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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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장춘시에 ‘한국철도 홍보관’ 개관
       한국철도(코레일)가 23일 중국 장춘시(길림성) 한중국제협력시범구 한중도시관에 기업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한국철도 홍보관은 한국철도 소개와 한중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철도 주요 사업 소개 △고속철도 운영 노하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열차 등 다양한 콘텐츠를 1년 간 전시한다.    72m² 규모에 기업홍보 영상과 철도 사진, KTX 정밀 모형과 대륙철도 노선도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국내 우수 철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홍보물도 비치한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대륙철도 연결노선 요충지인 장춘에서 대한민국 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교류와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1-09-23
  • ‘가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전남 2곳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정취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담양 금성산성과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가을빛 고운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담양 금성산성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다. 험준한 지형 위에 7km 성벽을 둘러쌓고 산의 지형과 지세를 이용해 외부에서는 성 내부를 볼 수 없게 축조된 선조의 지혜가 담긴 곳이다. 성곽에 올라서면 담양호와 추월산의 빼어난 경치와 황금빛으로 물든 금성면 평야의 풍광이 마치 한편의 수묵화처럼 펼쳐진다. 가을 정취로 눈 호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은 담양 소쇄원이나 완도 보길도 부용동정원과 함께 호남 3대 정원으로 불린다. 조선 중기 처사 이담로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이라 새기고 조영(造塋)한 정원이다.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정원이다. 정원과 그곳으로 가는 길은 숲속 계곡과 동백나무 등의 아름다운 수목들로 어우러져 낭만이 가득하다. 연인이나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추억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에는 담양의 금성산성과 강진의 백운동 별서정원 이외에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관광명소 못지않게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며 “대표적으로 ‘전라남도 안심여행 관광지 50선’이 있고,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여유롭게 가을의 멋을 만끽하고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전남의 안심여행 관광지 등은 전남도관광정보시스템인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23
  • 여수 연도신안 옥도, ‘가고싶은 섬’ 가꾼다
      전라남도는 여수 남면 연도와 신안 하의면 옥도를 2022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신청 3개 시군 5개 섬에 대해 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섬 고유 생태자원, 매력적인 섬 문화,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타 사업과의 연계성, 주민 참여 및 시군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여수 연도와 신안 옥도에는 이들 섬만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 발굴을 통해 생태문화관광자원화, 마을경관 개선, 주민 역량 강화와 소득사업 등을 위해 1개 섬당 5년간 50억 원(1년에 10억 원씩)을 지원한다. 연도는 244가구, 41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아름다운 섬이다. 102종의 주요 식물이 자생하고, 동백나무, 목나무 군락지 등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다. 섬 외곽으로 ‘바다 위 바위 박물관’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의 해식애가 발달해 천혜의 절경을 자랑한다. 산호초가 널리 분포한 아름다운 수중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암석마다 전해지는 설화와 전설을 ‘연도 열두 가지 이야기’로 주민들이 정리한 이야기의 섬이기도 하다.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낸 섬이라는 전설을 품고 있으며 연도의 자연산 방풍과 해녀들이 직접 잡아 올리는 전복, 홍합을 비롯해 미역, 감성돔 등 풍부한 먹거리를 품고 있어 보물섬으로 불린다. 옥도는 59가구, 109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섬이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넓고 깨끗한 갯벌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신안 다이아몬드제도(자은~암태~팔금~안좌~장산~상태~하의~도초~비금)의 가운데 위치해 빼어난 해양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 해군기지, 목욕탕을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기상관측소 등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근대역사탐방이 가능하다. 당숲 등 섬문화 자원을 보유해 섬 고유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관광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안정감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2개 섬에 내년부터 예산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섬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첫해인 2015년 6개 섬을 선정한 이후 매년 2개씩 추가해 올해까지 18개가 선정됐고, 이중 10개가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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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1-09-23
  • 화순군, 여행업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업체당 200만 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체에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관광 수요 감소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가 더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돼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화순군 여행업 민생안정지원금’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화순군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9월 17일) 이전 화순군에 등록된 여행업체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200만 원이고 1명의 대표가 여러 여행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개 업체만 지원된다. 해당 업체는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화순군 여행업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사업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과 함께 9월 29일까지 화순군청 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에 제출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여행업계가 다른 업종과 비교해 매출액 감소 규모가 컸지만 지원금은 적었다”며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이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여행업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관광진흥과(061-379-3506)에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23
  • 여행업·관광숙박업 등 고용유지지원금 30일 추가 연장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여행업·관광숙박업 등 15개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현행 270**일에서 30일 추가하는 연장(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특별고용지원 업종(15) : 조선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영화업, 수련시설, 유원시설, 외국인전용카지노, 항공기부품제조업, 노선버스  당초 지원기간 180일에서 ‘21.6.16. 90일 연장하여 현재 지원기간은 270일  이에 따라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장은 300일간 유급 휴업ㆍ휴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은 유급 휴업·휴직수당의 2/3에서 9/10 수준으로, 1일 상한액이 6만 6,000원에서 7만원(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상향된 지원 수준 및 지원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경우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종료되더라도 무급휴업·휴직지원금 지원도 가능하다.  제주는 코로나19에 장기화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지난해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은 관광 분야가 33.2%*를 차지하는 만큼,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올 12월 말까지 추가 연장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지속 건의**해 왔다.  올 8월 말 현재 3,336건, 연인원 3만5,808명의 근로자에 433억 원을 지원했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9월 말까지 고용노동부의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 개정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19로 영업 손실이 큰 관광 분야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추가 연장이 도내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09-23
  • 정읍시, 84,552㎡ 27홀 규모 ‘신태인 파크골프장’ 무료 개장
      정읍시가 날로 늘어가는 파크골프 이용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신태인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신태인읍 동진강 하천에 조성된 신태인 파크골프장은 수려한 전망과 편리한 시설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을이 성큼 다가온 현재, 파크골프장 주변으로 코스모스와 갈대들이 조금씩 가을옷을 입으며 예약과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신태인 파크골프장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가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신태인읍 신용리 882번지 일원 84,552㎡ 면적에 27홀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안전휀스와 코스표지판, 티박스, 벙커시설, 관리실, 화장실 등 부대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는 신태인 파크골프장이 주민들의 여가 생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원활한 현장관리를 위해 관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지 이용객들의 이용은 일시적으로 제한한다.  시민들은 파크골프장 규칙에 따라 한 개 조(4명)를 구성해 경기에 임하고,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하절기(4월~9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10월~3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휴장일 없이 연중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시설관리로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체육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공원(Park)에 골프(Golf)의 게임 요소를 합친 개념으로 파크골프채와 공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다.  경기당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체력적인 부담과 장비에 대한 부담이 적고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공이 멀리 나가지 않아 도심 속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실버레포츠로 인기가 좋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23
  •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 라이브 커머스 활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주요 판매·홍보 프로그램인 ‘라이브 커머스’가 참여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추석 연휴기간 진행된 동의보감촌 판매장터, 산청약초시장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전통시장 대신 장봐주기’가 농가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산엔청쇼핑몰 연계 행사로 코로나19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약초시장과 동의보감촌 판매장터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특별히 라이브커머스 ‘빨강레몬’팀을 초빙해 새로운 방식의 ‘전통시장 대신 장봐주기’를 진행했다.  ‘빨강레몬’팀은 네이버 라이브 및 플랫폼 그립(Grip)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파워셀러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다.  ‘빨강레몬’은 동의보감촌 판매장터와 약초시장을 직접 돌며 소비자를 대신해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해주고 실시간소통을 통해 즉석에서 바로 현장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추석 연휴 3일간 산청에 머물며 총 12회 방송을 진행했다. 판매방송 7회와 네이버 라이브 1회, 그 외 산청 홍보를 위한 방송을 4차례 진행했다.  이러한 ‘대신 장 봐드리기’ 형식은 기존의 라이브커머스가 구성된 제품 한 두개를 세트장에 구성해 대량으로 판매하는 방식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방식이다.  특히 배송을 위한 최소 구매금액 없이 판매장터를 돌면서 구매한 물품을 구매자별로 분류, 익일 우체국택배를 통해 배송한 것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빨강레몬팀은 친근한 모습으로 상인들과 편안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젊은 소비자층에게 전통시장은 신선하고 싸고 좋은 물건을 구매하는 재미있고 볼거리 많은 장소임을 알렸다.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 장봐주기 라이브커머스는 3일간 약 1000만원 이라는 높은 판매수익을 올렸을 뿐 아니라 동의보감촌, 약선음식 소개 및 산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판매장터 참여농가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문이 들어오는 방식이 생소했지만 제품 판매와 홍보 방식이 정말 다양해졌다는 것을 실감하는 기회였다”며 “판매실적은 물론 젊은 소비자들에게 우리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약초에 대해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시도였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23
  • 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 유튜브로 만나요
      산청군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3회 산청 대포숲 정의송 가요제’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위원장 이서우)이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지난해 예심을 통과한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총상금 630만원과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해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심을 치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본선이 취소돼 올해 본선을 따라 진행하게 됐다.  본선은 정의송씨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문희경(트롯파이터), 윤태화(미스트롯 2), 은정(제12회 대상자)과 정의송이 초대가수로 나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시상은 총 6개 부문으로 대상 1명(300만원), 금상 1명(150만원), 은상 1명(70만원), 동상 1명(50만원), 장려상 1명(30만원), 인기상 1명(30만원)이다.  내년부터는 대상 수상자에 한해 정의송이 작곡한 곡으로 음반 제작을 지원할 예정으로 더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은 지난 2007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이후 매년 대포숲 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무관중으로 개최하게 됐다.  생중계 영상은 유튜브 ‘산청여행’, ‘서경방송’, ‘정의송TV’, ‘손앙드레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녹화방송은 오는 10월9일 오후4시 서경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을 비롯한 청정 산청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로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튜브로 생중계 되는 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를 많이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23
  • 연천군, 연천! 어디까지 가봤니? SNS 명소 구경 이벤트
      연천군은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를 맞아 선정한 연천9경과, 연천 곳곳에 주민과 함께 가꾼 아름다운 명소로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가 연천! 어디가지 가봤니? SNS 명소 구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지정된 장소 5곳을 찾아 구경하고 개인SNS에 업로드 한 후 전곡리유적 특별전시관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장소는 재인폭포(백일홍·천일홍길), 임진강 댑싸리공원, 연천 호로고루 그리고 연천의 옛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전곡시내의 추억소환사진전, 전곡리 유적의 입구에 마련된 특별전시관으로 총 5곳이며 5곳, 3곳, 2곳 인증 수에 따라 축제기념품, 기프티콘등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인증이벤트 마감일은 다음달 17일이며 지정된 명소를 방문한 후 다음달 9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곡리유적 특별전시관에서 명소인증 확인을 받으면 된다. 연천 구석기 축제 및 연천 SNS 명소 구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축제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볼거리 가득한 연천, 계절별로 다양한 색을 입는 연천을 더 많이 홍보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9-23
  • 연천 재인폭포 가을 꽃향기 만발에 푸드트럭도 인기
      연천군은 사계절 찾는 관광명소로서 연천 재인폭포 탐방로를 따라 국화를 비롯해 백일홍, 천일홍 등 가을 꽃향기가 만발한 가운데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푸드트럭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인폭포 무장애 주차장과 신나무 숲 광장이 새롭게 다음달 말 준공을 앞둔 가운데 신나무 숲 입구에 푸드트럭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번 추석 연휴 전에 예비 운영을 겸해 현재 임시 운영 중이다.  푸드트럭은 현재 4대가 운영 중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커피, 슬러시 등 음료와 떡볶이, 핫도그 등 간단한 휴게음식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메뉴를 선정하고 운영에 나섰다. 특히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시원한 율무 식혜와 닭다리 구이 등이 인기가 높았다.  재인폭포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제일의 관광명소로서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그동안 공원 내에 간단한 먹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많이 있었던 가운데 인근 지역주민이 뜻을 모아 푸드트럭 형태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한 방문객은 “재인폭포에 푸드트럭이 생겨서 관광객 입장에서는 너무 편리하며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라 그런지 더욱 친절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 언제든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쾌적한 관광명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편의 시설 확충을 통해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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