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전체기사보기

  • ‘산삼 꽃이 피었습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주제공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주제공연 ‘산삼 꽃이 피었습니다’가 연일 관객의 호응 속에 공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포 주제가 담긴 ‘산삼 꽃이 피었습니다’는 퍼레이드와 뮤지컬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2회 진행되며 관객과 함께 행사장 내를 퍼레이드 한 후 주무대에서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함양 산삼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담긴 공연으로 퍼레이드 25분, 주제공연 35분 정도 공연한다. 공연의 내용은 천혜의 약재를 품은 함양에서 하늘의 산삼을 만나기 위해 아주 특별한 ‘길일’을 받은 어인마니와 소장마니가 산삼을 구하는 정성스러운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주제공연의 노래, 안무, 캐릭터, 소품까지 모두 함양산삼을 주제로 만들었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 메인무대, 상설무대 및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해외민속무용단공연, 버스킹공연, 통기타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무대가 열리고 있다. 공연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엑스포 누리집(www.expo-w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24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즐기는 ‘스페셜 체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모든 참가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볼거리 가득한 ‘스페셜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체험존’은 행사 전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체험존을 들어서면 맨 처음 만나는 곳은 철갑상어 체험장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철갑상어를 만지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체험비용은 10분에 5,000원이다. 철갑상어는 부유함과 장수의 상징으로, 엑스포 주제인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과도 잘 부합하는 생물로써 사납게 생겼지만, 성질이 매우 온순하고 이빨이 없어서 안전하다. 그 다음으로 만나는 곳은 승마 체험장이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든지 체험할 수 있다. 체험비용은 10분에 어린이·청소년은 1,000원, 성인은 5,000원이다. 전문 보조기수가 말고삐를 잡고 체험장 내 정해진 곳을 운행하므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말 먹이 주기 체험을 위해 당근을 1봉지당 1,000원에 판매하고 있고, 꼭 말을 타지 않더라도 그루밍(말 쓰다듬기) 체험, 기념촬영 등은 무료로 할 수 있다.  또한,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관내 유소년 승마선수들이 멋지게 치장한 말을 타고 행사장 내를 퍼레이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승마체험장을 지나면 드론 체험장을 만날 수 있다. 드론체험은 행사 전반부(10일~25일까지)는 거창대학교에서 행사 후반부(26일~내달 10일까지)는 창신대학교에서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어 행사장 방문 날짜에 따라서 체험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전반부에는 드론 축구, 장애물 비행, 드론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비행 조종, 레이싱 드론 vr체험, 3d프린터를 이용한 드론제작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체험비용은 무료이다. 스페셜체험존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오면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vr 및 이동안전체험장이 있다. 체험장에 마련된 이동안전체험차량에 탑승하여 화재·지진대피·선박·교통안전·미세먼지 경보 및 지하철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받고, 심폐소생술 안전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비용은 무료이다. 또한, 상림공원 내 다볕당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인 청소년 문화놀이마당(어린이 놀이터)이 마련되어 있다. 트램펄린, 짐볼, 그물, 징검다리 등의 놀이 공간과 파라솔, 타프, 해먹, 돗자리 등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유치원, 학교, 학원과 같은 단체나 가족 단위 관람객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2021년 가을 온 가족이 함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오셔서 특별한 체험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을 주제로 내달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24
  • 의령군 진등재, 일출 명소로 인기몰이
            의령군 용덕면 진등재가 일출 명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가을로 들어서는 이 계절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을 연출해 사진작가와 방문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진등재는 의령군 용덕면 운곡리에서 정곡면 죽전리로 넘어가는 고개다. 군은 진등재가 일출 명소로 이름을 알리자 지난해 일출 전망대 쉼터를 만들어 방문객의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등재 일출은 요즘같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가을 새벽에 더욱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23일 새벽 낮게 깔린 구름 아래 남강에서 물안개를 뚫고 떠 오르는 붉은 태양과 빛 내림은 흡사 수묵화를 연상케 하여 보는 이들에게 연신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용덕면 진등재 일출 전망대 주위에는 절실한 소원 한 가지를 꼭 들어 준다는 ‘탑바위’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의 전적지로 알려진 ‘호미산성’,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생가’도 있어 관광지로 볼거리도 충분하다.    한편 의령군은 진등재 일출 외에도 한우산 일출, 쇠목재 일출 역시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어 ‘일출’을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24
  • 연천군, “임진강에 활짝 핀 코스모스 보러 오세요”
      연천군이 임진강 주변을 코스모스 등 가을꽃으로 단장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천군은 임진강변 약 3만㎡(1만평)에 황화코스모스를 심어 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달 개화를 목표로 지난 7월 임진강변에 황화코스모스를 식재했다. 황화코스모스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임진강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노란색 코스모스가 강의 물결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룬다.  군은 임진강변에 봄과 가을철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계절에 맞는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다. 내년에는 유채꽃과 금계국을 식재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심을 잠시 벗어나 천혜의 자연환경과 코스모스를 보며 힐링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임진강 이외에도 중면 댑싸리공원과 전곡리 선사유적지, 재인폭포 등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9-24
  • 예천박물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이 다양한 편의 시설과 놀이기구 대여 서비스 제공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목적 운동장에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설치하고 바닥분수 운영은 물론 배드민턴, 축구공, 캐치볼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해주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예천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박물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입소문을 타고 주말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예천박물관은 여가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역사인물 학술대회와 11월 예천의 고지도 특별전을 개최해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천박물관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 문화를 알리는 기능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예천박물관 인지도를 높이고 예천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지역 거점 시설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24
  • 대구 달성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달성군(군수 김문오) 관광 홍보관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020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1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는 대한민국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여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20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 관광 홍보, 바이어 상담회, 스마트관광 컨퍼런스 등을 진행한 행사이다.   달성군은 캠핑장 컨셉의 오픈 부스를 제작하여 관광명소인 송해 공원을 비롯해 사문진주막촌, 마비정 벽화마을, 비슬산자연휴양림 등 역사, 생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부스운영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존 부스 형태에서 벗어나 오픈 포토존과 실제 캠핑카를 설치하여 젊은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홍보로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이번 박람회 참가로 국내외 관광 관계자 및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자원 및 인지도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달성군이 관광의 중심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24
  • 도봉구 달빛 아래 국악의 향연, ‘2021 달악(樂)페스타’ 개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서울시 최초 국악밴드 중심 페스티벌 <2021 달악(樂)페스타>를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광장 야외무대와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양일 오후 2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350분간 진행된다. <2021 달악(樂)페스타>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자연 속에서 문화와 예술로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나 최근 국악과 연계된 콘텐츠가 늘어나며 높아지는 전통음악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해 국악밴드 페스타를 구성했다. 축제는 전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전통음악 기반의 퓨전국악밴드 공연들이 진행된다. △“평화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꾼 추다혜와 소울 및 레게 밴드 출신 연주자들이 결성한 “추다혜차지스” △MBN의 ‘조선판스타’에서 신선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경로이탈” △국악기와 양악기의 조화로 새로운 장르를 열어가고 있는 “더나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입장권은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옥션, 11번가 및 지역 소셜커머스 ‘플레이 도봉’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일권 3만 7천 원, 2일권 6만 6천 원이며, ▲도봉구민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완료자 ▲예술인 패스 소지자 대상으로 티켓 할인도 진행한다.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봉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 달악(樂)페스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온라인 전환 시 ‘도봉문화재단 사이버도봉예술극장’에서 유료 중계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달을 보고 많은 분들이 소원을 빌고 힘을 얻는 것처럼, 긴 기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예술인과 지역 주민들이 가을 달빛 아래 국악을 통해 잊고 살았던 옛 일상의 즐거움과 힘을 다시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9-24
  • 서울건축문화제 2021, 오프라인 여정 폐막… 온라인으로 계속 만나요
       서울시는 9월 8일(수)부터 노들섬에서 ‘On&Off’라는 주제로 개막한 「서울건축문화제 2021」는 9.20(월)까지 진행된 전시를 끝으로 13일간의 오프라인 여정을 마쳤다.    서울건축문화제는 1979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건축상’을 모태로 단순 공모․전시에서 2009년부터 건축문화투어 등 시민참여행사가 함께한 문화축제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다.  9월 8일(수)부터 9월 20일(월)까지 노들섬 다목적홀과 노들스퀘어 야외광장에서는 제3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을 비롯해 제7회 나와 함께 한 건축이야기 공모 수상작 전시 및 UAUS(대학생 건축과연합축제) 파빌리온 전시 등 7개의 전시프로그램과 서울건축문화포럼 등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행사를 구성하였는데,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오프라인 전시는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프라인 전시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야외공간에서는 10여점의 UAUS의 파빌리온 전시를 더하여 현장 체험형 전시의 재미를 더해 주었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 맞춰 오프라인 전시장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VR온라인 전시장과 함께 전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 영상이 홈페이지에 업로드 돼 집에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노들스퀘어에서 ‘재난에 살다’라는 주제로 별도 진행된 UAUS의 공모에서 선발된 10여점의 파빌리온을 전시하였는데,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이 직접 재난에 대비한 아이디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더해 주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 또한 현장 생중계를 통해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번에는 유튜브, Zoom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온라인 참여방식을 다각화하였으며, 미처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는데, 서울건축문화포럼, 2번의 열린강좌, 건축가대담 및 잡페스티벌 등 총 5번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총 736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Zoom으로 진행된「서울건축문화포럼」은 ‘건축과 AI’를 주제로 다양한 시선으로 건축과 AI를 바라보고 의견을 나누었는데,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341명의 시민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열린강좌」는 유튜브 생중계로  1회는 ‘온앤오프로 인한 도시건축의 변화’라는 주제로, 2회는 ‘On&Off 일상 속 건축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열린강좌는 코로나 시대의 핵심 키워드이자 올해 건축문화제 주제인 온앤오프(On&Off)를 바탕으로 도시건축의 변화부터 주거공간인 집의 변화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나누었고 총 210명의 시민이 온라인(유튜브)으로 참여했다.    「건축가대담」은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인 서현 교수와 올해 건축상 대상 수상자인 유종수·김빈 건축사(코어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작년 대상 수상자인 임재용 건축사(OCA건축사사무소 대표)가 함께 했다.  건축상 대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진행된 건축가 대담은 향후 건축의 전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총 87명의 시민이 온라인(유튜브)으로 참여했다.   올해「잡페스티벌」은 ‘건축과 졸업 후 이렇게 산다’는 주제로 젊은 건축사사무소 대표와 함께 졸업 후 실무와 사무실 개소까지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는데, 총 96명이 온라인(유튜브)으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건축학도의 포트폴리오 멘토링을 위한 ‘아카데미’가 이루어졌으며, 채용 게시판도 전시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직접 참여행사로 진행할 수 없었던 건축문화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는데, 각 투어 코스별 지도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였으며, 주요 코스는 투어 영상을 제공하여 직접 현장을 돌아볼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건축문화제 2021은 예년과 달리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전시는 물론 각 시민참여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www.saf.kr)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건축문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일부터 다시 볼 수 있으며, VR온라인 전시장은 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 서울건축문화제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볼 수 있는 해였다”며 “오프라인 전시 관람객 약 3,000명과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참여자가 약 700명, 그리고 현재까지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자 약 21,000명 등 매년 시민의 건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우리 건축이 조금 더 일상적으로 공감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9-24
  • 순천시, 9월 ‘온(溫)택트 콘서트’ 낙안읍성에서 개최
      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온(溫)택트 콘서트’를 오는 9월 29일 수요일 오후 3시 순천시 낙안읍성 야외공원(객사)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순천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가들이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 폭 넓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 누구든 쉽게 클래식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모두들 덕분에’라는 주제로 공연될 이번 ‘온택트 콘서트’는 순천을 대표하는 연주단체 ‘크로스오버앙상블 동화락’ 소속 출연진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신아리랑’, ‘아름다운 강산’ 등의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낙안읍성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고,  유튜브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채널을 통해 Live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되어있는 주간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온(溫)택트 콘서트’공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24
  • 2022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여수시 ‘남면 연도’ 선정
      황제가 사랑한 보물섬’ 남면 연도…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50억 원 투입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전라남도가 공모한 ‘2022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남면 연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50가구가 살고 있는 남면 연도에 내년부터 5년 동안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이 투입돼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조성된다.  전라남도가 2015년부터 추진한 ‘가고 싶은 섬’ 사업은 공동화 되어가는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고 싶은 여행지로 가꾸는 섬 재생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사업내용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여수시는 화정면 낭도(2015년), 삼산면 손죽도(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남면 연도(2022년)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황제가 사랑한 보물섬’이라는 주제로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다녀간 기록과 연도만의 천혜의 절경과 먹거리 등 풍부한 보물을 결합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시는 전라남도의 공모 응모방침이 결정되기 전부터 신청 대상지로 5개 섬을 접수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을 구성해 남면 연도를 신청지로 결정했으며, 사업계획수립용역 지원, 발표자 교육 등 철저한 준비가 빛났다.  무엇보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친환경 생태 섬으로 가꾸어 가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가 강해 가장 성공적인 가고 싶은 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주민주도형 사업인 만큼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주민들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