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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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한국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 올려
      거창군은 Y자형 출렁다리로 대표되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정식 개장한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종 홍보에 힘써 온 결과 거창군 사상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경상남도 내에는 7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하여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스탬프투어,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인 홍보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올해는 기존의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소와 광역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비 후보 235개소를 선정한 후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1차 선정위원회, 현장평가를 거쳐 120개소로 후보지를 압축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100개소를 선정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1월 정식 개장 이후 올 11월까지 빅데이터 분석 기준으로 약 43만명의 관광객을 모았다. 또한, 대표적인 관광시설인 국내 최초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를 비롯해 무장애 데크로드, 숲체험장 등의 치유의 숲과 숙박시설, 자생식물원에 대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거창군 최초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며 “향후 2년간 항노화힐링랜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거창군은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1월 개장 이후 43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숲체험 및 산림치유프로그램은 1만여 명이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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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양산시 대표 겨울철 볼거리,‘황산공원 불빛정원’점등
      양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겨울철 대표 볼거리인‘황산공원 불빛정원’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2회째 운영한다. 오는 16일 17:30 점등식을 시작으로 10,000㎡ 규모의 중부광장에 250여점의 빛 조형물과 하얀색 바닥조명 등이 설치되며, 2023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일몰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LED 장식조명을 활용해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은은한 조명을 따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젊은 세대들이 SNS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조형물을 조성하였다. 특히 국화 축제 때 사용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많은 예산 절감을 하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불빛정원 설치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한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황산공원의 홍보와 더불어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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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진주시, ‘2022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한 ‘2022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3일 오전 10시 대안동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열렸다.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은 진주의 관광명소, 축제, 전통문화,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하여 진주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총 76명의 참가자가 297점의 작품을 접수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6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금상 수상작은 촉석루와 남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김연희 씨의 ‘촉석루 전경’이 차지했으며, 은상 수상작으로는 복합산림복지시설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가을 정취를 표현한 김정호 씨의 ‘월아산 숲속의 진주 추경’과 진주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촬영한 임미란 씨의 ‘무제’가 뽑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관광사진 공모전은 진주의 구석구석 아름다운 명소를 사진작품으로 기록하여 공유하는 의미 있는 대회이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좋은 사진작품들을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하여 진주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7일까지 대안동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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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에코티어링’특별체험 행사
      진주시는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 활성화를 위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에코티어링’특별체험을 SNS이벤트와 연계해서 추진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산림레포츠단지에서 열리는 ‘에코티어링’ 특별체험은 12일부터 23일까지 휴무일인 화요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체험가능하다. ‘에코티어링’이란 숲속에서 위치 사진 또는 지도를 보고 목표물을 찾는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5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레포츠 체험안내소에서 에코티어링 체험 안내문을 받아 목표물(모험왕 하모)을 찾아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랠리로 진행된다. 체험 과정을 SNS에 해시태그(#월아산산림레포츠)를 포함한 글과 사진으로 게시하면 체험 당일에 한하여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네트어드벤처 시설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산림레포츠단지는 월아산 계곡의 높낮이 차이와 특색 있게 자리 잡은 숲속 공간을 이용해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레포츠 시설과 모험 체험장으로 올해 5월 개장하였다. 현재 나무구조물과 숲을 이용해 그물을 배치한 놀이시설 ‘네트어드벤처’, 곡선 파이프라인을 따라 하강하는 모험 체험시설 ‘곡선형 짚와이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숲의 정취를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산책로인 ‘하늘숲길’을 조성하여 수려한 월아산 전망을 관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 관계자는 “산림레포츠단지 시설 이용과 더불어 다양한 특별 체험을 통하여 더 많은 분들이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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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통영 디피랑,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통영시는 국내대표 관광지 선정 및 홍보를 통한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선정하는‘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에‘통영 디피랑’이 선정되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 ▲지자체 추천관광지 ▲빅데이터 분석(입장객 통계, 이통사 데이터 등) 자료 등을 활용하여 서면 및 현장 평가,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통영 디피랑’의 경우, 낮에는 주민들의 산책공원으로 야간에는 국내 최장·최대 규모의 야외 디지털 테마파크로 운영되는 관광지로 디지털이라는 현대적인 요소에 통영항·자개·벅수·남해안 별신굿 등 통영다움을 담아내어 통영의 정체성을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2020년 10월 개장이후 7개월 만에 누적 관광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곳으로, 야간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어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아울러, 디피랑은 2021년도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안심관광지, 강소형 관광지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상품학회 주관 관광부문 대한민국상품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외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를 집중적으로 지원받게 되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역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통영시 관광지는 ▲ 2013년~2014년 통영항, 소매물도, 미륵산, ▲ 2015년~2016년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동피랑 마을, 장사도, 소매물도 ▲ 2017년~2018년 동피랑마을, 소매물도 ▲2019년~2020년 스카이라인 루지 등이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데에 이어 통영 대표 야간관광지인‘통영 디피랑’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야간 관광지는 통영이라고 인정받은 것”이라며“통영 디피랑을 중심으로 하여 야간관광을 활성화하여 코로나로 침체된 통영 관광과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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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함양군, 함양고종시 곶감 축제 준비 ‘박차’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함양고종시 곶감 축제는 ‘왕의 귀환, 함양고종시 곶감’을 주제로 오는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함양군은 지난 13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곶감축제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함양곶감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 준비를 위하여 곶감축제위원회와 농·특산물 판매 농업인 등 35명이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협의하고 행사 진행 시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함양 곶감만의 특색있는 타래 곶감 재현, 곶감·농특산물 할인판매, 함양곶감 깜짝 경매, 향토농산물 구워먹기, 농기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축제 프로그램 준비와 함께 주차시설, 각종 편의시설, 안전대책 마련 등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긴다는 방침이다.  함양 고종시 곶감은 예로부터 그 맛이 매우 뛰어나 임금님께 올리는 최상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진상된 곶감을 맛 본 고종황제께서 그 뛰어난 진미에 매우 감탄하였다 하여 고종시, ‘왕의 곶감’ 이라 불린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 고종시 곶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양고종시 곶감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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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에 문경 단산 모노레일, 2023~2024 한국관광100선' 선정
      문경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에 문경새재(2014 ~ 2015) 선정 이후 8년 만에 문경 단산모노레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산모노레일은 지난 2020년 4월 운영을 시작해 코로나 위기 속 현재 20만명 이상이 다녀간 체험 관광시설로, 왕복 3.6km 최고 경사 42도의 장거리 산악형 모노레일을 타고 상부승강장까지 오르다 보면 창밖으로 주흘산, 조령산 등 백두대간의 광활한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8인승의 모노레일로 소규모의 인원만 탑승할 수 있어 언택트 시대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캠핑장, 단산 트레킹코스, 활공전망대, 모험시설 등 다양한 체험·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선정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 지자체 추천 관광지, △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굴한 후보지 235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관계자, 여행 기자·작가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 거대자료를 선정 평가에 활용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100곳을 선정해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트래블 헌터-케이(K)에 구현하고 다양한 매체(방송, 누리소통망 등)의 홍보영상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전국 관광안내소, 교통거점[공항, 고속철도(KTX)]에‘한국관광 100선’지도를 비치하고,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참가하는 각종 박람회, 관광 행사 등에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 단산모노레일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은 문경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면서 “앞으로도 문경시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문경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풍부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2023 ~ 2024‘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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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무등산국립공원 등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무등산국립공원, 양림동역사문화마을 등 광주지역 관광지 4곳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특히 5·18기념공원은 올해 새로 100선에 등극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역사문화마을, 5·18기념공원 등 4곳이 ‘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6회째를 맞는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국내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광주는 ▲1~2회 때는 무등산국립공원 1곳 ▲3회 광주대인예술시장, 양림동역사문화마을 ▲4회 무등산국립공원, 양림동역사문화마을 ▲5회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선정됐다. 몇 해 전만 해도 광주 여행 목적지가 대부분 무등산국립공원이었지만, 광주시가 예술관광과 문화관광 자원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확충해 양림동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연마루, 전일빌딩245 등이 문화예술·역사여행지로 뜨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관광객 수는 432만3977명으로, 지난해 동기 263만1551명보다 64% 증가했고, 지난해 연간 관광객 307만5106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올해 연말까지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방문 관광객 626만명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김준영 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그동안 관광불모지로 여겨지던 광주가 새로운 관광도시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매력적인 관광도시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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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2-12-15
  • 부산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8곳 선정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태종대 유원지, ▲해운대&송정해변, ▲감천문화마을,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용궁구름다리&송도해변, ▲오시리아 관광단지, ▲엑스더스카이&그린레일웨이, ▲광안리해변&SUP존, 총 8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해 왔으며, 이번이 6회째다. 지자체 추천 등을 거쳐 예비후보 2배수를 발굴해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후 3차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0선이 결정된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부산시 관광명소 8곳 중 ▲‘태종대 유원지’는 1회부터 단 한 회도 빠지지 않고 6회 연속 선정돼 부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내외국인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운대&송정해변’은 5번, ▲지붕 없는 미술관이자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은 4번, ▲영화축제와 부산 구도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와 ▲바다 위를 걸어가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용궁구름다리&송도해변’은 3번 선정되는 등 국제관광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부산은 가볼 곳 많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엘시티(LCT) 랜드마크타워 100층에서 짜릿한 바다 전망 및 야경을 맛볼 수 있는 ‘엑스더스카이’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시민휴식공간(해안산책길)으로 재탄생시킨 ‘그린레일웨이’, ▲대한민국 최고의 패들보트(SUP) 메카이자 부산 해양스포츠 랜드마크인 ‘광안리해변&패들보트(SUP)존’,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스카이라인루지 등 MZ세대에게 인기 절정인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올해 처음으로 100선에 선정되었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여행지 25’에 선정될 만큼 전 세계인이 여행하고 싶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며, “2023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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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2-12-15
  • 동작구, 용양봉저정 가상공간에서 즐기다⋯‘메타버스 동작역사여행’오픈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용양봉저정 일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과 현실융합공간‘메타버스 동작역사여행’을 구축하고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동작역사여행’은 용양봉저정 대상▲공간 경험 ▲역사교육 ▲아바타를 통한 체험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역사문화 공간인 용양봉저정과 서울시 대표 조망명소인 용양봉저정 공원 내 위치한 전망대, 쉼터, 연못 등을 360VR로 제작하여 가상세계를 현실감 있게 만들었다.    배다리와 한강대교를 같이 배치해 조선 시대와 현대 시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내 아바타가 정조부터 유길준에 이르는 위인과의 대화를 통해 그 당시 역사적 사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용자들의 재미를 위해 공원 내 연못에서의 낚시게임과 가상 천문대를 통한 12궁 별자리 경험을 제공한다. 또, 낚시게임을 하거나 천문대‧전망대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면 스탬프가 적립되고 적립이 완료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크롬이나 엣지 브라우저‘동작역사여행’((http://metaverse.dongjak.go.kr) 으로   접속해 별도의 앱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향후, 구는 사육신묘와 현충원 등 주요 명소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외국인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버전으로도 운영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메타버스는 교육과 홍보에 최적화된 도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정 홍보와 어린이 역사교육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하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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