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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점말동굴 명소화 사업 순항
- 제천시가 구석기 동굴유적인 점말동굴을 전국적인 선사시대 대표 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학면 포전리에 있는 제천 점말동굴 유적은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 다양한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남한 최초로 발견된 구석기 동굴유적이자 화랑의 수련처 등으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1년 2월 충청북도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시는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우수한 지역 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방치되던 점말동굴 유적에 대하여 그 가치를 재정립하고 의림지와 연계한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사업의 일환으로 관람객 편의 도모를 위해 예산 10억 원을 투입하여 26면의 주차장 조성을 포함한 322m 길이의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7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상반기 동굴체험관 건립(500㎡), 산책로 정비(800m), 체험장(3,000㎡), 전망대 등의 시설을 담은 점말동굴 유적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총 4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지난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 등 현재까지 23억 원의 예산을 마련하며 예산확보에도 순항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동굴 진입로 부분에 산책로 조성을 위한 계곡정비, 수목정비, 야자매트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동굴체험관 건립을 착공하고 내부에 전시물 제작·설치를 위한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점말동굴 유적의 종합정비를 통해 점말동굴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한편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관광명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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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점말동굴 명소화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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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전주서 ‘조선팝 페스티벌’
- 관광거점도시 전주에서 전통 가락에 대중음악을 접목한 ‘조선팝’ 축제가 열린다. 전주시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덕진공원 일원에서 ‘한여름 밤의 조선팝’을 주제로 ‘2021 전주 조선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전주 조선팝 페스티벌’은 조선팝을 글로벌 공연 콘텐츠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여름인 8월과 가을인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이번 조선팝 페스티벌을 코로나19로 공연 무대가 줄어든 신예 뮤지션들이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로할 공연으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다만 현재진행형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 콘텐츠를 별도로 제작한 뒤 조선팝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5일까지 조선팝 페스티벌에 참가할 신예 뮤지션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30분 내·외 단독 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성별, 나이, 학력, 지역제한 없음)다. 모집 분야는 전통음악에 기반한 노래, 연주, 퍼포먼스 등으로, 재창작, 순수창작, 장르 간 협업 등 다양한 형태가 가능하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40팀을 선발한 뒤 비대면 실연심사를 통해 최종 2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두 차례 진행되는 조선팝 페스티벌에 각 10팀씩 공연을 펼치게 되며, 선정된 팀에게는 2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인기투표 등을 거쳐 선정되는 우수 팀 2개 팀에는 추후 전주시 초청 공연 등 추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조선팝 뮤지션은 2021 전주 조선팝 페스티벌 홈페이지(www.joseonpop.com)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디에스지엔터프라이즈(주)(02-552-1281, info@dsg.kr)로 문의하면 된다. 향후 시는 조선팝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조선팝을 홍보할 수 있는 공연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조선팝의 도시로 차근차근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지닌 신예 조선팝 뮤지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조선팝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선팝을 글로벌 공연 콘텐츠로 육성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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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전주서 ‘조선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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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의 순간을 한 권의 책으로… ‘여행 특화프로그램’ 운영
- 양주시 고읍도서관은 코로나19로 마음처럼 여행을 떠나기 쉽지 않은 요즘 김성은 작가와 자신만의 여행책을 제작해보는 여행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화프로그램은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며 성인강좌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강좌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강좌 ‘여행의 순간을 한 권의 책으로’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6주 동안 운영하며 여행책을 기획하고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강좌 ‘나만의 여행 그림책 만들기’는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4일간 여행의 추억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성인 강좌 신청은 7월 15일까지이며 어린이 강좌 신청은 7월 3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 또는 전화(☎031-8082-7441)로 접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여행을 떠올리며 기록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특별한 방법으로 여행을 추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확인하거나 고읍도서관(☎031-8082-744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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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의 순간을 한 권의 책으로… ‘여행 특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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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 동안 무료셔틀버스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이번 달 28일 개막하는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개최 기간에 2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총 349회 운행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는 행사 개최 시기가 휴가철 극성수기라는 점을 감안하여 수도권 및 동해안권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위해 KTX 진부역 셔틀버스 운행 노선을 편성했다. 또한, KTX 진부역에서 알펜시아 리조트 간의 셔틀버스 운행 외에 알펜시아 리조트와 횡계 읍내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별도 운행 예정이다. 횡계 읍내 순환 셔틀버스 운행은 행사 주 개최지인 알펜시아 리조트와 횡계 읍내 간의 접근성 확대로 축제 분위기 조성과 함께 관람객들이 쉽게 횡계 읍내로 유입되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 박혜영 운영실장은 “KTX 진부역 셔틀은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하는 음악 애호가들의 휴가철 성수기 접근 편의성 증대를 위함이고, 횡계 읍내 순환 셔틀은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횡계 읍내를 오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시국으로 전면 시행이 아닌 부분 시행이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관람객들의 편의성이 계속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셔틀버스 관련 정보는 평창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음악제 기간 중, 알펜시아 리조트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비롯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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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 동안 무료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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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1 인천 대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 선정
- 해든뮤지움02 왕산마리나_요트체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힐링과 함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관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2021 인천 대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와 공사는 웰니스 관광 전문가 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6월 한달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선정은 뷰티/스파, 힐링/명상, 숲/해양치유, 종합헬스케어와 푸드테라피 5대 테마를 중심으로 특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관광지를 선정하였다. ▲뷰티/스파 테마에서는 올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된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내 위치한 고품격 스파시설로 우수한 서비스와 인프라로 내·외국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관광지이다. ▲힐링/명상 테마에서는 총 4개소가 선정되었다. 편백나무 욕조를 갖추고, 전통 웰빙보양식을 제공하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외국인 스님과 함께하는 차담이 이색적인 ‘연등국제선원’과 올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탐조(探鳥) 프로그램을 신설한 천년고찰 ‘전등사 템플스테이’,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든뮤지움’이 선정되었다. ▲숲/해양치유 테마에서는 강화도체험학습센터와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니산 치유의 숲’, 영종도에서 즐기는 ‘왕산마리나 요트체험’(현대앤코스모스요팅), 팔미도의 자연환경과 바다체험을 연계한 ‘팔미도 여행’(현대마린개발)을 포함하여 총 3개소가 선정되었다. ▲종합헬스케어 테마에서는 강화도의 약쑥 좌훈프로그램을 갖춘 ‘약석원’ ▲푸드테라피 테마에서는 독특한 명상프로그램과 천연식재료로 만든 자연식을 즐길 수 있는 ‘동국명상원 산들채’가 선정되었다. 시와 공사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선정한 관광지에 대하여 맞춤형 수용태세 개선 지원과 온·오프라인 홍보, 팸투어를 통한 상품화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 신규 개발 및 개선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육성 및 홍보를 통해 인천시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번 테마 관광지/업체명 1 뷰티/스파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 힐링/명상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3 힐링/명상 연등국제선원 4 힐링/명상 전등사 템플스테이 5 힐링/명상 해든뮤지움 6 숲/해양치유 마니산 치유의 숲 7 숲/해양치유 왕산마리나 요트체험 (현대앤코스모스요팅) 8 숲/해양치유 팔미도 여행 (현대해양레저) 9 종합헬스케어 약석원 10 푸드테라피 동국명상원 산들채 ※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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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1 인천 대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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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송이 연꽃 만개한 부여로 오세요
- 꽃망울을 터뜨리고 활짝 피어난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여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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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송이 연꽃 만개한 부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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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서 버스킹공연
- 예산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음악분수 공연에 바로 이어서 약 60분간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총 4개의 지역문화예술 단체가 총 29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월에 단체별 각 1회씩의 공연을 선보여 출렁다리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단체별 일정으로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친구들’의 포크송, 락 등 대중가요 중심의 다원예술 공연, △둘째 주 일요일 ‘예인소리’의 트로트, 민요 중심의 다원예술 공연, △셋째 주에는 ‘드로잉the뮤직’의 오카리나 등 서양악기 연주를 오후 2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에 각각 만날 수 있다. △넷째 주에는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재미퍼커션아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을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2021~202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의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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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서 버스킹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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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 SMA 회원사와 함께 보내요~ 서울관광재단XCJ온스타일, 특가와 라이브커머스로 무장한 ‘ㅋㅋㅋ’ 웹기획전 개시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이 서울 MICE 업계의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업계 활성화를 위하여 7월 7일부터 14일, 일주일간 CJ온스타일에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ㅋㅋㅋ’ 웹기획전은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기획전’이라는 의미로, 서울시민 대상으로 서울 유니크베뉴, 호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MICE 상품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서울 MICE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업계가 어려운 가운데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장소를 홍보하고자 SNS 파워페이지와 협업, ‘서울 유니크베뉴 위크’(2020년 8월 10일~8월 14일)를 최초로 개최하여 서울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서울 유니크베뉴 위크’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온라인쇼핑플랫폼 CJ온스타일과 협업하여 총 13개사의 다양한 서울MICE얼라이언스(이하 SMA) 회원사가 폭넓게 참여하는 웹기획전을 실시한다. 서울관광재단XCJ온스타일 ‘ㅋㅋㅋ’ 웹기획전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책임질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판매상품은 ▴‘시원한 여름 요트체험’ 상품부터 ▴‘환상적인 시티뷰와 즐기는 호캉스’, ▴‘로맨틱한 한강 데이트 명소’,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서울 이색체험’ 상품까지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풍성한 쇼핑 혜택들을 마련했다. ‘시원한 여름 요트체험’으로는 서울 핫플레이스인 반포 세빛섬에서 요트를 대여하여 한강을 즐길 수 있는 ‘골든블루마리나’를, ‘환상적인 시티뷰와 즐기는 호캉스’ 상품으로는 ‘N서울타워’ 전망대와 함께 즐기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미니바와 조식까지 알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서울가든호텔’, 여름 필수 수영장 혜택까지 주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을 만나볼 수 있다. ‘로맨틱한 한강 데이트 명소’ 상품에서는 ‘이랜드 크루즈’, ‘플로팅 아일랜드’를 통해 연인과 멋진 야경과 한강을 보며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울 이색체험’ 상품으로 최근 방송에서도 소개된 ‘한국의 집’에서 한옥을 배경으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궁중 한정식을 비롯해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테마파크 ‘롯데월드’, 도심 속 작은 휴양지 ‘컬러풀 뮤지엄’ 전시회, 세 가지 콘셉트로 서울 여행해볼 수 있는 ‘노랑풍선 시티버스’ 등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서울 핫플레이스가 대거 포진해 있다. 이와 함께 7월 9일 20시에는 개그맨 커플 유튜버 엔조이커플과 함께 ‘골든블루마리나’ 특별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는 시원할 여름을 책임질 ‘골든블루마리나’의 요트 특가 상품 소개와 스페셜 경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엔조이커플이 직접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요트체험에 대해 알려주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선착순 댓글 달고 상품 받아 가기’ 및 ‘퀴즈 맞히고 한강뷰 레스토랑 식사권 타가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 시간 동안에만 ‘나만의 포토북 제작’ 무료 서비스와 함께 요트체험 상품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한, SNS 이벤트로 ‘라이브커머스 시청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해 당첨자들이 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 관련 정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도록 해 더 많은 시민에게 서울MICE얼라이언스가 서울관광재단XCJ온스타일 ‘ㅋㅋㅋ’ 웹기획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시청 인증 이벤트는 라이브방송 시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7월 9일 20시부터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후기를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MICE기획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서울 MICE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MICE를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여름맞이 특별 웹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민들과 서울 MICE 업계 모두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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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 SMA 회원사와 함께 보내요~ 서울관광재단XCJ온스타일, 특가와 라이브커머스로 무장한 ‘ㅋㅋㅋ’ 웹기획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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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 성료
- 코로나19상황과 장마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인천개항장 일원에서 인천중구(청장 홍인성)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이 주관한 ‘2021 인천 개항장 문화재 소야행’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은 인천개항장 일원의 16개의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야간까지 개방하고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탐방 프로그램도 6개의 코스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개항장의 역사와 이야기를 향유 할 수 있었다. 또한 별빛오르간, 홍예문 이야기, 모던걸&모던보이 등 개항장의 역사를 모티브로 한 경관조명을 선보여 많은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숨어있는 문화재 2점인 송학동 옛 시장관사(인천시민 愛집)와 개항기 우리나라 최초 식재된 자유공원 플라타너스를 공개하였다. 해당문화재는 각각 시 등록문화재로 지정예고 중이며 인천시 등록문화재로 처음 지정되는 문화재를 공개하는 연계 행사도 진행하였다. 먼저 송학동 옛 시장관사는 인천시장관사와 역사자료관으로 주로 관을 위하여 사용되었으나 명칭공모를 통해 ‘인천시민愛집’으로 개방하여 시민들을 위한 축하공연행사가 열렸다. 1884년 개항과 함께 들어온 ‘자유공원 플라타너스’는 6.25등과 같은 힘든시련을 거쳐오면서도 원형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온 역사적 가치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플라타너스이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유공원 플라타너스를 배경으로 나무의 성장을 모티브로 한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프로젝션 맵핑쇼로 역사와 미래의 연결을 표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이 코로나19로 예년보다 규모가 작아져서 아쉽지만 밤거리가 훨씬 밝고 개항장과 어울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서 행사장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며 “특히, 자유공원 플라타너스로 인천의 역사와 미래를 표현한 점이 짧지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서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코로나19상황에도 촘촘한 방역조치 덕분에 문화재와 문화시설들을 전문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한여름 밤 과거로의 여행으로 떠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소야행으로 선보였던 행사는 오는 9월 11일(토)~12일(일) 개최하는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 ‘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이야기’라는 주제로 확장된 경관조형물,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개항장 문화마실, 저잣거리 등 지역상권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 (www.culturenigh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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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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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하계휴가객 분산 KTX 특별할인 행사 잠정 중지
-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급증에 따라 오늘(7일)부터 예정된 KTX 특별할인상품의 판매를 잠정 중지한다고 밝혔다. 당초 한국철도는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7월말 8월초 극성수기를 피해 수요일마다 모두 4차례에 걸쳐 ‘하계 휴가객 분산을 위한 KTX특별할인(오늘만 이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7일 전국에서 1,000명이(6일 21시 현재 1,145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엄중한 상황에 따라 부득이 할인상품 판매를 잠정 중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기타 변경사항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한국철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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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하계휴가객 분산 KTX 특별할인 행사 잠정 중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