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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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시는 10월28일 반려동물의 날을 기념, 반려동물을 키우는 604만 가구 를 위해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유료 전시장에 방문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전 세계 도시건축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비엔날레는 DDP 배움터에서 주제전, 도시전, 글로벌스튜디오의 전시가 진행 중이며, 해당기간에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 시 30% 현장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서울비엔날레는 세계적인 건축 작가들과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해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는 글로벌 행사다.   지난 9월 16일 개막한 서울비엔날레에서는 올해 주제인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현장 프로젝트, 학술행사,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비엔날레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반려동물주간인 10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DDP에서 열리는 주제전과 도시전, 글로벌스튜디오 전시에 한해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경우 15,000원인 기본권을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현장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며 온라인 구매 시에는 할인 혜택을 받기 어렵다.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반려동물은 반드시 개별 이동장(케이지) 안에 넣어야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종류에 제한은 없지만 개별 이동장을 관람자 1명이 들고 이동할 수 있는 크기와 무게이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주간 이외에도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제로페이로 구매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인 12,000원에 기본권을 구할 수 있고 25,000원의 자유권은 20,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10인 이상 구매 시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81110) 또는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product/35280)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20% 할인이 적용된다.  단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아, 이 부분은 유의가 필요하다.  입장권 할인 행사는 DDP에서 열리는 유료전시를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기본권은 1회만 관람할 수 있지만 자유권을 구입할 경우 전시기간 중 언제든 재관람이 가능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유료 전시는 ‘주제전’과 ‘도시전’, ‘글로벌 스튜디오’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퐁피두센터’를 지은 렌초 피아노(Renzo Piano), ‘센다이 미디어테크’를 만든 이토 토요(Ito Toyo), ‘샌프란시스코 연방정부건물’을 설계한 톰 메인(Thom Mayne) 등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가 대거 참여했다.   ‘주제전’에선 올해 서울비엔날레 주제 ‘크로스로드’ 중 건축과 인프라에 집중해 작가들의 다양한 해석이 담긴 작품이 전시된다. ‘도시전’에선 세계 도시의 현안을 비엔날레 주제와 연관해 연구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크로스로드’로 불리는 큰 주제와 다섯 개의 소주제를 통해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40개 국내외 건축대학의 연구 결과물을 전시하는 글로벌 스튜디오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세운상가 일대에서 열리는 전시는 별도의 반려동물주간 행사는 없는 대신 모두 무료로 언제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는 해외 도시 및 서울의 도시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공공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게스트시티전 및 서울전을 만날 수 있다. 세운상가 일대를 도심 속 놀이터로 만든 ‘의심스러운 발자국’이라는 현장프로젝트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비엔날레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서울비엔날레 앱을 활용할 수 있다. 서울비엔날레 앱을 통해 QR코드를 인식하면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진자료를 수록해 온라인으로도 서울비엔날레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로 별도 도슨트 프로그램이 제공되지 않는 대신 서울비엔날레 모바일 앱이 비대면 도슨트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예방조치를 철저히 시행하는 가운데 감염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관람 인원수를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시 도시공간기획과 김동구 과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서울비엔날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ulbiennal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9-27
  • 춘천커피도시 페스타 메타버스 플랫폼 200만뷰…축제 성황리 마무리
      춘천커피도시 페스타가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해의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축제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춘천시정부가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 한국커피협회가 주관한 ‘춘천커피도시페스타’는 지난 4일부터 지난 19일까지 펼쳐졌다.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형식으로 개최된 만큼 전국적으로 이목을 끌었다. 먼저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www.cccf.co.kr)은 9월 3일 오픈 이후, 9월 19일까지 접속한 누적 조회수가 총 200만1,000여건(뷰)으로 집계됐다. 특히 플랫폼에 접속한 이용자가 메타버스 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15분 이상 머무른 경우는 2만여명이었다.  메타버스 내에서 자신의 닉네임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직접 메타버스를 즐긴 경우도 3,3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에서 메타버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은 물론 플랫폼 내 콘텐츠도 관심을 끌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춘천커피도시 메타버스 플랫폼은 축제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된다. 또한 올해 참여한 100여개 카페외에도 지속적으로 참여 업체를 늘려갈 예정이며, 메타버스 내에서도 축구게임, 볼링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신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주말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 ‘렛츠커피 춘천 박람회’도 1만8,00여명이 참여했다. 코로나 방역지침 상, 동시간에 최대 500명만 수용가능한 환경이었으나, 한국커피협회에서 진행한 OX커피퀴즈쇼, 나만의 커피만들기 체험, 커피 세미나 등 유익한 프로그램과 220볼트, 코빈즈 등 지역의 대표 카페 20여개의 홍보부스를 비롯하여, 로봇커피 체험부스, 커피 생산국 홍보부스, SKT 친환경 해피해빗 홍보부스,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행사 기간 동안 단 한차례의 코로나 관련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등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축제로 진행됐다.  안효란 문화콘텐츠과장은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형식으로 개최된 축제였는데,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어 놀랍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통해 춘천커피도시 메타버스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들의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9-27
  • 아시아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축제‘SICAF2021’개막…4일간 축제 막 오른다
      서울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가 시작된다.   (사)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SICAF)가 오는 10월 1일(금)~10월 4일 (월)까지 4일간 ‘제2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21)’을 개최한다. 문화비축기지(전시)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영화제) 2분야로 운영되며, 30개국 88편의 작품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고, 순수미술, 만화게임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전시를 즐길 수 있다.    SICAF2021의 테마는 ‘리셋 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선정했다.    현재까지 지속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SICAF는 대중들의 문화체험 갈증을 해소하고 만화·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웹툰, 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융·복합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SICAF는 새로운 캐릭터인 ‘에톤’을 공개했다. ‘에톤(E-ton, Eight Tones, AT-ON)’은 축제의 열기와 활력을 즐기고 그로부터 원기를 얻는다는 특성이 있는 팔색조로 기존 SICAF 캐릭터인 ‘범이’ 와 ‘땡고추’ 의 뒤를 이을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하였다.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는 SICAF2021의 전시는 ‘종의 기원’이라는 테마로 기획하였다. 순수미술, 만화, 애니메이션, 디지털미디어가 동일한 문화기원으로 출발하여 각각 개성있는 미디어종으로 변이되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4개의 공간에서 전시가 펼쳐진다.  순수미술관(T4)은 순수미술과 응용예술의 조화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사)서울미술협회의 회원 및 초대 작가 그리고 장애인 작가를 포함한 약 90명 작가의 회화, 조각, 판화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만화·게임·캐릭터관(T6)은 네이버 인기 웹툰이자 최근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한국 크리쳐물의 가능성과 인기를 입증한 ‘스위트 홈(글 김칸비/그림 황영찬)’과 천재 복서 주인공의 성장기를 소재로 하여 복싱 경기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특징인 네이버 연재 웹툰‘더 복서(작가 정지훈)’의 작품이 각각 전시된다.  애니메이션관(T2)에서는 영화제에서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국내·외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애니메이션 기자재 전시 및 강연이 진행된다.  디지털미디어관(T1)은 평면과 3D 애니메이션을 넘는 차세대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88 서울올림픽’, ‘아시안 게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등 다양한 대규모 국제 행사에서 특수효과를 기반으로 각종 디지털 미디어를 설치·구현한 ‘미라클 스튜디오’와 협업한다.  올해 SICAF2021 영화제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개최된다.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경쟁작 출품 공모는 역대 최고인 110여 개국 3,400여 편을 기록했으며, 이들 중 본선에 진출한 30개국 88편의 작품이 극장에서 선보인다.  개막식은 10월 1일(금)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이 선정되었다. ‘두다다쿵’은 EBS에서 방영된 인기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이번에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이 SICAF2021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이외에도 ‘내 이름은 꾸제트’, ‘테라 3D: 인류 최후의 전쟁’이 초청되어 상영된다.   ‘만화·애니메이션 OST 공연’, ‘SICAF 로드’ 등의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모두에게 심리 방역이 절실한 시기”라며,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25회째인 올해에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SICAF 온라인 놀이터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통해 잠시나마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9-27
  • 강진 가우도 추석 연휴 곳곳 관광객 발길 늘어
      강진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강진의 대표 관광지 가우도가 새로 설치한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효과로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 수가 약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이 사업비 42억 원을 투입해 가우도에 대한 접근성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한 ‘가우도 모노레일’은 9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용객 4,500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기간(9. 18. ~ 9. 22.)에는 약 3,2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길이 150m의 진짜 출렁이는 ‘가우도 출렁다리’는 탁트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가우도 둘레길 코스와 연결돼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짜릿함과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우도 모노레일을 통해 접근성이 높아진 가우도 짚트랙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이 잠정 집계 1,300여 명을 기록하면서, 행안부 주관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체험의 섬’에 선정된 비대면 힐링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 힐링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가우도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거리를 연계해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 군은 늘어나는 관광객 수에 발맞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와 생활 방역 체계를 수립하여 가을철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27
  • 강진 백운동 원림, 가을 비대면 안심 관광지 각광
      한국관광공사 ‘가을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강진군은 강진 백운동 원림이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가을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강진 백운동 원림은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불리고 있으며, 조선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조선 중기의 처사 이담로(聃老, 1627~1701)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白雲洞)’이라 새기고 조영(造營)한 원림으로,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된 배치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곳이다. 이후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12년 이곳을 다녀간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백운동 원림의 12승경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는데 이를 근거로 유서 깊은 전통별서의 모습을 재현했다. 또한 백운동 원림 인근에는 월출산 밑으로 넓게 펼쳐진 33.3ha에 이르는 강진다원과 소박한 것의 아름다운을 지닌 천년고찰 무위사 등이 인접해 있어 가족과 연인이 함께 방문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백운동 원림과 더불어 가우도, 강진만 생태공원, 다산초당 등의 관광지와 한정식, 회춘탕, 전어요리와 같은 맛도 즐길 수 있는 남도 답사 1번지”라며 “아름답고 깨끗한 강진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27
  • 제49회 강진청자축제 온라인으로 10월 1일 개막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강진군 대표 축제인 강진청자축제가 올해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축제로 선보인다. 강진군은 유튜브 채널(강진군 찐tube)과 축제 홈페이지 등에 축제 운영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대구면 청자촌 주무대에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를 만들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가우도, 강진만 생태공원, 백운동 원림 등 강진명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힐링 콘서트 ‘강진투어 힐링 버스커‘가 축제 기간 중 4회 진행되며 대표 관광지마다 댄스와 노래 공연으로 군민과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읍·면 랜선 노래자랑은 5일 예선무대를 거쳐 6일 11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며 대상부터 입선까지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준비돼있다. 이와 더불어 강진에 대한 퀴즈를 강진을 대표하는 1인과 일반인 49명의 퀴즈 대결도 준비돼 있다.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강진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다.  특히, 1일부터 4일까지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강진 명품청자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3일부터 6일까지는 오후 5시에 강진 특산품 쌀, 귀리, 파프리카 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온비드를 통한 관요 경매도 축제기간 중 횟수를 늘려 2회에 걸쳐 30점 경매로 진행된다. 한편, 군은 강진청자축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축제 개최 전 강진 추억여행 사진 공모전, 유튜브 댓글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등을 통해 제49회 강진청자축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기존 대면 축제에서 비대면 오프라인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이번 청자축제는 온라인 매체를 폭넓게 활용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소득창출 행사 중심으로 편성했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27
  • 사진작가 김정환 천부경-天符經 사진 초대전 개최
       단기 4354년 개천절을 앞두고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단군 천부경 공개 100주년을 기념해 고문서, 천부경 희귀자료 등을 공개하는 전시회에서 초대작가전 ‘김정환의 특별 사진 초대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의 집행위원장인 이찬구 박사는 “역사 속에 감춰져 있다가 세상에 나온 천부경은 우리의 얼이자 정체성의 상징처럼 재조명되고 있다”며 “물질의 풍요로움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여전히 무언가 허전함이 남아 있으며 때론 방황도 한다. 천부경은 81자의 짧은 경전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녹아있고 그래서 지혜가 샘솟는 것 같다”고 천부경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선정된 킴스포토 미디어 대표 겸 사진작가 김정환은 “사진 속에서 끊임없이 자연을 가까이하고 우주를 그리워한 것이 지금 돌이켜보니 천부경의 이상한 끌림이 아니었나 되돌아본다”고 말하며 천부경과의 묘한 인연을 강조했다.  이어 김정환 작가는 “오래전부터 천지인(天地人) 사상이 담긴 천부경의 마음으로 자연 앞의 경이로움을 접할 때마다 두근거림의 연속이었다”고 술회하고 “애호가들과 설렘을 함께 나누고 교감하는 전시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단군천부경 공개 100주년 기념전시회는 2021년 10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천도교 수운회관 4층 대전시실(종로3가 경운동)에서 열린다. 공휴일에는 휴관하지만, 개천절 연휴와 11일에는 특별 개관한다.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한다.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로 연락하면 된다. · 기간 : 2021년 10월 1~25일 10시~17시 · 개막식: 10월 1일(금) 오후 2시 · 토요일 10시~15시 운영, 공휴일 휴관, 3~4일 개천절 연휴와 11일에는 특별 공개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1-09-27
  • 휴식에 힐링을 더하다…진도풍경오토캠핑장 언택트 명소 ‘인기’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관광지 중 각광을 받는 여행지가 진도풍경오토캠핌장이다.   휴식과 힐링,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진도풍경오토캠핌장은 울창과 숲과 물 맑은 계곡이 있고 찬란한 역사, 문화 등 인문학적 유산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해 전남 서남부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진도군에서의 캠핑은 편리한 교통, 자연에서의 휴식, 다양한 편의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이 장점이다.   첨찰산의 시원한 바람과 확 트인 전망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16년 개장 이후 진도풍경오토캠핑장이 인기 있는 이유는 사설 캠핑장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하고 따뜻한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음수대·화장실 등 각종 편의·위생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캠핑장 곳곳에는 쉬어가는 정자와 꽃밭, 수변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100여종에 달하는 계절별 수목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캠핑데크와 개별 전기, 사생활 보호를 위한 나무 울타리 등 최신형 캠핑장으로 캠핑객들에게는 편안한 쉼터와 수려한 산림 속 캠핑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쉽고, 캠핑 사이트 2배에 해당하는 넉넉한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에 운림산방, 쌍계사, 삼별초테마공원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고 맑은 계곡과 운림 산림욕장 등 울창한 원시림으로 인해 나무숲이 무성하고 그늘이 많아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최적이다.    또 체험 다양화를 위해 9홀 규모의 파크 골프장도 무료로 함께 운영하고 키즈플레이방도 2개소가 있어 고령의 어르신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예약문의는 061-543-2002.   진도군 관계자는 “캠핑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여가활동”이라며 “진도풍경오토캠핑장은 대도시와 가까운 데다 시설도 좋다. 울창한 산림욕장 옆에서 캠핑을 하는 즐거움은 이곳에 와본 사람만 안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27
  • 익산 미륵사지, 첨단기술로 야간 관광명소 ‘부상’
        익산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미륵사지 미디어아트쇼가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해내며 명실상부한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쇼는 정헌율 시장이 그동안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세계문화유산을 첨단기술로 복원해낸 사례로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시는 지난 추석 연휴에 이어 주말까지 진행된 미디어아트쇼에 미륵사지 석탑 복원, 국립익산박물관 개관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아트쇼는 드넓게 펼쳐진 미륵사지 야외광장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는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3일 개막했다. 무왕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와 미륵사 창건 설화를 프로젝션 맵핑, 드론을 이용해 관람객들에게 익산 미륵사지의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장면들을 선사하고 있다.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드론쇼는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50대의 드론을 이용해 현재 현장 복원이 어려운 목탑을 처음으로 가상복원하여 1400년전 삼국시대 최대가람 미륵사의 3탑(동탑-목탑-서탑)을 한번에 구현했다.  또한 미륵사 창건설화에 나오는 미륵불과 서탑 출토 사리장엄 등이 구현되면서 세계유산 미륵사지의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번 쇼는 10월 2일까지 1일 2회(저녁8시, 9시) 진행된다. 미륵사지 석탑과 일원에서 ▲메인 미디어아트 쇼 ▲사전 이벤트‘소원의 석재’▲미륵사지 연지를 활용한‘연지의 기억’등 3개 프로그램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금, 토)을 관람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세계유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세계유산 축전과 활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 연말 국립익산박물관에서 ICT를 활용한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준비 중이며 내년에는 백제왕궁 ICT역사관이 개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근 미륵사지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한‘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세계유산의 가치확산과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쇼는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익산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위드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분야의 야간 관람형 명소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27
  •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문화,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
      풍성한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의 첫날, 서울시민, 국내 거주 외국인, 주한외국대사관과 전 세계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인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올해 24회째를 맞는「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를 주제로 10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진행된다. 1996년 시작되어 서울시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매년 서울광장․청계천 인근에서 해외 공연단의 공연, 세계관광홍보․음식전 등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10월 1일(금) 15시에 개최되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선언, 서울시의회 의장 및 주한외교단장의 축사, 퓨전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eoullive)을 통해 온라인으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여행, 문화, 음식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5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관과 해외도시들이 참여하여 전 세계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서울이라는 공간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 여행 : 집에서 즐기는 세계여행 ]  먼저, 여행의 추억을 공유하고 여행지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영상 공모전 ‘여행트립멘터리, 너의 여행스타일을 보여줘’는 코로나19 이전 국내외 여행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여행 영상을 제출하여 여행지에서 느낀 즐거움을 공유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제작한 영상을 감상하며 여행지에서 느낄 설렘을 미리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10월 10일(일)까지 5분 이내의 동영상을 축제 운영사무국 이메일(2021sff@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2백만원, 우수상(2명) 각 1백만원, 장려상(2명) 각 40만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시상하며, 수상자 외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랜드마크 DIY키트’ 및 ‘랜드마크 팝업북’을 받을 수도 있다. 주한외국대사관이 선정한 각국의 랜드마크로 제작된 DIY키트와 팝업북은 코로나19로 막힌 하늘길에 대한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0개국의 랜드마크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팝업북과 랜드마크 비누, 입체퍼즐 DIY키트는 지루한 집콕 생활의 스트레스를날리고 잠시나마 해외의 랜드마크를 방문한 듯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 문화 : 서울에서 찾는 맛과 멋, 그리고 예술 ]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내 위치한 이국적인 장소들과 해외 전통문화공연 역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외국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서울 속 맛집과 멋집을 알고 싶다면? 주한외국대사관이 추천하는 ‘서울 속 맛집, 멋집’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맛집‧멋집 안내 지도’는 축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해당 맛집‧멋집 방문 인증사진과 응원문구를 SNS에 업로드하면 우수 포스팅을 선정하여 서울사랑상품권과 ‘글로벌 랜드마크 여행 팝업북’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해외 전통문화공연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해외친선우호도시 공연 영상’ 프로그램은 과거 행사에서 서울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공연 영상과 신규 공연 영상 등 총 10편을 공개하여 시민들이 집에서도 해외 전통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 음식 : 낯설면서도 친숙한 세계 요리 ]  여행에서는 먹는 즐거움 또한 빠질 수 없다. ‘세계도시 집밥 딜리버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집밥과 라이프 스타일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인들이 집밥을 만들어 먹는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자 일상 속 즐거움을 찾는 다양한 방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브이로그 영상을 직접 공유할 수도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브이로그‧다큐멘터리 등 형식에 관계없이, 규격에 맞춘 영상을 제작해 운영 사무국 이메일(2021sff@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을 제출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울시 관광홍보대사인 BTS의 ‘Seoul X BTS 포스터’를 증정한다.  ‘홈쿡, 퓨전 쿠킹쇼’에서는 5개국 주한외국대사관에서 추천한 전문 외국인 쉐프가 한식과 자국의 음식을 결합한 퓨전요리 레시피를 공개한다. ‘두부 칠레스 레예노스(멕시코)’, ‘백김치 비고스(폴란드)’, ‘치킨 파프리카쉬 만두(헝가리)’등 이국적인 요리에 한식을 접목하였다. 공개된 퓨전요리 레시피를 따라하다 보면 낯설지만 친숙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0일에는 서울시민, 주한외국대사관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폐막식(온라인 퀴즈쇼)」과 「K-POP 한류 토크쇼」를 열어 전 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폐막식(온라인 퀴즈쇼)」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모든 문제는 축제 홈페이지 및 홈페이지 내 동영상에서 출제된다. 우승자(1명)에게는 1백만원, 2등(2명)에게는 각 50만원, 3등(4명)에게는 각 25만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시상한다.    폐막식 당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K-POP 한류 토크쇼」는 김영대 대중음악평론가와 국내외 참여자들이 K-POP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해보는 실시간 프로그램이다. K-POP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K-POP에 대한 전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크쇼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채팅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Seoul X BTS 포스터’를 제공한다.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의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축제 홈페이지(www.seoulfriendship.org) 또는 각종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올해 24회를 맞는「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서울시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행사이자, 5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관과 해외도시가 참여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여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 도시간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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