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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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마케팅공사, ‘대전관광공사’로의 도약을 위한 체계적 행보로 만반의 대비 중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대전관광공사’로의 사명 변경에 앞서, 대전 관광의 콘트롤타워 역할 증대를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 최종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대전마케팅공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대전시의회 상임위원회(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하여, 대전마케팅공사는 내년 1월부터 ‘대전관광공사’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공사는 그간 사명 변경과 함께 준비해오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완료하고 내부적인 공유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디지털 전환, 위드코로나, ESG 등 외부환경을 반영한 4대 전략목표, 12대 전략과제와 함께, 대전 대표 관광기구(RTO)로서의 미래 이정표를 담은 新미션·비전도 제시되었다.  또한 중장기 경영전략 및 가치체계를 내재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1인 핵심가치 실천운동, 퀴즈쇼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임원이 직접 나서서 변화관리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뉴노멀시대를 반영한 체계적인 경영전략과 대전 빵축제, 사이언스페스티벌, 대청호 오백리길,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등 지역관광공사로서의 성공 경험을 잘 활용하여, 범충청권 관광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사는 변경된 사명관련 CI를 재정립하고, 일류 지역관광공사로서의 지향점을 보다 구체화하여 ‘대전관광공사 비전 선포식’을 내년 1월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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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1-11-25
  • 부산관광공사, 부산시티투어버스 야경투어 연계 공연 선보여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국제관광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방문 관광객과 부산시민에게 부산시티투어 야경 투어와 결합한 관광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기존 매주 금요일, 토요일 운행하는 야경투어(브릿지투어)와 연계하여 △11월 27일(토) △12월 3일(금) △12월 4일(토) △12월 11일(토) 총 4회 진행하며, 부산시티투어 레드라인 정거장인 광안리해수욕장 정류장과 시티투어 그린라인 정거장인 송도해수욕장 정류장 두 곳을 거점으로 열린다. 부산시티투어 야경투어 도착 시각에 맞춰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샌드아티스트 이미현 한국파티문화협회 협회장, 윤여경 작가의 부산 광안리를 배경으로 한 부산 관광 이야기를 풀어낸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전자바이올린 등을 연주하는 전자현악 4인조 그룹 일렉디바의 부산 가요와 클래식 전자현악 공연을 각각 20분씩 진행한다. 이번 부산시티투어 야간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부산시티투어 홈페이지(www.citytourbusan.com)에서 원하는 일자에 부산시티투어 야경투어를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티투어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레드라인(부산역-광안리-해운대)과 그린라인(부산역-태종대-오륙도-송도)을 순환 운행하고 있으며, 다음해 신규노선으로 서부산(송도-에코센터)노선을 계획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국제관광도시 부산과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주제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인 부산시티투어를 활용한 특별한 야간 관광 공연을 준비하였다”라며, “더욱 많은 부산시민과 관광객이 야간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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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1-11-25
  • 경기도, 이천에서 여행업계 대상 산업관광지 팸투어…관광상품 발굴 유도
      경기도가 25일 이천 도자공방 등에서 관광과 사업체 견학을 융합한 ‘산업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여행업계 종사자를 초청해 설명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도는 여행업계 종사자 9명과 이천 예스파크에 있는 도자공방을 방문해 물레와 도자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며 도자기 제조과정의 관광자원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이천에 한 맥주공장으로 이동해 맥주 생산 공정을 견학했으며, 인근 한식체험마을에서 치킨 튀기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에 참여했다.  이번에 도가 여행업계에 알린 산업관광 자원은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 자원·현장, 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관광모델이다. 도는 코로나19 새로운 관광 분야로 산업관광을 주목해 산업관광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하는 등 올해부터 관광자원 발굴·육성 작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성수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은 “이번 팸투어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 지역의 관광자원들이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개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여행업계와 산업관광 협력체계를 구축, 국내 최고의 산업관광지 경기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12월 1일 파주와 양주 등에서 여행업계와 2차 팸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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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1-11-25
  • 전국최대규모 복합박람회 ‘메가쇼’서 거제시의 이색적 관광홍보관 ‘눈길’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메가쇼(mega show)’에 참가해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가을‧겨울 시즌 거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참가한 메가쇼는 여행 주제의 트래블쇼, 라이프스타일 주제의 메가쇼, 팔도밥상 주제의 푸드쇼가 복합적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4일간 8만 5천 여명이 다녀간 대규모 박람회이다.  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내세워 비대면 관광 시대에 걸맞은 ‘걷기여행과 프라이빗 여행’을 주요 홍보 테마로 기획했다. 대형LED 화면을 창문으로 연출하고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송출해 현장에서 감성 숙소에 여행 온 듯한 느낌을 가지도록 해 관람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먼저 윤슬 가득한 바다 풍경, 환상적 노을, 야경이 더 아름다운 거가대교 등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거제 곳곳의 풍광을 자연의 소리와 함께 공감각적으로 연출해 관람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잠시나마 물멍‧노을멍 하며 쉴 수 있도록 배치한 의자와 테이블에는 관람객들이 앉아서 풍광을 바라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포토존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부스 한 켠에는 감성 숙소에 놓여진 선반을 자연스럽게 배치하고 디자인과 상품성이 우수한 거제 관광기념품들을 배치하여 관람객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비치파라솔과 캠핑용품으로 구성한 야외 캠핑존에는 청정 거제에서 생산되는 굴, 유자, 표고버섯 실물을 비치에 트레킹과 캠핑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차별화된 부스 연출을 통해 거제 관광 홍보팸플릿도 조기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근 제작‧배포된 ‘거제 걷기 좋은 길’ 가이드북은 충실한 내용과 높은 퀄리티로 트레킹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더욱 재밌고 기억에 남는 홍보관 운영을 위해 거제 풍광과 어울리는 핸드팬 연주(아티스트 하택후) 및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벤트 일환으로 시행한 ‘더 매력적인 거제 관광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담아 추후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코로나로 한동안 여행을 가지 못했고, 최근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려웠는데 영상으로나마 거제의 멋진 풍광으로 힐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여행을 계획 중이었는데 첫 여행지로 거제에 가봐야겠다.”며 거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제시 관광과 관계자는 “비수기 거제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기획한 부스가 많은 관람객들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전환기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의 수요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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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1-11-25
  •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지원센터 성립 첫 포럼 개최
      지난 10월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예술지원센터 신설 이후 마련된 첫 공식 행사인 ‘2021 제1회 예술지원센터 연구포럼’을 11월 24일(수)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지역과 예술인, 상생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화성시 예술인과 시민들을 위해 예술지원센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과 예술인들의 관심 속에 첫 발을 내디뎠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1부에서 오세곤 순천향대 연극무용학과 명예교수와 서울문화재단 김수현 예술지원본부장을 초청하여 ‘예술교육의 패러다임과 미래 방향에 대한 모색’, ‘서울예술지원의 지원방향 및 지원체계’에 대해 들어보고 예술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그리고 화성시문화재단의 2022년 예술지원센터 사업 소개를 통해 예술지원센터의 역할과 지향점도 시민에게 제시하였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이종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최범용 화성시미술협회장, 신사임 화성시음악협회장, 그리고 주제 발표자인 오세곤 교수와 김수현 본부장이 ‘지역에서의 예술인 지원 및 예술교육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참가한 청중들과도 활발하게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화성시민 뿐 아니라 화성시 예술인,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 등 이 참석하였으며, 화성시 문화예술과 담당 공무원,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 등 예술지원센터 신설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 시민들이 모여 예술지원센터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 예술지원센터에 바라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오늘 포럼은 예술지원센터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한 자리로, 앞으로 예술지원센터가 화성시 예술인들의 자립과 성장, 창작 환경 마련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역할하고, 예술지원센터의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혜택을 제공하는 선순환적인 구조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 그리고 재단이 연대하여 서로 상생하고 도약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기를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2022년을 예술지원센터 사업의 시범 단계로 보고 지속 가능하고 발전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토대로 포럼과 라운드 테이블 등을 개최하고 이를 통한 화성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예술지원센터의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11-25
  • 에어서울, 인천~괌 노선 탑승객 전원에게 제주도 항공권 증정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인천~괌 노선 탑승객 전원에게 제주도 항공권을 무료로 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늘(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인천~괌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한 장씩 제공한다. 제주도 항공권 증정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12월 23일부터 2022년 3월 26일까지다. 무료 항공권 증서는 괌 노선 탑승을 완료한 이후 약 2주 이내에 이메일을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약 9,500원)는 별도다. 프로모션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어서울은 인천~괌 노선 항공권의 할인 판매도 시작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이 54만4,900원부터이며, 수량 한정으로 판매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괌 노선은 에어서울이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재개하는 관광 노선이다.”며, “운항 재개를 기념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12월 23일부터 인천~괌 노선 운항을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하며, 2022년 1월 1일부터는 주 2편을 추가 투입해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 여행
    • 항공
    2021-11-25
  • 진에어, 11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복권식 추첨(래플; raffle) 방식으로 당첨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정기 프로모션으로, 지난 달부터 진에어 온라인 채널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과 제휴사 혜택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진에어는 11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대상 노선으로 부산을 선정했다. 먼저 이달의 항공딜은 매일 1명을 추첨해 항공 운임 9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래플딜’과 쿠폰을 다운로드하는 ‘쿠폰딜’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래플딜의 경우,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하루에 한번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12월 1일에 발표되며,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12월 31일 이전에 출발하는 부산 왕복 항공권의 9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딜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부산행 프로모션’과 연계해 진행된다. 부산행 항공권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이 가능한 쿠폰이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편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5천원 할인 △왕복 6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2종으로 구성돼 원하는 일정에 따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이달의 제휴딜 또한 숙박, 액티비티 등 부산 여행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혜택들로 구성됐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신관 추가 요금 무료 혜택과 함께 카트 라이딩 액티비티인 ‘스카이라인 루지’ 2인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고,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는 반일권 40% 할인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전 노선 대상 스마일페이 삼성카드 제휴 할인 등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여행
    • 항공
    2021-11-25
  • 플라이강원, 취항 2주년 기념행사 개최…'국제선 취항 준비 중'
      국내 최초 항공과 관광을 융합한 TCC항공사 플라이강원이 11월 22일 취항 2주년을 맞았다. 플라이강원은 22일 오전 양양국제공항을 출발, 제주로 향하는 4V501편을 취항 2주년 기념 항공편으로 정하고, 양양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취항 2주년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창구 8군단장, 김진하 양양군수,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김형원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등을 비롯해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했으며, 4V501편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탑승구에서 CI로 디자인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취항 2주년을 맞이한 플라이강원은 출범과 동시에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지속됐지만, 유상증자, 고정비 절감, 임직원 휴직 등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통해 생존에 힘써왔다. 앞으로 플라이강원은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인바운드 항공 수요가 많은 도시를 중심으로 취항할 계획이다. 아울러, 플라이강원만의 차별화된 사업모델인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 전략 다각화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항공과 관광을 융합한 수익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는 “많은 어려움을 딛고 안전운항 역량을 바탕으로 2주년을 맞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항공과 관광을 융합한 TCC항공사’라는 플라이강원의 핵심 가치와 차별화된 서비스, 완벽한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강원도’라는 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의 취항으로 양양국제공항의 이용객은 크게 늘었다. 플라이강원 취항 전 후(’17.11~’19.10/’19.11~’21.10)대비 운항편수와 이용객은 각각 약 790%, 약 320% 상승했다.
    • 여행
    • 항공
    2021-11-25
  • 야놀자, 강원도 평창 워케이션 성료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강원도 평창에서 시행된 워케이션을 성료했다. 야놀자는 지난 6월 선포한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신규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달 첫 워케이션지로 강원도 평창을 선정, 강원도관광재단과 협력해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6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회사 차원에서 1주일 간 호텔ㆍ식사ㆍ법인차량 등을 지원했다. 참여 직원들에 따르면 객실 내 사무용품 비치, 스마트오피스 시스템 활용 등으로 업무 편의가 제고됐고, 새로운 환경에서 재충전하며 일할 수 있어 업무 효율도 증가했다는 평이다. 또한, 대다수가 퇴근 이후 지역 관광명소 및 맛집을 방문해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는 참여자 전원이 재참여 및 추천 의사가 있다고 밝힌 만큼, 워케이션 대상 지역과 연계 관광상품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심영석 야놀자 경영커넥트실장은 ”신규 워케이션 제도에 대한 참여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와 피드백을 고려해 향후 지역 및 기간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편의와 업무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제도 도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근무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1-11-25
  • 야놀자, 국내 관광 활성화 위한 KTX 관광상품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국내 관광 활성화 위한 KTX 관광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1 여행가는 달’에 동참한다. 그간 여행업계ㆍ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강원도, 부산시 등 지자체 및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등과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만큼, 이번 여행가는 달을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한국철도공사ㆍ한국관광공사와 함께 KTX 관광상품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KTX와 국내 숙소를 동시 구매하면 40% 결합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탑승일 기준 다음 달 15일(수)까지 사용 가능한 KTX 열차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국내 숙소는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로 결제 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을, 야놀자 첫 이용 시 최대 1만 원 상당의 리워드도 지급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국내 여행의 주요 요소인 교통과 숙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KTX 관광상품 프로모션을 통해 열차 여행을 촉진하고 지역사회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에 국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침체된 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대한민국 숙박대전 전국편’에도 참여하고 있다. 다음달 23일(목)까지 국내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숙박대전 참여 시 7%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최대 9만 원 상당의 야놀자 단독 혜택도 제공 중이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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