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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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습지, ‘한국관광 100선’ 6회 연속 선정
      순천시(시장 노관규)의 대표 관광지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내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순천만습지는 2013년부터 시작한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됐다. 순천만습지는 드넓게 펼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갈대밭, 그 위를 날아오르는 철새들,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명이 있는,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통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다. 2006년 순천만습지는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됐다. 이어 2018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과 함께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받았으며 202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한편, 내년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순천시는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이 단순히 보고 감상하는 대상이 아닌 일상을 어떻게 바꿔내고 대한민국 도시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도시발전의 표준 모델을 보여주고자 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태도시, 정원의 도시브랜드에 부합하는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보존과 더불어 합리적 이용이 가능한 대한민국 도시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지역은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한국관광 100선 지도’에도 포함되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게시되어 전국적으로 홍보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12-14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백제 힐링 대축제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기운)은 2022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백제 힐링 대축제가 평가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경영평가에서 실시한 평가 방법과 배점 규모는 전문가 현장평가 70점, 행정평가 10점, 관람객 만족도 조사 20점, 총 100점으로 구성됐다. 2022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실시한 평가결과 우수사례로 평가된 사업은 충남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비롯한 충남 논산 돈암서원, 경북 경주역사유적지구, 경북 영주 부석사 등 4개 사업이다. 충남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백제 힐링 대축제는 2021년에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세계유산 활용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프로그램이 백제 역사를 핵심으로 학습성, 흥미성, 휴양성을 갖춘 콘텐츠로 사비백제 역사의 핵심을 이루는 부여왕릉원과 능산리절터, 부여 나성을 하나로 엮어 전문가의 안내를 겸한 현장 탐방으로 백제역사유적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부여나성 구간 탐방코스는 적절한 난이도와 숲속 환경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추억을 선사하였고, 관북리유적에서의 요가체험은 문화유산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한 힐링 효과를 더하여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또한, 프로그램 내용이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춤식으로 구성하고 백제역사유적의 의미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혔고 부여에 대한 관심과 백제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의 폭을 증대시켰으며 가까운 시기에 재방문의 의지를 밝혔다. 2022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백제 힐링 대축제는 백제 夜 마실가자, VIP great 백제, 5로라 대탐험, 사비에서 특별한 하루, 검이불루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부여 및 사비 백제의 문화유산을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차게 진행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12-14
  • 서산시, ‘해미읍성’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
      서산 해미읍성이 지난 2015-2016,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후 4년 만에 다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충남 서산시는 해미읍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해미읍성은 예비후보지 선정, 서면평가, 현장평가, 2차례에 걸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평가는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 4가지 정량평가와 외부인들의 정성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서산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12년(1579년)에 군관으로 10개월간 근무하기도 했으며, 정약용이 잠시 머물러 가기도 했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곳이며, 국내 국제성지 중 단일성지로는 유일한 해미국제성지가 인근에 있다. 서산시 대표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매년 10월경 열리며 주변에 해미전통시장 및 음식점, 카페들이 많아 다양한 먹거리도 맛보며 즐길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서산9경 중 제1경인 해미읍성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관광객들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12-14
  • ‘한국관광 100선’ 도내 관광지 6곳 선정
      충남도는 13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안면도 꽃지해변, 수덕사 등 도내 관광지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대표성·매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국내외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6회째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과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250곳을 선별, 1·2·3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도내 선정지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보령 대천해수욕장 △공주 백제 유적지(공산성·송산리고분군) △부여 백제 유적지(부소산성·궁남지) △서산 해미읍성 △예산 수덕사이다.   특히 해변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고 불렸다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낙조가 장관을 연출하는 유명한 해넘이 명소로, 이번에 6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공산성·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 등 공주 백제 유적지는 6회, 부소산성·궁남지 등 부여 백제 유적지는 5회,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4회, 서산 해미읍성은 3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에는 백제시대 창건된 유서 깊은 천년 고찰 예산 수덕사가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올랐다.   수덕사에는 고려시대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다양한 보물이 보존돼 있으며, 대웅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   도는 앞으로 선정지에 대한 문체부 각종 사업 참여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선정지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끌어들여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12-14
  • 고흥군에 2,000억 원 규모의 관광시설이 들어선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4일 전남도-㈜LF와 함께 2,000억 원 규모의 고흥 휴양빌리지(가칭)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김영록 도지사, ㈜LF 오규식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F의 자회사인 팔영조경은 고흥군 일원 186만 6천㎡ 부지에 2,000억 원을 투자해 호텔, 수목원, 미술관, 해양레저시설 등을 조성하며, 120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LF는 패션, 식품,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영위하는 생활문화기업으로 이번 고흥 휴양빌리지(가칭) 조성사업은 자회사 팔영조경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 휴양빌리지(가칭) 조성사업은 지역특성을 살린 테마 관광거점 연계 구축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해양레저·문화·체험 등의 힐링 관광을 위한 “복합형 휴양·체류형 관광거점”조성과 함께 관광객 증가 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군에 대규모 관광투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우리 고흥군에 관광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신규일자리 창출 및 미래 정주인구 증가에 ㈜LF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12-14
  • 하나투어, 가을 허니문 "하와이" 내년 봄에는 "동남아"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 육경건)는 올 가을 가장 인기 있는 허니문 목적지가 하와이로 나타났지만 내년 봄에는 발리 등 동남아 허니문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투어가 가을 허니문 시즌인 9~11월 출발 허니문 예약을 분석한 결과, 하와이는 전체에서 42.7%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2위는 17.4%의 몰디브가 차지했다. 하와이와 몰디브의 비중은 2019년 30%에도 못 미쳤으나 올해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60%를 넘었다. 코로나 팬데믹 속 허니문 상품 평균 가격이 높아지고 장기 체류형 허니문이 각광받는 등 허니문 트렌드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올해 허니문 평균 가격은 1인 400만 원으로 2019년 223만 원 대비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항공권 가격이 인상된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 상품 가격대가 높은 하와이와 몰디브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존 6~7일 일정의 하와이는 최근 7~8일 이상 일정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발리도 기존 5~6일에서 최근 7일 이상이 주를 이루는 등 장기 체류형 허니문 수요가 늘고 있다. 고급 호텔과 리조트를 선호하는 경향도 뚜렷해졌다. 내년 봄 허니문도 장기 체류형 고급 허니문이 대세인 가운데 인기 목적지는 조금 달라지는 분위기다. 내년 3~6월 허니문 예약 중 하와이(32.3%)와 몰디브(13.5%)는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 여름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 비중이 51.7%로 크게 높아졌다. 동남아 지역 내 비중은 발리 61.1%, 코사무이 20.4%로 럭셔리 풀빌라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인기 허니문 리조트들이 리모델링을 하고 고객 맞춤형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봄 허니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허니문 수요가 주로 30대인 점을 감안해,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 휴양과 이색적인 현지 문화 체험, 현지인들이 인정한 맛집 탐방 등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일정으로 동남아 허니문 상품을 다각화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동남아 주요 허니문 목적지가 되살아나면서 고객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말하며, "온·오프라인 허니문 박람회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2-12-14
  • 한밭수목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대전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사업이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 전국 최대의 인공수목원으로 연간 1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이다.  한밭수목원은 ▲습지원, 야생화원, 감각정원 등이 있는 서원 ▲암석원·장미과원· 목련원 등이 있는 동원 ▲맹그로브원·야자원·열대우림원 등 있는 열대 식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간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다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홍보관 등을 통해 한밭수목원을 국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시민에게 도심 속 휴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라고 말하며 "이번 선정을 통해 한밭수목원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12-14
  • 양평군, 두물머리 한국관광 100선 선정
      양평군 대표적 관광지인 두물머리가 지난 13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광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양평군 두물머리는 2013년 이후 총 6회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이른아침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4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두물머리는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많은 작가들이 그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양평군(군수 전진선)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만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두물머리를 보여주기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수도권 최초의 국가정원으로 등록하고자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12-14
  •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충북 5곳 선정
      충북도는 2023∼2024년 우리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관광지 5곳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탄금호 무지개 길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보은 속리산테마파크·법주사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잔도이다. 이중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탄금호 무지개 길과 보은 속리산 테마파크는 신규 관광명소로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담삼봉은 한국관광 100선에 4번째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속리산 법주사는 3번째 선정돼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또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9년 이후 3회 연속, 단양강 잔도와 청풍호반케이블카는 2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충북도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내 명소는 매년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충북의 대표 관광지”라며, “관광객이 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충북이 되도록 충북관광 재도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12-14
  •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6곳
    한국관광 100선-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한국관광 100선- 담양 죽녹원   한국관광 100선- 목포해상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순천만습지   한국관광 100선- 여수세계박람회장   전라남도는 도내 관광지 6곳이 한국을 대표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한다. 전남지역 선정 관광지는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해상케이블카, 여수 세계박람회장&돌산도 해상케이블카,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소나무 숲길,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이다. 목포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다도해의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고, 담양 죽녹원과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소나무숲길은 청정자연의 푸르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구례 섬진강 기차마을은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 줄기를 따라 달릴 수 있으며,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에서는 2023년 4~10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은 1회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6회 연속 선정됐고, 담양 죽녹원과 구례 섬진강 기차마을은 5회, 여수 세계박람회장(EXPO엑스포공원)은 4회,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2회 선정됐다.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소나무 숲길, 여수 돌산도 해상케이블카,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은 올해 처음으로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6개소는 전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 관광지”라며 “2022~2023 전남방문의 해,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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