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영암군 ‘스탬프투어 하go, 선물도 받go’이벤트 시행
-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스탬프 투어 하go, 선물도 받go’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암군 내 관광지 스탬프존을 방문하면 영암군 관광기념품을 상품으로 주는 방식으로, 스탬프 17개를 모을 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존은 월출산을 비롯하여 기찬랜드, 도갑사, 왕인박사유적지 등 17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탬프투어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개발사 댓츠잇(THATZIT))’를 검색해 앱을 다운받고, 해당 관광지에 도착해 앱을 실행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휴대폰에 인증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스탬프 17개를 모으면, ‘선물신청’버튼이 생성되고 상품 수령 주소를 입력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 하go, 선물도 받go 이벤트를 통하여 영암군 대표 관광지 및 숨겨진 관광지에 대해서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상품을 기획하여 영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영암군 ‘스탬프투어 하go, 선물도 받go’이벤트 시행
-
-
올 여름 피서는 안전한 전남 해수욕장에서
- 전라남도는 9일부터 고흥 남열, 장흥 수문, 해남 송호, 진도 금갑 해수욕장 등을 시작으로 8월 29일 폐장하는 보성 율포 해수욕장까지 총 54개 해수욕장이 순차 개장한다고 밝혔다. 전남 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100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 피서지다. 특히 전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고 환자 발생은 가장 적은데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해수욕장 사전예약제를 운용해 안전하고 매력적인 하계휴양지 이미지가 높아 이번 여름 휴가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코로나19 대응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올해도 사전예약제로 시행하는 안심 해수욕장 12개를 운영해 해수욕장 밀집도와 혼잡도를 사전 조정함으로써 이용객 안전을 도모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할 방침이다. 안심 예약제 해수욕장은 목포 외달도, 여수 웅천, 고흥 풍류·익금, 보성 율포, 장흥 수문, 해남 송호, 영광 가마미송이도,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가계, 신안 백길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예약제는 이용자가 해양수산부 ‘바다여행’(www.seantour.kr)이나 도, 시군 누리집 등을 통해 날짜, 시간대를 지정 예약해 방문토록 하는 제도다. 수용 가능한 인원 범위에서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예약자는 예약된 일시에 주 출입구로 입장해 발열 체크, 손목 밴드 착용 후 지정한 구역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완도 신지명사십리 등 일부 해수욕장에서는 체온 스티커를 제공하고 전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고유번호를 부여한 안심콜을 운영해 이용객 출입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주변 민박, 카페, 식당 등에 대해서도 영업주, 번영회와 협조해 발열체크 후 손목밴드 착용자만 입장토록 유도하고, 콘도 등 대형숙박 업소는 등록부 작성 등을 통해 이용객을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예약제를 적용하지 않는 42개 해수욕장에 대해서도 발열체크와 손목밴드 착용 등 예약제에 준하는 방역체계로 운영한다. 시군별로 방역인력 채용, 방역물품 준비, 샤워장과 화장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주기적 방역 등 해수욕장 방역대책을 세워 추진토록 했다. 또 파라솔, 로프 등을 이용한 이용구역 설정 등 코로나19 대응 개장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전남도는 개장 전 주요 해수욕장 현장 점검을 했다. 전체 54개 해수욕장에 대해 1해수욕장 1직원 담당 책임 운영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시군과 함께 해수욕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해수욕장 이용객께서도 물놀이 안전수칙과 코로나19 대응 수칙을 잘 지키면서 전남에서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하계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올 여름 피서는 안전한 전남 해수욕장에서
-
-
감성 넘치는 ‘광양별밤여행’, 영상으로도 즐겨요
-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을 ‘전라남도 7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홍보영상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홍보 동영상에는 추천관광지인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을 비롯해 배알도 섬 정원, 구봉산전망대, 해오름육교, 이순신대교 등 광양의 자연과 야경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또한,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와인동굴 등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도 감성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담겨있다. 대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와 분위기 좋은 카페도 등장해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로써 관광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에 걸맞게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광양의 감성 별밤을 영상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홍보영상은 광양관광 공식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광양투어(gwangyang_tour)’ 또는 전라남도 종합관광정보시스템 ‘남도여행길잡이’에서 볼 수 있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광양관광을 빛내는 청정 자연과 아름다운 야경이 2분 50초가량 감각적으로 그려진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다가도 대유행이 반복되며 피로감이 높아지는 요즘, 감성 넘치는 영상을 통해 광양의 아름다운 관광을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는 여행전문작가, 관광관련학과 교수 등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계절별, 테마별 관광지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매월 전남도 관광누리집, 카드뉴스,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감성 넘치는 ‘광양별밤여행’, 영상으로도 즐겨요
-
-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 결정
- 무주군이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명예문화관광축제) 개최를 결정했다. 개최일은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로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자연 · 향토자원을 대표하는 프로그램들로만 엄선해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축제의 핵심인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태권도원과 연계한 ‘1박 2일 생태탐험’, △야간에 이뤄지는 대표문화행사 ‘낙화놀이’, △지역대표 역사문화행사인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봉안행렬 재현(이하 봉안행렬)’ 등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축제장은 따로 조성하지 않고 ‘반딧불이 신비탐사(1일 탐사 인원 2백 명)’와 ‘1박 2일 생태탐험(1회 참가 인원 40명)’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낙화놀이(무료 / 남대천)’와 ‘봉안행렬(무료 / 무주군청~한풍루)’은 방역단계가 2단계로 상향될 경우 취소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개최 여부를 두고 고민이 많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취소가 된다면 무주군의 자부심이자 청정지역 이미지를 키워 온 반딧불축제가 국민의 관심 속에서 멀어질 수도 있어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참여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반딧불축제를 기다려온 방문객들에게는 만족을, 경제침체로 어려워진 지역에는 숨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고 전했다.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주최 무주군 / 주관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는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를 주제로 무주군 반딧불이 서식지와 남대천, 태권도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 결정
-
-
정읍 임산물체험단지에서 꽃향기로 한 여름밤 더위를 날려 보세요
- 정읍시 내장산 문화광장 인근의 임산물체험단지(정읍시 쌍암동 541번지) 이용 시간이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3시간 연장 운영된다. 시는 하절기 낮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용 시간을 연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7시 30분까지였던 임산물체험단지의 운영시간이 평일과 주말 오후 20시 30분까지 확대 운영된다. 단, 임산물 차를 활용한 다도 체험과 야생꽃차 만들기, 임산물 먹거리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차향문화관은 제외다. 임산물 체험단지는 임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와 다채로운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임산물을 활용한 특화제품 개발과 임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다. 임산물 체험단지 내 주요시설은 차향 다원과 차향 문화관, 임산물 향기 온실 등으로 구성됐다. 차향 다원에서는 정읍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입욕제와 차 제품을 이용해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족욕 체험(체험비 5천원)이 가능하다. 또, 향기 온실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움과 향기가 피어나는 갖가지 허브와 방향식물 등을 식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치유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색색 아름답고 진한 향기를 내뿜는 여름꽃 백합이 만발한 외부 공간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변 관광지인 내장산국립공원과 국민여가캠핑장, 문화광장 음악 분수대, 천사 히어로즈와 더불어 한 여름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정읍 임산물체험단지에서 꽃향기로 한 여름밤 더위를 날려 보세요
-
-
부여군,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10곳 선정
- 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주요 관광지 10곳이 관광객이 직접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충남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뽑힌 부여군 관광 명소로는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능산리고분군 ▲무량사 ▲백제문화단지 ▲부소산성 ▲부여 유람선선착장 ▲서동요테마파크 ▲성흥산 사랑나무 ▲정림사지 등 10개소가 선정됐다. 특히 궁남지와 부소산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국내 대표 관광지이며, 성흥산 사랑나무는 ‘육룡이 나르샤’, ‘호텔 델루나’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궁남지는 전국 대표 연꽃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오는 10일에는 서동연꽃축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성흥산 사랑나무는 보는 방향에 따라 가지 뻗음의 모양새가 하트 모양을 닮아 사랑나무로 불리게 되었으며, 특히 인생 사진 명소로 매달 평균 6,2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최근 역사적,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지정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 10곳은 부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직접 투표해 뽑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주요 관광지 중심의 연계 상품 개발 및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
부여군,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10곳 선정
-
-
완주군, “환상의 만경강길 등 27개 코스 뚜벅뚜벅 걸어보세요”
- 법정 문화도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만경강 길 7개 구간 설정을 포함한 테마형 걷기 좋은 길 코스를 발굴하고 국내 도보 관광객들의 관심을 당부하고 나섰다. 완주군은 8일 오후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뚜벅뚜벅, 완주 한바퀴 걷는 길 테마 발굴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발굴된 15개 테마에 27개 코스를 발표했다. 이날 소개된 대표 코스로는 호남평야의 젖줄 만경강 발원지인 동상면을 시작해 고산면과 봉동읍을 거쳐 삼례읍 비비정까지 이어지는 7개 구간, 약 52km의 만경강 길을 손꼽을 수 있다. 만경강의 발원지인 1구간 4.6km를 시작으로 트래킹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2구간 8.3km, 창포마을 앞 만경강변에 있는 평범한 다리에서 월드 클래스인 BTS가 화보를 찍어 유명세를 떨친 3구간 5.9km 등을 걷다 보면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다. 강가 언덕 위에서 만경강 고산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4구간 8.5km와 도깨비의 기를 꺾기 위해 난장을 열어 씨름판을 벌였다는 봉동난장 설화가 내려오는 5구간 8.0km 등 선호도에 따라 골라 걷기를 할 수 있다. 완주군은 만경강 길 7개 구간별로 사계절 특색과 생태환경 보존 등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 밤샘생명길, 세심정자길 등 코스 이름을 주민의견을 모아 7월 말까지 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고종시마실길, 운문골마실길, 구이저수지 둘레길 등 기존에 잘 알려진 13개 코스를 보완·정비하였고, 이서지사울공원산책로, 오성문화생태숲길 등 가벼운 산책길 7개 코스도 함께 제시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무엇보다도 편안한 여행과 몸과 마음의 건강이 중요시 되고 있어 이번 걷는 길 발굴은 의미가 크다”며 “도보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걸을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완주군 구석구석을 누비며 걷기 좋은 길 코스를 발굴한 것이다. 완주군은 이번에 발굴한 걷는 길 안내 가이드북을 이달 말까지 발간하고 군 홈페이지와 주요 관광지 등에 비치할 계획이며,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우편으로 발송해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고산면과 삼례읍 만경강길 일원에서 특색있는 건강한 걷기대회가 열린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운동인 ‘쓰담걷기’와 양손에 스틱을 들고 좌우로 흔들며 걷는 ‘노르딕워킹’ 대회를 각각 선착순 30명을 모집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14일까지 ‘완주여행의 모든 것’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하셔서 신청하시면 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완주군, “환상의 만경강길 등 27개 코스 뚜벅뚜벅 걸어보세요”
-
-
대한항공, 글로벌고객만족도 17년 연속 1위
- 대한항공이 17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29일 진행된 글로벌경영협회(GMA) 주관 ‘2021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항공여객운송 서비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고객들의 품질 만족도, 글로벌 역량 및 고객충성도 등을 평가하여 매년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도입 등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항공여객운송 서비스 부문에서 2005년부터 17년 연속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도 국내항공사 최초 자체 개발 수하물 일치 시스템 도입,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 풍부한 컨텐츠를 담은 기내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라운지 운영 시스템 전면 개편, 기내 방역 강화 등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및 안전 운항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통합 방역 프로그램 ‘CARE FIRST’를 포함하여 고객 입장에서 안심하고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여러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내 CARE FIRST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내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탐승객 발열체크, 승객 간 거리두기 등 항공여행 각 단계 별로 실시하는 철저한 방역 활동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소개한 CARE FIRST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기내 AVOD, 홈페이지, SNS채널 등을 통해 상영하고, 항공 여행 시 실제 고객의 동선을 기준으로 각 절차마다 실시 중인 세부 방역 활동을 살펴 볼 수 있는 영상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승객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Back to Front’ 방식을 사용해 일반석 후방 좌석부터 순서대로 탑승하는 ‘존보딩(Zone Boarding)’을 실시하고 있으며, 승객 및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전 노선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탑승 전 발열체크를 시행하고 있다. 객실승무원들은 마스크, 장갑, 방호복 및 고글을 착용하고 근무하며, 기내 공기는 고성능 HEPA 필터를 통해 2~3분마다 완전히 교체하여 외부 공기보다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항공 이승범 고객서비스부문 부사장은 “글로벌고객만족도 17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고객중심 경영을 최우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온 모든 직원들 덕분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5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항공사 평가 및 컨설팅 기관 중 하나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COVID-19 에어라인 세이프티 레이팅'(COVID-19 Airline Safety Rating)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지난 6월에는,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에서 뽑은 ‘2021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재무안정성 ▲고객서비스 ▲안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코로나19 방역 대응에서도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및 동반 성장으로 글로벌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글로벌고객만족도 17년 연속 1위
-
-
화성시 산하기관장,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모였다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 이종원)은 지난 5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된 화성시 산하기관장 간담회에서 화성시 문화도시 조성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전방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환경재단 등 11개 화성시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화성시 문화도시추진단은 ‘공감의 가치로 미래를 여는 공존도시 화성’의 문화도시 비전과 조성계획 수립과정과 추진방향, 지역과제와 현안 등을 공유하였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화성시는 압축성장의 과정 속에서 동부권과 서・남부권의 지역격차가 심화되어 왔다. 지역 불균형 해소 차원과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서 공론의 장을 펼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할 텐데, 서남부권에도 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도시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을 고심해보겠다고 하였다. 함께 참석한 화성시 산하기관장들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을 추진하는데 있어 시민사회와 더불어 유관기관의 협력과 연대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화성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 체계 구축에 힘써달라”며, “다양한 시민이 함께 이끌어가는 화성시만의 도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도시추진단에서는 향후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존도시 화성” 문화도시 포럼을 준비 중이며, 문화도시 계획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
화성시 산하기관장,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모였다
-
-
7.8.~7.22.‘2021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참여기업 1차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021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참여기업 1차 모집을 금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 동 사업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여행사의 위기극복과 미래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신규 수익 모델 발굴,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디지털 기반 인프라 도입 등 디지털 전환 과제 수행을 위한 자금,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일반여행업, 국내여행업, 국외여행업) 등록 사업자이자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해당되는 창업 1년 이상의 기업으로 2회로 나눠 총 200여 사를 선정한다. 22일까지인 이번 1차 사업에서는 약 88개 참여사를 선정하며, 2차 사업은 오는 9월 중 실시될 계획이다. 지원유형은 체험형과 주도형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체험형은 디지털 인프라를 보유하지 못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기업 대상 4개월(8~11월) 간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하고 수행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유형이다. 주도형은 이미 디지털 인프라·경험을 보유한 기업 대상 자금을 지원해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젝트를 5개월(8~12월) 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유형이다. 참여기업은 응모사 중 사업추진 적합성, 추진역량 및 잠재력,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체험형․주도형) 및 발표심사(주도형)를 거쳐 체험형 76개, 주도형 12개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한 지원은 현금이 아닌 디지털 고객관리 기반 구축, 디지털 상품·콘텐츠 개발, 온라인 마케팅, 디지털 인프라 도입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수혜 여행사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의 기본적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 교육과, 수행된 프로젝트 활용 및 활성화, 연계 사업 창출 등을 위한 맞춤형 심화 교육도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한 최대 지원 규모는 체험형은 2천만 원, 주도형은 3천5백만 원 수준이며, 과제 수행을 완료한 후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성과 기업에 대해서는 추가 인센티브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여행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이 사업에 참여할 서비스 제공 기업도 모집한다. 관광산업 이해도가 높고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제공항목과 관련해 최근 3년 내 유사과제 수행실적이 있는 기업이나 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7.8.~22. 같은 기간 동안 모집에 응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업체 및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공사 누리집(kto.visitkorea.or.kr) ‘공고/공모’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이가영 관광산업전략팀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사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추진과정에서 기업의 니즈와 성과를 잘 반영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
7.8.~7.22.‘2021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참여기업 1차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