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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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립박물관, 8일 ‘온라인 박물관’ 공식 개관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남양주시립박물관의 누리집(홈페이지) 및 ‘온라인 박물관’이 한 달여간의 시범 운영을 끝으로 8일 새롭게 개관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자 첨단 기술을 도입해 지난해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남양주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전시, 교육, 행사 소식과 소장 유물 등 박물관의 주요 정보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안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누리집은 관람 및 교육 프로그램 사전 예약 시스템이 추가돼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3차원 입체 영상(3D)·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박물관’ 구축으로 모바일 및 PC에서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박물관’은 1층 상설전시, 2층 특별기획전 <남양주견문록>, 야외 석물로 구성돼 있으며, 특별기획전은 전시 종료 이후에도 ‘온라인 박물관’에서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온라인 박물관’은 남양주시립박물관 누리집(www.nyj.go.kr/museum)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남양주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남양주시립박물관 누리집을 이용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박물관, 온라인 교육 등 새로운 방식의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립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11-08
  • 수원화성 일원 관광상품 이용하고 SNS에 인증한 관광객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선물
      수원화성 일원 관광 상품을 이용하고 SNS에 인증하면 수원남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30일까지 ‘2021 하반기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3가지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관람한 후 행궁동 일원 상점에서 총액 2만 원 이상(영수증 확인) 이용하거나 행궁동 수원시 공영자전거(화성행궁 대여소)·관광기념품 판매소(수원화성박물관·수원화성기념품샵·수수한가)를 이용하고 SNS에 게시해야 한다.    화서문에 설치된 이벤트 부스, 수원시 공영자전거 화성행궁 대여소, 관광기념품 판매소 관계자에게 인증샷을 게시한 SNS 화면을 보여주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영동시장, 지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종합시장, 미나리광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총 2000매를 선착순 지급한다.    한국관광공사의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 사업’에 수원남문시장이 선정돼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의 목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침체한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이벤트에서 상품권을 받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11-08
  • 울산시, 관광전문기자협회와 울산관광 알리기 착수
      울산시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관광전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를 초청해 울산의 역사 ․ 문화 유적지와 주요 대표 관광지를 답사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전문기자협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정한 여행정보신문, 한국관광신문, 교통관광신문, 티티엘뉴스 등 14개 매체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행사에는 약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방문 첫날은 먼저 올해 발견 50주년이자 지난 2월 세계유산 우선등재 목록에 선정된 반구대 암각화 방문한다.  이어 울산시민의 휴식처이자 생태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을 방문해 달고나, 고무줄놀이, 오징어 게임 등을 체험해 옛 시절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 ‘울산 그랜드휠(회전관람차)’을 탑승해 울산 야경을 감상하고 야간 관광상품을 이용한 체류형 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일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체험에 이어 고래문화마을 및 고래창고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행사를 끝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이들이 소속된 매체에 산업과 역사 ․ 문화, 천혜의 관광지가 어우러진 울산의 관광지들을 소개해 울산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나아 갈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답사에 참가한 기자들이 소속된 매체들은 각 시도별 관광협회를 비롯해 여행사, 항공사, 관광청 등 다양한 구독자 기반을 갖추고 있는 관광전문 언론사들로 울산시는 이들 매체와 울산이 관광지로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끝.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1-08
  • 김해슬로시티문화창작소로 떠나는 명상여행
      김해 관광두레 주민여행사인 룰루낭만 협동조합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오는 10~11일 2일 동안 생림면에 소재한 김해슬로시티문화창작소와 무척산관광예술원에서 자연-명상여행코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자연-명상여행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코로나19, 사회적 불안 등으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자연과 명상을 통해 회복하고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계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연-명상여행코스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6시간 소요되며 오전에는 무척산관광예술원(전통한옥→대나무길→창룡산둘레길)을 둘러보고 식사 후 김해슬로시티문화창작소로 이동하여 명상요가를 하는 일정으로 짜였다.  명상요가코스는 문화창작소(실내)→도요생태공원(실외)→문화창작소(실내)이며 김해슬로시티문화창작소를 운영하는 아그니요가명상회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2만5,000원이며 모집 기준 인원 수는 12명(최소 4명, 최대 20명)으로 9일까지로 정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인터넷 신청링크(https://forms.gle/WvRTD35ycAGD29WW8) 또는 우측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해슬로시티문화창작소는 옛 이작초등학교 도요분교 자리에 있으며 2009년부터 2018년까지 김해예술창작스튜디오가 운영되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2020년 5월에 개소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교육 및 강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 체험실, 사무실 등이 있으며 명상요가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무척산관광예술원은 기존 한옥을 중심으로 전통한옥을 복원하고 농장을 연계한 농촌체험 관광지이다. 주요 시설로는 방갈로, 도자기체험관, 숙박시설, 대연회장, 힐링카페 등이 있으며 팜스테이체험, 주말농장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1-08
  • 광주세계김치축제 오프라인 행사 개최
      광주광역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제28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오프라인 행사를 오는 13일과 14일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정부 방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고, 각 행사장 구역별로 방역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한다. 현장 방문객은 백신접종완료자,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청소년 등으로 최대 499명까지 참여한다. 오프라인 공식행사는 ‘세계를 잇는 광주김치의 날’이라는 주제로 13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광주김치타운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미디어 영상, 댄스, 레이저 및 드론 라이팅 쇼와 함께 대세 가수 ‘홍자’와 지역 뮤지션 ‘김산옥(조선판스타 우승자)’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14일까지 이어지는 오프라인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목적 체험관 일원에서는 과일장아찌, 과일식초, 고추장 등 발효식품을 체험하는 전통 발효식품 체험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광주김치 명인들과 함께 하는 어린이 김치담그기 체험, 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 뽑기 등 엄마, 아빠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상품을 탈수 있는 추억의 오징어게임 등이 마련된다. 또 대통령상 수상자 16인의 특별한 김치 레시피를 볼 수 있는 특별전인 ‘16인 16색 광주김치명인 비법을 찾아서’ 영상 전시를 광주김치타운 김치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치 역사와 우수성, 팔도 대표김치에 대한 자료와 음식문화 관련 유물, 광주·전남 토속김치 실물모형까지 볼 수 있는 상설전시 3종도 김치박물관, 김치발효식품관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광주와 전국 팔도 김치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김치 직거래장터와 곳장 셀러들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아트마켓인 김치 플리마켓이 김치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현중 시 생명농업과장은 “광주세계김치축제는 시민들로부터 꾸준하게 사랑받는 광주의 대표 축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은 물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11-08
  • 고흥에 대규모 복합 관광시설 들어선다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이목이 집중된 고흥에 오는 2026년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가 들어선다. 이에 따라 고흥이 목포, 순천, 여수와 함께 남해안권 관관광벨트를 연결하는 한 축이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8일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 송귀근 고흥군수, 김현철 ㈜씨앤아일랜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관광레저휴양을 아우르는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씨앤아일랜드는 고흥 영남면 일원 156만 7천㎡ 부지에 2026년까지 4천923억 원을 투자해 컨벤션 시설, 분양형 호텔 300실, 단독형 풀빌라 100실, 골프장 27홀, 스포츠파크 등을 조성한다. 150명의 새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는 나로 우주센터, 순천만 정원, 여수목포 해상케이블카 등과 연계해 전남 남해안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서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객 증가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프로젝트”라며 “고흥군과 함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씨앤아일랜드는 ㈜여수예술랜드의 자회사다. ㈜여수예술랜드는 여수 돌산읍에 펜션, 놀이시설, 공연장을 운영하면서 연매출 160억 원을 기록하며, 120명을 고용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목포 장좌도에 1천500억 원을 들여 관광유원지 목포예술랜드를 조성 중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11-08
  • 열차 연계 투어버스로 원스톱 전북관광을 누린다
      전라북도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선윤숙)와 서울 용산역(역장 임종혁)이 힘을 합치기로 하였다.  전라북도관광마케팅지원센터는 8일 서울 용산역과 전라북도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전북지역 철도관광상품의 기획 및 판촉을 위해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와 용산역이 함께 노력하는 등 전라북도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자원 홍보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MOU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라북도의 관광업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 회복을 촉진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와 용산역의 뜻깊은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용산역 여행센터에서는 세계적 한류스타 BTS가 방문‧촬영하여 유명해졌던 ‘오성한옥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 등을 당일 코스로 구성한 ‘완주여행 상품’을 개발‧판매하여 수도권 관광객을 도내로 유치한 바 있다.  또한, 11월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사진으로 만나는 전라북도 힐링여행 사진 전시회’ 전시 장소제공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코로나 블루로부터 지친 시민들에게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사진 전시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도내 14개 시군의 숨겨진 아름다운 관광지를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리고, 전라북도 방문을 유도할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대비한 비대면 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이다.  내년도에는 양 기관의 외래 관광객 유치 노력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기차타GO! 버스타GO! 오늘은 전북가자!’ 프로그램은 한 달여 만에 1,600여 명을 유치, 지역 업계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내년에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서울에서 KTX를 이용하여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투어버스를 지원하여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전북여행을 제공하고, ‘사진 전시회’도 연 2회로 확대 추진하여 용산역 이용객에게 전북의 빼어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사 내부에 설치된 ‘디지털 게시대’를 활용, 전라북도 관광 홍보영상을 연중 상영하여 잠재적 관광수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전라북도 윤여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외래 관광객 유치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KTX와 연계하여 하루평균 이용객이 약 8만~10만여 명에 이르는 수도권 관광객을 전라북도로 유치하여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11-08
  • 제주·하와이, 관광산업 활성화·탄소중립 실천 위해 맞손
      제주특별자치도와 미국 하와이주가 관광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연구원은 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소재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 회의실에서 데이비드 이게(David Ige) 하와이 주지사와 면담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관광 및 탄조중립 분야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제주 측에서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현길호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하와이 측에서는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 수잔 케이스 하와이주 국토자원부 의장, 스콧 글렌 하와이 에너지청장, 아누크리티 히틀 하와이 기후변화대응위원회 등이 자리했다. 구만섭 권한대행과 좌남수 의장은 이날 자리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단절된 양 지역 간 교류 활성화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제주와 하와이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이 비슷하고, 관광산업 활성화, 수자원보존·관리,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교류를 확대하고 긴밀히 협력해나가야 한다”며 “이에 대한 방편으로 관계부서 협력관 파견 등 양 지역 간 인적교류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좌남수 의장은 “제주와 하와이는 87년도부터 교류를 시작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교류가 단절되면서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탄소중립, 수산·수자원, 과잉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주지사는 “제주와 하와이는 자매결연을 체결한지도 오래된 매우 특별한 관계”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관광산업 등 코로나 팬데믹 상황 이후 발생할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과 정보 공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제주도와 하와이주는 지난 9월 15일 자매결연 35주년 온라인 기념행사로 탄소중립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로 한바 있으며, 2022년 양 도시 간 교류 활동 확대 및 정례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11-08
  • 단양군,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구경시장 바우처 이벤트
      관광1번지 단양군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어려운 관광 여건 극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단양구경시장 바우처 이벤트를 추진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단양 지역을 방문해 관광 상품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단양구경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지급 받은 바우처는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단양구경시장 내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양 시티투어를 이용한 관광객과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별별스토리관 패키지 이용객, 단양관광 기념품 구매고객에게는 바우처가 증정된다. 또한 지역 내 숙박시설인 소노문 단양, 단양관광호텔과 소선암·대강오토캠핑장, 천동·다리안관광지 숙박객을 대상으로도 객실당 1매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11-08
  • 대한민국 대표 와인축제, 2021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2021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을11월 8일(월)부터 11월 14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엑스포기념관, 동춘당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와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을 매개로 지난 2년간 억눌려 있던 시민들의 문화행사에 대한 갈증, 대면 소통 단절로 인한 우울감 등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일상으로의 전환과 소통회복 열망에 부응하고자 한다.  올해는‘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역 와인 애호가들이 와인 지식을 마음껏 겨룰 수 있는 ‘대전 시민 소믈리에 대회’, 대전 고유의 지역 술을 알리기 위한 ‘대전 우리술 한마당’ 등 지역 공동체·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였다. ‘대전 우리술 한마당’에 입상한 주류는‘2022 UCLG 세계총회’등 다양한 국제행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1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와인페어’는 시민 참가자들이 특색있는 와인과 전통주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가자 입장은 무료이고 백신접종 완료자 및 PCR 검사완료자에 한해 입장을 진행하는 등 방역과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전은 전국에서 와인 동호회 수가 가장 많은 와인문화 선도도시이다. ‘와페 인 더 시티’는 와인 도시로서 대전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대전 전역에서 와인을 즐기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역 와인샵, 와인바 등과 합심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품격있는 재즈공연과 어우러져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와인 세미나를 실시한다. (참가신청: www.djwinefair.com/0407 )  올해 전 세계 35개국 3,000 여종 와인이 출품된 아시아 최고 권위의 와인 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와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 전문가 행사와 아울러 ‘랜선와인시음회’, ‘버추얼와인전시관’,‘아시아와인컨퍼런스’ 등 온라인 행사도 풍성한 볼 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올해 10주년을 맞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최근 급증한 와인 애호가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와인페스티벌과 대전이라는 브랜드가 전 세계에 각인될 수 있도록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와인페어(11.13~14)’는 무료 참관이 가능하고, 성인 인증을 받은 후 입장할 수 있다. (홈페이지: www.djwinefair.com)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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