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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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회 제주해녀축제 성공 개최 위해 구슬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4회 제주해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사전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해녀축제는 국내 유일의 여성 중심 해양축제로 해녀문화를 후손들에게 전승·보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개최돼 왔다. 그러나 2019년 태풍 ‘타파’ 내습,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제14회 제주해녀축제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을 비롯해 도내 일원에서 개최되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운영된다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제주도는 오는 30일까지 해녀굿, 해녀들의 레시피, 해녀다큐멘터리, 물질체험 V-LOG 등 비대면 영상 콘텐츠를 사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해녀 디지털화보 제작 및 온라인 전시, 어린이 해녀 물소중이 챌린지, 제주해녀 노래자랑, 제주해녀축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등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준비도 진행 중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제주여인의 상징인 해녀문화와 숨비소리가 전 세계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제주해녀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해양문화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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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1-08-11
  • 남원항공우주천문대 과학관 최초로 ‘바리스타 로봇’ 설치
      전북 남원시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1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 사업 국가예산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1억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지자체 과학관 중 최초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서비스용 바리스타 로봇 1대를 설치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바리스타 로봇이란 미세한 센서들이 부착되어 있는 6축 단관절 로봇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프로그래밍을 통한 정확한 비율로 커피의 샷을 내릴 수 있는 전자동 로봇 커피머신이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측은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올해 10월에 바리스타 로봇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바리스타 로봇은 4차 산업기술이 집약된 제품이어서 우리나라 로봇기술의 발전을 과학관에서 직접 관람하는 효과와 관람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바리스타 로봇은 코로나가 불러온‘언택트(비대면)’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우리시만의 선도적인 관광문화시설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우리 천문대는 지역관광에 새로운 사례를 만들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리스타 로봇이 최초로 설치되는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백두대간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서남권 대표적인 천문과학관시설이다. 지난 4월에 리모델링된 천문대는 최근‘패러글라이딩VR’체험과 영화 속 아이언맨이 되어 하늘을 나는‘플라잉젯VR’,‘자이로VR’체험 등을 설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항공우주천문대(063-620-8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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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1-08-11
  • 홍천군 친환경 레저시설 「포레스트 어드벤처」 새단장
      홍천군이 친환경 레저시설인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의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새롭게 단장, 스릴과 재미로 이용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일조를 하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는 액티비티 체험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친환경 레저시설인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비롯해 969m에 달하는 플라잉 짚과 군(軍) 훈련시스템과 동일한 규격의 GRP시스템이 적용된 서바이벌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만 2,231명이 방문했다.  군은 7월 한 달 간 2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레스트 어드벤처 놀이시설 코스를 교체했다.  1층 3m, 2층 8m로 구성된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우측코스부터 좌측코스까지 총 16개의 스릴 만점 놀이코스와 클라이밍까지 함께 이용 가능하며, 20여분이 소요된다.      특히 코스마다 난이도를 달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맞춤형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어드벤처 레포츠이다.  모든 장애물 구간에는 안전장치가 설치,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가리산의 수려한 경관을 따라 피톤치드 가득한 산길을 올라가면 레포츠 파크에 도착한다”며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건강놀이터 홍천에서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는 두촌면 가리산길 426에 위치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요금은 플라잉짚 3만 5,000원, 어드벤처 1만 8,000원, 서바이벌 1만 8,000원이다.  이용 문의는 가리산레포츠파크(☎ 0507-1417-81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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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1-08-11
  • 페르세우스 별똥별을‘서울의 공원’홈페이지에서 감상하세요
       매년 8월이면 페르세우스 별똥별(유성우)이 밤하늘에 찾아온다. 이는 사분의자리,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 중 하나로, ‘스위프트-터틀(Swift-Tuttle)’ 혜성에 의해 우주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면서 우리 눈에 보이게 된다.  별똥별이 많이 보이는 시간은 8월 12일(목) 21시부터 8월 13일(금) 새벽 5시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달빛이 약한 초승달이 일몰 후 바로 서쪽으로 지기 때문에 밤새 어두운 하늘이 되면서 페르세우스 별똥별을 관측하기 더욱 좋은 조건으로 예상된다.   맑은 날씨인 경우 시간당 약 50~100개의 페르세우스 별똥별 관측 가능     - 페르세우스 별똥별 극대 관측시간 : 8.13(금) 04:00~05:00  8.12(목) 월령 3.9일의 약한 초승달 출현 (월출 09:16 ~ 월몰 21:49)  - 월령은 29.53일을 주기로 초승달→상현달→보름달→하현달→그믐달 반복    ※ 출처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매년 市에서 주관하는 별자리 관측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고, 노을공원 등 특정장소의 밀집도 제한된다.   다만,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힐링을 위해서 비대면으로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도록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 별똥별 관측방법을 소개하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촬영하는 라이브 중계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에 별똥별을 보지 못한 시민들은 향후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외에 市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oullive), 해치TV(www.youtube.com/c/haechitv/featured) 에서도 페르세우스 별똥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치TV에서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가 시민들을 대신하여 ‘노을공원 별누리’에서 별똥별을 관측하고, 행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시청자들에게 힐링 시간을 제공한다.  서울시 유영봉 푸른도시국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서울시가 제공하는 페르세우스 별똥별 영상 등을 감상하며 마음을 치유하고,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8-11
  • 관광객 편의 증진 익산토성 탐방로 ‘조성’
        탐방로 조성이 완료되면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통행 불편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시는 금마면 백제왕도 핵심 유적 중 하나인 익산토성으로 연결되는 비포장 도로 정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비 13억5천만원을 투입해 삼정원에서 미륵사지로까지 총연장 1.73km, 폭 6.0m(포장폭 5.0m)의 기존 비포장도로를 포장해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1.16km 구간은 문화재청의 허가조건을 반영해 황토 콘크리트로 포장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문화재 보존과 주위 환경 훼손 등의 이유로 문화재청과의 공사 협의에 난항을 겪어왔다. 하지만 보존가치가 높은 익산토성 문화재에 접근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지난해 7월 문화재청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6월까지 각종 사전행정절차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며 지난달 공사에 착공, 오는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원활한 통행으로 관광객들의 교통 편익 증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관광객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사인 만큼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주변 지역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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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1-08-11
  • 무안군, 관광홍보 UCC 공모전 10.1~11.1 접수
      무안군(군수 김산)은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무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1 무안관광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내용은 2021년 무안의 관광 자원을 소재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특색 있게 소개하는 3분 내외 홍보영상 제작이며, 연령과 지역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직접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 또는 SNS에 업로드 후 신청서와 함께 전자메일(hrpark@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상금으로 최우수상(1점) 300만원, 우수상(2점) 150만원, 장려상(3점) 100만원, 입선(4점) 30만원을 수여하고 입상작은 11월 말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공모전은 무안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군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8-11
  • 공주시, ‘2021 세계유산축전’ 13일 개막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2021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포스터 제공)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계유산축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을 보유한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충청남도,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첫 번째 행사이다. 공주와 부여, 익산 등 3개 지자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찬란한 유산, AGAIN 백제로’를 주제로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가치 향유 및 확산을 위한 총 22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3일 오후 7시 20분 열리는 개막식도 공주와 부여, 익산을 3원 중계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온라인과 현장 행사로 나눠 열린다.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공주 개막행사는 유산이 만들어지는 장인의 역동적인 몸짓에 맞춰 플라잉, 불꽃축제, 화려한 조명이 더해진 퍼포먼스로 축전의 시작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축전 기간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일원에서 세계유산 탐방 및 설치미술 감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원 제한 및 사전 예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거리두기 단계 격상시에는 전체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전환된다.  이와 함께 개?폐막식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축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김정섭 시장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처음 선보이는 세계유산축전을 관광객들이 백제 역사의 시간을 제대로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8-11
  • 제주관광공사 민‧관 협업하여 친환경 관광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업하여 ‘제로를 외쳐봐, 세상에 E-RUN 트립’(이하 이런 트립) 행사를 8월 11일부터 총 4회 진행한다.  E-RUN이란 ‘Eco-RUN’의 약자로 제주의 지속 가능 여행, 친환경 여행 기반 조성을 위해 달려간다는 의미를 뜻하며 건강은 물론 환경과 지역 사회까지 생각하는 제주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런 트립은 슬로건 ‘제로를 외쳐봐’에 맞춰 제로탄소, 제로플라스틱, 제로일회용품, 제로쓰레기를 목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여행의 첫 관문인 제주공항부터 제주 대표 드라이브 코스인 용담-도두-이호 해안도로까지 약 8.7Km를 탄소제로코스로 설정하여 차가 아닌 걷기 혹은 런닝으로 완주를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차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약 2Kg 감축된다.  코스를 완주하는 동안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도내에서 추진되는 환경캠페인인 푸른컵과 지구별약수터와 연계되어 진행된다. 다회용컵 서비스인 푸른컵을 이용해 상권 방문하여 테이크아웃하기, 지구별약수터로 지정된 상가에 방문하여 식수 무료 제공받기 등미션을 수행 후 참가자가 SNS를 통해 인증을 한다. 이는 제로플라스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도내 환경캠페인을 참여형캠페인을 전환하여 참여율을 늘리고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8.7km 완주 후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는 프리다이빙을 하여 해양정화체험을 하게 된다. 해양정화체험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도내 해양환경보호단체인 플로빙코리아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플로빙코리아는 매년 해양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쓰레기 줄이기 위한 인식 개선을 하고자 한다.  그 외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세상에 이런 맛집’ 찾기, 관광지 랜선홍보를 위한 ‘세상에 이런 포토스팟’ 등 다양한 미션이 주어진다.  총 4회가 운영되는 이런트립은 지난 참가자 모집에 약 200여명이 신청하였으며, 8월 11일 진행된 1회차에는 9명의 도내‧외 참가자가 선정되어 참여하였다. 선정된 참가자는 에코 인플루언서로 활동, 자신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 해양정화 후기 및 환경캠페인, 상권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도내 폐플라스틱 및 폐트병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한 가방, 모자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본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티웨이항공, 지구별약수터, 푸른컵, 플로빙코리아, 지구별가게, 도담스튜디오가 함께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세상에 E-RUN 트립은 도내 민․관 기업/단체가 힘을 모아 환경적 이슈를 관광콘텐츠와 연계하여 새로운 지역문화관광 콘텐츠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여러 기관의 협력사업이 모여 시너지를 발휘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08-11
  • 브레이브걸스, 한국관광 홍보 ‘정주행’
        ‘브레이브걸스(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하 브걸)’가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브걸을 2021년 해외홍보 광고모델로 활용, 한류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영상 5개를 제작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수년간 무명의 연예계 생활에서 ‘롤린’, ‘운전만해’ 등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가요계를 석권하고 있는 브걸은 최근 여름시즌 정주행 성공신화도 새롭게 쓰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도 코로나 극복 응원 공연과 희망 메시지 전달 등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K-팝 스타로 부상했다.     한류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 MZ세대에 초점을 맞춘 이번 광고 캠페인 컨셉은 게임의 느낌을 살린 “너의 한국관광 경험 레벨을 올려봐(Level up Your Rhythm of Korea)”이다. 특히 총 5개의 테마(속도, 한계, 셀프사진, 시간여행, 스타일)로 지역관광을 최대한 홍보하는 전략적인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들 영상은 오는 8월 12일 오전 9시 공사 유튜브(ImagineYourKorea)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아울러 추가 공개 예정인 바이럴 영상은 2020년 ‘1일 1범 신드롬’을 조성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의 시즌 2의 성격이다. 작년 이날치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콜라보 출연으로 히트를 칠 당시 “판소리가 조선의 힙합이며 랩이다”라는 의견을 반영, 올해 시즌 2는 ‘로컬 브랜딩(Local Branding)’ 관점에서 현대 K-힙합에 민요를 가미했다. 제작엔 한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과 래퍼들이 참여했고, 제작된 도시별 음원과 영상은 9월 중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공사 오충섭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다양한 지역관광 콘텐츠 및 각 지역의 ‘로컬 브랜딩’을 세계에 알려, 향후 지역 관광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1-08-11
  • 당항포관광지, 공룡세계엑스포 준비 임시휴장
      고성군(군수 백두현) 당항포관광지가 성공적인 ‘2021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준비를 위해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당항포관광지 내 펜션과 오토캠핑장은 임시휴장 기간을 포함해 엑스포 기간인 11월 7일까지 4개월 가량 문을 닫는다. 군 관계자는 “휴장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대비해 실내 전시시설물을 야외에 배치하고, 정부 방역수칙보다 엄격한 방역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며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로 인해 엑스포 개최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항포관광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야외 휴게 공간시설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실외시설을 중심으로 개장 운영하여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경상남도 방역 우수관광지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21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엑스포 주 무대인 당항포관광지를 비롯해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상족암, 공룡박물관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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