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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 31일, 경기관광공사 SNS 계정 통해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추천’ 이벤트 개최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추천 이벤트’를 통해 구석구석 숨어있는 경기도 골목의 매력을 알려줄 경기도 골목대장을 찾는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경기도 골목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살고 있는 동네의 골목을 잘 알고 있거나 소개하고 싶은 골목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4일부터 31일까지 약 28일 동안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참가자의 계정에 골목 사진과 함께 추천이유와 지정 해시태그인 ‘#경기도구석구석관광테마골목 #골목명 #경기도골목대장 #나야나’ 를 함께 올리면 된다. 사진은 참여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어야 하며, 관광테마골목 대상지인 지정골목 14개 장소 뿐 아니라 새롭게 추천하고 싶은 경기도 골목 사진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투어(@gyeonggi_tour)’ 인스타그램 또는 ‘경기투게더(@gyeongi together) 페이스북의 골목 추천 이벤트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공사는 참여도, 콘텐츠 활용도, 반응도 등을 기준으로 다음달 10일 ‘골목꾸러기상’을 포함하여 총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 참여자 ‘골목대장상’(1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수상자들의 사진과 이야기는 향후 테마골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골목상권이 위기인 만큼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골목상권 살리기가 필요하다”며 “선정된 골목 콘텐츠를 활용하여 구석구석 숨어있는 지역명소를 자원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지역만이 갖고 있는 골목감성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하여 골목 경쟁력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골목 경제를 회복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과의 상생 및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을 해설사 육성, 여행 플랫폼 상품 개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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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 31일, 경기관광공사 SNS 계정 통해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추천’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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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동해안 인생샷 장소 찾기 공모전 수상작 시상
- 동해안 인생샷 찾기 공모전 대상_경주_김재은 동해안 인생샷 찾기 공모전 대상_영덕_손대림 동해안 인생샷 찾기 공모전 대상_울릉_김준용 동해안 인생샷 찾기 공모전 대상_울진_이채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6월 14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한 “경북 동해안 인생샷 장소 찾기 공모전 ”시상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공사는 대중들에게 동해바다와 인접해있는 해양여행지로서 경북의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공모전을 기획하였으며, 주제는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의 숨겨진 해양 인생샷 장소 찾기로 진행되었다. 해당 공모전에는 총 283건이 참여해 최종으로 13편이 당선됐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는 공모요강 준수 여부와 공모 주제 적합성을 검토하였다. 1차 심사에서 통과된 작품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 5인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홍보성을 기준으로 평가가 매겨졌다. 대상 : 포항 – 최태희, 경주 – 김재은, 영덕 – 손대림, 울진 – 이채현, 울릉 - 김준용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외에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수상했으며,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상금 30만원, 장려상 상금 10만원, 노력이가상으로 뽑힌 5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 1만원 등을 전달한다.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확산세로 별도의 시상식을 열지 않고 수상 상장을 개별 전달할 예정이며, 입상작들은 경북 동해안 관광홍보에 적극활용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경북도와 공사 그리고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과 함께 경북 동해안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조합하여 동해안 전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인식시켜 나가고자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경북도와 공사, 시군은 SNS를 적극 활용하여 온라인해양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활용, 온라인 광고 진행을 통한 적극적인 동해안 홍보를 통해서 다양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은 아름다운 동해 바다가 5개 시군에 걸쳐 펼쳐져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북의 우수한 해양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져 경북 동해안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경상북도 동해안의 많은 관광지를 더욱 열심히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상작 등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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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동해안 인생샷 장소 찾기 공모전 수상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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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143개소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021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143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공동체의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관광 관련 사업체 육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2020년까지 85개 기초지자체의 606개 주민사업체를 발굴·지원했다. 올해 신규 사업체 발굴을 위해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5. 10.~6. 25. 기간 중 공모를 실시, 3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 분야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를 모집했다. 그 결과 398개의 주민공동체가 공모에 신청, 서류평가·온라인 아카데미·사업계획서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143개소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공모에서는 청년들이 관광창업으로 의기투합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겠다는 의지가 두드러졌다. 신규 선정된 관광두레를 살펴보면 청년주민사업체(구성원 2/3 이상이 만 39세 이하)가 전체 143개소 중 약 34%인 49개소로 여느 해 보다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숨은 관광지 여행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특색 있는 여행상품(포천 ‘누구나투어’), 꽃동네학교 특수교사와 장애 학생들이 함께 제과 체험과 지역 힐링투어를 연계한 상품(음성 ‘꽃동네제빵소’), 식음료 전공 청년들이 마을의 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칵테일 체험서비스(부산 영도 ‘청마가옥’), 지역의 스토리를 담아 개발한 디자인상품(경남 고성 ‘아트인고성’) 등 참신한 사례들이 발굴됐다. 사업 유형은 ‘체험’을 소재로 하는 주민사업체가 46%로 가장 강세를 보였고, 내용은 지역자원 활용 기념품 제작, 바다․산․강 활용 치유 프로그램, 농장 등을 체험하는 것들이 있었다. 특히 고택 등 지역의 유휴자원과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체험 다음으로는 ▲식음(19%) ▲여행사(15%) ▲기념품(11%) ▲숙박(5%) 등의 소재들이 뒤를 이었다. 선정된 주민사업체에 대해 공사는 10월부터 최장 5년 간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게 되며, 전문교육·견학 등 창업 기반을 쌓을 수 있는 지원부터 시범 사업, 업체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연말에는 주민사업체 중 으뜸두레를 선정, 하드웨어·홍보·판로개척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소개와 사업 안내는 관광두레 누리집(tourdure.mcst.go.kr)과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현장실사, 주민사업체 아카데미, 사업계획서 발표 등 단계별로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선발했다”며, “향후 주민사업체가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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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143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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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우송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10월 1일(금) 오후 2시 우송대학교 교수 회의실에서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와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전의 MICE산업이 과학수도 대전의 과학기술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고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대전 MICE 인프라를 통해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B2B 첨단기술교류 전시회 등 새로운 MICE 사업을 개발하고, 해외첨단기술전시회 CES 참관 및 해외 대학과의 국제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의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노력키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 인턴십, 현장실습, 연계교육 등 기술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발·운영,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신지식 함양 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운영, ▲대전 브랜드 마케팅, 관광, MICE 분야와 연계·활용 가능한 주요 기술 및 인프라 공유, ▲국제사업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외국인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업 활동 추진, ▲사회적 가치 창출·확산(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과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과학도시 대전의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하고 향후 대전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글로벌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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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220 항공기 최우수 운항사’ 선정
- 대한항공이 전세계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에어버스사의 A220 항공기를 가장 완벽하게 운항하는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현지시간 10월 4일(월) 미국 보스톤에서 IATA 주관으로 열리는 IATA 연차총회(Annual General Meeting)에서 ‘Airbus A220 Best Operational Excellence 2021’ 을 수상했다. 에어버스사는 비행시간 및 횟수 등 운항 실적을 고려한 운항 정시율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사 생산 기종에 대해 매 2년 마다 최우수 운영항공사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A220 기종에 대한 최우수 운영항공사 선정은 올해가 처음이다. 대한항공의 A220 기종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세계 항공사들 중 가장 높은 99.63%의 운항 정시율을 기록한 바 있다. A220 항공기 세계 평균 운항정시율은 약 99% 수준이다. 운항 정시율은 항공사의 항공기 운항능력을 검증하는 대표적 국제지표로 항공기가 정비 결함에 따른 지연이나 결항 없이 계획된 출발 시각으로부터 15분 이내에 출발한 횟수를 전체 운항 횟수로 나누어 산출한 백분율이다. 운항 정시율 99.63%는 항공기 1000회 운항 시 정비 결함에 따른 지연이나 결항이 3.7회에 불과하다는 의미이다. 운항 정시율이 높다는 것은 정비 원인으로 인한 지연•결항 편수가 적다는 것으로 그만큼 항공사가 사전에 철저한 예방정비와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승객 서비스 및 안전도가 높다는 것을 뜻한다. A220 항공기는 현재 11개 항공사에서 174대가 운영 중이며, 대한항공은 지난 2017년 A220 항공기를 첫 도입 한 이후 지금까지 총 10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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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220 항공기 최우수 운항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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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함께한 인천 관광, 1,000만명 관람한 제12회 INK 콘서트 성료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난 9월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2회 INK(Incheon K-Pop)콘서트’(이하 INK콘서트)가 국내·외 K-POP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전면 무관중·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NCT127, 더보이즈, 에스파 등 국내를 대표하는 11팀의 K-POP 스타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1,000만 명이 관람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K-POP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인천의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XR무대 등 단순 K-POP을 즐기는 것을 넘어서 실제 인천을 여행하는 것과 같은 콘서트 구성으로 국내·외 K-POP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K-POP 공연뿐만 아니라 콘서트 관람을 대기하는 팬들을 위해 전문 쇼호트가 K-POP 스타와 함께 인천의 뷰티와 푸드를 소개하는 INK 라이브 쇼와 스타들의 포토타임 및 인터뷰 등 사전 콘텐츠를 진행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INK 콘서트 홈페이지(www.inkconcert.com)에는 스타가 직접 방문한 인천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인천 관광 지도를 제공하여 다양한 인천의 매력을 선사했다. INK 콘서트 생중계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과 재관람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K-POP 공연, 쿠키영상, 사전콘텐츠, 스타들의 We:Ink 챌린지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INK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어 스타들 영상과 인천의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INK콘서트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쉽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INK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많은 K-POP 팬들에게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인천에서 직접 INK 콘서트를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하며, 전세계 K-POP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INK 콘서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콘서트는 10월 1일(금) SBS에서 방영되었고, 추후 SBS MTV, SBS FiL 등의 케이블 채널,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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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함께한 인천 관광, 1,000만명 관람한 제12회 INK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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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7일 온라인 개관식 개최
-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김포의 새로운 바람, 평화의 돛을 올려라’를 슬로건으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사전 초청된 50명을 다중화상 라이브로 연결하고 7일 오후2시 김포시청 공식 유튜브 영상으로 온라인 중계한다. 행사는 최소리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조성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전시관 및 전망대 투어 영상물 관람, 평화의 돛 세레모니, 삼고무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총 394억 원을 투입해 2017년 사업 착공 이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및 하성면 가금리에 부지 49,500㎡, 연면적 6,930㎡, 전시관과 전망대 등 건축물 3동 규모로 조성됐다. 평화와 생태, 미래 테마의 평화생태전시관과 고려황성유적 가상현실(VR) 체험관과 북녘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조강 전망대, 다양한 예술공연이 펼쳐질 야외공연장이 있다. 전시관에서 전망대로 이어지는 흔들다리와 테마별 소주제공원은 내년 6월 말까지 조성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관광명소로 재탄생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그리운 북녘을 최단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면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염원하고 생태환경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 9월 10일 시범운영 개시 이후 현재까지 2400여 명이 방문했다. 김포시는 개관을 기념해 올해 12월 말까지 입장요금과 VR체험료를 받지 않는다. 하절기(3월~11월)는 9시~18시, 동절기(12월~2월)는 9시~1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회차별 온라인 예약(www.aegibong.or.kr) 및 현장발권이 가능하나 인원 제한이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989-74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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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7일 온라인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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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14회 안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개최
- 안산9경 등 안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10월31일까지 촬영한 작품 대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안산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제14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산9경(시화호조력발전소·대부해솔길·구봉도 낙조·탄도 바닷길·풍도·동주염전·안산갈대습지·다문화거리·노적봉공원), 안산의 자연·역사·축제·행사 등 안산시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관광자원이라면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안산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10월31일까지 촬영한 작품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칼라 및 흑백(11″×14″) 원본사진으로 1인당 4점까지며, 오는 10월25일부터 11월3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사무실로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입상작은 심사를 거쳐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홈페이지(www.paskansan.com)를 통해 11월8일 발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입상작 전시는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금상(1점·상금 150만원) ▲은상(2점·각 50만원) ▲동상(3점·각 30만원) ▲가작(4점·각 20만원) ▲입선(70점·각 10만원) 등으로 시상되며, 향후 안산시 관광안내 홍보물 및 시 홈페이지 게재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문의하거나, 안산시 홈페이지 및 안산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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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14회 안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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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서 펼쳐진 산청한방약초축제 폐막…완성도 높였다
- ‘안방에서 만나는 내손안의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 도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5일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와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9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제21회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판매실적 상승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서도 큰 성과를 얻으며 막을 내렸다. 가장 큰 성과는 산청군 직영 산엔청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실적이 지난해 보다 약 82% 증가했다는 점이다. 지난해 온라인 판매실적은 약 4억원, 올해는 7억2900만원에 이른다. 이는 산엔청쇼핑몰에서 진행한 축제 프로모션, 우체국쇼핑몰을 통한 연계 할인,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매 등 채널을 다각화 한 덕분이다. 특히 판매실적 보다도 더 고무적인 것은 산엔청쇼핑몰 9월 신규가입회원이 약 4000명, 구매자 수는 약 1만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축제위와 군은 산청 농특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하는데 온라인 판매채널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평가한다. 다채로운 온라인 참여·체험 프로그램도 축제의 흥행에 보탬이 됐다. 올해 온라인축제를 위해 새로 개설된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에는 매일 평균 7000명의 접속자가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온라인 과거시험, 극단 큰들의 온라인 마당극 생중계, 도전! 랜선 허준 골든벨, 크라우드 펀딩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추석연휴기간 생중계 돼 특히 인기가 높았던 온라인 마당극은 3편의 작품과 풍물놀이가 송출됐다. 녹화한 영상은 홈페이지에서 한 달 간 재시청 가능하다. ‘미래의 허준’을 발굴하는 도전! 랜선 허준 골든벨은 참가한 3개 한의대학교에 방송팀을 보내 실시간 다원중계로 진행됐다. 산청문화예술회관까지 4원 생중계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리산이 키우고 산청이 만든 약초·농특산물 홍보 이벤트인 축제꾸러미 ‘It’s산청’은 꾸러미를 받은 후기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꾸러미를 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한 농가들의 지원이 빛을 발했다. 온라인 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온라인과거시험은 산청과 약초에 관련된 문제 20개를 풀고 고득점자를 추첨해 크라우드 펀딩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축제 기간인 9월에는 참가자가 크게 늘었다. 다소 난이도가 있는 문제였음에도 고득점자가 많았다. 축제위는 9월 응시자 40명을 추첨해 10월 중 크라우드 펀딩 제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온라인 축제는 종료됐지만 온라인 과거시험과 약초시장 활성화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은 12월까지 계속된다. 새로 출시하는 산청의 한방항노화 제품을 가장 먼저 구매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임종식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다함께 참여하고 도우며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리산 청정골 산청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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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서 펼쳐진 산청한방약초축제 폐막…완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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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시월애(愛) 풍성한 결혼친화 사업 추진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결혼에 대한 관심과 인식 확산을 위하여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의 카라반을 결혼친화 테마로 래핑해 10월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만의 특색을 살려 카라반 1대를 새롭게 래핑해 청춘남녀와 주민들에게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카라반 이색 포토존을 마련했다. 카라반 이용은 누구나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고 달서구민은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라반은 4~6인용으로 냉·난방 시설이 돼있으며,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각종 전자제품도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에 설치한 결혼친화 카라반을 배경으로 한 인물, 전경사진 또는 영상 등의 SNS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결혼하기 좋은 시월애(愛) 결혼친화 카라반 포토존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8일에는 두근두근 힐링 포토존을, 15일에는 미혼남녀 소그룹 고고(만나고go 결혼하go) 미팅을 실시한다. 결혼친화 서포터즈단은 18일 상인네거리에서 결혼축복 마스크를 전달하며 홍보 캠페인도 전개하고, 결혼 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짝을 직접 찾는 ‘내 자녀 천생연분 찾는 데이(day)’를 10월 22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운영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춘남녀와 주민들이 자연친화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에서 코로나19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라며, 무수한 사랑의 별들을 수놓은 결혼친화 카라반과 함께 아름다운 이색 추억을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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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시월애(愛) 풍성한 결혼친화 사업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