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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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3월 여행 가는 달’ 맞아 로컬여행 할인 프로모션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관광객 유치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3월 여행 가는 달 캠페인’에 참여하며, 다양한 제주 로컬여행 상품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규모 여행 장려 프로그램으로, 봄 시즌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로컬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에 맞춰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찐 로컬여행 43선’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다양한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주요 할인 혜택은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미식 체험 ▲트레일 및 백패킹 등 제주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아웃도어 상품 ▲명상과 다도 등 힐링 여행 프로그램에 대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상품 예약은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https://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만의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가 집중 홍보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3월 여행 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제주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여행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제주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관광객들에게 제주 로컬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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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5-03-04
  • ‘확’ 달라진 춘천 시티투어 3월부터 운행 재개
      춘천 시티투어가 올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왔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3월부터 새롭게 개편한 춘천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춘천 시티투어는 저렴한 가격으로 춘천의 주요 명소를 방방곡곡 방문할 수 있는 상품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춘천 시티투어 운영횟수는 448회, 탑승 인원은 7,626명이다. 올해 춘천시는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춘천 시티투어를 대폭 개편했다. 먼저 신규 관광수요가 많은 관광지 중심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눈에 띄는 신규 노선은 공지천/출렁다리와 감자밭, 세계주류마켓, 파크골프장 등이다. 이는 의암호 관광 명소화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결과다. 이에 더해 신북 닭갈비촌, 김유정 문학촌 주변 식당가, 청평사 주변 식당가를 노선에 포함해 관광객 소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마임축제, 감자 페스타, 국제 태권도 대회, 국제 탱고 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와 대회 기간에는 축제장과 대회장을 경유하는 특별코스를 운영해 축제와 대회 참가자들의 춘천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춘천시는 올해 야간 시티투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야간 시티투어는 여름철인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오후 4시 30분부터 밤 8시 30분까지 운행한다. 노선은 문화광장 숲,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대교 등 춘천의 화려한 야간관광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올해 할인 대상을 기존 경로, 청소년, 장애인, 국가 유공자에 더해 군인, 임산부도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춘천 시티투어는 테마형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순환형의 경우 현장에서 실시간 결제 후 탑승이 가능하다. 요금은 대인 6,000원, 할인 대상자는 4,000원이며, 3월 한 달 동안 50% 할인한다. 코스 및 자세한 사항은 시티투어 홈페이지(https://citytour.ticketplay.zone/)를 통해 확인하면 되며, 매일 춘천역 1번 출구 탑승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분 운행 노선(안) 평일 (테마형) 출발 10:30 / 종료 17:30 월: 공지천/출렁다리 – 김유정 레일바이크 – 구봉산 카페거리 화: 막국수 박물관 – 공지천/출렁다리 – 김유정 문학촌 –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수: 소양강댐 – 청평사(유람선 탑승) – 킹카누 나루터 및 의암 물레길 산책 목: 해피초원목장 – 신북 닭갈비촌 – 공지천/출렁다리 주말 (순환형) 첫차 10:00 / 운행 소요 시간 110분 금: 춘천역 – 공지천/출렁다리 – KT&G 상상마당 –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 남이섬 – 김유정 문학촌 – 세계주류마켓 - 춘천역 토·일: 춘천역 – 공지천/출렁다리 –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 애니메이션 박물관(서면 파크 골프장 경유) - 강원도립화목원 – 막국수 박물관 – 소양강댐 근교 닭갈비촌 – 소양강댐 – 소양강 스카이워크 - 춘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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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03-04
  •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편의 혁신할 ‘관광새싹기업’ 모집…총 2억 원 지원
      서울시가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나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가운데, 외국인 개별여행객(FIT)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 혁신을 선도할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화)부터 21일(금)까지이며, 서울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 창의적인 관광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업종과 관계없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16년부터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항공·호텔 예약 서비스, 인공지능 번역, 모바일 전자여권 등 혁신적인 관광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96개의 관광새싹기업이 발굴·육성됐으며, 85개 기업은 국내외 신규 계약 체결과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총 2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급(7천만 원~3천만 원)한다. 공모전 마감일(3월 21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7년 이내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라면 참가할 수 있으며, 심사는 서류, 면접, 현장 공개오디션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단은 투자기관, 창업기획가, 관광학계, 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필요성, 타당성, 수행능력 및 지속 가능성, 서울관광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금뿐만 아니라 △창업기획가 1:1 교육 △서울시 및 재단 주요 행사 참여 △서울관광플라자 시설 이용 △해외시장 진출 지원 △서울 관광 공식 누리집 ‘비짓서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특히,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해외 주요 여행사 대상 홍보, 투자 교육 및 피칭 프로그램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후속 지원이 마련된다. 공모전 선정 이력이 있는 기업은 별도의 내부 공모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및 관계기관 연계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1일(금) 오후 5시까지 ‘내 손안에 서울’ 누리집(https://mediahub.seoul.go.kr/gongmo/2000615)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글로벌관광산업팀(☎ 02-3788-0864, 8197, 81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장벽을 넘어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관광새싹기업을 육성하겠다”며, “전 세계 관광객들이 ‘더 오래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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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3-04
  • 인천시, ‘2025년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 공모… 지역 중소기업 4개사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3월 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약 4주간 ‘2025년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 IN:sight’ 공모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도입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은 인천 지역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실증자원)와 사업화 자금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 유형은 △협력 파트너(한중문화관,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의 현안 해결을 위한 문제해결형,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연계한 자유로운 인천관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율제안형, △상상플랫폼 중심의 지역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지역상생형 총 3개로 나뉜다. 인천 소재(이전 예정 기업 포함)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라면 업종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3년 파일럿 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군중 밀집도 분석 시스템 구축(㈜애나)’, ‘드로잉 아트투어(드림헤븐앤드림스카이)’, ‘상상플랫폼 내 3D 길찾기 시스템(오르비터)’ 등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혁신 사업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사업 대상지를 기존 관광지에서 한중문화관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까지 확대하여 총 4곳으로 늘렸으며, 기업들이 더욱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자율제안형’ 유형을 추가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실질적인 관광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4개 기업은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게 되며, 이 외에도 컨설팅, 교육, 네트워킹, 투자 유치 기회 등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된 혜택을 제공받는다. 공모 신청 및 세부 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incheon.tou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2025년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공모사업 운영 사무국(☎ 070-8015-6350)’을 통해 가능하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인천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경쟁력 있는 관광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 혁신을 통해 인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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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5-03-04
  • 50만 관광지 애기봉, DMZ 평화열차도 높은 인기에 조기매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세계적 인기의 중심에 서 있는 김포시가 이번에는 달라진 K- 안보관광을 선보여 화제다. 김포시는 지난 3월 1일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으로 선보인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 김포 코스를 운영했고, 김포만의 새로운 DMZ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오픈한지 이틀만에 조기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기 매진된 평화열차 김포코스는 오는 4월 19일 또 한 번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김포 코스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이자 북한뷰 스타벅스가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철책을 사이에 두고 강과 함께 걷는 해안철책길과 농촌복합문화체험관에서 즐기는 맷돌 커피 체험으로 구성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형 DMZ는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인생의 명장면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변별점”이라며 “접경지의 엄숙함과 삼엄함을 넘어 세계가 함께 화합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새로운 안보관광을 선보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코레일과 김포시가 함께 선보인 DMZ 평화열차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국내 여행지로 꼽히는 ‘DMZ’를 테마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DMZ 평화열차는 총 3가지 코스로 구성됐는데, 이중 김포 코스가 가장 먼저 조기 매진되며 김포 DMZ 관광에 대한 관심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열차에 탑승한 관광객은 “이번 열차를 통해 김포의 DMZ 관광 매력을 새롭게 느꼈다. 특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며 새롭게 평화와 화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새로운 DMZ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준 김포가 대한민국의 대표 안보관광지로 떠오를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DMZ 관광 상품화를 위해 △DMZ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 △ DMZ 평화의 길 활성화 사업 등 김포만의 DMZ 관광컨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5-03-04
  • 용인특례시, 용인투어패스 가맹점 상시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인투어패스’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용인투어패스’는 주어진 시간 내(12시간·24시간·48시간권) 용인지역 박물관과 전시·테마·체험시설 등 유료 관광지, 음식점, 카페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용인투어패스 가맹점은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으로 나눠 모집한다. ‘자유이용시설’은 관광객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한 뒤, 사용 인원에 따라 정산금을 받는 구조로 유료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기념품 업체가 대상이다. ‘특별할인가맹점’은 투어패스와 연계해 자율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로, 식당, 체험, 공연, 숙박시설 업체가 대상이다. 투어패스가 제공하는 시설명, 관련 정보 등 다양한 모바일 홍보로 가맹점 방문객 유입 등의 혜택이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 업체라면 누구나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기사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상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업체들이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숨겨진 용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투어패스 가맹점 모집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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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5-03-04
  • 안산시, ‘in산in해 안산여행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6월까지 관광 활성화 기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6월까지 4개월간 ‘in산in해 안산여행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관내 15개 주요 관광지 방문객들에게 모바일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의 재미와 기념품을 모을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스탬프투어 대상 관광지는 대부도 7개소(▲구봉도낙조전망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상동람사르습지전망대 ▲행낭곡마을(생태관광) ▲누에섬등대전망대 ▲바다향기수목원상상전망대 ▲대부광산퇴적암층)와 시내 문화·생태 명소 8개소(▲김홍도길 ▲안산산업역사박물관 ▲화랑유원지 ▲안산갈대습지 ▲노적봉공원 ▲안산식물원 ▲안산읍성 및 관아지 ▲안산호수공원) 등 총 15곳이다. 참여를 원하면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앱인 ‘스탬프투어’를 내려받고 앱에서 ‘in산in해 안산여행 스탬프투어’를 클릭하면 된다. 각 관광지에 방문하면 GPS를 인식해 자동으로 투어 인증이 이뤄지고 스탬프 획득이 가능하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다. ▲5개소 방문 시 모바일 기프티콘 5천 원권 ▲10개소를 방문 시 모바일 기프티콘 1만 원권 ▲15개소 방문 시 안산다온상품권 충전 1만 5천원 권 등이다. 기념품은 월별 추첨을 진행해 지급된다. 참여 후 관내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한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기프티콘 1만 원권도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관광 누리집 ‘테마여행-스탬프투어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안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제공하고자 스탬프 투어를 기획했다”라며 “숨겨진 안산의 매력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안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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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5-03-04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60세 이상 장년층 대상 ‘2025 꿈꾸는 여행자’ 수강생 모집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이경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건강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2025 꿈꾸는 여행자’의 수강생을 서울, 부산, 세종, 강원(춘천), 충남(천안·아산), 전북(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오는 3월 9일(일)까지 모집한다.    ‘꿈꾸는 여행자 교육과정’은 60세 이상(1965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자 누리집(https://www.seniordream.or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과정은 5주(총7회)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여행 정보와 계획, △여행작가와의 만남, △조별 실습여행, △디지털 기기 실습에 대해 배우고,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해 동년배들과 교류하고,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올해부터 세분화 교육은 사전 수요자 조사를 통해 활동적 장년이 가장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중 선별하여 진행한다. 총 500여 명에게 ▲섬 플로깅 과정, ▲유튜브 숏츠 영상 제작 과정, ▲트레킹 체험 과정, ▲스마트폰 출사 과정, ▲미식 탐방 과정, ▲여행 글쓰기 과정, ▲전문 여행가 탐구 과정, ▲여행 인문학 독서 과정, ▲커피·와인 등 취향 여행 과정에 대한 의견을 묻고, 함께 과정을 구성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전국 꿈꾸는 여행자의 온라인 거점인 누리집에서는 본 과정 외에도 △ 관광학자가 말하는 한국 여행의 힘, △ 디지털 300% 활용법, △ 블로그 생생 여행 기록법 등 여행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고, 각종 공모전 등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이경수 회장은 “이번 3월 27일부터 4일간, SETEC에서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도 꿈꾸는 여행자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며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국내여행이 단순한 명소 방문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음식을 담은 ‘스토리텔링 여행’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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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2025-03-04
  • 동해선 관광열차, 2025년 3월 첫 운행…동해시 관광 활성화 기대
      2025년 3월 12일, 동해선을 타고 달리는 관광열차가 오전 6시 30분 부산 부전역을 출발해 동해역에 도착한다. 이를 기념해 동해시는 관광객 맞이 환영 행사를 준비하며, 특별한 순간을 더욱 뜻깊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관광열차 운행은 동해시, 코레일 강원본부, 부산역 여행센터, 그리고 여행사가 협력하여 기획한 단체 관광 프로그램으로, 무려 200명의 여행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상품은 ㈜다올여행이 주관하며, 동해시는 열차 운임 일부와 현지 교통비를 지원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코레일 강원본부는 열차 운행과 승객 안전을 담당하며, 원활한 여행 진행을 돕는다. 상품 문의는 부산역 여행센터(051-440-2513)에서 가능하다. 동해시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환영식을 선사하기 위해 3월 12일 오전 10시 30분 동해역에서 꽃다발 전달식, 환영 인사,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동해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 여행객들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무릉계곡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비롯해 논골담길, 묵호등대, 어시장, 천곡황금박쥐동굴 등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또한,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미식 투어도 포함돼 있어, 여행객들은 동해의 자연경관과 함께 미식의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동해시는 이번 관광열차 운영을 위해 올해 초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지난 1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를 방문해 영업처장 및 관계자들과 논의했으며, 2월에는 동해시에서 팸투어 및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3월에는 본격적인 ‘동해 기차여행’ 출시와 함께 열차 내에서 관광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해선을 타고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해 열차 운임 일부 지원 등의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홍보 및 KNN 방송 송출 등을 통해 동해시의 관광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열차는 동해선 개통 이후 처음으로 운영되는 단체 여행상품으로, 동해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환영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동해선을 타고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통해 동해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경상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동해시가 동해선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3-04
  • 강원특별자치도,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3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한다.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홍보관에서 강원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유럽 관광업계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170개국에서 10만여 명의 관광업계 관계자 및 방문객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홍보관 내에 강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핵심 주제로 내세운다. 이를 통해 강원의 미식, K-콘텐츠 등 관광 매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유럽 시장에서 강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유럽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여행사 및 미디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강원의 관광 인프라와 여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유럽 관광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에도 집중해, 강원도가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는 강원특별자치도를 글로벌 관광지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기회이며, 유럽은 강원의 새로운 전략적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신규 관광상품 개발 및 글로벌 홍보를 더욱 강화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원의 자연과 문화, 관광 인프라를 글로벌 무대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강원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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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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