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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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기연 대표이사 ‘현장 속으로’ ‘서울다누림 미니밴 관광약자 백신접종 지원’ 현장점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휠체어 사용자, 만 65세 이상 등 관광 약자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차량 지원 현장을 방문했다.  8월 20일 진행된 길기연 대표이사의 방문은 8월 17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지원에 동참하고 있는 서울다누림 미니밴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관광 약자의 어려움을 청취하고자 진행됐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 차량에 탑승해 관광 약자를 대상으로 체온 측정 및 차량 승하차를 돕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거주 관광 약자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서울다누림 미니밴을 지난 17일부터 무료 제공하고 있다.   접종 3일 전까지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출발하여 백신 접종 의료기관까지 휠체어 리프트 차량이 왕복으로 지원된다.   8월 20일 오전 기준 총 33건, 62명이 예약하였으며, 9건, 18명이 이용을 완료했다.  서울다누림 미니밴은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9~10인승 차량으로, 소그룹 여행을 희망하는 관광 약자를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날 탑승한 이용객은 “다른 교통수단과 달리 사전에 예약하여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서 편리했고, 접종 후에도 바로 귀가할 수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라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몸살, 어지럼증 등 이상 반응이 걱정돼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불안했다. 백신 접종 이후에도 함께 집까지 갈 수 있으니 안심이 됐고 무엇보다 병원 이동부터 집까지 지체되는 시간이 없어서 매우 편리했다.”  또한 “재단에서 차량 지원뿐 아니라 장애인 등 관광 약자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장애인이 더 많은 관광지를 동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식 개선의 측면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현장 점검을 마친 길기연 대표는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선 관광 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관광 약자 입장을 고려하여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다누림 미니밴 차량 백신접종 지원은 9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관련 문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1670-0880)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8-23
  • 서울시,‘2021 우수 서울스테이’4:1 경쟁률 뚫고 20개소 최종 선정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숙박업계의 활성화와 질적 성장 지원을 위해 ‘2021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서울시의 숙박 브랜드로, 현재 총160여개의 업체가 등록되어 운영물품과 홍보물 및 문패, 교육 프로그램, SNS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서울스테이 등록 : stay.visitseoul.net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신규 숙소 등록’ 메뉴에서 신청  이번「우수 서울스테이」선정은 타 업체들과 차별화를 도모하고,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였다. 지난 6월 30일부터 약 한 달간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한옥체험업에 등록한 서울시 소재 숙소 중, ‘서울스테이’ 등록 숙소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84개소가 신청하여 4: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1차 서류평가에서는 우수 서울스테이 기술서 및 우수 서울스테이 현황 조사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2차 현장평가는 서류평가를 통과한 31개 숙소를 숙박 및 관광업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시설 및 위생관리, 고객 서비스, 특화 서비스, 소방안전 관리 및 운영능력과 사업 추진의지 총 5개 분야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서류평가 점수와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2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최종 결과는 서울스테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20개소에게는 업체당 최대 2백만 원의 지원금과 SNS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비용은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방역 비용 등 해당 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종 선정된 숙소 대상으로 ‘2021 우수 서울스테이’ 인증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 서울스테이’ 선정 숙소는 서울스테이 SNS를 통해 홍보되며, 하반기 서울스테이 아카데미 진행 시 선정 숙소를 우수 사례로 공유, 운영자 스토리 발굴을 통한 브랜딩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업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정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 시기에 업체들에게는 향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질적인 성장을 하는 계기, 이용객들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서울 관광숙박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8-23
  • 에버랜드, '캐릭터 어벤져스' 온라인 투표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올해 개장 45주년을 맞아 다시 만나고 싶은 역대 캐릭터를고객들이 직접 뽑아 보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랜드 캐릭터 어벤져스'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온라인투표 이벤트는 오늘부터 9월 12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진행된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역대 인기 캐릭터 Top 5를선정해 한정판 굿즈를 제작할 계획으로 고객 참여를 확대해 '팬슈머(fan+consumer)'로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표 이벤트에 등장한 에버랜드 캐릭터는 총 12종으로, 지금은 볼 수 없지만 과거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에게꿈과 희망을 심어 줬던 추억 속 인기 캐릭터들로 채워졌다. 에버랜드 마스코트로서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92년, 당시 이름이었던 '자연농원(Farmland)'에서 따온 '파미·랜디' 사자 커플이 에버랜드 최초의 대표 캐릭터였다. 이후 1996년 자연농원에서 에버랜드로 이름이 바뀌며 장난감조각들로 만들어진 '킹코·콜비'가 새로운 대표 캐릭터로탄생했고, 2000년대 중반 들어 '라시언·라이라' 사자 커플이다시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활동했었다. '라시언·라이라'가 2014년 은퇴식을 갖고 세계여행을 떠난현재는 실제 아기 사자 모습에 가깝게 표현된 '레니·라라' 커플이 새로운 대표 캐릭터로 활동 중이다. 대표 캐릭터 외에도 튤리, 시포, 이솝친구들 등 다양한 축제및 상품 캐릭터들이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의 추억 속에자리잡고 있다.  이번 온라인 투표 이벤트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마음에드는 캐릭터를 최대 5개까지 골라 투표할 수 있으며, 1일 1회씩 매일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이벤트 기간 동안 투표한 참여한 고객 중매주 15명씩 총 45명을 랜덤으로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투표 마감 후에는 최종 Top 5에 선정된 캐릭터에 투표한고객 중 45명을 추첨해 TOP 5 캐릭터로 디자인된 한정판모바일 기프트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캐릭터 어벤져스' 투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캐릭터 투표 이벤트 뿐만 아니라오는 29일까지 '방구석 에버랜드 챌린지' SNS 영상 공모전을실시하는 등 고객들과 온라인 소통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오는 9월에는 고객들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하고 희귀한에버랜드 굿즈를 SNS에 사진과 영상으로 올리고, 찐팬 고객을굿즈 제작 과정에 참여시키는 '에버굿즈 자랑대회'도 진행할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일상에서 에버랜드를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1-08-23
  •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참가자모집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 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섬 여행상품인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를 8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는 5개의 인천 섬에서 2박 3일 또는 4박 5일 간 친환경 청정 섬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주민과 함께 섬 일상을 즐기며 느껴보는 새로운 형태의 섬 체험관광 상품이다.  본 상품의 운영기간은 소이작도 8월 30일 ~ 9월 10일(월, 수 출발), 덕적도 9월 27일 ~ 10월 8일(월, 수 출발), 볼음도 10월 18일 ~ 10월 29일(월, 수 출발), 백령·대청도 10월 18일 ~ 11월 1일(월, 목 출발)이다. 각 섬별로 자세한 상품 일정은 누리집(http://dodolifeincheon.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상품가격은 2박3일 상품 인천시민 기준 8만원부터 시작하며, 참가비 지원을 통해 상품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마스크, 에코백, 텀블러, 인천시티투어 탑승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섬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소이작도에서 풀등탐방, 낚시, 해변요가, 갯벌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덕적도 호박 제빵체험, 비조봉트레킹, 볼음도 상합캐기 등 도시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특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도서발전지원센터 김성우 센터장은 “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현재 옹진·강화군의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참가자가 안심관광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8-23
  • 경기도, 12월부터 ‘무장애관광 가상현실 콘텐츠’ 제공
      경기도가 다양한 유형의 관광약자들이 관광지 및 관광숙박시설을 방문하기 전 현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부터 온라인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양평 세미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등 도내 관광지 60개소와 관광숙박시설 20개소 등 총 80개소에 대해 8월부터 11월까지 현장 답사를 진행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화장실, 아기쉼터(수유실) 등 편의시설 위치, 이용 정보와 실제 현장의 보행환경 등 시설의 최신 정보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해 오는 12월 ‘무장애경기관광’ 마이크로페이지(bf.ggtour.or.kr)에 게시해 누구나 언제든지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가상현실 콘텐츠는 단순히 화면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360도 회전 영상 삽입으로 더 생생한 현장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전경 감상이 가능한 ‘항공 VR’을 추가하고, 음성안내 기능을 더해 정보접근성을 높인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관광약자가 도내 관광 시 현장의 각종 시설 미비로 불편을 겪거나 난감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이번 콘텐츠가 여행을 희망하는 모든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VR 콘텐츠 대상은 2019년부터 3년간 관광지 매력도 및 관광약자 접근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60개소 관광지와 올해 시설 현황조사 중인 도내 등록 관광숙박시설 약 200개소 중 접근성이 좋은 20개소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8-23
  • 과천시, 2021년 ‘과천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과천시가 주최하고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과천관광사진 공모전이 실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과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확보해 시정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작품내용은 지역 내 자연경관, 문화유적, 지역축제, 과천시민 생활상, 市상징물 등이 포함되며 2018년부터 2021년 접수일까지 촬영된 작품이나, 2000년 이전에 촬영된 과천의 옛 모습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제한한다.  접수는 2021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도착분)까지 1개월간으로 출품료는 없으며 1인당 출품수는 6점으로 제한된다. 금상 수상 1점에 대해서는 과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 2점은 과천시의회장상과 상금 50만원, 동상 3점은 (사)한국예총 과천지회장상과 30만원, 가작 5점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장상장과 상금 20만원, 입선 40점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장상장과 상금 1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입선 작품은 추후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거리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작품규격, 출품요령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8-23
  • 2021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9월 4일부터 온라인 개최
      김포시(시장 정하영)의 대표 물 축제인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올해는 비대면 축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다가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김포시와 k-water가 공동 주최하며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관광객들의 호평을 통해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2020년~2021년 경기관광특성화 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우려로 취소했으나 올해는 김포 아라뱃길이 추구하는 상징인 ‘물, 문화,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온라인 콘텐츠를 운영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온라인 스튜디오 생방송으로 초청가수 공연을 즐기는 ‘물환경콘서트’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라에코 퀴즈쇼’와 ‘아라마린 걷기 챌린지’ 등이 있다.  김포 아라마리나는 김포의 첫 관문으로 매년 400만명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으며, 향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과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비록 올해는 김포 대표 명소인 아라마리나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지 못하여 아쉬움이 있지만, 전 국민이 어디서든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린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8-23
  • 추석 명절 선물,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만나보세요
      경남관광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9일까지 경남 18개 시·군 특산품과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상품 등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있는 전체 입점 상품에 대하여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기념품점에는 ▲건강을선물하세요 ▲경남먹거리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상품 등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의 건강식품, 농수산물, 공예품 등 1,2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밀양한천 양갱선물셋트, 장생도라지, 국제장수 상황버섯 등 지역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백화점 등 대형 유통망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코로나19 대비 비대면 관광 소비시장 대응을 위해 구축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집에서도 편리하게 경남 특산품을 주문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경상남도 노영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 만큼, 우리 지역 농‧어민, 소상공인과 청년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경남 특산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상품 등 그 어느 때 보다 우수한 상품이 가득한 경남관광기념품점을 통해 소중한 분께 경남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경남관관기념품점 추석할인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 1층 매장을 방문하거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경남관광기념품점(https://smartstore.naver.com/gntostore)’을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8-23
  • 2021 양평농촌체험마을 김장하는 날!’행사를 위한 용문농협 배추모종 전달
      오늘 23일 용문농협에서는 경기도 선택형맞춤형 농정사업으로 2020년에 설치한 광탄리 소재 육묘장에서 11월중 개최 예정인 ‘2021 양평농촌체험마을 김장하는 날!’ 행사를 위한 배추모종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간대별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김장행사 참가희망 체험마을 대상으로 배추모종 13,000개와 영양제 100개를 전달하였다.  모종 나눔에 참여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 농촌체험마을에서 재배되고 만들어진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담근 다양한 김치를 판매하여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고,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으며, 전달식이 끝난 후 쌈채 재배농가에도 방문하여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에서는 “올해는 김장행사 기간을 확대하여 약 1개월간 마을별로 행사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에 맞는 현장 및 온라인 판매 또는 전체 온라인 판매 등 방역지침에 맞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8-23
  • 경남 도내 26개 해수욕장, 올해 51일간 운영 후 폐장
      경상남도는 지난 7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 도내 26개 해수욕장을 당초 계획대로 8월 22일 18시부로 모두 폐장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51일 동안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64만여 명으로 지난해 55만 8천여 명에 비해 약 15% 증가하였으며, 이는 작년의 38일간의 장마에 비해 올해는 장마기간이 11일로 짧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해수욕장은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으로 모두 8만 8천여 명이 방문하였고, 두 번째는 7만 9천여 명이 방문한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이었다. 시군별 방문객은 거제시가 37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해군이 14만 3천명으로 두 번째를 기록했으며, 그 외 시군은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순이었다. 2018년부터 재개장한 ‘창원 광암해수욕장’은 지난해 4만 9천명보다 30% 증가한 6만 4천여 명의 피서객이 다녀가 새로운 도심지 인근 휴양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해수욕장 입구를 통제하여 방문객 전원에게 발열 검사 후 안심콜로 방문이력을 관리하고, 해변 내 차양시설 안전거리 유지, 마스크 의무 착용, 실내 샤워시설 사용정원 관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계도하고, 특별 방역점검반을 편성하여 주말과 휴가철에 집중적으로 현장을 점검함으로써 도내 해수욕장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나 확산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도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는 샤워장, 파라솔 및 물놀이 용품 대여점 등 편의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원칙적으로 안전요원 등 해수욕장 관리인력이 철수하기 때문에 해변에 방역수칙 및 입수위험 안내문을 설치하고 최소한의 관리인력이 안전‧방역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남도 백삼종 해양수산국장은 “폐장 이후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율적으로 동참하고 가급적 물놀이를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여가를 즐기시기 바란다”며 이용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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