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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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제주레저힐링축제, 9월 1일부터 3일간 개최
       제주시는 9월 1일부터 3일간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2023 제주레저힐링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도내 예술인들과 함께 콘서트와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클라이밍 체험, 스노클링, 투명카약, 서핑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과 키즈 모래놀이터, 바다놀이터 등 가족형 힐링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도민, 관광객들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인 트래킹‘서우봉 대탈출’, 클라이밍 체험‘오르락말락’, 플로깅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ESG 플로깅콘서트’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s://제주레저힐링축제.kr)에서 사전 예약제 신청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9월 1일은 개막축하 불꽃쇼와 함덕 주민들이 함께한 개막뮤지컬 ‘함덕 메리굿, 함덕 베리굿’을 시작으로 인기 뮤지션‘레게강같은평화’의 공연, 2일은‘밴드 소란’, 3일은 ‘스텔라장’의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을 환상적인 드론 라이팅쇼로 함덕의 밤을 감동과 환희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관광 연계 플랫폼인 제주투어패스*를 통해 체험프로그램 무료 이용권과 야간 콘서트 지정 좌석을 제공하고, 제주지역 관광과 축제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투어패스 : 40여곳의 관광지를 패스권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  또한 함덕 주민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플리마켓 행사를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친환경축제를 위해 포스터, 리플렛 등 지류형 홍보물을 최소화하고 홍보물은 친환경 소재, 재활용 소재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장 내 1회 용품 사용 최소화, 플로깅 프로그램 등 환경관련 캠페인과 참여 콘텐츠도 마련한다.  그리고 올해 축제에는 대규모 관람객 밀집 사고를 대비한 방문객 입장 관리 등을 비롯해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3 제주레저힐링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여름의 끝자락에서 힐링을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8-24
  •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고유제 및 대회기 봉송 출범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등학),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이 주관하는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의 ‘고유제 및 대회기 봉송 출범식’이 8월 26일(토) 오전 11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제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사라져가는 민속예술을 보존·전승하고 민속예술의 활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각 시·도와 이북5도의 대표 민속예술인들이 참가해 경연을 벌이는 국내 최장수 경연대회다. 이번 ‘고유제 및 대회기 봉송 출범식’은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로, ‘부정하고 사악한 것을 물리치고, 백성을 편안케 한다’는 ‘벽사 안민(?邪 安民)’이라는 주제로 마약, 학교폭력, 흉기난동, 음주운전, 전세사기 등의 범죄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우리 사회의 만복과 행복을 기원하는 풍요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해로운 것들을 모두 쫓고 경사스러운 일을 맞이하는 ‘벽사 안민’과 한국민속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고유제와 △기세배가 열리고, 풍물단·취타대·기수단의 화려한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이후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용기놀이와 △풍물놀이를 펼치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 최장수 경연대회인 한국민속예술제를 널리 알리고, 우리의 우수한 민속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25개 단체, 1300여 명의 예술인들이 뜨거운 경연을 펼칠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또는 한국민속예술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8-24
  • 축구 연극, 강원도 속초와 정선으로 찾아간다!
    사진 = 2023 축구연극 <패스(PASS)> 서울 공연 사진 제공 = 극단산     전문예술단체 '극단 산(대표 윤정환)'이 현대사를 소재로 한 연극 <패스(PASS)>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극 <패스(PASS)>는 지난 8월 16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려 한반도 남과 북 청춘들의 열정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춤, 노래, 연기, 타악, 전통연희를 통해 표현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울 공연 이후 펼쳐질 지방 투어 공연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연극 <패스(PASS)> 지방 투어공연 일정은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8월 25일~26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8월 31일) △부산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9월 6일~7일)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 작품은 광복 이후 첫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가 된 경평대항축구전을 배경으로 질곡의 일제강점기 시절을 지나 어두운 남과 북 분단 현실 속에서 희망을 향해 뛰는 청춘들의 열정, 낭만적인 사랑을 유쾌하게 표현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서사가 두드러진다. 또한 스포츠를 소재로 남과 북 청춘 남녀의 사랑을 그리며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격렬한 축구 대회의 역동적 서사,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전개, 다이나믹한 경기 흐름 등과 더불어 로맨스까지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전한다. 연극 <패스(PASS)>는 지방 투어의 첫 번째 공연지로 속초를 택했다. 속초는 1946년 이북이었던 공연의 배경이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속초에서의 공연은 (재)속초문화관광재단과 속초 지역의 극단 파.람.불.과 함께하는 협업 작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속초에 이어 강원권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정선에서 진행되는 연극 <패스(PASS)>는 정선의 대표공연이자 정선오일장날 상설공연인 뮤지컬퍼포먼스 ‘아리아라리’의 작연출인 윤정환 연출이 제작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정선군민들의 기대가 크다.  “연극과 뮤지컬, 마당놀이를 섞어 놓은 듯한 종합선물 세트 같은 공연”이라는 평과 함께 볼거리와 음악이 풍부하여 생동감 넘치는 공연, 연극 <패스(PASS)>는 속초에서 오는 8월 25일과 26일, 정선에선 8월 31일 단 하루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개요 공연명 PASS 공연 일정/장소 2023년 8월 25일 ~ 8월 26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3년 8월 31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 2023년 9월 6일 ~ 2023년 9월 7일 부산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러닝타임 90분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티켓가격 속초, 정선 10,000원 / 부산 30,000원 예매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 예약 작/연출 윤정환 출연진 최재섭, 정수한, 최정화, 남현우, 김경환, 채송화, 홍성민, 문수아, 이정근, 김형태, 조슬아, 채승혜, 황준우, 여동훈, 이예은, 윤예솔, 박승일, 이진경, 조안나, 김가람, 임민정, 현대영, 강혁, 김원빈, 조성윤, 박배리, 황예원, 석경환, 김강석, 민경, 윤국중, 전시연, 김동훈, 이슬비, 조은진, 박다혜, 김지인 제작진 작곡/음악 | 엄태환 편곡 | 윤지훈 타악 | 이상호안무 | 남현우민요 | 조슬아 제작PD | 홍민진무대감독 | 서원진무대디자인 | 박은혜 조명디자인 | 박종화음향디자인 | 안세운 분장디자인 | 이승환 의상디자인 | 이명아바디퍼커션 | 이상호 조연출 | 조은겨레, 배소현, 심현수 세트제작 | 서울무대장치(이정조) 기획PD | 이현희, 남현정, 이은정 컴퍼니매니져 | 길혜수기획팀 |심수아, 정은우 그래픽 디자인 | 김민 웹 디자인 | 최은진 축구지도 | 김기수코치(압구정 풋살 스튜디오) 무대크루 | 도대용 보조작가 및 진행 | 변진영 주최/주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극단산, 극단 파.람.불, (재)속초문화관광재단,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조은아트플러스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8-24
  • ‘여름호 특집’ 왕배푸른숲도서관 별사탕 백일장 개최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여름호’ 왕배푸른숲도서관 별사탕 백일장을 개최한다. 백일장은 8월 30일(수)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3층 옥상쉼터에서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제는 백일장 전통을 살려 현장에서 공개하고,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분야는 운문, 산문, N행시이다. 왕배푸른숲도서관 별사탕 백일장 현장에 참여할 시민은 8월 30일(수) 오후 5시 30분까지 도서관 지정 장소에서 백일장 글짓기 양식을 수령한 후 3층 옥외 쉼터에 마련된 돗자리 위에서 백일장에 참여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6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총 80분간으로 참가자들은 시제에 적합한 글짓기를 하고 8시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는 8월 21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온라인 참여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후 8시까지 제출한 모든 작품은 심사를 거쳐 장원, 차상, 차하 인증서와 도서관 기념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운문과 산문 분야 장원 4명, 차상 4명, 차하 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창작 글이 아닌 모방, 도용한 작품이나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을 시 최종 선정에서 제외한다. N행시는 시민들의 인기투표를 거쳐 최종 5가지 작품을 선정해 개성 있는 시민들의 글을 널리 공유할 예정이다. 시민투표는 8월 31일(목)부터 9월 6일(수)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관계자는 “전통 있는 독서행사를 통해 그동안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을 더위와 함께 날려버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상주작가와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이벤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과 함께 “건빵과 별사탕이 백일장과 어떤 관련이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8월 여름호 특집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왕배푸른숲도서관 대표번호(031-372-4435)로 연락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8-24
  • 서울시, 절찬리 운영중인 한강 역사탐방?야경투어 가을 특별프로그램 시작
       전문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낮에는 한강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하고, 밤에는 한강의 다채로운 스카이라인과 야경을 즐기는 무료 도보여행 서울시 ?한강이야기여행?이 올해 2800여명의 신청자와 함께 절찬리 운영 중이다.  서울시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한강이야기여행? 프로그램 중 시민 1명만 신청해도 운영해 나 홀로 탐방이 가능한 <정규탐방>과 반포한강공원의 화려한 야경을 즐기는 <한강야경투어> 특별프로그램을 9월 1일(금)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옛 이야기 따라 걷는 한강의 낮, <한강역사탐방>  현재 인기리에 운영 중인 <한강역사탐방>은 전문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잘 모르는 한강의 역사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14개 역사·지리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한강 북쪽의 6개 코스와 남쪽의 8개 코스로,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며 최소 3인 이상 신청시 운영된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9월에는 시민 1명만 신청해도 한강역사탐방 코스를 둘러보는 <정규탐방>을 운영한다. 정해진 일정표에 따라 나 홀로 탐방도 가능하고 14개 코스를 한달만에 모두 만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한강역사탐방> 주요 코스로는 ▲강폭이 넓고 수려한 경치를 자랑했던 광진의 광나루길, ▲조선시대 충효 사상과 6.25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노들나루길 ▲겸재정선이 그린 옛 그림 속 한강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서 만나보는 겸재정선길이 있으며, 특히 올해는 ▲김정호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고산자길’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야경을 만나는 한강의 밤, <한강야경투어>  <한강야경투어>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한강 야경명소를 투어하는 휴식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반포한강공원의 화려한 야경과 밤의 한강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따라 걸으며 ‘사색’을 즐기고 유익한 해설도 들으며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다.  운영 코스는 다채로운 한강의 빛을 만끽할 수 있는 반포한강공원을 배경으로 ?조용히 야경을 즐기며 사색할 수 있는 ‘서래섬’ ?꽃을 형상화한 야경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길이로 200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시작한 한강야경투어는 시민들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약이 100%를 달성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인기였다. 전년도부터 현재까지 실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0% 이상은 만족한다, 98%는 다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 중간중간 참여자를 위한 체험과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와 그림을 그려 만드는 ‘편지가 있는 무드등’ 체험, 내가 만든 무드등을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주고받는 ‘응원하기’ 이벤트가 열려 한강의 로맨틱한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강야경투어>는 깊어지는 가을 밤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9월 1일(금)부터 10월 13일(금)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성인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총 11회 운영되며 회당 최대 2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보호자 동반 시 미성년자 참여 가능)  <정규탐방>과 <한강야경투어>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3일(수) 11시부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http://visit-hangang.seoul.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되므로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02-761-2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존의 회차별 최소 3인 이상 신청시 운영되는 <한강역사탐방>은 11월 30일(목)까지 운영된다. 오전(10~12시), 오후(14~16시) 1일 2회, 회차별 최대 100여명(단체)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강이야기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한강역사탐방?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애인, 외국인 및 단체 참가를 원할 시에는 별도 문의하면 된다. 단, 경유지 중 일부 유료 문화시설 등은 해설이 지원되지 않으며, 원하는 경우 입장료를 내고 개별 입장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역사탐방>은 한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고 유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한강야경투어>는 바쁜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별빛으로부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이라며 “단풍이 물드는 걷기 좋은 가을날, 많은 시민이 그동안 잘 몰랐던 한강의 역사 이야기도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8-24
  •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톰포드·몽클레어 선글라스 입점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사장 고은숙)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추세에 발맞춰 23일 세계적 명품 브랜드인 톰포드(TOM FORD), 몽클레어(MONCLER) 선글라스를 입점, 영업을 시작했다.  톰포드는 명품의류, 액세서리, 미용용품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 혁신적인 기능으로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몽클레어는 알프스의 추운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아웃도어 명품 브랜드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톰포드와 몽클레어 브랜드의 선글라스는 동양인의 얼굴형에 맞게 상품이 출시됨으로써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매출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가을을 맞아 제주 여행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기려는 여행객들의 취향과 어울리는 명품 브랜드 유치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금번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 현재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서는 톰포드와 몽클레어를 비롯해 페라가모, 오클리, 레이벤, 폴리스 등 40여 개의 선글라스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이번 톰포드와 몽클레어 브랜드의 선글라스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중문면세점은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15% 할인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관계자는 “이번에 입점한 톰포드, 몽클레어 브랜드의 선글라스는 높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국내 백화점보다 저렴하다”며 “공사 중문면세점은 선글라스뿐만 아니라 주류, 패션, 화장품 등에서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임으로써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면세점으로 거듭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공항·항만을 이용해 제주를 출도하는 도민과 여행객 모두 연간 6회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액은 1회당 미화 800불이며, 주류와 담배는 별도로 미화 400불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아울러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www.jejudfs.com)은 24시간 구매 가능하며, 출도 4시간 전까지 구매를 완료할 경우, 제주공항·항만 인도장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8-24
  • 비아그라 [krom58.com] 시알리스 남성정력제 발기부전치료제 여성흥분제 비닉스 레비트라 조루방지 팔팔서울시, 시민들이 만든 빛의 띠로 한강의 밤 밝힌다…'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첫 개최
      올가을 메밀꽃이 만발한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가 화려한 빛과 레이저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채워진다. 다양한 빛의 역동성으로 펼쳐진 레이저아트와 빛 티셔츠를 입고 라이트 봉을 든 시민들이 달리며 만든 빛의 띠로 야간 장관이 연출된다.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해 미디어아트 작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강연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6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일)까지 열흘간 서래섬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제1회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이하 빛섬축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에서 열리는 레이저아트의 첫걸음이다.  축제는 개막일인 6일(금)을 시작으로 20시부터 22시까지(개막일은 19시~21시) 총 10회에 걸쳐 서래섬 및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빛섬축제는 미디어아트(실감 매체예술)에 빛을 결합해 한강을 배경으로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수변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빛섬축제는 ‘빛’을 통해 떠올릴 수 있는 영감, 희망, 기쁨, 치유, 아름다움 등 5가지 긍정적인 감성들을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라이트 런(Light Run) ?레이저 아트(Laser Art) ?빛섬 렉처(Lecture) 등 ‘빛섬3L’을 키워드로 보고, 뛰고, 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라이트 런(Light Run)은 빛 티셔츠를 입은 시민들이 라이트 봉을 들고 한강변을 달리는 비주얼 러닝 프로그램이다. 직접 ‘빛’을 표현하며 띠를 이루며 이동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빛과 접목한 미디어아트 장관이 펼쳐진다. 개막일인 10월 6일(금)과 14일(토) 2회 열리며, 코스는 이촌 한강공원을 출발해 잠수교를 지나 반포한강공원(3.5km)까지다.  라이트 런은 9월 초 오픈 예정인 빛섬축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로 3,000명씩 총 6,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라이트봉과 야광 완주메달, LED 암밴드, 완주 인증서 등을 증정한다.  레이저 아트(Laser Art)에서는 ‘Be the Light’를 주제로 빛을 통한 영감, 희망, 기쁨, 치유,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다양한 빛의 역동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축제 기간 동안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서래섬 전역에서 선보인다.   레이저 아트 전시는 국내외에서 각광 받고 있는 미디어 작가와의 협업의 결과물이다. 우주 공간으로 이동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만드는 메인 콘텐츠부터 빛과 음악의 조화를 통해 관람자의 추억을 비롯해 아름다운 기억을 상기시키는 서브 콘텐츠 등 레이저를 활용한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에서는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로 실감형 미디어아트 작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짧은 ‘페차쿠차’ 형식의 야외강연 퍼포먼스인 ‘빛섬 렉처(Lecture)’를 만나볼 수 있다.  ‘페차쿠차’는 20장의 슬라이드를 각 20초씩 총 6분 40초 정도로 발표하는 기법으로 디자이너·건축가 등 예술계에서 많이 이용하는 발표방식이다.  10월 6일에는 DJ인 이오공(250)의 일렉트로닉 공연이 펼쳐지며, 8일(일)~9일(월)에는 미디어 관련 기업, 전문가, 참여 작가들의 퍼포밍 강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음악 퍼포먼스와 LED(발광다이오드) 체험공간 등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해 빛섬3L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시는 빛섬축제를 3도(난지·여의·선유도)와 3섬(노들·서래·뚝섬)에서 매년 장소를 달리해 개최하는 등 ‘빛’과 ‘레이저’를 활용해 서울의 대표적인 시민 예술축제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시는 빛섬축제를 통해 국제 예술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개막일인 6일(금) 빛섬축제 현장을 찾는다. 가수 션과 함께 ‘라이트런(Light Run)’에 참여해 시민들과 한강변을 달리고, ‘빛섬 렉처(Lecture)’에서는 매니페스토 선언을 통해 미디어아트 랜드마크 조성과 함께 야간경관 활성화로 서울을 ‘빛의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서울을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랜드마크로 발돋움시키겠다며, 아름다운 한강의 밤을 수놓을 레이저 아트와 빛 공연을 선보이는 등 환상적인 볼거리를 통해 외국 관광객 유치와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미디어아트와 빛을 결합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야간 축제”라며, “도시 전체가 빛나는 서울의 매력을 시민들께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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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08-24
  •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 9월 열린다
      귀포시는 치유?힐링?건강?체험 등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서귀포만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상품을 홍보, 체험하는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간 자구리공원 및 서귀포시 웰니스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9월 1일부터 3일간 자구리공원에서 “서귀포, 웰니스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가」가 열리고, 9일부터 10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시청 및 전 코스(3개 코스)에서 「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도 함께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처음으로 열리는 페스타에는 ‘자연?숲, 힐링?명상, 뷰티?스파, 마을체험’등 테마별 웰니스 관광상품에 34개의 공공 및 마을, 민간 관광사업장 등이 동참하여 관광 비성수기인 9월을 ‘서귀포 웰니스 여행의 달’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8월 24일부터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도내외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시범투어가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취다선리조트(요가&명상클래스) 등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한 상품 홍보를 적극 펼쳐나간다. 또한,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폴개협동조합, 머체왓숲길 등에서 촌캉스(마을체험), 뽄캉스(뷰티?스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웰니스 관광지별로 할인이벤트도 함께 이루어진다. 주행사장인 자구리공원에서는 요가?명상?다도체험 등 웰니스 퍼포먼스 및 문화공연, 웰니스 체험관 및 홍보관, 웰니스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유튜브 방송 ‘웰니스 라이브커머스’, 서귀포 관광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9월 1일 페스타 개막행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문희경 서귀포시 홍보대사 등이 참여하는 웰니스 토크콘서트 ‘서귀포 사람(살암)수다’에 평소 우리 주위에서 묵묵히 공익을 위해 일하는 숨은 영웅인 소방관, 환경미화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초대하여 의미있는 시간도 함께 할 계획이다. 사전에 특별 초청자 및 가족 대상으로 WE호텔(水치유)등의 럭셔리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페스타 기간 10일 동안 개장 2주년을 맞는 도심속 올레길 ‘하영올레 걷기행사’도 함께 이루어진다. 건강걷기 지도자와 함께하는 「하영올레 걷기주간(9.1.~9.5.)」, 1일 1코스별로 체험하는 「하영올레 테마걷기 투어(9.6.~9.8.)」, 그리고 본 행사인 「하영올레 걷기축제(9.9.~9.10.)」에 시민 및 걷기 애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 기간중 하영올레 3개 코스를 전부 완주한 분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행사내용 및 프로그램별 참가신청은 오는 8월 26일부터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jejusta.or.kr)를 통해 안내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귀포시청 관광진흥과(☎760-2652, 739-7201)로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웰니스관광 페스타에 많은 관광업체 및 마을이 참여해서 감사드린다.”면서, “페스타 기간 이후에도 상호 소통과 피드백을 통하여 지속적인 상품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며 관광수익이 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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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3-08-24
  • 만족도 99.1% ESG 체험 프로그램, 서울관광플라자에서 함께해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방한 외국인 대상 진행한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ESG 체험 프로그램에 총 29개국, 100명의 외국인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서울관광재단의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 지원 노력에 발맞춰 구성되었으며, 2023년 3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달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상반기에는 일본과 미국, 러시아를 비롯한 29개 국가에서 매회 10명, 총 100명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올해 ESG 체험프로그램은 천연 소재와 폐자원, 재활용 기법 등을 활용해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체험으로, 상반기 전체 참가자 만족도 99.1%를 기록하였다.  특히, 한글 캘리그라피 나무 키링 만들기, 한지 티코스터 만들기, 천연 수세미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모란 부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일본인 관광객은 “다음 서울을 방문할 때도 ESG 체험 프로그램과 일정이 맞게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습니다.”라며 좋은 평가를 남겼다.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에서는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상시 프로그램인 폐플라스틱 DIY 키링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는 등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의 매력과 서울 관광정보센터를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설로 운영 중인 “폐플라스틱 DIY 키링 만들기”는 서울관광플라자 1층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올 하반기에는 ESG 체험 프로그램을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여, 10월 18일(수) 총 50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하는 대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한 외국인은 ▲폐유리 공예 체험, ▲제스모나이트 공예 체험, ▲천연 방향제 공예 체험, ▲한지 공예 체험, 총 4가지 친환경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는 종로구 관철동 삼일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2023년 7월 기준, 월평균 방문객은 1,356명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하였다.  서울관광재단 관광인프라팀 신동재 팀장은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에서 진행된 ESG 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방한 외국인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서울과 한국의 매력은 물론, 서울관광재단의 ESG 경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반기 이벤트 역시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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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08-24
  • 2023 국내여행안내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모색을 지원하고자 ‘2023 국내여행안내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의 수강생을 오는 9월 6일(수)까지 모집한다.    ‘국내여행안내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 소지자뿐 아니라,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시험 필기 면제자에 해당하는 여행업계 종사자, 관광 전공 예비 종사자(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조사를 통해 주말 압축과정으로 구성한다. 과정은 대면 교육 2회와 현장답사로 총 3회의 활동이 진행되며, ▲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의 요인과 활용 방법,  ▲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와 새롭게 등장하는 직무와 상품 사례, ▲ 현업 활용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현장답사(실습경비 1인 10만 원 지원) 및 평가, ▲ 수료 이후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체험까지 포함하고 있다.      구 분 교육일정 장 소 9기(50명) 1회차 : 9/16(토) 2회차 : 9/17(일) 아미드호텔 2층 (종로구 인사동 5길 38) 10기(50명) 1회차 : 9/23(토) 2회차 : 9/24(일)        교육 신청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www.ekta.kr)에서 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오는 9월 11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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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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