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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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못에서 즐기는 ‘스마트’한 저녁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1월 12일 대구 수성구청에서 대구시(시장 권영진) 및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와 수성못 일대에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자체의 관광서비스 디지털화를 지원해 차별화된 관광서비스를 관광객에게 제공하며 이를 통해 축적된 관광데이터를 활용, 관광지의 체험환경의 질적 개선을 목표로 한다. 올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지는 대구 수성구를 포함해 이미 진행 중인 여수시, 수원시까지 총 3개이고, 대구 수성구와 여수시는 문체부 주관 KTTP(Korea Total Tour Package-지역완결형 관광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는 별도 공모를 거쳐 선정됐다.  공사 등 세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성못 일대를 스마트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사항을 구체화하고, 컨소시엄 참여 민간기업과 함께 내년 5월 완료를 목표로 조성 작업을 추진한다.   조성될 수성못 스마트관광도시는 ‘After 5ive 수성’을 주제로 한 저녁관광지로서의 매력에 초점을 맞췄다. 미디어아트 음악분수인 ‘헤르메스 쇼’가 대규모 확대 조성되며, 스마트폰에서 작품 감상이 가능한 VR 가상미술관과 지역 문화재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가이드도 개발된다. 또한 음식관광 편의 증진을 위해 들안길 먹거리타운으로의 접근성 제고를 위한 셔틀버스(K-Food Hop on-off 버스) 운영 및 스마트주문 등의 서비스를 마련한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지자체는 제각각이었던 기존 서비스들을 통합해 보다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 사업은 KTTP 사업의 핵심사업으로서 대구 내 다른 KTTP사업과 융합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11-12
  • 11월도 과학과 함께,‘2021 포스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개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후속 행사 ‘포스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대전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 대표 축제인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시민 300인과의 개막식, 한빛탑에서 펼쳐진 250대의 드론 라이팅쇼, 미래기술과학체험 전시회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에 이어, 원도심, 갑천, 대덕특구, 오월드, 신탄진도서관에서 후속 행사를 개최한다.  포스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덕특구 오픈랩 탐방투어 ▲갑천 둔치 열기구 체험 ▲오월드 사이언스매직쇼 ▲신탄진도서관 사이언스버블쇼 ▲소제동 Old&New 사이언스투어 ▲글로벌대학토론, DSF Science Lab ▲씨네 사이언스 토크 콘서트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20~30대를 타깃으로 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초등학생 위주로 진행되었던 기존 사이언스페스티벌과 달리 대상 타깃 확대 및 원도심까지의 행사 지역 확장을 통해 대전 전역에 과학문화를 확산하여 ‘과학이 일상이 되는 도시’의 원년으로 삼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글로벌대학토론, DSF Science Lab’은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 목표인 SDGs를 주제로 진행되는 아이디어 영문 프레젠테이션 대회로, KAIST, 충남대학교, 우송대솔브리지국제경영대학, 한국조지메이슨주립대학, 뉴욕주립대학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등 총 12개 팀 25명의 대학생이 참여하여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대된다.   메가박스 중앙로점에서는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가 영화 ‘her’를 토대로 인공지능에 관해 이야기하며 영화를 관람하는 ‘씨네 사이언스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오월드와 신탄진도서관에서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사이언스 매직쇼, 버블쇼가 진행되며, 갑천 둔치에서는 대전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열기구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금년 10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선제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이 기세를 이어 이번 주말 지역에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와 아울러 ‘포스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에게 과학으로 즐거운 주말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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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1-11-12
  • 강원 DMZ 평화의 길”테마여행으로 철책따라 걸어보세요
      11월 20일부터 ‘DMZ 평화의 길’ 7개 테마노선 이 개방된다.  이번 개방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축된 지역관광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이중 강원도는 2019년 4월부터 철원, 고성 노선을 시범적으로 개방해 관람객 1만4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운영을 중단했었다.  첫 개방인 화천·양구, 재개방인 고성이 포함되고, 기반시설 보강 중인 인제와, 재두루미 보호를 위한 철원은 제외된다.    화천 테마노선은 수달과 산천어가 남북을 오가고, 산양과 사향노루가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양구 테마노선은 오랜기간 출입이 통제되어 1급수 청정지역으로 천연기념물 열목어의 최대 서식지인 ‘두타연’을 관광할 수 있어 DMZ 생태 관광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고성은 바닷가 철책을 따라 걸을 수 있는 A코스와 차량이동으로만 구성된 B코스로 운영되며, 만 7세 이상의 어린이와 어르신도 이용가능하다.  3개 군 테마노선은 11월 11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시작하였으며, 모든 노선은 무료이용 가능하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서도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개방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와 방문일 기준 3일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이 된 신청자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 군에서는 마스크 착용 안내, 방역용품 비치, 차량 정기 소독 등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박용식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이번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으로 생태·평화의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관광상품화 함으로써 코로나-19와 군사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기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11-12
  • 수원의 우수성 널리 알리는‘관광기념품’지정
      수원시가 ‘관광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관광상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수원화성 공깃돌’, ‘어반스케치 안경닦이’ 등 2개 상품을 관광기념품으로 지정했다.   수원시는 11일 오후 2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수원시 관광기념품 지정위원회’를 열고, 관광기념품 지정 신청 24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모집한 관광상품 중 2021년 상반기 서면 심사 등을 통과한 상품 24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수원의 유·무형 자산을 모티브로 한 실용적이고 상품성이 우수한 ‘수원화성 공깃돌’, ‘어반스케치(풍경을 그리는 것) 안경닦이’ 등 2개 상품을 관광기념품으로 지정했다.   ‘수원화성 공깃돌’은 공기놀이를 할 때 사용하는 ‘공깃돌’을 시중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이 아닌 흙을 구워 만든 제품이다. 공깃돌에 전통 문양을 새겨서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즐겁게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어반스케치 안경닦이’는 안경닦이에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서장대·창룡문 등의 풍경을 그린 수채화를 담은 제품이다. 초극세사로 제작해 안경이나 휴대폰 표면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원회는 ▲상징성(수원의 상징, 지역·문화적 특성 반영 여부) ▲시장성(대중성, 실용성, 가격 적정성) ▲심미성 ▲창의성(아이디어의 참신성) ▲작품 완성도(내구성, 마감처리의 정교성) 등을 평가해 관광기념품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수원역 관광안내소·수원화성 기념품샵 등 지역 내 관광기념품 판매점 10개소에서 관광기념품을 판매하고, 관광기념품 홍보책자 제작·배포 등으로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광 수원시 문화체육국장은 “수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적극적으로 개발·지원하겠다”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관광기념품 지정위원회’는 한원찬 수원시의원(위원장), 김병국 대구대 호텔관광학과 교수(부위원장), 김현광 수원시 문화체육국장(당연직)을 비롯한 대학교수·연구원 등 위촉직 10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 수원시 관광기념품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념품을 심의·지정하는 역할을 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11-12
  • ‘두근두근 나눔화성 드라이빙 씨어터’ 개최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오는 11월 20일(토) 저녁 5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소재 (구)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두근두근 나눔화성, 드라이빙 씨어터’를 개최한다.   ‘두근두근 나눔화성, 드라이빙 씨어터’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그동안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적었던 도민들을 위하여 화성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화성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경기지역본부)가 후원하는 비대면 드라이브-인 공연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하여 모든 공연 관객은 차량 내부에서 무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당일 함께 하지 못한 도민들은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청년 인디뮤지션을 발굴하여 드라이빙 씨어터 무대에 선다. 지난 5월 공개 공모를 통해 총 20팀을 선정하였으며, 이날 무대에서는 R&B, 팝페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인디뮤지션 4팀이 참여해 특색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7년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인기밴드 몽니와 VIVO X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의 음악 프로젝트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요조(YOZOH)가 함께하여 가을밤 드라이빙 씨어터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의 공연 이후에는 4인 4색 고양이와 집사들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다양성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2019)를 상영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11월12일(금) 15시부터 선착순으로 차량 110대를 대상으로 예약을 진행하며, 자세한 예약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이 열리는 (구)한국농수산대학교는 2015년 한국농수산대학이 전라북도로 이전하면서 유휴부지가 된 곳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한 환경정비를 진행하여 이곳을 시민휴식공간으로 임시 개장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과 전화(031-853-9474, 문의시간 평일 10:00~17:00)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11-12
  •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22일 제주서 개최… 코로나 뛰어넘는 희망의 다리를 놓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는 ‘제14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JHAF)’이 11월 22일(월)부터 11월 25일(목)까지 4일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국내 대표적인 아트마켓으로 문화예술계 종사자 간의 네트워킹, 공연과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축제의 슬로건은 ‘다리를 놓다’이다. 코로나19 시대에 문예회관과 예술가 사이에 희망의 다리를 연결해 공연예술 유통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올해는 처음으로 문예회관, 예술단체가 SNS를 통해 희망 나비 영상을 확산하는 ‘호플라잉(Hoplying)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6월 코로나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으나,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을 맞아 정부 및 지자체 방역지침에 따라 열린다. 참가자 전원은 백신 접종 증명 및 참석 3일 전 PCR 검사 음성이 확인된 ‘백신패스’가 있어야 하고, 의심증사자를 대비해 일회용 진단키트도 마련한다. 또한 AI피플카운팅 시스템을 구축해 각 공간마다 입장 인원을 제한해 참가자 간의 밀접도를 최소화한다.  제주도민을 위한 공연도 열린다. 21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에서는 팬텀싱어 참가자 김주택을 비롯해 이동명, 강정아 등이 출연해 전야제를 꾸민다. 23일에는 최정원, 김소정 배우 등이 출연하는 ‘H-STAR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24일에는 ‘국립오페라단 브람스’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열린다. 제주도 지역 곳곳에서도 ‘KoCACA 프린지’ 등을 통해 풍성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공간을 넘어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JHAF 유튜브 채널’ 및 ‘JHAF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개·폐막식, 아트마켓-쇼케이스, KoCACA 교류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안방에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와 JHAF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참고하면 된다.  코카카 이승정 회장은 “안전한 페스티벌을 위해 정부 지침뿐 아니라 자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문예회관 및 문화예술인들이 땀의 결실을 보고 미래를 꿈꾸며, 더 나아가 국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11-12
  • 동보에어그룹, 업계 대상 업무 포털 플랫폼 ‘동보플러스’ 론칭
      동보에어그룹(대표 홍정희)이 최근 업계 대상 업무 포털 플랫폼 ‘동보플러스’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보플러스는 보람항공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B2B 온라인 플랫폼으로, 동보에어그룹이 수임하는 △에어캐나다 △LOT 폴란드 항공 △아에로멕시코 △싱가폴 스쿠트(SCOOT) 항공 △인도 비스타라(Vistara) 항공 △홍콩 익스프레스 등 8개 항공사의 판매 및 판매 관리 업무를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동보플러스 회원 가입 시 각 항공사 영업 담당자가 자동 배정되며, 회원 각각의 대시보드가 생성돼 그룹 항공권 신청 업무와 계약서 작성 등의 문서 관리 업무 및 인보이스, 환불 등 정산과 수익 처리까지 한 플랫폼 안에서 일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팬데믹 이후 대면 미팅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항공 세일즈와 여행사 양쪽의 복잡하고 과중한 업무량을 줄이고, 항공 업무 지식이 없어도 온라인상에서 쉽게 판매를 진행하도록 고안된 게 특징이다.  또 여행사 회원 대상 특가는 여행사 웹사이트와 연동할 수 있으며, 시스템 연동을 희망하는 대리점은 담당 세일즈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ISO27001(정보보안국제표준) 인증을 받아 정보 보안 및 개인 정보 처리에 대한 기준을 강화했다.  홍정희 대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여행사 MZ 세대부터 지방 1인 여행사 대표까지 항공 발권 지식이 없어도 모두가 쉽게 단체 항공권을 판매하고, 클릭 한 번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특가와 잔여 좌석 분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므로 어려운 시기에 전국 모든 여행사가 함께 판매하고 상생하는 판매의 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확대된 현재 상황에서 여행사의 위험 부담은 덜고 무너진 업계 생태계가 빨리 회복되도록 동보플러스가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1월 말까지 오픈 이벤트로 가입자 모두에게 아이스 커피를 제공하며 가입한 뒤 가장 처음 계약하는 그룹 블럭의 경우 장거리 노선에는 석당 5000원, 단거리 노선에는 석당 2000원을 제공한다.  또 LOT 폴란드 항공의 2022년 설 특가, 비스타라 항공 부정기편 특가 및 에어캐나다의 LA 및 뉴욕 설 특가 등 풍성한 오픈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보플러스의 가입은 무료이며, 가입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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