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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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일곱 번째 여수관광 웹드라마 ‘무지개’ 촬영
      여수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웹드라마에 담아 매년 국내‧외 웹페스트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는 여수시가 새로운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촬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일곱 번째 여수관광 웹드라마 ‘무지개’ 제작을 위해 현장 촬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무지개’는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흑과 백이 없는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조선시대 악공청에서부터 현대의 버스킹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음악도시 여수를 배경으로 한 일곱 명 무지개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조선시대 악공에서 현재의 버스커까지 경쟁관계인 조미성, 박도진 두 남자주인공의 인생이 뒤바뀌는 판타지 로맨스로, 주인공의 선택으로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일곱 친구들의 모습도 담았다. 배우 조동혁, 아이돌 빅플로의 렉스(전형민), 체리블렛 채린(박채린) 등이 주인공을 포함한 무지개 친구들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수시는 코로나19로 변화한 관광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답게 이번 웹드라마 주요 촬영지를 백야도, 예술의 섬 장도, 소호동동다리 등 비대면 여행지로 선정했다. 돌산향교, 돌산군관청 등 유서 깊은 명승지도 영상에 담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이 웹드라마를 통해 아름다운 도시 여수를 랜선 여행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촬영 전 코로나19 PCR 검사를 마쳤으며, 촬영기간 내내 마스크 착용, 1일 2회 이상 발열 확인, 손소독제 수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한편 여수시가 2020년 발표한 다섯 번째 웹드라마 ‘호접몽’이 지난 4일(영국 현지시간) 열린 ‘브리티쉬 웹 어워즈 2021’에서 베스트 국제시리즈로 소개되며 웹 뉴 미디어 부문에서 베스트 각본, 베스트 촬영, 베스트 콘셉트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12-15
  • 담양군, ‘2021 담양관광사진· UCC 공모전’ 당선작 발표
    대상(권현영_매화와목련의만남).jpg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전국의 사진·UCC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담양관광 사진·UCC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사진공모전 당선작은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25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권현영 씨의 ‘매화와 목련의 만남’, 우수상에는 이종백 씨의 ‘창평향교의 가을’, 박혜진 씨의 ‘겨울의 죽녹원’, 장려상에는 김선아 씨의 ‘가면’, 양호림 씨의 ‘미암박물관의 봄’, 김지영 씨의 ‘아름다운 풍경’, 이승헌 씨의 ‘봉황루의 겨울밤’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죽림재의 매화와 목련을 통해 봄의 모습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잘 담아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코로나로 인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에게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리라는 기대감을 준다.   당선작들은 죽림재, 미암박물관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어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상공모전 당선작은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1점, 입선 4점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박헌수 팀의 ‘서윤이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담양여행’, 우수상은 임준섭 팀의 ‘느림의 미학, 담양’, 서영원 씨의 ‘Healing in DAMYANG’, 장려상은 김경수 씨의 ‘당신이 몰랐던 담양! 여기도 담양입니다’가 선정됐다.   대상작은 담양 여행기를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들려줌으로써 지루하지 않고 참신하게 담양 관광지를 담아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청 홈페이지(damyang.go.kr)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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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1-12-15
  • 부안군, 부안 변산마실길 생태숲 조성 새단장
      부안군은 지난 7월 착공한 부안 변산마실길 생태숲 보강사업을 완료해 야생화 단지 등 볼거리를 마련하고 일부 단절된 탐방로 구간을 연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부안 변산마실길 생태숲 보강사업은 전북도 1000리길 생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비를 포함 총 2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부안 변산마실길 5코스는 산불로 인해 탐방 데크 일부 구간이 소실돼 탐방객들이 부득이 차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교통안전에 취약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어 왔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단절된 구간에 데크 계단을 설치해 서해안권 대표 지질명소인 솔섬부터 변산산림수련원까지 장장 1.5km 구간을 차량 위험 없는 안전한 탐방로로서 새단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부안 변산마실길 3코스 하섬전망대 인근과 5코스 주차장 전망대에 꽃무릇 단지를 조성해 가을철 변산마실길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변산마실길을 이용하는 군민 및 탐방객들에게 볼거리와 안전한 탐방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12-15
  • 통영 연대도,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통영 연대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사업은 친환경 여행을 확산하고 관광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환경‧생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전국 총 31곳으로 경남에서는 통영 연대도와 창녕 우포늪이 최종 선정 선정되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에코아일랜드’로 잘 알려진 연대도는 2011년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하여 섬에 필요한 전기를 자체생산하기 시작하였고 마을회관 겸 비지터센터와 경로당 ‘구들’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패시브하우스로 지어 운영 중이다.     최근 통영시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탄소 없는 여행’을 운영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환경 여행 문화의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탄소 없는 여행 3원칙’(화석연료 사용하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불가 쓰레기 배출하지 않기)을 실천하는 캠핑 투어로 ‘별보기 야행’, ‘비치코밍 업싸이클’, ‘언플러그드 콘서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참가자들은 여행을 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착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관광분야에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중립 여행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연대도를 비롯한 ‘친환경 여행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2-15
  • 정원이‘곳간’이 되다. 국가정원1호-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은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현재까지 관광객 증가, 일자리 창출, 살기 좋은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며 순천의 인구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정원산업이라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의 재정을 풍족하게 하는 ‘곳간’으로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 순천만국가정원의 가치는 매년 상승한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면적은 77만6천㎡로 자산 가치는 2021년도 공시가격 기준 1,444억원(토지 1,124억원, 건축물 320억원)에 이른다. 공시가격은 공시지가 및 재산세 시가표준액 수치로 수목이나 정원의 가치를 반영하지 않는 단순 부동산 가격이다. 공시가격이 실제 부동산 거래 가격과 많은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실제 국가정원이 가지는 유·무형의 자산 가치는 3,000억 원 ~ 5,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수목과 정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풍성해지고 그 가치는 빛난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순천시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기후변화 위기 대처 및 탄소중립을 요구하는 시대의 트렌드를 선점하며 대한민국 정원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 주는 국가정원은 그 자체만으로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가지보(無價之寶)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할 것이다. ▶ 전남 동부지역의 핵심 지역거점 기반시설로 성장하다. 지난 10월 행정안전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을 지정 발표하였다. 전국의 89개 시·군·구가 이번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고, 전남은 22개 시·군 중 16개 군지역이 포함되었다.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6개 시·군 중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시·군은 그나마 순천시, 나주시, 무안군 3개 자치단체에 불과하다. 2010년 순천시 인구는 272,620명이고 10년이 지난 2020년 말 순천시 인구는 282,189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1만 명(9,569명) 가까이 증가하였고 광주, 전주에 이은 호남 3대 도시로 등극하였다. 순천시는 인구가 증가할 만한 특별한 요인이 없음에도 왜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일까? 답은 정주여건 개선이라고 할 수 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순천시의 정주여건은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풍부한 문화유산에다 사통팔달의 철도와 도로 교통망, 교육과 문화 도시를 표방하면서 거기에 더해 깨끗한 자연환경과 살기 좋은 생태환경을 인위적으로 선점하고 조성했기 때문이다.  순천시는 생태가 밥먹여 준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도시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시가 표방하는 비전과 가치의 핵심 아이콘이다. 2013년에 개장한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축이 형성되고 있다. 서울에서도 숲세권이나 역세권이 집값의 상승을 주도하듯 순천에서는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원권’ 도심축이 형성되고 있다. 미분양 상태였던 국가정원 인근 오천택지가 2013년 박람회 개최 후 전부 분양 완료되었고, 이 축을 따라 신대지구 신도심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연향3지구 및 시내권 숙박시설이 활성화되었다. 순천이 수용하지 못한 관람객은 인근 여수로 이동하여 여수시의 펜션과 숙박시설 또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국가정원과 연결된 동천을 따라 새로운 주택지가 속속 개발되고 있고, 국가정원 인근에는 순천만잡월드와 순천만가든마켓이 개장되어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연향뜰에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NHN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e스포츠 상설경기장 등 4차산업혁명 체험클러스터 단지, 숙박시설 등 새로운 지역 거점 랜드마크가 계획되거나 진행되고 있다. ▶ 연간 순천시 담배소비세와 맞먹는 새로운 재정수입을 창출하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6개월 동안 관람객 440만명, 입장권 수익 401억 원을 포함하여 총 516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운영비를 제외한 잉여 수익금 205억 원을 순천시 일반회계 세입으로 편입시킨 성공적 흑자 박람회였다. 개최 이후에도 전국적 관광명소로 부상하면서 순천시 재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동안 순천만습지와 연계하여 입장료 수입 등 867억 원에 달하는 세외수입을 창출하였다. 입장료 등 수입이 늘어나면서 순천시의 경상적 세외수입도 대폭 증가했는데 이러한 세외수입 증가 노력 덕분에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319억 원도 추가로 확보했다. 7년 동안 새로 창출한 재정수입 규모는 약 1,186억 원으로 국가정원 조성사업비 1,064억 원을 초과한 새로운 재정수입을 창출했다. 연평균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69억 원인데 이는 순천시민이 2020년 1년간 소비한 담배소비세 172억 원과 맞먹는 금액이다. 국가정원에서 발생하는 재정수입은 순천시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외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얻는 수익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2013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이전 연 30억 원 대 수준에 머물렀던 순천시 관광지 입장료 수입이 2017년 최고 154억 원까지 증가하였고 경상적 세외수입의 38.8%를 점유했다.(표 참조) 이는 박람회 개최 영향으로 순천시가 명실상부한 관광의 도시 반열에 올랐음을 알 수 있다.  지방세 세수 측면에서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신규 택지공급, 아파트 분양, 건축물 신축 등이 대폭 늘어 취득세 세입도 2013년 518억 원에서 2020년 1,077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시민의 재산가치 증가에 따른 재산세는 2013년 242억 원에서 2020년 360억 원으로 연평균 6.96% 성장하였다. 취득세 등 도세 세수 일부는 다시 시·군 조정교부금으로 교부되어 2013년 208억 원이던 전남도 교부액이 2020년 341억 원으로 증가하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시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는 1등 공신이자, 새로운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내는 지역경제의 보물창고”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다시 한번 순천이 전국적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12-15
  • 강화군, 원도심 인증샷 이벤트 ‘강화 원도심 사진여행’ 운영
      강화군이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인증샷 이벤트 ‘강화 원도심 사진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강화 원도심’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한 강화산성과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미래체험관, 소창체험관 등으로 이어지는 골목길로 연결되어 있다. 여행객들은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강화 원도심 사진여행’은 비대면 참여가 가능한 스탬프투어로 강화 원도심 내 주요관광지 사진 인증투어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원도심 내 지정장소 4개소, 자유장소 1개소, 소상공인 가게(식당,카페 등)에서 사용한 5,000원 이상 소비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강화군 한옥관광안내소’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된다. 완주확인이 되면 한옥관광안내소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이며, 지난달에는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로도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여행지로 소문이 나면서 연인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 골목을 걸으며 구석구석에 숨겨있는 강화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강화 원도심 사진여행’을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강화군을 방문해 강화의 역사·문화·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12-15
  • 화성시문화재단 ‘키즈 온! 시리즈’올해 마지막 공연 서울발레시어터 2021 신작 어드벤처 판타지 발레 이 온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서울발레시어터의 어드벤처 판타지 발레 <피터팬>을 12월 19일(일) 오후 1시와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서울발레시어터가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한 쇼케이스로 처음 선보인 <피터팬>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의 뒤를 이어 2021년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원작동화 ‘피터팬’을 이해하기 쉽게 각색하고, 아크로바틱을 활용한 다이나믹한 무용수들의 몸짓과 플라잉 쇼를 추가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국내 3대 발레단인 서울발레시어터는 대한민국 발레의 창작과 대중화'를 모토로 1995년 창단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 전문 발레단이다.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고전 발레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모던발레 뿐 아니라 컨템포러리 발레까지 폭넓은 안무를 활용한 독창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트렌드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6년간 전막 발레 20여 편, 단막 발레 80여 편의 작품을 창작했으며, 한국 최초로 창작 레퍼토리를 해외에 역수출한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서울발레시어터의 어드벤처 판타지 발레 <피터팬> 공연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우리 아이 감성 쑥쑥 키즈 온!‘ 시리즈의 2021년 마지막 공연이다. 해당 시리즈 공연은 2021년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유아·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페라, 클래식, 연극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하여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6일 시행된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방역패스 제도를 실시하며, 지속적인 소독·방역을 통해 안전한 공연장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의 지루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화성시 내 곳곳에 위치한 여러 아트홀에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3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1588-5234)로 가능하며,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12-15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1일 예매권 출시·경품 이벤트 진행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2022년 어린이날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는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스페셜 1일 예매권’을 선보인다.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예매권은 일명 ‘오픈 티켓’으로, 상품 구매 시점에 레고랜드 방문 일자를 미리 지정하지 않아도 되는 ‘날짜 미지정형 1일 이용권’이다. 해당 티켓의 구매 고객은 유효 기간인 2022년 5월 5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앞으로 오픈할 레고랜드의 ‘사전 예약 시스템’에서 방문 희망 일자를 지정할 수 있다. 단, 파크 미운영일은 예약 일자에서 제외된다.  예약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1일 예매권을 구매 후 문자 메시지, 이메일로 예약 링크가 발송되며, 해당 링크에서 할 수 있다. 예약 완료 시 QR코드가 전송되고, 방문 당일에 현장 직원에게 보여준 후 입장할 수 있다.  해당 티켓은 올 연말까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및 만 13세 이상 청소년 5만원, 만 2세에서 12세 어린이는 4만원이다. 이후 선보이는 기본 일일 이용권은 성인 및 청소년 6만원, 어린이 5만원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레고랜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1일 예매권은 12월 25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리는 ‘레고 코리아 로드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레고랜드 이벤트 부스가 마련돼 레고랜드 이용권 판매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구매 이벤트로는 레고랜드 부스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1일 예매권을 구매하는 고객 중 매일 20명을 추첨해 레고랜드 마스코트 모양의 열쇠고리 1개를 증정한다. 또한 지난달 출시돼 큰 호응을 얻은 연간 이용권 3종을 구매하면 레고 세트를 경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응모권이 제공된다.  또한 레고랜드 이벤트 부스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을 모두 팔로우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으로 2022년 공식 개장 전 '가오픈 기간에 레고랜드를 미리 찾을 수 있는 4인 가족용 초대권을 매일 5장 증정한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지어져 섬에 조성되는 첫 레고랜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준공 마무리 단계인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비롯해 올 2월부터 공사를 진행하는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 모두 2022년에 완성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1-12-15
  • 춘천시 약사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월간육림 11월 시그널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약사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월간육림 11월 시그널페스티벌이 춘천 시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1월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가득한 1+1 상권 연계 이벤트인 ‘100% 당첨 페이백 상품권 이벤트’, 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푸짐한 ‘경품뽑기’, ‘월간육림이 쏜다!’, 초특가로 만나는 상품 경매 이벤트인 ‘1100원 즉석경매’ 등 매출을 증진시키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상인과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시민 참여 ‘육림승부사를 찾습니다’, 육림고개를 활보하는 연기자와 함께하는 ‘다함께 육림시그널’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시그널페스티벌은 11월 27일 하루 진행됐으며, ‘100% 당첨 페이백 상품권’ 이벤트는 11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운영됐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기획한 월간육림의 주간 행사 프로그램에서는 상권의 직접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상점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점 패키지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 등 소비를 유도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월간육림의 모든 행사는 코로나19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약사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문의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12-15
  •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제1회 기획공연 12일 성료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의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제1회 기획공연 <단 없는 공연장, 청(淸)청(靑)>이 지난 12월 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예술연습공간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이 지난 5월 4일 개관했음을 홍보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단체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공연예술 분야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40명 이내 사전예약자만 참석했으며, 당일 오전 방역소독과 출입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시작 전 30분은 공간 내 포토존 이용과 직접 스티커로 의자를 꾸미는 등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요소들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본 공연은 지난 11월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 2기’를 마친 보컬팀의 크리스마스 노래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 아트컴퍼니의 가야금 연주, 화성문화예술협동조합 한혜수 배우와 함께 극 <청청>을 선보였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관객에게 다양한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2022년 희망사항을 적는 편지와 함께 가족사진 인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이 화성지역의 민간 전문예술가와 단체들의 안정적인 예술연습공간이 되길 바라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이 서로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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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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