 신규 관광지 등 함안의 대표 관광자원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2021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는 경남 최대의 관광박람회로, 올해는 도내 17개 시․군을 포함해 전국 26개 지자체, 해외 11개 국가등 91개사가 참여해 우수 관광지와 관광상품, 숨은 안심관광지 등을 중점 소개한다.

KIN.KR 2025-11-21 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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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1경남관광박람회서‘힐링 관광지 함안’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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