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전체기사보기

  • 수원화성 일원 관광시설·기념품 판매소 이용하면 전통시장 상품권 받는다
      10월 30일까지 수원화성 화성행궁 야간 개장, 화성어차, 자전거 택시(행카), 화성행궁 내 기념품 판매소를 이용한 관광객은 수원남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6~7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던 ‘2021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를 10월 30일까지 한 번 더 연다.    한국관광공사의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 사업’에 수원남문시장이 선정돼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의 목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침체한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1차 이벤트를 진행됐던 14개 지자체 중 상품권 회수율이 높았던 3개 지자체에 인센티브로 2차 이벤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남문시장의 상품권 회수율은 71%였다.    1차 이벤트 때는 관광상품을 이용한 후 SNS에 인증을 해야 했지만, 2차 이벤트 기간에는 SNS 인증 없이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영동시장, 지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종합시장, 미나리광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총 2000매를 선착순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6~7월 진행한 1차 이벤트에서 상품권을 받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며 “2차 이벤트에도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9-13
  • 동구-대구 ‘달빛시티투어’ 관광교류 첫 걸음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일 대구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철)과 양 도시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동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상품화한 ‘광주 동구-대구 달빛시티투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출발 달빛시티투어는 대구관광재단과 광주 동구 양 기관 간 업무협약 이후 처음 실시하는 관광교류 사업으로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1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달빛시티투어 정기코스는 ▲동구예술코스 ▲동구힐링코스 ▲동구역사코스 ▲동구젊음코스 ▲충장축제코스로 구성돼 운영된다.  먼저 동구예술코스와 동구역사코스는 ▲광주폴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일빌딩245 ▲드립커피체험 등 주요관광지를 비롯해 5·18관련 사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동구힐링코스와 동구역사코스는 ▲동명동 카페거리 드립커피 체험 ▲무등산 편백 숲 산책 ▲지산유원지 모노레일 리프트카 체험 등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충장축제(11월 3일~7일)가 개최되는 11월에는 ‘힐링 YES 충장축제’를 연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해 동구를 알릴 예정이다. 투어는 대구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당일로 진행되며, 대구 중구 소재 삼성여행사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또한 안전한 투어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단계별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참가인원을 소규모로 모집하고 백신접종 우선예약, 마스크 착용 의무, 발열검사, 손소독제 구비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한 대구 시민은 “이번 여행을 통해 광주에 대해 새롭게 알고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특히 아시아문화전당, 폴리 등 예술적 자원이 인상적이었으며, 달빛시티투어를 통해 운영 중인 다양한 코스에 더 참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대구 간 관광교류 협약의 첫걸음으로 추진하는 달빛시티투어를 통해 동구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대구시민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동구 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는 물론 다른 도시의 시민들도 우리 동구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13
  • 2021공룡엑스포,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상품권 발행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 이하 조직위)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기간 고성군 상권 활력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룡엑스포상품권』을 발행한다.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제작된 『공룡엑스포상품권』은 10,000원권 1종류로 총 10만 매를 발행한다. 상품권 유통은 엑스포가 개최되는 10월부터 시작돼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지급은 △5만 원 이상 현장권 구매자 △고성 숙박업소에서 숙박한 자 △엑스포에서 진행하는 특별행사 및 이벤트 당첨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상품권 사용은 지역 내 주유소, 요식업소와 전통시장 등 기존 고성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난 공룡엑스포 상품권이 지역사랑 상품권과 다르고 등록된 가맹점 또한 달라 불편하던 기존의 유통방식의 문제점이 해결되어 지역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상품권을 보유한 가맹점의 정산 기간은 12월 20일까지이며, 엑스포조직위 및 읍·면사무소에 교환 신청하면 신청한 계좌로 지급된다. 엑스포조직위 백두현 위원장은 “2021공룡엑스포는 고성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처럼 이용이 쉬운 공룡엑스포상품권 발행을 결정했다”며 “많은 분께서 엑스포뿐만 아니라 천혜의 아름다운 고성 관광을 엑스포 상품권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 상품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마케팅팀(☏055-670-3824, 382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13
  • 광주 남구, 덕남동에 2,000평 규모 ‘가족 힐링촌’ 조성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덕남동에 자연생태 체험장과 캠핑장을 갖춘 대규모 가족 힐링촌이 들어선다.  남구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에 선정돼 내년 연말까지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덕남동 일원에 2,000평 규모의 가족 힐링촌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은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공간을 매력 있는 휴양공간으로 조성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개발제한구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복지 및 소득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특히 김병내 구청장은 관내 면적의 상당수가 그린벨트인 점을 주목,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매진해 지난 2019년 대골제 수변공간을 시작으로 분적산 더 푸른 누리길, 향등제 건강누리길 조성까지 환경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의 4번째 결실인 덕남마을 가족 힐링촌 조성사업은 이 일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사람과 환경, 테마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먼저 가족 힐링촌 출입구에는 샤워장과 취사장, 화장실을 비롯해 야외쉼터가 조성되며, 부대시설 인근에는 주차공간과 캠핑장 데크를 갖춘 제1캠핑구역이 만들어 질 계획이다.  제1캠핑구역을 지나고 난 뒤에는 나무 숲길을 따라 주차공간과 야영장, 산책로가 조성된 제2캠핑구역이 들어서며, 제2캠핑구역 뒤편에는 수목원과 자연생태 체험장, 야외쉼터 등 생태체험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13
  • 2021동성로 메타버스 축제 개최
      2021 동성로축제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언택트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올해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메타버스(metaverse)’를 축제에 도입하여 동성로의 이미지를 반영한 메타버스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주요프로그램은 ‘비대면 메타버스 오디션 파워M’, ‘비대면 메타버스 패션쇼’, ‘비대면 라이브커머스’, ‘비대면 메타버스 축하공연’, ‘동성로30년 발전사’의 3차원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사전 촬영한 영상콘텐츠로 축제기간 유튜브 ‘대구 동성로 축제’ 채널을 통해 반복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동성로 야외무대에 LED화면을 설치하여 지나가는 누구나 축제영상을 보고 온라인 참여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비대면 메타버스 오디션 파워M은 매년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던 동성로가요제를 노래, 춤, 연기로 분야를 확대하고 예선ㆍ본선을 개최하여 최종 3팀을 선정한다. 15세이상 28세미만 누구나 참가신청할 수 있으며 9월30일까지 동성로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라이브커머스는 동성로 패션뷰티, 동성로 먹거리, 동성로 체험즐길거리 3가지 주제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여 동성로 KSP 등록 매장 등 동성로 일원 상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 쇼핑과 관광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KSP(www.ksshoppass.com)와 연계한 메타버스 경품권 행사를 통해 동성로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중이다. KSP에서는 스마트 쇼핑 관광을 위한 동성로 할인패스권으로 원하는 시설(상점)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메타버스 개념 도입으로 동성로에 새로운 방식의 경제, 산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에서 동성로거리 일원 매장의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통해 동성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주력하였다는 점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축제의 시도가 대구 중구 동성로에 이목이 집중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동성로축제의 다양한 콘텐츠를 집에서 편안하게 영상으로 즐기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13
  • 부산 연제구, 연동골목시장 ‘2022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 선정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2년도 특성화시장육성(문화관광형)사업’에 연동골목시장이 선정되어 국·시비를 포함한 사업비 9억여 원을 확보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해 상거래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즐기고 관광할 수 있는 지역 명품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동골목시장은 2020년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친절, 위생교육,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실시, 결제방식 다양화 등 문화관광형시장 사전기반 구축을 위한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도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연동골목시장은 향후 2년간 9억여 원(국비 60%, 시·구비 40%)을 지원받아 △온라인 판로개척 △팝업스토어 △PB상품 꾸러미 개발 △스마트 상인교육 의식개혁 캠페인 △비쥬얼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멀티미디어 전광판 △홍보·이벤트 등의 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자체 역량 강화,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이번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연동골목시장 뿐만 아니라 연제구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동골목시장은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된 국비 등 총 25억의 예산을 투입해 폭8m, 길이 200m의 규모의 아케이드 설치, 간판·조명·통신·소방시설 및 바닥공사까지 완비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설정비까지 완료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13
  • 서울시,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 오픈… 국내외 700여종 디자인상품 클릭만으로
       ‘DDP디자인스토어’의 개성 넘치는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 장인의 프리미엄 상품,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스페셜 상품까지 약 700여종의 핫한 디자인 상품들을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클릭 한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주용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DDP 내 디자인스토어에 직접 가야만 살 수 있었던 디자인 상품을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www.ddpdesignstore.org)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공공 유통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의 DDP디자인스토어 역할을 확대해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의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대한 판로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DDP디자인스토어는 입점 업체의 판매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20%로 유지하고 있어 영세한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고 있다. 입점 업체는 저렴한 수수료율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사 상품‧브랜드도 홍보할 수 있다.  재단은 스토리가 있는 디자인 플랫폼으로 구축해 단순한 쇼핑몰의 개념에서 벗어나 동시대의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와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의 여러 카테고리 중 ‘Only at DDP’에는 DDP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상품들을 모아놓았다.   ①한국 전통공예 기법이 담긴 프리미엄 상품 ②세계적인 디자이너 ‘도시유키 기타’,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한 디자인 상품 ③DDP 디자인 스토어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구성된 ‘히어로 상품 콜렉션’을 선보인다.   첫째, 프리미엄 상품은 DDP디자인스토어 고유의 공예 상품 라인이다. 도예‧목칠‧유리‧가죽‧금속‧섬유 등 다양한 공예분야의 저명작가가 전통소재와 독창적 제작기법으로 현대적 기능을 담아 개발한 디자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둘째, DDP디자인스토어가 글로벌 브랜드 상품 개발을 위해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도시유키 기타(Toshiyuki Kita)와 함께 ‘행복을 주는 디자인’을 컨셉으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한 4종 상품(아이스크림 보울, 화병, 디저트접시, 와인잔)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의 협업으로 만든 지오메트리카 까나페 접시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사물에 시적 감성을 입히는 ‘디자인의 시인’ 알렉산드르 멘디니의 디자인 철학을 향유할 수 있다.    셋째, ‘히어로 상품 콜렉션’은 환경을 생각한 업사이클 제품부터 개성 넘치는 오브제까지 DDP디자인스토어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라인업이다. ▴패브릭 화병 ▴접시백 ‘깔조네’ ▴조선 다이너스티 플레잉 카드 ▴불소반 ▴페이퍼 오브제 등 다섯 가지 상품이다.  ▴업사이클 패브릭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도자기를 재해석해 만든 ‘패브릭 화병’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로 만든 다재다능한 접시백 ‘깔조네’ ▴조선시대 14가지 복식 캐릭터를 모던하게 그린 키덜트 취향저격 ‘조선 다이너스티 플레잉 카드’ ▴을지로‧청계천 소공장들과 협업해 개발한 감성 아이템 ‘불소반’ ▴직접 만드는 재미가 있는 동물 모형 DIY ‘페이퍼 오브제’ 등이다.  이밖에 ▴홈데코 ▴문구‧사무 ▴주방 ▴가구 ▴패션‧잡화 등의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 내 ‘D-Magazine’을 통해 테마별 디자인 상품을 포함한 각종 기획전과 참여 디자이너들의 제작기‧후일담 등도 소개하고 있다.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는 오픈 기념을 맞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소정의 DDP기념품을 제공(소진 시까지)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도시유키 기타와 협업한 리빙 상품을 증정(10월10일까지)한다.    한편,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는 향후 디자인 상품에 대한 영문‧중문 번역 정보도 제공해 글로벌 공공 유통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수 디자인 기업들이 해외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또한 분기별 심사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입점하고 재능 있는 청년 디자이너들과 개발 중인 ‘DDP브랜드상품’도 연내에 판매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최저 수수료 정책을 기반으로 한 DDP디자인스토어가 온라인 판로를 열게 됐다. 역량 있는 청년 디자이너와 우수한 디자인 상품의 판로 개척에 기여하고 시민들도 손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DDP디자인스토어가 디자인산업의 지속적인 성장형 공공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9-13
  • Try Everything 2021, 500여개 스타트업과 전문가 200여명 비대면으로 만난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5개국의 창업가, 투자자 등 200여명의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을 ‘JUMP UP! SCALE UP’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15일(수) ~ 17일(금), 3일간 서울 신라호텔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씽’은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개최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Tech Rise)를 시작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Try Everything 이란 이름으로 2020년부터 매경미디어 그룹과 공동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안전 방역 하에 전국 37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 총 40개의 스타트업 세션이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규모가 확대되어 50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총 91개의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 중심의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 신라호텔 본 행사장에서 3일간 진행되는 47개의 세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방식(온라인 중계)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대기업․투자기관, 유니콘 기업, 언론사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플레이어의 참여를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 촉진을 꾀한다.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지역 연계 협력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지역 창업기관 등 공공/민간의 다양한 플레이어와 협력을 통해 진행 중이며, 투자유치 17개, 역량강화 21개, 네트워킹 6개 등 총 44개의 프로그램이 서울 전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스타트업들의 자금 수혈을 돕고, 동시에 투자처 발굴을 원하는 투자사를 위해 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 투자기관 등 다양한 플레이어와 상시 밋업(Meet-up)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밋업은 9월 현재까지 2000여건이 성사되는 등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지속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고 있다.   ICT 제조, ICT 서비스, 일반제조, 바이오 헬스케어, 문화 콘텐츠, 유통서비스 6대 분야 스타트업은 우대한다.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카카오에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매각한 창업자들이 만든 VC 김기사랩, 국내 최대 금융그룹의 투자계열사인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국내 유통 대기업 계열사 롯데 벤처스 등 97개의 VC와 AC, 더 나아가 변리사로 구성된 지식재산권(IP) 전문기관 100여 곳이 스타트업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1’은 스타트업을 위한 ① 인사이트 제공 ②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③ 창업 생태계 전파 3가지의 핵심 키워드로 구성, 운영된다.  <1. 스타트업 인사이트 제공>  먼저, 9월 16일(목)에는 진행되는 트라이 에브리싱 2021의 기조연설자로는 ①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의 저자이자,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 1위 미래학자인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과 ②영화 어벤저스와 아쿠아맨 등의 시각효과 산업의 전문가인 ‘스테판 트로얀스키’ 스캔라인 VFX 대표가 참석하여 스타트업의 혁신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또한, 실리콘밸리가 주목하는 혁신 기업가로 20개가 넘는 하이테크 기업을 설립한 엑스프라이즈 재단의 ‘피터 디아만디스’ 회장이 강연하는 ‘실리콘밸리 대부가 말하는 미래를 바꿀 기술(9.16)’과 ‘한스 텅’ GGV 매니징 파트너와 ‘헤만트 타네자’ 제너럴 케털리스트 매니징 파트너가 참여하는 ‘글로벌 Top VC와 대담(9.16)’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글로벌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한편,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오로라의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엄슨’은 ‘자율주행 기술과 뉴 모빌리티(9.16)’에서 자율주행과 교통혁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글로벌 창업생태계 분석기관인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 CEO ‘JF.고디어’가 ‘글로벌 Top5 창업생태계 진입을 위한 서울의 전략(9.17)’을 소개한다.    <2.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  트라이 에브리싱 2021에서 주목해야할 키워드는 바로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이 글로벌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노하우를 전수 받고, 투자유치 와 공동 솔루션 개발, 더 나아가 글로벌 진출까지 이뤄낼 수 있는 각 기업별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15일(수) Haier(하이얼)을 시작으로, 9월 16일(목)에는 빙그레, OB맥주, S-oil(에스오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교원이 기술교류 및 투자대상인 유망 스타트업을 찾아 나선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기업으로부터 사업화 지원금 및 투자유치 기회를 얻게 되며, 서울창업허브 입주 공간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우수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창업 지원자금, 글로벌 진출 기회 등 기업 성장의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9월 15일(수)에는 AI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지원을 위한 ‘AI SPRINT’와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 17가지와 관련된 문제 해결을 목표로 전세계 스타트업이 경쟁을 펼치는 ‘XTC 경연대회’의 한-아세안 지역 경연이 진행된다.  9월 16일(목)에는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의료, 디지털콘텐츠, 의류섬유 분야 우수 아이템 사업화 촉진을 위해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 우수아이템 사업화 경진대회’와 전국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IR 피칭 대회 ‘코리아 챌린지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3. 스타트업 생태계 전파>  인도, 베트남, 영국 등 각 나라의 사례를 나누고, 글로벌 창업생태계의 발전 현황을 짚어보며,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공유 시간도 마련된다  9월 15일(수)에는 작년에 이어 베트남 ‘응웬 만 끄엉’ 베트남 과학기술부 남부지청 청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베트남 창업생태계 및 베트남 진출 우수 스타트업 성과 발표’가 진행된다.  9월 16일(목)에는 ‘글로벌 창업정책 라운드테이블’에서 인도, 베트남, 영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의 대사관이 참여해 각국의 스타트업 성과와 글로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9월 17일(금)에는 미국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창업자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줄 피스컬 노트 팀 황 대표, 몰로코 안익진 대표와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 이기하 대표가 참석하는 ‘글로벌 유니콘 사례’ 세션과 NLVC 공동창업자인 ‘제프리 리’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코리아 고잉 글로벌’ 세션 등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스페인 바르셀로나 해외실증 사례’, ‘아시아 지역 임팩트 생태계’, ‘인도시장 스타트업 동향’,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등세션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에 도움이 될 정보를 공유한다.  한편, 올해에는 미디어의 참여도 확대되어 작년부터 함께 하고 있는 매경미디어그룹 외에도 동아일보, The Bell, Startup Recipe 등과 협력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Try Everything 2021’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tryeverything.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체 프로그램은 9월 15일부터 17일 사이에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경품이 걸린 라이브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tryeverything.or.kr),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tryeverything.or.kr)으로 공지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투자자, 창업가 등이 어우러져 우리의 창업생태계에 역동성을 더할 수 있는 혁신가들을 위한 축제” 라며,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잠재력을 가진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혁신과 도전정신이 필요한 스타트업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9-13
  • 섬진강기차마을에서 SNS이벤트 참여하고 푸짐한 상품 받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13.(월)부터 11.12.(금)까지 2개월 간 진행되며 준비한 800개의 상품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한다.  이벤트 명칭은‘황금 기차를 찾아라!’이며 두 가지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션1은 기차마을 곳곳에 숨겨진(6개소) 황금 기차를 찾아서 인증사진을 찍고 개인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미션2는 섬진강기차마을 공식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계정과 유튜브까지 3개 중 2개 이상에 팔로우․좋아요․구독을 누르면 되며 두가지 미션을 완료한 후 상품 수령 장소로 가서 직원에게 확인을 받으면 바로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상품은 기본상품(시설이용 할인 쿠폰)과 선택상품(미션별로 상이)이 지급되며, 선택상품은 선착순으로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골라 가져갈 수 있다. 한 가구당 각각 한번 씩만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확인된 대상자에 한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 행사나 이벤트 보다는 소규모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섬진강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슬기롭게 코로나를 극복하며 즐기다 가실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13
  • 강진군 가우도 모노레일·출렁다리 준공식 개최
      강진군은 지난 10일 이승옥 군수, 위성식 군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군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 가우도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개회,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개통선언, 기념식수 식재 순으로 진행됐다. 가우도 출렁다리는 사업비 42억 원을 투입해 1.8m의 폭과 150m의 길이, 높이 15m로 설치해 지난 7월 15일 개통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가우도 둘레길 코스와 연계되어 짜릿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노레일은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했으며 교통약자들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위해 가우나루에서부터 섬 정상에 자리한 청자타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길이는 264m, 차량 30인승 2대로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청자타워까지 올라가는데 5분 정도 소요된다. 관광객 김영필(67)씨는 “이전에 가우도를 방문했을 때는 다리가 아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없어 아쉬웠다”며 “모노레일이 설치돼 가파른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고, 가우도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가우도 모노레일은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범운영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정상 운영 하고있으며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2천 원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협조로 가우도 모노레일과 출렁다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개통할 수 있었다”며 “가우도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거리를 연계해 가우도가 서남해안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지난 10일 강진 가우도 모노레일‧출렁다리 준공식이 열렸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