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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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놀자, R&D 인재 유치 위한 온라인 채용설명회 진행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R&D 인재 유치를 위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앞서 야놀자는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규 시스템 도입, R&D에 대한 투자 및 역량 강화, 글로벌 인재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비전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에만 300명 이상의 R&D 인재들을 추가 채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체 임직원의 70% 이상을 R&D 인재들로 구성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야놀자는 라이프 커리어 플랫폼 원티드와 협업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우수 R&D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는 16일(화)에는 글로벌 No.1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기업 야놀자클라우드, 17일(수)에는 국내 No.1 여행 슈퍼앱 야놀자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는 양일간 오후 7시 30분 원티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영된다.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에는 정재훈 야놀자클라우드 CTO, 엄태욱 야놀자 CTO 등이 참석해 비전과 조직을 소개하고, 현직자가 직접 직무ᆞ조직문화ᆞ업무환경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승엽 야놀자 피플파트너실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역량 있는 R&D 인재들에게 야놀자ㆍ야놀자클라우드의 비전, 글로벌 수준의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해 글로벌 여행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1-11-15
  • 경남도, 경남 愛(애) 전통시장 여행상품 출시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는 지역 여행사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관광명소와 연계한, 경남 愛(애)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맞아, 도내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경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여행상품은 지난 10월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상인연합회, 도 관광협회가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관광자원화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장투어 시범 상품 개발에 합의함으로써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경남 愛(애) 전통시장 여행상품은 하동·진주 1박2일과 거제·통영 1박2일 경로로 투어비스 누리집(domestic.tourvis.com)에서 40% 할인되어 판매 중이다.  투어비스 누리집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여행업협회(kata)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여행상품 공식판매 사이트이다. 경남도는 이번에 출시된 전통시장 관광상품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내년 1월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남상인연합회와 도 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장 투어상품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유관기관·단체와 분기별 순회 간담회를 통해 추진상황 점검, 우수사례 공유, 전통시장 관광자원 활성화 컨설팅 등을 통해 국내외 인지도와 경쟁력 있는 세계적 명품 관광시장을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면 꼭 시장을 방문하라는 말이 있듯이 전통시장은 상당히 매력있는 관광자원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관광자원화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에는 200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육성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총 28곳이 운영 중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1-15
  • 시흥시, 천문관 재개관 및 「달달한 천문대」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천문관의 예약 접수 및 교육 운영을 11월 16일부터 재개한다.  천문관의 일반 프로그램은 10시, 13시, 15시 낮 프로그램(태양 교육)이 운영되며 19시(동절기) 또는 20시(하절기)에 밤 프로그램(별자리 교육)이 운영된다. 천문관의 재개와 함께 천문관의 일반 프로그램 중 일부를 소수인원(2인)의 특별한 교육으로 「달달한 천문대」를 진행한다. 별자리 교육을 대체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19시, 20시 2회 운영된다. 「달달한 천문대」는 기존 별자리 교육에서 벗어나 별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로 소수인원(2인)의 특별한 스토리텔링 교육으로 진행된다. 2021년은 ‘동지와 크리스마스별’을 주제로 하며, 별을 보는 특별한 겨울밤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시흥시 천문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들과 영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만날 계획이다.  천문관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인터넷 예약(시흥시청 홈페이지)과 전화 예약(031-310-6184)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31-310-6184)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11-15
  • 인천공항에 국내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 오픈
      인천국제공항공사(대표 김경욱)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이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15일 11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오픈행사'를 개최하며,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전용 면세매장은 '판판대로 면세점'이라는 브랜드로 운영되며,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을 담당한다. 인천공항 내 총 3개 매장(총 면적 약 540㎡)이 운영되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는 면세지역 동편과 서편 각 1개소 씩, 제2여객터미널에는 면세지역 동편에 1개소가 운영된다. 영업시간은 매일 07시 30분~21시 30분으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장품 및 기념품류 △전통식품 △주류 △전자 및 가전제품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생산한 각종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특히 제1여객터미널 동편 매장(면적 351㎡)은 세 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여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별도의 체험존과 해외 여객들이 한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K-한류존 등을 운영함으로써 한국의 우수상품과 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품 홍보효과가 큰 인천공항 면세점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매장이 오픈하게 됨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등 신규 판로를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시행 및 백신접종 확대로 인해 향후 항공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면세매장 오픈이 국내 중소기업의 매출신장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여객들의 편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제품 전용 매장은 중소 ․ 중견 면세사업자인 시티면세점과 에스엠면세점의 전대매장으로 총 3개소가 운영되었으나 지난 2020년 계약 종료 등으로 인해 영업이 중단되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세청 등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난 7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면세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특허 취득 및 매장조성 공사 등을 거쳐 약 4개월 만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에 오픈한 면세매장은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매장으로서,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1-11-15
  • 인천공항공사, 여객수요 조기회복 위해 ‘웰컴 백 프로모션’ 시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여객 수요의 조기 회복을 위해 '인천공항 웰컴 백(Welcome Back)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백신 접종 확대 및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시행에 맞춰 항공여행 심리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항공·여행업계 상생발전을 촉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 공사의 웰컴 백 프로모션은 11월 셋째 주부터 12월 둘째 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여행사, 항공사, 여객 등 항공여행 관련 주요 타깃군을 대상으로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여객 환영 행사 △인천공항 이용 여객 대상 경품추첨 이벤트 △해외 여행사 초청 웨비나(비대면 온라인 형식의 세미나) 개최 △해외 인플루언서 초청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싱가포르와의 트래블 버블 개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입국여객 환영 행사를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 KE646편, 도착예정시간 : 11.15(월) 08:50 이번에 행사를 진행하는 싱가포르 노선은 공사가 항공·여행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Trip Booster' 프로그램의 대상노선이기도 하다.  * Trip Booster : 공모를 통해 선정한 항공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 및 여행사에 최대 5천만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마케팅 프로그램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공항 수문장 교대식을 진행하는 전통복장의 호위무사들과 한국 관광 캐릭터 킹덤 프렌즈의 복장을 한 환영단이 싱가포르 발 입국객을 맞이하며, 입국여객에게는 환영의 뜻으로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트래블 버블을 통해 입국한 여객들은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PCR(유전자 증폭)검사를 받은 후 숙소로 이동해 한국관광을 이어가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해 12월 국내 공항 가운데 처음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코로나19 검사센터를 도입하였으며, 여객 편의 제고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제1여객터미널에도 2개소를 추가 도입하여 총 3곳의 검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공사는 마케팅 홍보영상 송출, 온라인 국제 박람회 참여 등 주로 비대면 방식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이번 트래블 버블 입국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맞춰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행사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11월 넷째 주에는 인천공항 이용여객을 대상으로 면세점 기프트 카드, 휴대용 손소독제 등을 제공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12월에는 양대 국적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및 델타항공 등과 공동으로 일본, 동남아, 미주 등 해외 주요 여행사를 초청해 인천공항 팸투어 및 웨비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인천공항 및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등을 제작함으로써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인천공항의 여객실적은 2019년 대비 90% 이상 감소하며 월별 여객(국제선 기준)이 30만 명 아래를 밑돌았으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8월(약 33만 명), 9월(약 28만 명), 10월(약 30만 명) 등 30만 명 대를 회복하며 소폭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소중한 일상 회복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여객의 입국을 시작으로 침체된 항공수요도 조금씩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외 여객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인천공항의 방역 및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1-11-15
  • 인천공항공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관장 윤범모)과 협력해 인천공항에 국내 대표 작가들의 현대미술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5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소장품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으며, 미술은행이 대여한 작품들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여객 및 공항 종사, 일반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 12일부터 인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및 인재개발원 등에서 무상으로 전시되고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 2005년 설립 이후 현재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설치, 사진 등 소장품 4,000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장품을 공공기관 및 기업, 해외 공관 등에 대여·전시하며 국내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음.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조종성 작가의 <이동시점으로 본 풍경>, 김재관 작가의 <입방체-비의성>, 문형민 작가의 <9 Objects #16> 등 총 9점으로 한국화, 추상화, 조각 등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 분들께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주요 작품들이 인천공항 귀빈실, 인재개발원 등 외국 방문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 전시되는 만큼 국내 미술 작품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은“세계와 한국인 만나는 인천공항에서 미술은행이 소장한 한국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국민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미술 한류 또한 더욱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협업해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국내 대표 미술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 확산을 통한 국격 제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1-11-15
  • “디피랑” 개장 1여년 만에 방문객 20만 돌파
      통영시가 머무는 관광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문을 연 남망산 디지털파크“디피랑”이 개장 1년 만에 통영의 대표적인 야간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탔다.     통영시는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혁)에서 운영 중인“디피랑”이 지난 11월 12일 금요일, 누적 방문객 200,396명이 다녀감에 따라 총 영업일수 394일 만에 누적 방문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8일, 영업일수 236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이 다녀간데 이어 158일 만의 기록으로“디피랑”을 찾는 관광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속 통영관광의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통영시와 통영관광개발공사는“디피랑”을 찾는 고객들께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각종 온라인 할인 이벤트와 1주년 기념 이벤트, 할로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등 적극적 홍보마케팅으로 방문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디피랑”은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테마파크다. 1.5km의 산책로가 조성된 통영시 남망산공원 전체가 실감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인 '통영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으로 추진했으며 국도비 43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자됐다.  운영은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맡고 있다.  “디피랑”의 시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이며 전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실감콘텐츠 전문기업 '(주)닷밀'이다.      닷밀은 공모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2021년 문화기술 R&D 예산 38억원을 별도 지원받아 '숲공원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자연친화적 미디어아트 플랫폼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미디어아트와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접목해 숲, 공원에 자연친화형 구조물 설치를 위한 연출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닷밀은“디피랑”의 미디어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등 통영시의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닷밀은 지난 2021년 10월“디피랑”개장 1주년에 즈음하여 자체 공모사업비로 디피랑 캐릭터조형물, 미디어벤치 및 미디어열주 등 새로운 포토존을 추가 설치하는 등“디피랑”의 시공이 완료된 지금까지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포토존은 지난 11월 12일 설치완료 하였으며,“디피랑”을 방문한 소중한 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장소로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1-15
  • 창원시“시티투어버스타고 보물 찾으면서 일상회복해요”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그동안 거리두기로 지쳤던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선물하면서 창원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 시즌Ⅲ’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단법인 창원시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은 오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열린다. 시티투어버스는 오전 9시 40분 성산구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석동행정복지센터를 경유, 진해해양공원에 들러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오후 12시 40분에 다시 석동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온다. 진해해양공원에 숨겨진 5개의 보물상자 중 2개 이상을 찾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창원국제사격장 이용권, 진해해양공원 입장권, 무빙보트 이용권, 문구류, 과자 등 기념품을 준다. 매회 선착순 40명씩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3000원, 청소년 등 2000원이다. 예약은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www.changwoncitytour.com)에서 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나는 보물찾기 여행’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자 올해 3월 시즌Ⅰ, 4~6월 시즌Ⅱ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매회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할 만큼 참여율이 높았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일상도 활력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나들이 기회가 적었던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이번 보물찾기 행사가 행복과 활력을 북돋아 주는 선물 보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1-15
  • ‘창원 일상여행 영상 홍보 콘텐츠’내 손으로 뽑는다
      23일까지...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 온라인 평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 통해 50명 창원특산물 증정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3일까지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출품돼 1차 선정된 18개 작품에 대해 시민 온라인 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쉽게 호응할 수 있는 창원 일상여행 콘텐츠 발굴과 일상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공모한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에서 41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1차 내부심사를 거쳐 18개 작품을 선정했다. 2차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와 시민 온라인 평가 결과를 합산해 대상 1작품,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1작품, 장려상 3작품 등 모두 6개 작품을 선정해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온라인 평가는 창원관광 홈페이지(culture.changwon.g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평가 방법은 18개 작품을 감상한 후 마음에 드는 2개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 평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창원특산물을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창원관광 홈페이지와 창원관광 안내 챗봇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익태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멋진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창원관광 홍보·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1-15
  • 부산시, 금정산성 수호대와 버스 타고 비석 여행가요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버스로 떠나는 역사 이야기 투어‘금정 비석여행’ 참가자를 오는 15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금정 비석여행’은 금정구 역사 테마 관광 프로그램인 ‘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의 일곱 번째 행사로 금정산성 일원 비석과 문화재를 해설사의 역사 이야기를 통해 배우며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금정구청에 모여 비석여행 버스를 타고 △금정산성 부설비 탐방, △국청사·해월사지 탐방, △금정산성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금정산성의 역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다. 단,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및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개최 여부 및 행사 진행 방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금정구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정구의 비석과 국청사 등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역사도 배우고 가을 정취도 느낄 수 있는 멋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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