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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 구미 라면축제’ 개최… 라면의 매력에 빠져보는 특별한 시간
- 구미시가 2024년 라면을 주제로 한 ‘2024 구미 라면축제’를 개최하며, 라면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를 마련한다. 이번 축제는 라면의 다양한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라면 애호가들을 한자리에 모을 예정이다. ‘2024 구미 라면축제’는 오는 2024년 봄, 구미시민운동장과 인근 공원에서 3일간 성대하게 열리며, 라면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라면 요리 경연대회, 라면 시식 체험, 각종 라면을 활용한 요리 클래스 등이 있다. 라면 요리 경연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라면 요리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라면 제조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라면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라면 브랜드의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라면 시식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라면을 주제로 한 미식 체험 존과 라면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전시관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라면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내가 만드는 나만의 라면’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라면을 끓여보고,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자신만의 라면을 완성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라면 먹기 대회, 라면 퀴즈쇼, 라면 쿠킹쇼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구미 라면축제 공식 굿즈도 판매되며, 이를 통해 라면 축제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라면은 간편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구미 라면축제를 통해 라면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 구미 라면축제’는 라면을 사랑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미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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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 구미 라면축제’ 개최… 라면의 매력에 빠져보는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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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 김밥축제’ 성대하게 개최… 10배 더 즐길 수 있는 팁도 공개
- 김천시는 오는 2024년, 지역의 대표 음식인 김밥을 주제로 한 ‘2024 김천 김밥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김천의 특산물과 지역 문화를 결합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김천시민운동장과 인근 공원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김밥 요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주요 행사로는 김천 특산물을 활용한 대형 김밥 만들기, 김밥 요리 경연대회, 김밥 시식 체험, 쿠킹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김밥 요리 경연대회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김밥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부스, 전통 먹거리 체험, 문화 공연, 그리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천 김밥축제를 10배 더 즐길 수 있는 10가지 팁도 공개됐다. 축제 마스코트 '꼬달이'가 알려주는 이 팁들은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배 즐기는 10가지 팁: 버스타고 방문하기: 축제 홈페이지에서 버스 노선번호 확인 가능. 일요일에 방문하기: 토요일은 결혼식, 충동창회 등으로 혼잡 예상. 꼬달이 놀이터존 체험하기: 친환경생태공원에서 다양한 놀이 체험. 김천 8경 직지사 단풍나무길 걷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걷기 코스. 꼬달이 미로체험하기: 재미있는 미로 탐험. 잘봐아줘 댄스 챌린지 참여하고 김밥 쿠폰 받기: 축제 한정판 굿즈도 준비됨. DJ와 랜플댄스 참여 후 사계절썰매장 무료 이용하기. 직지사가 이용하고 김밥 쿠폰 받기: 김밥 시식 기회 제공. 김밥천국 4행시 참여하고 선물 받기. 김밥축제 기대평 참여하고 선물 받기.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4 김밥축제는 김천의 대표 먹거리인 김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축제”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김천을 방문해 김밥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 김밥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김천의 맛과 문화를 공유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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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 김밥축제’ 성대하게 개최… 10배 더 즐길 수 있는 팁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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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2~13일 개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오는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이틀간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날인 12일에는 ‘퓨리 아빠’로 잘 알려진 슬리피가 참여해 ‘반려인들의 공감백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반려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13일에는 이웅종 교수가 ‘행복하고 건강하개’라는 주제로 반려견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강연을 펼치며, 반려인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반려견 놀이터와 더불어 국가대표 어질리티 시범이 진행되며, 천연기념물인 동경이와 삽살개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반려견 관련 토크 콘서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풍성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반려동물을 동반한 가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 공감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천연기념물인 동경이와 삽살개의 명견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들이 함께 건강한 반려 문화를 공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의 참여와 사전 접수는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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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2~13일 개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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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2024 한국미술 대활약' 런던에서 펼쳐지는 특별 기획 전시 개최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한국 미술의 오늘 (Korean Art, Now!)’이라는 특별 기획을 통해 2024년 런던에서 펼쳐지는 한국 미술의 대활약을 기록하고 생생하게 연결한다. 이는 주영한국문화원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2024 한국 연결 캠페인(Connect Korea Campaign)’의 일환으로, 런던에서 한국 미술의 전무후무한 성장을 축하하고 기록하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에는 10월 10일 프리즈 런던 연계 행사로 차세대 예술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한국 미술의 오늘’을 시작으로, 10월 11일 ‘한영 미술인의 밤’, 11월 ‘한국 미술의 오늘 콜로키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 미술이 런던에서 이룩한 새로운 역사를 기념하고, 예술가들과 전문가들을 연결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2024년은 런던에서 한국 미술이 대활약하는 각별한 해”라며, “한국 미술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중요한 전시들을 함께 축하하고, 이를 세심하게 기록해 새로운 한국 미학의 담론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테이트모던에서 열리는 이미래 작가의 <열린 상처>와 헤이워드 갤러리에서 양혜규 작가의 <윤년> 전시가 동시에 한글날인 10월 9일 개막하는 것은 한국 미술계에서 전무후무한 기념비적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주영한국문화원은 10월 1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프리즈 런던과 협업한 행사 ‘한국 미술의 오늘 (Korean Art, Now!)’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현재 문화원에서 전시 중인 ‘디지털 문화유산, 인공지능과 함께 (Digital Heritage, Now! AI with You)’ 특별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 전시는 인공지능을 통해 21세기형으로 재해석된 한국 문화유산을 영국의 문화 예술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며, 전통과 현대 기술의 융합이 문화예술에 미치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국보 83호 반가사유상의 디지털 이미지를 LG TV 83인치 화면으로 선보여, 시공간을 초월한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런던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신승백 김용훈 작가의 작품 <마음>은 인공지능 감정 인식 기술을 통해 관람객의 표정을 판독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션드럼 소리로 치환된 사운드스케이프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월 11일에는 ‘한영 미술인의 밤 (Celebrating Korean Arts in the UK)’이 열려 한국과 영국 미술 산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네트워킹의 장을 만든다. 이 행사에는 예술가, 큐레이터, 갤러리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미술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의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 확대와 양국 문화예술계 인사들 간의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11월에는 ‘한국 미술의 오늘 콜로키움 (Colloquium: Korean Art, Now)’이 열려, 한국 현대 미술이 글로벌 미술계에서 어떻게 재해석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영국 내 다양한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한국 미술을 조명하는 전시가 이어진다. 영국박물관의 ‘실크로드 특별전(2024.9.26.-2025.2.23.)’에서는 신라 시대의 보검과 감은사터 동탑 사리갖춤 등 국립경주박물관 소장품이 전시되며, 테이트모던과 헤이워드 갤러리에서는 각각 이미래 작가와 양혜규 작가의 개인전이 개막한다. 또한, 프리즈 런던에서는 한국의 주요 갤러리와 미술 시장에서 한국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며, 런던 전역에서 한국 미술의 활약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올해 한영수교 140주년과 국빈방문에 이어, 2024년에도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는 ‘한국연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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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2024 한국미술 대활약' 런던에서 펼쳐지는 특별 기획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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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 원주만두축제’ 앞두고 상인 대상 찾아가는 홍보 활동 전개
- 원주시는 이달 4일부터 '2024 원주만두축제' 개최를 앞두고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주만두축제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축제를 2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축제 추진 상황을 상인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축제 기간 동안의 교통통제 구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주관 부서인 경제진흥과 직원들이 직접 상가를 방문하여 상인들과 소통하고, 교통통제 구간 및 축제 운영에 관한 사전 안내를 통해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축제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동 전통시장 일대의 주요 도로에 대한 교통 통제 구간을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여 상인들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통통제 구간은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일대, 원일로 114∼평원로 61 ▲KB국민은행 사거리, 중평길 2∼평원로 45 ▲제일약국 사거리, 원일로 70∼감영길 51 등이다. 각 통제 구간에는 축제의 중심이 되는 메인 무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만두 판매 부스와 만두 에코 뮤지엄이 설치될 예정으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 원주만두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제 개최일까지 상가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다양한 만두 요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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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 원주만두축제’ 앞두고 상인 대상 찾아가는 홍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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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4 카름스테이 마을 여행 기획전'으로 특별한 제주 가을 여행 제안
-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4 카름스테이 마을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 곳곳의 마을에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며, 제주의 매력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함께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창의적인 농촌 관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체류형 농촌여행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사업인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과도 연계되어 있어 제주 농촌 마을의 독특한 자원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카름스테이 마을 여행 프로그램은 제주의 고유한 마을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주민 로컬호스트가 참여하는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각 마을마다 10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한다. 주요 마을 여행 프로그램으로는 ▲하례리의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즐기는 효돈천 계곡 트래킹 ▲UN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신흥2리 동백마을의 쉼 여행 ▲세화리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길거리 토크 콘서트 ▲무릉2리에서의 가족 힐링 여행 ▲한남리 머체왓숲길 트래킹과 승마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하례리에서 진행되는 ‘정령 마을에서 나를 찾는 모험’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효돈천의 거대한 바위 틈을 누비며 즐기는 트래킹과 귤낭 바비큐 디너, 달빛 산책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을에 머물며 깊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세화리에서는 ‘마을 삼춘과 길거리 토크 콘서트’가 마련되어, 마을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해녀 박물관 투어, 다랑쉬오름 놀이터 탐방, 바닷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김녕리 마을에서는 ‘어디 어디 숨었나! 마을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다니며 유년 시절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으며, 수산리에서는 시인과 함께하는 마을 투어와 명상, 유기농 식탁 체험 등을 즐기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주민 로컬 호스트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를 중심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그림일기, 향수 만들기, 필름 카메라 출사 여행, 암실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일정에 맞춰 매주 같은 시간에 운영되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자신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 정보와 예약은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카름스테이 인스타그램(@kareumstay)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하례리 프로그램은 픽제주(www.picjeju.com)에서, 기타 마을 여행 프로그램은 이더라운드(www.eataround.co.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여유로운 제주의 농촌 마을에 머물며 힐링과 동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주만의 독특한 마을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2024 카름스테이 마을 여행 기획전’을 통해 제주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고, 한적한 마을에서 평온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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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4 카름스테이 마을 여행 기획전'으로 특별한 제주 가을 여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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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인삼축제’ 10월 25일 개막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천인삼축제’를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천인삼판매센터(신둔면 둔터로124번길 160)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와 동경기인삼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이 함께하는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10월 25일 오후 2시 이천인삼축제 무대에서 개최되며,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인삼 수확 철을 맞아 6년근 인삼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품질 좋고 향긋한 인삼 구매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인삼 족욕, 수지침, 인삼 씨 고르기, 인삼 중량 맞추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다양한 인삼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인삼 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먹거리장터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천인삼의 판로 확대 및 인삼 농가의 소득 증가에 이바지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천인삼의 우수한 효능과 인삼의 복용 방법, 인삼을 활용한 음식 등을 소개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인삼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한다. 김경의 이천시장은 “이천인삼축제를 통해 이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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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인삼축제’ 10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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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9일 '2024 덕정 별빛마을축제' 개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축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0월 19일 덕정역 앞 덕정 별빛거리 일원에서 ‘2024 덕정 별빛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주민참여형 축제로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위원회가 직접 축제를 주관하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도시재생 마을축제를 실현하고자 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덕정 별빛마을축제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덕정역 앞 별빛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 주요 행사로는 지역단체 및 초청 가수들이 참여하는 메인 무대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덕정 지역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가 열려 축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신나는 체험 활동뿐만 아니라, 별빛 포토존, 보물찾기 등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거점시설인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는 이번 축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마을카페와 어린이를 위한 와글와글 창의놀이터는 축제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3회째를 맞이하는 덕정 별빛마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축제가 앞으로 양주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축제로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덕정 별빛마을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축제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양주시의 지역 상권 활성화와 커뮤니티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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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9일 '2024 덕정 별빛마을축제' 개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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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 통닭거리 축제’ 10월 11~12일 개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가득
- 수원시가 주최하고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2024 수원 통닭거리 축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 화성행궁 광장과 남수동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수원의 대표 명소인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11일 오후 7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수원시립공연단의 식전 공연을 비롯해 가마솥 닭강정 비빔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흥을 돋운다. 이어서 가수 거미, 김나영, 밴드 원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화려한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12일에는 통닭거리에서 가수 김장훈의 특별공연이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 통닭거리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더불어 수원화성의 역사적 정체성을 반영한 ‘정조대왕 밴드 페스티벌’, ‘전통의상 예술가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풍선아트, 그립톡·슈링클스 키링·향수 만들기, 캘리그라피, 통닭 시식,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는 축제 장소 주변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그 규모가 화성행궁 광장까지 확장되며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수원의 대표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수원 통닭거리 축제’는 수원의 명물 통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축제로,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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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 통닭거리 축제’ 10월 11~12일 개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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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 오는 13일 개막
-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라는 주제어로 문경오미자축제가 20번째 시작을 알린다. 문경시는 6일 문경시청에서 신현국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문경관광진흥공단, 축제대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문경 대표 농산물 축제인 문경오미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축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2024년 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는 9. 13.(금) ~ 9. 15.(일) 3일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동로면 적성리 525-11)에서 개최되며 박서진, 마이진, 정서주 등 유명가수 축하공연, 오미자 할인판매, 청담그기체험, 미각체험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전국 일등 문경오미자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축제장에서는 최고품질 생오미자, 건오미자, 오미자당절임을 특별할인가(생오미자 15,000원/kg)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미자홍보관, 농특산물판매장, 미각체험관을 통해 다양한 오미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키즈존(에어바운스, 친환경 나무놀이터),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 공연, 오미자 수상라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장에 조성된 파크골프장도 이용할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솜사탕 같은 오미자꽃이 새빨간 결실로 변신한 9월, 문경으로 오셔서 추석 선물도 구입 하시고 문경오미자로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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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 오는 13일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