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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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명소 탐방‘모바일 스탬프 투어’
      진주시는 소규모·비대면 스마트 관광 서비스 수요 증대에 발맞춰 진주성, 진양호,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 21곳을 지정해 GPS 위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2021 진주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노멀시대의 관광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관광객에게 놀이와 재미를 제공해 위축된 관광 심리를 회복하고 진주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휴대폰에서 ‘스탬프 투어’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앱에서‘진주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후, 진주시가 지정한 스탬프 존으로 이동해 자동으로 부여되는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 참가자에게는 미션 달성 정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선물이 지급된다. 스탬프 5개 인증 참가자에게는 에코백, 핸드크림 중 랜덤 발송되고, 12개 인증 참가자에는 하모 인형이 제공된다. 단, 이벤트 선물은 공직선거법 등에 따라 진주시민을 제외한 타 지역 참여자에게만 제공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재미를 더한 모바일 비대면 투어가 진주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앱 내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가게를 등록하여 홍보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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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1-09-30
  • 산청군 문화·관광 알릴 ‘유튜버’ 양성한다
      산청군이 동의보감촌 등 산청의 랜드마크를 널리 알릴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군은 오는 11월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산청군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 시·군 플랫폼 구축사업 중 하나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영상소통능력을 갖춘 ‘유튜버’를 양성함과 동시에 동의보감촌 등 산청의 주요 문화·관광지 홍보 영상을 과제로 제작하여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높이는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별 1편, 팀별 1편의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강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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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1-09-30
  • 산소카페 청송정원‘백일홍 꽃밭음악회’개최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오는 10월 2일, 9일, 16일, 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꽃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가 열리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파천면 신기리 일원의 136,000m²(약 4만 2천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청송군과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백일홍 꽃밭음악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백일홍 꽃밭과 어울릴 모던음악, 퓨전국악, 클래식, 통기타, 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구성되며,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멋진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경희 이사장(청송군수)은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지역 도시브랜드처럼 청송정원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 지역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송정원을 찾아오는 주민들과 내방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음악 선율과 함께 백일홍 꽃밭을 보며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30
  •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전격 취소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우)는 지난 9월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추진방향을 결정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성우 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26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각계각층의 군민 여론과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군민 피로감 해소 및 지역경기 부양 등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어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되었다.    회의결과,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돌파감염 및 무증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축제를 통한 지역경기 부양효과 보다는 코로나 발생이 지역경기 침체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크고 장기화 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군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해 부득이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축제추진위원장은 “사과축제를 기대하고 기다렸던 관광객과 군민들의 이해를 구하며, 특히 축제장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 · 판매 등 부스 운영을 준비해왔던 관내 기관단체 및 사업자, 사과농가 등의 양해를 바란다.”며 “아울러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취소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그간 코로나19 상황에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해 온 축제추진위원님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들니다.”며 “축제추진위원회의 회의 결과가 청송군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만큼 군민의 뜻을 받들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사과축제는 지난 2019년에 2020~2021년도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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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1-09-30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미리보는 2022 함양산삼축제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지난 9월 10일 상림공원 일원에서 본격 개막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 내에 ‘2022 함양산삼축제’ 홍보부스를 운영,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산삼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산삼축제 홍보부스는 엑스포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한 함양산삼축제를 적극 알리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대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청정 지리산 일원에서 생산된 산삼가공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두 5개의 부스로 꾸며진 홍보부스에는 함양산삼축제의 발자취와 특징을 알 수 있는 축제관, 산삼의 특성, 복용법 등 산삼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산삼관, 산삼관련 체험관, 산삼제품 판매관과 산삼 포토관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개인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소망등 달기, 산삼종이인형·산삼꽃 머리핀 만들기 등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기 함양산삼축제위원장은 “산삼축제 홍보부스를 찾는 관람객은 산삼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삼축제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엑스포를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내년 산삼축제를 미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적극 홍보하여 내년 산삼축제는 엑스포 못지않은 축제로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함양산삼축제는 2022년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30
  • 유성구, 국화전시회 기간 관광숙박업 숙박비 지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숙박업계를 지원하고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화도 보고 호캉스로 즐기는 유성에 놀러 오세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화 전시회 기간 중(10월 5일~10월 31일) 관내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0월 5일 자정부터 야놀자에서 국화전시회 기획전을 통해 유성구 소재의 관광숙박업소 예약 시 선착순 500명에게 4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국화 전시회와 연계한 이번 지원 사업으로 국민들에게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고,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위기 극복의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시설 등의 자세한 정보는 유성구청 문화관광과(042-611-212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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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1-09-30
  •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올해는 온라인으로 즐기세요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와 체험의 장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올해는 온라인으로 찾아온다.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코로나19의 엄중한 방역상황을 고려해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10월5일부터 11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5관 등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장에 설치되는 미디어아트 캔버스, 본전시, 기업콘텐츠 전시관 등은 방역 수칙에 따라 오프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눈과 귀가 즐거운 미디어아트 전시, 융복합 문화행사, 특별 매칭페어 등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일상으로 들어온 미디어아트를 함께 즐기는 꿀잼 놀이터로 변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5‧18민주광장에 ‘미디어아트 캔버스’를 설치하고 ACC 복합5관에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 등에서도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참여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아트 콘텐츠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특별 온라인 매칭페어와 토크 콘서트를 마련해 작가와 학생들이 기업체와 교류하면서 진화하는 미디어아트 기술과 취업정보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행사 내용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매칭페어’와 ‘미디어아트 라이브 토크콘서트’는 10월4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등록하면 된다. ※ 참가 등록 : (블로그) https://blog.naver.com/gmaf2021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maf_2021/  (유튜브) www.youtube.com/livegwangju  (매칭페어 등록) https://pexpo.io/event/detail/58049 미디어아트 캔버스, 본전시 등 전시․창의 마당  이번 페스티벌 전시작품은 기존 미디어아트 작가 작품뿐만 아니라 30개 전문기업의 콘텐츠를 포함해 총 50여 개 작품을 소개하면서 기존 행사와 차별화를 모색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미디어의 예술적 변용과 트렌드를 조망하는 주제를 담아 작가와 전문기업의 작품을 통해 미디어아트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5.18민주광장에 설치되는 ‘미디어아트 캔버스’는 LED 화면을 통해 구현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착시를 활용한 아나몰픽 기법의 작품을 선보이는 정해운 작가와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세계적 변화와 미디어의 역할에 집중한 작업들을 선보이는 박제성 작가 등의 작품과 콘텐츠 기업의 작품도 함께 상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10월6일부터 11일까지 ACC 복합 5관에서 펼쳐지는 본전시에는 정정하, 윤상하, 정해운 등 미디어아트 작가들과 엑스오비스, 앰버린, 닷밀, 뉴작 등 미디어아트 콘텐츠 기업과 함께 ‘지구발전오라’와 ‘아웃 오브 플레이스’ 등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ACC, 대인예술시장, 예술의 거리 등 융복합 문화마당  행사 기간 ACC 실내와 야외에서 ACC 주관의 전시행사가 펼쳐지고, 대인예술시장 별별상상정원과 예술의 거리에서는 미디어아트 특별‧연계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회복 가능한 도시 : 지속가능성에서 메타버스까지(Resilience City : SDGs to Metaverse)’라는 주제로 10월6일부터 7일까지 이프랜드 메타버스 회의실에서 미디어아트 정책 포럼을 개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행사의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학생․기업 연결하는 매칭페어와 토크콘서트 운영…온라인 만남의 장  미디어아트 작가와 기술 기업, 학생이 교류하고, 진로 탐색과 인턴십 정보를 제공할 ‘매칭페어’와 ‘라이브 토크 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하는 매칭페어는 닷밀, 엑스오비스, 바른손, 바이브테크, 이지위드, 지니소프트 등 국내 대표 기술 기업이 참여해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미디어아트 기술과 최신 동향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미디어아트 라이브 토크콘서트’에는 디캐릭, 유니티코리아, 사일로랩, 팀보이드, 만랩백수협동조합 등 기업이 참여한다. ‘매칭페어’와 ‘미디어아트 라이브 토크콘서트’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 안내는 매칭페어 등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도시답게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다양한 작품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기시면서 미디어아트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30
  • 서울시,‘서울비전 2030’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 개최
      서울시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시민과 함께 확산해 나가기 위해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비전 2030」의 비전인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로고송 및 징글을 모집하며, 공모전에 관심 있는 내국인 뿐 아니라 국내외 거주 외국인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층이동 사다리가 보장되고 공정과 상생의 가치가 살아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 공정도시 서울이 다시 뛰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확립해야 할 2030년까지의 4가지 미래상은 상생도시, 글로벌선도도시, 안심도시, 미래감성도시로 정했다.  로고송은 1개 이상의 음정악기를 활용한 BGM과 가사가 있는 곡으로 20초 이내로 제작하고, 징글은 브랜드, 제품, 슬로건 등을 나타낼 수 있는 곡으로 5초 이내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음원 파일은 mp3, wma(mp3 권장) 형태로 악보는 jpg, pdf(pdf 권장) 형태로 제출하고, 로고송 악보는 가사를 포함하여 한글로 제출하면 된다.  ‘내 손안에 서울’과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금) ~10월 12일(화)까지 구글폼을 활용하여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 대표 소통포털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과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english.seoul.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처로 연결되는 배너 등을 띄워 홍보한다.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english.seoul.go.kr)에서 영어 및 중국어로 공모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실시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선정된 총 17인(팀)에게는 총 상금 900만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공모전 시상은 ▴대상 1점(300만원) ▴최우수 2점(각 100만원)  ▴우수 4점(각 50만원) ▴입선 10점(각 2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  수상작은 ‘서울비전 2030’의 홍보물, 광고물 등에 활용되어 시민들에게 ‘서울비전 2030’의 핵심철학과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징글은 ‘서울비전 2030’ 사업홍보 영상물, 광고물 제작시 마지막 화면에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비전 로고)’과 함께 송출할 예정이며, 로고송은 서울시 통화연결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시민이 직접 만든 우수한 작품을 활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9-30
  • 서울대공원,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세요
      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오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동물원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관람이 제한된 실내관 동물들을 실시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동물원 골든벨’, ‘청소년 진로 토크 콘서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위드 코로나(With Corona) 동물원 교육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교육, 가족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먼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현재 관람을 제한하고 있는 실내 동물사 중 사바나원숭이, 하이에나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인원관, 동양관, 열대조류관, 남미관 등 4개 동물사를 웹캠을 이용하여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공개한다. 10월 9일(토)부터 12일(화)까지 오후 1시~5시에 유튜브 서울대공원TV Live를 통해 실시간 공개하고, 이후 유튜브 서울대공원TV를 통해 녹화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대공원이 준비한 학습프로그램 ‘나도 제인 구달’은 이와 연계한 동물행동 관찰 프로젝트이다. 위에서 공개한 동물들의 실시간 영상 또는 녹화영상을 보며 집에서 동물행동을 관찰·기록하고 동물교실에 모여 전문가와 함께 관찰일지를 작성한 후 책자로 발간해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10월 1일(금)부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근무하는 사육사와 수의사로부터 직접 해당 직업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청소년 진로 콘서트 ‘주앤줌(Zoo & Zoom) 토크 콘서트’가 10월 16일(토) 돌고래이야기관 2층에 새로 조성된 ‘동물원 속 책마루’에서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책 ‘동물원은 왜 생겼을까?’의 저자(김보숙, 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장)와의 만남 등 동물원 관련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온라인 프로그램 ‘초보 부모를 위한 서울동물원 자연놀이 팁’, ‘도전! 동물원 골든벨’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놀이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실내가 아닌 외부에서 방역 지침과 개인위생을 지키면서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놀이활동을 소개하는 ‘서울동물원 자연놀이 팁’ 교육과 자연놀이 인증샷 찍고 SNS (필수 헤시태그 #서울동물원자연놀이 #멸종위기동물보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10월 9일(토)부터 17일(일)까지 진행된다.  ‘동물원 골든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각 가정에 캠핑장 꾸미기 키트 물품을 배송하고 각 가정에서 소품 등을 활용해 개성 있는 캠핑장을 꾸미고 퀴즈를 푸는 온라인 퀴즈 프로그램이다. 피켓 제작 물품, 가렌다, 동물 스티커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10월 7일(목)부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세계 동물의 날’인 10월 4일에는 사라져가는 한반도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우리나라 멸종위기 동물 사진전’을 100주년기념광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 동물원 곳곳에 설치된 동물원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숨겨진 야생동물 비밀코드를 알아내고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을 위한 한 줄 약속’에 참여, 참가자 개인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서울대공원 이수연 원장은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코로나 스트레스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놀이 교육, 동물원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양방향 수업을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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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1-09-30
  • 광양시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 경계를 넘어 달린다
      광양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를 운영한다.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는 광양, 여수, 순천, 보성 등 테마여행 6권역 4개 시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기획된 광역관광상품으로 광양~여수, 순천~보성 등 2개 코스로 엮었다. 코스별 단돈 5천 원으로 감성 가득한 낭만로드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광역테마버스는 4인 이상 예약 시 매일 운영하며, 2개 코스 모두 KTX와 연계해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양~여수 코스는 오전 10시 30분, 여수EXPO역을 출발해 망덕포구,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를 투어하고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중식을 즐기게 된다. 중식 후, 구봉산전망대를 투어하고 여수로 이동해 오동도, 이순신광장, 여수세계박람회장 등을 투어하고 오후 7시 여수EXPO역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순천~보성 코스는 오전 10시, 순천역을 출발해 순천만습지를 투어하고 보성 태백산맥 문학거리에서 중식을 즐긴 후 태백산맥문학관, 율포솔밭해수욕장, 대한다원,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차례로 투어하고 오후 7시 순천역으로 회귀하는 여정이다.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투어 전날 16시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탑승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탑승요금은 일반 5천 원, 학생, 경로는 3천 원이고,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승 시 무료 탑승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로현관광(☎1800-8577)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와 관련해 추가정보를 얻고 싶은 경우 홈페이지 www.yeogibon.com, 밴드 ‘여기본’, 카카오톡 ‘여행의 기본’, 인스타그램 @yeogibon 또는 @nado_namdo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최근 개방한 배알도 섬 정원, 배알도 별 헤는 다리,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는 가운데, 광역테마버스가 접근성을 높이며 더 큰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여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명품관광코스 개발과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3~4개 지방자치단체를 광역권역으로 묶어 집중 발전시키기 위한 5개년 프로젝트이다. 6권역 남도바닷길은 광양, 여수, 순천, 보성 4개 지역의 해안길, 섬, 일출, 석양, 갈대 등이 핵심자원인 낭만로드로 광양은 매화마을,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수변공원 등이 포함돼 있다. 광양시는 지금까지 이 사업으로 남도살이 체험마을 정비사업, 사계절 매화길 조성, 섬진강자전거길 쉼터 조성, 윤동주 시 정원 조성 및 콘텐츠 보강사업, 광양시협업센터건립, 남도바닷길 미식여행, 배알도 섬 정원 조성사업 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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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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