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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관광CEO 될 수 있다!” 경남도, 관광 창업 아카데미 성황리에 마무리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2년도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하반기 과정을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 달간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공적인 관광 창업 지원 및 경영 자립능력 제고를 위해 개설된 무료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기초 ∙ 심화 과정, 창업 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하였다. 기초과정은 예비창업자와 관광업 희망자 대상으로, 심화 과정은 관광업 관련 종사자 및 재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창업 과정은 기초 ∙ 심화 수료생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창업을 위한 실무 교육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인 DMO와 지역연계 활용법 ▲여행 상품 개발 방법 ▲크라우드 펀딩 등의 전문화된 교육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관광 기업 메타버스 ∙ NFT 활용 사례 ▲관광에서 활용하는 빅데이터 등 최신 트렌드에 관광을 결합시킨 최신교육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상반기 교육은 방송에 다수 출연한 파비앙과 SBS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김진호PD의 특강이 실시되었고, 하반기 교육은 톡파원 25시, 선을 넘는 녀석들등에 출연한 심용환 작가와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BS 세계테마기행을 연출한 오성민PD의 특강이 실시되었다. 현장에서의 생생한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특강 후에는 교육생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빗발치는 질문들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 ∙ 하반기 총 220명이 참여하여 188명이 기초 ∙ 심화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7명의 교육생이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 창업 과정을 완료했다. 경남관광재단은 해당 교육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통틀어 30여 명의 협력파트너를 선발하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각종 교육 및 지원사업을 제공 할 계획이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은 매우 만족스럽다. 기초 ∙ 심화 과정 수료에 이어 창업 과정까지 신청한 상태인데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관광창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이 관광창업 및 관광전문가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광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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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관광CEO 될 수 있다!” 경남도, 관광 창업 아카데미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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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현장 행사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12개 관계기관이 함께 개최하는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11월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틀간 열리는 박람회에선 공공기관 및 관광기업 채용설명회, 관광기업 주니어멘토 직무토크쇼, 관광리더 특강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난 10월 17일부터 박람회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이력서 등록 등 취업의사를 밝힌 구직자를 포함, 현장 신청자까지 1:1 대면면접이 실시된다. 박람회엔 호텔, 여행, 마이스(MICE) 등 총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공공기관·관광기업 채용설명회, 특강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8일엔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 3개 공공기관에서, 9일엔 페어몬트호텔, 씨트립여행사, 트립비토즈 등 업종별 관광기업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또한 여행사, 호텔, 관광벤처에 근무하는 입사 3년차 이하의 주니어 멘토가 참여하는 직무토크쇼를 통해 관광업계의 생생한 취업 및 직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밖에 전 KBS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 여행작가가 ‘여행을 삶의 일부로, 열정을 직업으로’란 주제의 특강도 8일 오후에 진행된다. 채용설명회, 토크쇼, 특강은 취업전문 유튜브 채널인 캐치TV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업종별 관광진로 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등 실질적 채용준비 지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인사, 노무 전문상담도 제공 채용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호텔업협회, 통역안내사협회, PCO협회, 마이스협회,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등 5개 관광업종별 협회는 구직자 대상 관련 분야별 취업·진로 상담을 지원한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스튜디오 운영, 메이크업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예정돼 있다. 또한 관광업계의 노동관련법령 준수문화를 조성하고 구직자의 근로 고충해결 지원을 위해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동, 인권, 윤리 등 이슈에 대해 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한다. 공사 한화준 관광인력개발실장은 “올해 박람회는 행사장 내 안전요원 배치, 응급지원 체계 구축, 비상시 대피로 안내 철저, 박람회장 입장객 인원 통제 등 안전 대비책을 마련했다”며, “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에 취업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광공사는 관광산업 일자리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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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현장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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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제주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 발간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8일 제주관광의 현황과 실태를 용이하게 파악하기 위해 ‘2021년 기준 제주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연 단위로 연차보고서를 꾸준히 발간해왔다. 이 보고서에는 ‘주요 수치로 보는 2021년 제주관광’ 인포그래픽을 비롯해 △주요 관광정책 및 성과 △제도적 기반 △코로나19 관련 제주관광 위기관리 △관광객 통계 △관광산업 육성 △관광자원 개발 △관광교통 △관광진흥 활동 △지속가능한 관광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제주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는 한해 관광산업에 관련된 통계자료를 수집하고, 관광정책 동향을 정리해 매년 하반기에 발표된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제주 관광산업의 전반적인 변화양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관광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관광정책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정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기준 제주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 자료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 내 관광자료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공사는 관광 관련 유관기관에 연차보고서를 배포, 향후 관광정책 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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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제주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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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제선 하늘길 확장에 속도! 고객 여행 편의 높인다
- 티웨이항공이 동남아, 일본 노선 위주로 운항편을 확대하고 장거리 신규 취항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을 위해 국제선 하늘길 확장에 가속도를 낸다. 11월 7일 기준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16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기존 운항 중인 일부 노선의 운항편수는 확대하고 이달 내로 대구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노선과 제주~오사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추가한다. 특히 일본 여행 수요 급증에 따라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노선은 다음 달까지 최대 매일 3회 운항으로 확대하고 일부 편에는 347석 규모의 A330 기종을 투입시켜 공급석 확대에 나서며 여행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12월에도 최초의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 신규 취항을 비롯해 인천~오키나와, 김포~타이베이(송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대구~세부, 인천~치앙마이, 인천~비엔티안 등 노선 운항을 추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확대에 따른 겨울 여행을 추천하며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20일까지 2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동남아 지역 총 19개 노선 대상으로 특가 운임과 왕복 예약 시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후쿠오카 9만1000원 ▲대구~도쿄(나리타) 13만4700원 ▲부산~오사카 11만6000원 ▲대구~다낭 12만9100원 ▲인천~칼리보(보라카이) 14만9700원 ▲인천~방콕 16만5990원부터 판매한다.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 코드란에 ‘TRAVEL’을 입력하면 5% 즉시 할인된 운임이 적용된다.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더불어 11월 한 달간 인천~싱가포르 노선 탑승객 전원에 위탁 수하물 30kg를 무료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3만원,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 쿠폰도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 취항지 노선으로 하늘길을 넓혀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도울 것”이라며 “항공권 예약 및 노선별 운항 스케줄 확인은 티웨이항공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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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제선 하늘길 확장에 속도! 고객 여행 편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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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리뉴얼 오픈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최근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새롭게 오픈했다. 공사는 코로나 이후 국제선 재개와 고객증가에 따른 여객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리모델링을 추진해 10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공사는 여객들이 오고 가는 터미널 대합실 바닥 마감재를 교체하고 천장을 도장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입국장 벽면에 현대적 느낌의 마감재와 디자인 적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항을 선보였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김포공항은 도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공항으로 공사는 국제선 노선 재개에 따른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서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주차빌등을 신축해 국제선 주차면을 567면 늘려 1,767면으로 증설하였고, 수하물 자동분류시스템을 도입해 수하물 처리시간을 평균 8분 30초에서 6분 30초로 단축하는 등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단계별 시설개선으로 국제선 운항 재개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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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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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거리 몽마르트르 언덕을 꿈꾸며’전시 개최
-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미술관 역사를 아우르는 전시를 개최하여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전시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중섭거리 선포 25주년 기념 사진전 <이중섭거리, 몽마르트르 언덕을 꿈꾸며>를 11월 8일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29일까지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중섭거리의 모습과 그동안 이뤄진 문화 행사를 비롯해 이중섭거주지와 미술관의 변화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 약 100여 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의 사진들은 정방동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거리의 역사와 옛 정취를 담은 사진들을 수집하고 추억해봄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거리역사는 문화관광부에서 1995년 이중섭 피난 거주지(서귀동 512-1)에 미술의 해 기념 표석을 세운 것을 계기로 1996년 서귀포시에서 거주지 인접 도로 360m 구간을‘이중섭거리’로 지정하였으며, 화가 이름을 딴 거리로서는 전국 최초의 일이었다. 이후로도 1998년 이중섭 거주지 복원, 2002년 이중섭전시관 건립, 2006년 이중섭 거리 환경개선사업, 2008년 창작스튜디오 조성 및 2011년 지역상가 간판정비 사업 등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중섭거리 및 미술관 조성 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침체되었던 서귀포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번 사진전과 함께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전시로 숭고한 기증 4부 <이태성․서지현․최열 기증자료전>이 기획전시실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다. 최근 이중섭 유족인 이태성씨(山本泰成, 야마모토 야스나리) 등 으로부터 이중섭 훈장과 자료 228건을 기증받은 가운데, 이번 전시를 통해 기증받은 자료들을 일반에게 공개하였다. 서귀포시는 올해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기증’을 주제로 이중섭 미술관의 발전 역사를 되짚어보는 <숭고한 기증> 시리즈 전시를 마련하여 개최하고 있다. 1부부터 3부까지는 단순한 전시관에서 원화 기증을 통해 미술관으로 한 단계 성장한 그동안의 역사를 되돌아봤다면, 이번 전시는 앞으로 새로운 기증을 통해 이중섭을 대표하는 전문 작가 미술관으로서 보다 심도 깊게 탐구하고 성장해 나가는‘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앞으로 이중섭미술관 시설확충과 함께 이중섭거리도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과 같은 예술의 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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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거리 몽마르트르 언덕을 꿈꾸며’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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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 광주 맛(味) 페스타’ 개최
- 광주광역시는 미향 광주의 다양하고 우수한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광주 맛(味) 페스타’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주시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으로 광주 대표음식 7미 외에도 지역의 백년가게, 청년소상공인, 유명 맛집·디저트가게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다. 또한, 호남 최초의 주류박람회인 ‘2022 광주 주류페스타’와 동시에 개최해 한자리에서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현장으로 구성된다. ※ 광주 대표음식 7미 : 광주오리탕, 송정리향토떡갈비, 광주계절한식, 광주육전, 무등산보리밥, 상추튀김, 광주주먹밥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광주 대표음식과 광주 주류페스타에서 입상한 전통주의 페어링을 체험할 수 있는 시식을 제공하며, 19일에는 스타 셰프 오세득과 함께 하는 요리 콘서트를 마련해 제철 음식을 활용해 만든 광주 계절 한식과 연말 홈파티를 위한 퓨전 한식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맛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 주먹밥 만들기, 페이퍼토이·아트식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광주 최고의 셰프를 가리는 요리경연대회, 빵·설탕공예 수상 작품을 전시하는 제과제빵관, 버스킹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의 메인 부스인 광주 맛 홍보전시관에서는 광주 대표음식과 향토음식을 실물과 사진·영상 작품으로 전시하고 지역의 전통을 자랑하는 백년가게, 광주 주먹밥 상품과 캐릭터도 소개해 광주 음식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한다. 아울러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한 시민들이 음식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무료 시식을 시간대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2022 광주 맛(味)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다.(동시 개최하는 2022 광주 주류페스타는 유료 입장) 김준영 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이번 ‘2022 광주 맛(味) 페스타’ 축제를 통해 광주의 다양하고 우수한 음식을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의 맛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축제 확대를 통해 미식 관광을 활성화해 맛의 종주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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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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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 광주 맛(味)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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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크루즈관광객 선점위해 대만 최대규모 관광박람회 참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자가격리해제* 및 무비자입국 등 빗장을 연 대만의 크루즈 관광객 선점 및 유치를 위해 대만 최대규모 관광박람회인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은 매년 35만 여명(2019년 기준)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규모 관광 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40여개국 30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관광공사 및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크루즈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대만의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인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대만 크루즈관광객 방인을 위해 웅사여행(雄獅旅遊), 동남여행(東南旅遊), 백위여행(百威旅行) 등 대만의 주요 크루즈 여행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인천의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공항과 인접한 입지여건 ▲현지문화 체험을 포함한 다채로운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만 항만국을 방문해 크루즈선의 인천 유치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대만의 주요 크루즈 기항지인 기륭항, 가오슝항을 방문해 선사 및 여행사 지원제도 및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 운영 사례 등을 청취하고 인천과의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본격적으로 열리는 대만 크루즈 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해 시는 인천관광공사 및 인천항만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크루즈선 및 크루즈 관광객 유치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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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크루즈관광객 선점위해 대만 최대규모 관광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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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9회 벌교꼬막축제’ 취소
- 보성군이 ‘제19회 벌교꼬막축제’를 취소하고, 이태원 사고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차분한 분위기로 희생자를 추모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보성군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벌교꼬막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사고 국가애도기간 시행과 함께 일주일 뒤인 11일로 연기했다.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는 대책 회의를 거듭한 끝에 사회분위기와 국민 정서상 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중론을 모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3년만에 개최되는 꼬막축제에 기대를 하셨던 군민, 관광객분들의 양해를 부탁리고, 향후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교꼬막축제는 세계자연유산인 보성갯벌에서 나오는 수산물지리적표시 제1호 벌교꼬막을 알리기 위해 매년 벌교천변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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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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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9회 벌교꼬막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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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저소득층 등 관광취약계층 여행 지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여행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라남도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관광 활동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의 관광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관내여행사 중 공모를 통해 4개 여행상품(강진, 여수, 구례, 목포)을 선정했다. 관내 관광이 취약한 계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당일 여행으로 1인당 1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여행 상품은 강진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수, 구례, 목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2월 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여러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더불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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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저소득층 등 관광취약계층 여행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