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31일 2021년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정희준 부산광광공사 사장, 권영철 ㈜티스퀘어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은 2021년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지로 최종 선정된 부산진구 서면 전리단길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기관들은 인프라 조성과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부산진구는 이번 사업으로 서면 전리단길에 4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닝과 미디어아트를 조성하고 전리단길 캐릭터 콘텐츠를 공모하여 이모티콘·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은숙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리단길만이 가진 옛 골목길 성격은 살리면서도 골목길에 지속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KIN.KR 2025-11-21 0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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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서면 전리단길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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